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정부-제약계, '제약산업 발전협의체' 첫 가동
제약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구성된 '제약산업 발전협의체'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내달 1일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제약산업 발전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협의체는 복지부 유영학 차관을 위원장으로 제약업계 CEO,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공정거래위원회,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정부부처 국장급들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정부 및 유관기관에서는 복지부 김강립 보건산업정책국장, 노길상 보건의료정책관, 최영현 건강보험정책관, 기재부 남진웅 정책조정국장, 지경부 김재흥 신산업정책관, 공정위 안영호 시장감시국장, 식약청 장병원 의약품안전국장, 진흥원 정명섭 식의약산업단장, 심평원 이동범 개발상임이사, 공단 안소영 급여상임이사가 참여한다.
제약업계에서는 제약협회 윤석근 회장 직무대행, 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지난 2월 5일 기획재정부 등이 참여해 범부처적으로 공동 발표한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의 그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조율한다.
또한 제약업계 CEO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향후 협의체 활동 방향과 주요 정책의제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논의내용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체 산하에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정부부처 과장급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를 두어 수시로 정책의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조속히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호영
201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