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상반기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블록버스터 파이프라인의 성과를 앞세워 역대급 해외매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신문이 분석한 2분기 실적 보고서 데이터(코스피 43개사, 코스닥 44개사 연결기준)에 따르면, 코스피 기업들의 2분기 누적 평균 해외매출은 177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무려 38.2%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해외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3.6%(전년비 6.4%p 증가)에 달했다.
코스닥 기업들도 2분기 누적 평균 259억원을 해외에서 벌어들이며 전년동기 대비 27.0%의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고, 매출 대비 수출 비중은 24.1%(전년비 3.2%p 증가)를 기록했다.
♦︎ 코스피 제약·바이오 기업 43개사

코스피 제약·바이오 2분기 누적 해외매출 규모를 살펴보면,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지배력을 확대한 셀트리온이 2조 3000억원을 훌쩍 넘기며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CDMO 탑티어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2조 1000억원대의 엄청난 해외 실적을 올렸다.
주요 기업별 누적 수출 총액은 1위 셀트리온(2조 3262억원),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2조 1462억원)가 거대한 투톱을 형성한 데 이어, 3위 삼성에피스홀딩스(8458억원), 4위 SK바이오팜(4753억원), 5위 한미약품(3491억원), 6위 GC녹십자(2791억원), 7위 SK바이오사이언스(2736억원), 8위 유한양행(2271억원), 9위 대우제약(1880억원), 10위 동아에스티(881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 가장 눈에 띄게 수출 규모를 늘린 기업은 마취제 등 특정 품목의 수출 판로를 크게 넓힌 하나제약으로, 전년 대비 2410.7% 폭증하며 1위를 기록했다. 파미셀(+90.8%)과 엑스코프리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는 SK바이오팜(+48.3%)의 성장세도 빛났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 순위는 1위 하나제약(+2410.7%), 2위 파미셀(+90.8%), 3위 SK바이오팜(+48.3%), 4위 셀트리온(+43.7%), 5위 광동제약(+43.4%), 6위 한국유나이티드제약(+23.8%), 7위 삼성바이오로직스(+22.9%), 8위 한미약품(+20.6%), 9위 대우제약(+16.0%), 10위 신풍제약(+13.2%) 순으로 견고한 글로벌 확장 지형도를 그렸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SK바이오팜과 삼성에피스홀딩스로 사실상 실적의 100%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매출 비중 순위는 1위 SK바이오팜(100.0%), 2위 삼성에피스홀딩스(100.0%), 3위 셀트리온(91.6%), 4위 SK바이오사이언스(84.3%), 5위 삼성바이오로직스(83.3%)가 상위권을 리드한 가운데, 6위 종근당바이오(74.1%), 7위 한미약품(40.6%), 8위 파미셀(34.5%), 9위 GC녹십자(32.6%), 10위 신풍제약(28.2%) 순으로 K-바이오의 뚜렷한 수출 산업화 현상을 증명했다.

전년동기와 비교해 전체 매출 대비 수출 비중이 가장 크게 늘어난 기업은 파미셀로 무려 9.1%p 끌어올려 단연 1위를 차지했다.
비중 증감P 순위는 1위 파미셀(+9.1%p), 2위 하나제약(+4.5%p), 3위 동성제약(+3.0%p), 4위 신풍제약(+2.3%p), 5위 한미약품(+2.1%p), 6위 셀트리온(+1.9%p), 7위 한국유나이티드제약(+1.5%p), 8위 대우제약(+1.5%p), 9위 광동제약(+1.1%p), 10위 유한양행(+0.6%p) 순으로 외형 가치 창출력을 입증했다.
♦︎ 코스닥 제약·바이오 기업 44개사

코스닥 2분기 누적 수출 규모에서는 글로벌 올리고 원료의약품 수요를 장악한 에스티팜이 1673억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에스테틱 톡신 강자인 휴젤(1662억원)과 파마리서치(1430억원)도 엄청난 수출 물량을 바탕으로 거대 축을 형성했다.
해외매출 규모는 1위 에스티팜(1673억원), 2위 휴젤(1662억원), 3위 파마리서치(1430억원), 4위 알테오젠(1245억원), 5위 메디톡스(834억원), 6위 동국제약(733억원), 7위 코오롱생명과학(713억원), 8위 케어젠(407억원), 9위 HK이노엔(333억원), 10위 바이오플러스(316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작년동기와 비교했을 때는 원료 수출을 재개한 화일약품이 409.6%의 수출 성장세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해외 판로 다각화에 성공한 삼천당제약(+155.2%)의 약진도 돋보였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 순위는 1위 화일약품(+409.6%), 2위 삼천당제약(+155.2%), 3위 신일제약(+97.9%), 4위 동국제약(+94.7%), 5위 대화제약(+93.7%), 6위 조아제약(+78.1%), 7위 엔지켐생명과학(+70.7%), 8위 에스티팜(+53.5%), 9위 파마리서치(+38.7%), 10위 휴젤(+36.8%) 순으로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펩타이드 에스테틱 선도기업 케어젠으로 98.0%를 해외에서 벌어들였다. 에스티팜(95.4%)과 알테오젠(88.6%) 등 기술·생산 특화 바이오텍들이 뒤를 이었다.
매출 비중 지표에서는 1위 케어젠(98.0%), 2위 에스티팜(95.4%), 3위 알테오젠(88.6%), 4위 코오롱생명과학(71.2%), 5위 휴젤(65.3%), 6위 한국비엔씨(64.9%), 7위 메디톡스(64.4%), 8위 제테마(63.8%), 9위 바이오플러스(60.8%), 10위 이수앱지스(51.8%) 순으로 코스닥 바이오텍의 확실한 수출 비즈니스 모델을 증명했다.

