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의약품안전국 첫 행정직 '장병원' 국장 탄생
행정직, 연구직, 기술직간 장벽을 허물고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등 대대적인 인사혁신을 예고한 식약청이 약무직이 아닌 행정직 국장을 의약품안전국에 배치하는 등 그야말로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행정직 출신이 그동안 의약품안전국장을 맡은 사례는 보건복지부 약정국 시절 전계휴, 이경호 전 차관이 각각 94년과 95년 약정국장을 맡은 두 번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식약청이 독립 개청 이래 최초의 일이다.
식약청은 4월 30일자로 본청 및 지방청의 국과장급을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주요 인사를 단행한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의약품안전국장에 행정직 장병원 전 의료기기국장이 앉게되고 윤영식 전 국장은 경인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는 것이다. 또한 연구직인 김대병 전 의약품평가부장이 대전청장으로 자리를 옮긴것도 눈에 띄는 인사이다.
특히 평가부 과장이 대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으로 자리를 옮기는가 하면 전 국립독성과학원 과장들이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심사부로 이동, 그리고 약무직 설효찬 전 경인청 의약품과장이 식품안전국 해외실사과장으로 자리한 것도 파격적인 인사라고 볼 수 있다.
식약청이 밝힌 국장급 인사에 따르면 전 대전청 전은숙 청장은 위해예방정책국장으로 이동했고, 바이오생약국장은 이정석 국장, 의료기기안전국장은 유원곤 전 대구청장이 또 의약품심사부는 장동덕 부장, 바이오생약심사부는 장승엽 부장, 의료기기심사부는 유규하 부장이 각각 맡게됐다.
이어진 과장급 인사는 안전정책과 유무영 과장을 그대로 남고 관리과장에는 손정환 전 종합상담센터장, 마약류관리과장은 이광순 과장이 자리하게 됐다.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심사부 과장은 허가심사조정과 유태무 과장, 의약품기준과 김혜수 과장, 순환계약품과장 최기환 과장, 종양약품과장 정혜주 과장, 소화계약품과 신원 과장, 약효동등성과 정수연 과장등 전 독성과학원 과장들이 대거 자리를 옮겨 포진했다.
생물의약품국에서 바이오생약국으로 전환된 바이오생약과 바의오의약품정책과 김광호 과장, 한약정책과 권기태 과장, 화장품정책과 이동희 과장이 포진했으며 바이오생약심사부 생물제제과, 첨단제제과, 생약제제과, 화장품심사과는 각각 강석연, 안치영, 강신정, 최상숙 과장이 맡게됐다.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는 박전희 과장, 의료기기관리과는 우기봉 과장, 의료기기심사부의 진단기기과장은 정희교, 치료기기과장은 김도훈, 재료용품과장은 조양하 씨가 각각 자리했다.
또한 대변인은 강봉한,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김영균 단장,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신규태, 기획조정관실 통상통계담당관은 남봉현, 기획조정실 소비자담당관은 금보연, 위해예방정책국 위해예방정책과는 주광수 과장, 위해정보과는 지영애 과장, 검사제도과 박일규 과장, 임상제도과 김성호 과장이 새로 보직을 맡았다.
이와함께 지방청 인사에 있어 서울청은 고객지원과 정지학 과장, 식품안전과리과 김재인 과장, 의료제품안전과 정명훈 과장, 수입관리과 김영선 과장, 유해물질분석과 김희연 과장이 부산청은 고객지원과 최승덕 과장, 식품안전관리과 안수호 과장, 시험분석센터 유해물질분석과 채갑용 과장, 수입식품분석과 장영미 과장지 발탁됐다.
아울러 경인청은 의료제품안전과에 김인범 과장을 비롯해 고객지원과 김성만 과장, 시험분석센터 유해물질분석과 조대현 과장, 수입식품분석과 김미혜 과장이 대구청은 이운선 과장이 고객지원과 김병태 과자이 식품안전관리과를 맡게됐다.
이 밖에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김승희 원장을 중심으로 국장급의 김동섭 의료제품연구부장, 이광호 식품위해평가부장와 의료제품연구부 심사과학과 김영옥 과장, 심약연구팀 김인규 팀장, 생물의약품연구 박윤주 과장 등 총 3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한편 장병원 의약품안전국장은 행정직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 그동안 복지부 노인요양보장과장,노인요양제도과장. 감사팀장, 고령사회정책과장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8월 식약청 운영지원과장을 시작으로 9월 경인지방식약청장, 올 1월 의료기기안전국장을 맡아왔다.
자료 받기 : 식약청 본청 및 국과장급 인사발령
임세호
200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