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올해 차등평가, 경남제약 등 C등급 28개소 최다
올해 의약품 GMP 제조업소 차등평가 결과 우수(A등급) 4개소, 양호(B등급) 27개소, 보통(C등급) 28개소, 개선필요(D등급) 이하 등급업소는 1개소로 나타났다.
식약청이 밝힌 2008년도 차등평가 결과에 따르면 동국제약, 동아제약(달성), 바이엘코리아, 한국엄에스디는 A우수등급을 받았으며, 동의제약은 개선이 필요한 D등급을 받았다.
또한 등급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보통인 C등급은 경남제약, 경방신약, 경진제약사, 구미제약, 기화제약, 대림제약, 비웰팜, 삼양화학공업, 삼영제약, 성광제약, 신화제약, 아이월드, 엔에스팜, 원광제약, 익수제약, 일심제약, 정우제약, 제일제약, 지피제약, 천혜당제약, 한국비엠아이, 한국엠알비, 한국웰팜, 한국인스팜, 한국캅셀, 한솔신약, 한중제약, 헤파가드 등 28개 업소가 받았다.
2008년도 차등평가는 관리취약품목에 대한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GMP 이행에 대한 지도·점검으로 새 GMP 기준의 순조로운 시행을 유도하기 위한 방향으로 추진됐다.
이에따라 '07년 차등평가 미실시 업소를 기준으로, 선정한 82개소를 대상으로 ’07년도 생산실적 상·중·하 각 1품목씩 246품목에 대해 평가됐다.
최종 평가결과 C등급 이상 업소는 전년도 대비 96.8%에서 98.4%로 증가했고, 개선이 필요한 D등급 이하는 3.2%에서 1.7%로 감소한 것으로 평가, 제약업소의 GMP 관리수준은 대부분 보통이상으로서 양호한 편으로 볼 수 있다.
식약청은 의약품 품질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의약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행정의 투명성 제고 및 국민의 알 권리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업소별 GMP 차등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05년부터 올해까지 총 4년간 실시한 차등평가를 종합정리해 볼 때 제약업소의 시설ㆍ설비투자 및 인력보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품목구조조정을 통한 선택과 집중, 위ㆍ수탁품목의 전문화 유도 등이 이루어짐에 따라 제약산업의 체질이 강화돼 국내 제약산업이 세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청은 새 GMP 정착을 위한 밸리데이션 역량 강화를 위해 2009년도에는 '차등평가'를 '밸리데이션 지도·점검'으로 대체 실시, 공정 밸리데이션 실시방법 등에 대해 지도·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편으로는 실무강화형 현장교육인 전국순회 '제약업소 현장실습' 을 확대(12회 → 16회)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교육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밸리데이션 실시에 대한 제약업소의 부담을 대부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밸리데이션 의무화 대상품목에 대해서는 단계별로 그 실시현황에 대해 집중 점검함으로써 밸리데이션 제도의 확고한 정착을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고 : 품목허가 취하 현황
구 분
계
‘03년
‘04년
‘05년
‘06년
‘07년
‘08년(상)
품목수
27,693
1,657
1,971
9,456
6,289
4,363
3,957
자료 받기 : 2008년 차등평가 업소별 등급 현황
임세호
200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