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의약품안전국ㆍ생물의약품국 '환골탈태'
식약청이 대대적인 기능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가운데 의약품안전국은 2부 17과(팀) 174명에서 1부 10과 136명(1부, 7과, 38명 감축)로 전환되며, 생물의약품국은 9과(팀) 84명(생약평가부 제외)에서 7과 86명(2과 감축, 2명 증원)로 전환된다.
개편안에 따르면 의약품안전국의 의약품안전정책과는 현 명칭을 유지하고, 허가업무는 의약품심사부로 이관되고, 의약품관리과는 현 명칭을 유지하는 한편 화장품ㆍ의약외품업무는 바이오생약국으로 이관하고, 마약오남용의약품과는 마약류관리과로 개편된다.
특히 임상관리과는 위해예방정책국으로 이관, 의약품품질과는 현 명칭을 유지하되 집행업무는 지방청이 맡아 하게 된다.
의약품평가부는 의약품심사부로 개편하고 의약품 허가(신고) 등 신속처리를 위해 의약품허가심사TF팀을 의약품심사부내 허가심사조정과로 정규직제화해 허가ㆍ심사를 일원화 한다는 방침이다.
항생항암의약품과, 기관계용의약품과, 마약신경계의약품과는 통합돼 순환계약품과, 종양약품과 및 소화계약품과로 재편되고 생물학적동등성평가과, 품질동등성평가팀은 통합, 약효동등성과로 새롭게 태어나며 의약외품과와 화장품평가팀, 또 생약평가부도 바이오생약국으로 이관된다.
이와 함께 생물의약품국은 의약품안전국의 생약(한약), 화장품, 의약외품 업무가 생물의약품국으로 이관, 바이오생약국으로 개편됐다.
결과적으로 생물의약품정책과와 생물의약품관리팀가 통합, 바이오의약품정책과로 개편되고 한약품질과 및 생약평가부(생약ㆍ한약사후관리)도 통합돼 한약정책과로 신설, 정책ㆍ품질ㆍ사후관리가 통합된다. 또한 화장품정책과도 신설돼, 화장품ㆍ의약외품이 한 영역에서 관리된다.
아울러 생약평가부와 생물의약품국의 바이오심사 기능이 통합돼 바이오생약심사부로 확대 개편되는 한편 생물의약품국의 국가검정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으로 이관되고 세균백신과, 바이러스백신과, 혈액제제과는 하나로 통합돼 생물제제과로 다시 태어난다.
이 밖에도 유전자치료제과, 세포조직공학제제과, 생물진단의약품과가 통합돼 첨단제제과로 신설되는 한편 생약기준과, 생약제제과, 한약평가팀이 통합돼 생약제제과를 다시 태어나고 화장품심사과가 신설돼 화장품 및 의약외품의 허가ㆍ심사업무 수행할 예정이다.
임세호
200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