수출 비중을 전년보다 가장 공격적으로 늘린 곳은 대화제약이 9.9%p 상승하며 해외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삼천당제약(+8.9%p)도 강한 수출 모멘텀을 과시했다.
비중 증감P 순위는 1위 대화제약(+9.9%p), 2위 삼천당제약(+8.9%p), 3위 조아제약(+6.2%p), 4위 동국제약(+6.1%p), 5위 에스티팜(+5.0%p), 6위 엔지켐생명과학(+4.9%p), 7위 휴젤(+4.6%p), 8위 코오롱생명과학(+4.5%p), 9위 신일제약(+4.2%p), 10위 파마리서치(+4.0%p) 순으로 화려한 수출 상승 곡선을 마감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세계 제약·바이오·첨단재생의료·연구장비 '코엑스' 집결 |
| 2 | [약업분석]아이큐어, 상반기 매출 80% 증가·흑자전환…화장품 매출 104% 확대 |
| 3 | 에스알파테라퓨틱스,소아 근시 진행억제 디지털치료기 'MyoHabit' 품목허가 |
| 4 | 약사회, '약 배송 확대' 대정부 투쟁… 중기부·국무조정실 항의방문 |
| 5 | 테고사이언스, 모낭 3D 피부모델 특허 확보…글로벌 탈모시장 확대 노린다 |
| 6 | 엠에프씨, 71억원 규모 'AI 기반 경구용 인슐린 개발' 국책과제 주관기관 선정 |
| 7 | 제네셀, 코스맥스와 화장품 ODM 맞손…줄기세포 배양 상청액 사업 본격화 |
| 8 | [약업분석] 지씨셀, 상반기 순손실 274억→8억원…R&D 118억원 투자 |
| 9 | [약업분석]엘앤씨바이오, 외형·영업익 동시에 뛰었다…매출 691억·영업익 146억 |
| 10 | 낙태죄 헌법불합치 7년 만에…정부, '임신중지 약물' 정식 도입 추진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올해 상반기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블록버스터 파이프라인의 성과를 앞세워 역대급 해외매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신문이 분석한 2분기 실적 보고서 데이터(코스피 43개사, 코스닥 44개사 연결기준)에 따르면, 코스피 기업들의 2분기 누적 평균 해외매출은 177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무려 38.2%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해외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3.6%(전년비 6.4%p 증가)에 달했다.
코스닥 기업들도 2분기 누적 평균 259억원을 해외에서 벌어들이며 전년동기 대비 27.0%의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고, 매출 대비 수출 비중은 24.1%(전년비 3.2%p 증가)를 기록했다.
♦︎ 코스피 제약·바이오 기업 43개사

