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한약학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현 회장인 전인구 동덕여대 교수와 김영중 서울대 교수가 출마 의사를 밝히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돌입했다.
김영중 교수는 이미 대의원 100여명의 추천서를 받았으며, 오늘부터 회원 의견수렴을 위해 전국 약학대학 순회를 시작했다.
전인구 교수도 30여명의 추천서를 받은 상황이며, 홍보유의물의 시안을 마련하는 등 선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이 회장선거에 출마하게 된 계기와 마음가짐, 향후 활동 계획을 들어봤다.
전인구 "회무 연속성이어 국제적인 학회되도록"
현 대한약학회 회장인 전인구 교수가 이번 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회무의 연속성' 때문이다.
전인구 교수는 "현재 학회가 하고 있는 많은 일들을 중간에 끝내게 될까 우려됐다"며 "계속 추진해야 할 일들을 현 회장이 앞장서서 하길 바라는 집행부의 뜻을 따라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집행부 추대에 의해 선거에 출마하는 전인구 교수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선거활동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
다만 8월 29부터 9월 5일까지 대한약학회 회장으로써 세계약학연맹(FIP) 정기총회 참석차 스위스 바젤로 출장을 가기때문에 이를 대비해 홍보 유인물(안) 준비는 이미 완성돼 가고 있다.
또 전 교수는 대의원 30-40명의 서명추천서가 필요한 선거 절차에 따라 5여명의 추천서를 추가로 받아 총 35명선의 추천서로 오는 26일 경 후보등록을 할 계획이다.
전인구 교수는 "회장이 된다면 학회지의 국제화를 비롯한 약사인력양성, 약대 6년제 등을 중심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연임에 대한 뜻을 전했다.
전 교수는 "지금 약학회는 기본 과제인 학술활동과 학회를 세계에 알리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현재 약업계 현안인 약대 6년제에 따른 약사 배출문제 해결을 위해 학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약대협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6년제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학회가 나서서 도울 것"이며 "6년제로 인해 더욱 우려되고 있는 약사인력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인력증대를 위한 방안모색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회장이 되면 제약산업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정책마련을 위해 학회가 힘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중 "젊은 약학자 지원 및 양성에 주력".jpg)
김영중 교수는 다양한 약학회 회무경험을 바탕으로 약계현안의 중심으로서의 학회를 이끌고자 선거에 출마했다.
김영중 교수는 "약학회에서 편집 간사부터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회 업무를 봐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 집행부를 이어나가고 나아가 학술활동을 내실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의원 추천서 100여부를 이미 확보한 김영중 교수는 얼굴 알리기 위해 전국을 다니고 있다.
18일 삼육대를 시작으로 전국 약학대학을 방문, 대의원들을 만나 의견수렴에 나선 것.
김영중 교수는 "회장 출마를 결심했으니 회원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인사도 하고 학회에 바라는 점 등 의견을 들을 것"이라며 "회원과의 만남은 회장이 되었을때 회무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전국 행보가 끝날 26일 이후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며, 이후 학계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영중 교수는 "회장이 되면 학술활동의 내실화를 비롯한 젊은 약학자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장차 약학회를 이끌어갈 젊은 약학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 이들을 지원할 것"이며 "약학회가 약계 전반에 걸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약계 발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를 위해 '대한민국약학한림원(가칭)'의 설립을 추진해 모든 약계 현안 해결 정책을 수립하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9일까지 후보등록...투표 9월 10일부터
이번 대한약학회 회장 선거는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후보들이 등록을 마치게 되며, 이후 9월 1일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개최공문이 발송된다.
9월 5일 오후 12시까지 최종 확인된 유효대의원을 대상으로 투표용지 발송이 확정된다.
이때부터 후보자들은 공식적인 선거활동을 하게 된다.
투표기간은 9월 10일부터 26일까지 대의원의 서명투표로 진행, 개표는 26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 처음 선출되는 부회장은 2년의 임기 이후인 2011년부터 회장으로 자동 승계된다.
