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의약품 수출 GMP관련 실질적 정보 공유
국내 제약사들이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 국가 등으로 수출하기 위한 필수사항인 해외 GMP 실사대응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식약청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제약협회에서 해외 수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 제약업체를 상대로 해외 GMP 인증사례 및 대응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식약청에서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수출지원 모의실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이며, 업계 입장에서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가별(미국ㆍ유럽ㆍ남미 등)로 1일씩 해당 국가로부터 실사를 받은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강사로 선정하여 국가별 특성, 전략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국가별 실사 일반사항(실사기간ㆍ실사자ㆍ실사수행방법ㆍ실사결과분류ㆍ실사후속조치 등) △국가별 실사항목 검토(제조용수, 공조시스템, 각종 밸리데이션, 연간품질평가, 변경관리, 제조관리, 품질관리분야 등) △국가별 GMP기준 비교분석(미국, 유럽, WHO 등) △식약청 수행, 국내ㆍ외 사전GMP 실사결과 비교분석을 포함하고 있다.
식약청은 새GMP제도가 ‘08년에 도입돼 외형적으로는 의약선진국과 동등한 규정을 운영 중에 있으나 GMP 실사경험 및 정보부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하여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세미나에 관심 있는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임세호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