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유통기한 관리 철저해 진다
식약청, 가이드라인 마련...내년 1월부터 적용
입력 2008.12.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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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유통기한 관리가 내년 1월부터는 명확해지고 철저해질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은 18일 건강기능식품의 유통기한 설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 유통기한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의 유통기한 설정 가이드라인'은 시중에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와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2009년 1월부터 적용된다.

유통기한 설정 방법은 가속실험에 의한 방법, 기존 유통제품과 비교하는 방법, 공인된 문헌이나 논문을 인용하는 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가속실험에 의한 방법과 문헌이나 논문을 인용하는 방법은 과학적 실험에 의해서만 가능하며, 공인된 문헌이나 논문은 국내·외 식품관련 학술지 게재 논문, 정부기관 등의 연구보고서 등만 인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험이 생략 가능한 경우는 기존 유통제품과 비교하는 방법으로, 비교 대상제품은 성상, 기능성원료, 제조공정 등이 동일하고, 유통기한이 1회 이상 만료된 제품이거나 가속실험에 의해 유통기한이 설정된 제품만 가능하도록 하는 등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는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소비자가 섭취하고자하는 기간을 감안해 유통기한이 충분히 남아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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