차기 대한약학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현 회장인 전인구 동덕여대 교수와 김영중 서울대 교수가 출마 의사를 밝히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돌입했다.
김영중 교수는 이미 대의원 100여명의 추천서를 받았으며, 오늘부터 회원 의견수렴을 위해 전국 약학대학 순회를 시작했다.
전인구 교수도 30여명의 추천서를 받은 상황이며, 홍보유의물의 시안을 마련하는 등 선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이 회장선거에 출마하게 된 계기와 마음가짐, 향후 활동 계획을 들어봤다.
전인구 "회무 연속성이어 국제적인 학회되도록"
현 대한약학회 회장인 전인구 교수가 이번 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회무의 연속성' 때문이다.
전인구 교수는 "현재 학회가 하고 있는 많은 일들을 중간에 끝내게 될까 우려됐다"며 "계속 추진해야 할 일들을 현 회장이 앞장서서 하길 바라는 집행부의 뜻을 따라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집행부 추대에 의해 선거에 출마하는 전인구 교수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선거활동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
다만 8월 29부터 9월 5일까지 대한약학회 회장으로써 세계약학연맹(FIP) 정기총회 참석차 스위스 바젤로 출장을 가기때문에 이를 대비해 홍보 유인물(안) 준비는 이미 완성돼 가고 있다.
또 전 교수는 대의원 30-40명의 서명추천서가 필요한 선거 절차에 따라 5여명의 추천서를 추가로 받아 총 35명선의 추천서로 오는 26일 경 후보등록을 할 계획이다.
전인구 교수는 "회장이 된다면 학회지의 국제화를 비롯한 약사인력양성, 약대 6년제 등을 중심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연임에 대한 뜻을 전했다.
전 교수는 "지금 약학회는 기본 과제인 학술활동과 학회를 세계에 알리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현재 약업계 현안인 약대 6년제에 따른 약사 배출문제 해결을 위해 학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약대협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6년제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학회가 나서서 도울 것"이며 "6년제로 인해 더욱 우려되고 있는 약사인력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인력증대를 위한 방안모색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회장이 되면 제약산업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정책마련을 위해 학회가 힘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중 "젊은 약학자 지원 및 양성에 주력".jpg)
김영중 교수는 다양한 약학회 회무경험을 바탕으로 약계현안의 중심으로서의 학회를 이끌고자 선거에 출마했다.
김영중 교수는 "약학회에서 편집 간사부터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회 업무를 봐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 집행부를 이어나가고 나아가 학술활동을 내실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의원 추천서 100여부를 이미 확보한 김영중 교수는 얼굴 알리기 위해 전국을 다니고 있다.
18일 삼육대를 시작으로 전국 약학대학을 방문, 대의원들을 만나 의견수렴에 나선 것.
김영중 교수는 "회장 출마를 결심했으니 회원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인사도 하고 학회에 바라는 점 등 의견을 들을 것"이라며 "회원과의 만남은 회장이 되었을때 회무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전국 행보가 끝날 26일 이후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며, 이후 학계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영중 교수는 "회장이 되면 학술활동의 내실화를 비롯한 젊은 약학자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장차 약학회를 이끌어갈 젊은 약학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 이들을 지원할 것"이며 "약학회가 약계 전반에 걸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약계 발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를 위해 '대한민국약학한림원(가칭)'의 설립을 추진해 모든 약계 현안 해결 정책을 수립하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9일까지 후보등록...투표 9월 10일부터
이번 대한약학회 회장 선거는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후보들이 등록을 마치게 되며, 이후 9월 1일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개최공문이 발송된다.
9월 5일 오후 12시까지 최종 확인된 유효대의원을 대상으로 투표용지 발송이 확정된다.
이때부터 후보자들은 공식적인 선거활동을 하게 된다.
투표기간은 9월 10일부터 26일까지 대의원의 서명투표로 진행, 개표는 26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 처음 선출되는 부회장은 2년의 임기 이후인 2011년부터 회장으로 자동 승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