코스피 제약·바이오 2분기 누적 해외매출 규모를 살펴보면,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지배력을 확대한 셀트리온이 2조 3000억원을 훌쩍 넘기며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CDMO 탑티어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2조 1000억원대의 엄청난 해외 실적을 올렸다.
주요 기업별 누적 수출 총액은 1위 셀트리온(2조 3262억원),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2조 1462억원)가 거대한 투톱을 형성한 데 이어, 3위 삼성에피스홀딩스(8458억원), 4위 SK바이오팜(4753억원), 5위 한미약품(3491억원), 6위 GC녹십자(2791억원), 7위 SK바이오사이언스(2736억원), 8위 유한양행(2271억원), 9위 대우제약(1880억원), 10위 동아에스티(881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 가장 눈에 띄게 수출 규모를 늘린 기업은 마취제 등 특정 품목의 수출 판로를 크게 넓힌 하나제약으로, 전년 대비 2410.7% 폭증하며 1위를 기록했다. 파미셀(+90.8%)과 엑스코프리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는 SK바이오팜(+48.3%)의 성장세도 빛났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 순위는 1위 하나제약(+2410.7%), 2위 파미셀(+90.8%), 3위 SK바이오팜(+48.3%), 4위 셀트리온(+43.7%), 5위 광동제약(+43.4%), 6위 한국유나이티드제약(+23.8%), 7위 삼성바이오로직스(+22.9%), 8위 한미약품(+20.6%), 9위 대우제약(+16.0%), 10위 신풍제약(+13.2%) 순으로 견고한 글로벌 확장 지형도를 그렸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SK바이오팜과 삼성에피스홀딩스로 사실상 실적의 100%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매출 비중 순위는 1위 SK바이오팜(100.0%), 2위 삼성에피스홀딩스(100.0%), 3위 셀트리온(91.6%), 4위 SK바이오사이언스(84.3%), 5위 삼성바이오로직스(83.3%)가 상위권을 리드한 가운데, 6위 종근당바이오(74.1%), 7위 한미약품(40.6%), 8위 파미셀(34.5%), 9위 GC녹십자(32.6%), 10위 신풍제약(28.2%) 순으로 K-바이오의 뚜렷한 수출 산업화 현상을 증명했다.

전년동기와 비교해 전체 매출 대비 수출 비중이 가장 크게 늘어난 기업은 파미셀로 무려 9.1%p 끌어올려 단연 1위를 차지했다.
비중 증감P 순위는 1위 파미셀(+9.1%p), 2위 하나제약(+4.5%p), 3위 동성제약(+3.0%p), 4위 신풍제약(+2.3%p), 5위 한미약품(+2.1%p), 6위 셀트리온(+1.9%p), 7위 한국유나이티드제약(+1.5%p), 8위 대우제약(+1.5%p), 9위 광동제약(+1.1%p), 10위 유한양행(+0.6%p) 순으로 외형 가치 창출력을 입증했다.
♦︎ 코스닥 제약·바이오 기업 44개사

코스닥 2분기 누적 수출 규모에서는 글로벌 올리고 원료의약품 수요를 장악한 에스티팜이 1673억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에스테틱 톡신 강자인 휴젤(1662억원)과 파마리서치(1430억원)도 엄청난 수출 물량을 바탕으로 거대 축을 형성했다.
해외매출 규모는 1위 에스티팜(1673억원), 2위 휴젤(1662억원), 3위 파마리서치(1430억원), 4위 알테오젠(1245억원), 5위 메디톡스(834억원), 6위 동국제약(733억원), 7위 코오롱생명과학(713억원), 8위 케어젠(407억원), 9위 HK이노엔(333억원), 10위 바이오플러스(316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작년동기와 비교했을 때는 원료 수출을 재개한 화일약품이 409.6%의 수출 성장세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해외 판로 다각화에 성공한 삼천당제약(+155.2%)의 약진도 돋보였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 순위는 1위 화일약품(+409.6%), 2위 삼천당제약(+155.2%), 3위 신일제약(+97.9%), 4위 동국제약(+94.7%), 5위 대화제약(+93.7%), 6위 조아제약(+78.1%), 7위 엔지켐생명과학(+70.7%), 8위 에스티팜(+53.5%), 9위 파마리서치(+38.7%), 10위 휴젤(+36.8%) 순으로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펩타이드 에스테틱 선도기업 케어젠으로 98.0%를 해외에서 벌어들였다. 에스티팜(95.4%)과 알테오젠(88.6%) 등 기술·생산 특화 바이오텍들이 뒤를 이었다.
매출 비중 지표에서는 1위 케어젠(98.0%), 2위 에스티팜(95.4%), 3위 알테오젠(88.6%), 4위 코오롱생명과학(71.2%), 5위 휴젤(65.3%), 6위 한국비엔씨(64.9%), 7위 메디톡스(64.4%), 8위 제테마(63.8%), 9위 바이오플러스(60.8%), 10위 이수앱지스(51.8%) 순으로 코스닥 바이오텍의 확실한 수출 비즈니스 모델을 증명했다.

수출 비중을 전년보다 가장 공격적으로 늘린 곳은 대화제약이 9.9%p 상승하며 해외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삼천당제약(+8.9%p)도 강한 수출 모멘텀을 과시했다.
비중 증감P 순위는 1위 대화제약(+9.9%p), 2위 삼천당제약(+8.9%p), 3위 조아제약(+6.2%p), 4위 동국제약(+6.1%p), 5위 에스티팜(+5.0%p), 6위 엔지켐생명과학(+4.9%p), 7위 휴젤(+4.6%p), 8위 코오롱생명과학(+4.5%p), 9위 신일제약(+4.2%p), 10위 파마리서치(+4.0%p) 순으로 화려한 수출 상승 곡선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