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센터, '약가 사후관리' 추가… 조직 강화
심평원, 이사회서 의결… 2012년까지 178명 감축 결정
입력 2009.01.16 13:44 수정 2009.01.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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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 사후관리를 담당했던 현행 심평원 약제급여실 소속의 약가관리부가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로 새롭게 이전된다.

또한 오는 2012년까지 인력의 10%인 178명을 감축하기로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16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경영효율화를 위한 기능중심의 조직구조로 재편하기 위한 조직·인력 개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개편안의 기본방향은 기능중심의 조직구조로 기능이 유사하거나 중첩된 조직의 슬림화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조직의 10%에 해당하는 인력의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날 논의를 통해 약제급여실 소속의 약가관리부는 의약품정보센터로의 이동이 확실시됐다.

약가관리부의 이전과 함께 기존 의약품정보센터에서 운영되던 의약품정보운영팀과 의약품정보분석팀이 '부'로 바뀌게 되어 앞으로 의약품정보센터는 3개의 부로 운영된다.

의약품정보센터는 약가 사후관리를 담당했던 부서인 약가관리부의 합류로 의약품 유통 투명화에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홍보실은 교육홍보실로 개편되고 각 부서에 산재되어 있는 대내외 교육업무의 통합 운영을 위해 교육기능을 신설한다.

의료급여실은 폐지되고 의료급여 심사운영, 심사·실사 등은 유사기능과 통합·운영된다.

종합관리개발실은 심사기획실로 변경하고 심사기획, 운영총괄, 심사관리, 의료급여 수탁사업 총괄, 전산심사관리 기능으로 재편된다.

심사평가연구센터는 심사평가정책연구소로 변경되며 하부조직 중 진료정보분석실은 정책지원실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와 함께 서울지원을 제외한 6개지원의 심사평가팀 중 1팀을 폐지하게 된다.

심평원은 이날 결정된 조직·인력개편 내용에 대해 내부 결재 절차를 거쳐 보건복지가족부에 승인받아 곧바로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0일 이후부터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이동 계획을 세운 뒤 2월 초 인사이동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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