내달부터 요양기관 '현황변경' 수월해진다
심평원, 현황변경 시스템 개선… 실시간 업로딩 기능 등 신설
입력 2009.05.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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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요양기관의 인력, 시설, 장비 등 현황에 대한 변경작업이 수월해질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27일 "6월 초부터 요양기관 현황변경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어서 요양기관에서 인력, 시설 등을 변경하는 경우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개선은 요양기관 등에서 그동안 건의한 내용이 반영된 것이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요양기관에서 현황 변경 통보시에 각종 자격(면허) 소지자의 경우 종별 및 번호 등을 일일이 입력하던 것을 주민번호와 종별만 입력하면 해당번호는 심평원의 관리 자료를 활용해 자동 입력된다.

또한 요양기관의 자체 관리 자료를 실시간 업로딩 할 수 있는 기능이 신설된다.

아울러 인력 변경 통보시 타 요양기관의 퇴사신고 등의 처리가 이뤄지지 않아 입사신고가 불가능한 경우 기존 입력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신설돼 요양기관의 현황통보서 제출 업무부담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심평원은 요양기관 편의위주로 개편된 현황통보방식을 관련 의약단체에 안내하고 홈페이지와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에 게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심평원 자원관리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보건소의 의료자원 정보를 연계하므로 첨부 서류 등을 대폭 감축하는 등 현황 변경 시스템을 개편해 요양기관이 더욱 편리하도록 개선하고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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