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EHR(전자건강기록) 세계적 추세 한눈에 조망
전자건강기록 (EHR : Electronic Health Record) 과 관련된 각국의 현황과 향후전망을 한눈에 가늠해 볼수 있는 국제행사가 28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복지부는 28일(월)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Global alliance for EHR'을 주제로 Seoul EHR Forum’07 (이하 SEF'0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선진각국은 보건의료서비스 혁신 및 보건의료정보산업 육성을 위하여 보건의료정보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국제박람회 등을 통해 국가간 정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아시아 국가의 경우, 보건의료정보화에 대한 관심은 급부상하고 있으나, 정보화 수준 및 아시아 국가간의 정보 교류, 국제협력 네트워크는 아직 미약한 실정이다.
이번 SEF'07은 지리적, 문화적으로 가까운 아시아 국가들이 연대해 아시아 실정에 맞는 보건의료정보화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는 공감대 하에, 국제 정보 교류 및 협력 증대를 목적으로 개최된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유럽 7개국 보건의료정보 분야 정부대표(11명)가 참여하며, 우리나라 공공보건의료기관, 민간의료기관의 정보화 추진 현황 및 계획과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보건의료정보화 추진 현황 및 계획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행사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불가리아 등이 참가하고 지난 해 열린 Seoul EHR Forum'06 (2006. 6. 19)은 아시아지역 보건의료정보화 관련 정부대표(6명) 및 국내․외 학계․전문가(300여명)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개최된 바 있다.
복지부는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정보화사업이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발 앞서 있어 각국 정부 대표들이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이 보건의료정보분야의 아시아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EF'07은 우리나라가 아시아 최초로 유치한 제15차 국제보건기록연맹총회와 공동으로 개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운
2007.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