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일본산 건조 농임산물·가공식품도 방사능 검사
일본산 신선 농임산물에 대해서만 실시되던 방사능 검사가 건조 농임산물과 가공식품으로 확대된다.
식약청은 지난 3월 11일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후쿠시마현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 피해로 인해 일본산 신선 농임산물을 일차적으로 방사능 검사를 지시한 이후 건조 농임산물과 가공식품등 까지 확대하여 방사능 검사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검사대상은 제조·생산국이 일본이거나 일본을 경유해 수입하는 농·임산물(신선, 건조, 냉장, 냉동 포함),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건강기능식품(건강기능식품 원료 포함) 등이다.
식약청은 이번 방사능 검사 확대는 일본에서 농산물과 수돗물까지 방사능이 검출된다는 발표와 제외국의 일본산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 강화에 따른 예방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0년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은 가공식품 23,145건(40,371,636 kg), 건강기능식품 623건(413,171 kg), 식품첨가물 12,304건(11,924,581 kg), 농임산물 40건(137,172 kg) 등이다.
김용주
201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