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밀리고 밀린 '혁신형 제약 2차 선정' 오늘 중 확정
수차례 연기됐던 혁신형 제약기업 2차 선정 결과가 21일 확정될 예정이다.
2차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결과는 당초 8월 말 1차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 평가와 함께 발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1차 선정기업 평가 지연, 관련 위원회 구성 차질 등을 비롯 복지부 내부사정으로 인해 11월 초까지도 2차 선정 결과 발표일정이 불투명했다.
지난달 복지부는 10월 30일 실무위원회를 계최할 예정임을 밝혔지만 실무위 이후의 심의위원회 일정을 확신할 수 없다며 2차 결과 발표일정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8월 연기 당시부터 "빠른시일 내에 발표할 계획이다"라는 답변을 반복한 상태였다.
이후 심의위원회 개최가 11월 21일자로 결정되면서 혁신형 제약기업 2차 선정 결과 발표도 윤곽이 잡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20개의 신청사 중 4~5개 업체가 2차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2차 혁신인증 신청사는 △일반제약사 9곳(이연제약, 명문제약, 휴온스, 드림파마, 서울제약, 진양제약, 테라젠이텍스, 씨트리, 카엘젬백스) △다국적제약사 5곳(한국노바티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로슈, 한국베링거링겔하임) △벤처 6곳(파마킹, 휴젤, 휴메딕스, 제넥신, 와이디생명과학, 오스코텍)으로 총 20개사다.
신은진
201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