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 68개사, 2021년 한해 시총 27조원 하락
2021년 말 35.3% 줄어든 50조원 규모…일동제약 등 11개사만 상승
입력 2022.01.03 06:00 수정 2022.03.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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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상장제약사들의 시가총액이 27조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68개 제약사들의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2021년 12월 30일(종가 기준) 이들 기업의 총 시가총액은 49조9,651억원으로, 2020년 12월 30일(종가 기준) 총 시가총액 77조1,802억원에 비해 27조2,151억원 급감했다.

지난 한 해 시가총액이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일동제약으로 시총이 2020년 말 4,499억원에서 2021년 말 7,998억원으로 3,499억원 늘었다. 이어 한국파마가 2021년 말 2,874억원 증가한 5,295억원을 기록했고, 파마리서치가 2,693억원 증가한 8,292억원, 이연제약이 2,517억원 증가한 6,398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보령제약(+957억원), 씨티씨바이오(+517억원), 환인제약(+205억원), 삼아제약(+179억원), 유유제약(+179억원), 경동제약(+77억원), 진양제약(+5억원) 등 11개사만이 2021년 한해 동안 시총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시가총액이 가장 크게 감소한 곳은 SK바이오팜으로 2020년말 13조1,566억원에서 2021년말 7조6,120억원으로 5조5,446억원이 줄었다. 이어 신풍제약(-4조8,772억원), 셀트리온제약(-3조9,975억원), GC녹십자(-2조1,970억원), 종근당(-1조1,973억원), 한미약품(-1조69억원) 등 총 6개사가 지난 한 해 동안 1조원 이상 시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부광약품이 9,052억원 감소한 것을 비롯해, 삼천당제약 8,823억원 감소, 한올바이오파마 8,593억원 감소, 일양약품 7,204억원 감소, 유한양행 6,756억원 감소, 영진약품 5,030억원 감소, HK이노엔 4,625억원 감소, 제일약품 4,227억원 감소, 바이넥스 3,602억원 감소했다.

시가총액 등락률에서는 한국파마가 118.7% 상승하며 유일하게 세 자릿수 오름세를 보였다. 이어 일동제약 +77.8%, 이연제약 64.9%, 파마리서치 48.1%, 씨티씨바이오 31.9%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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