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병협 홍정용 회장 서울대 의대 동창회장 취임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지난 24일 오후 롯데호텔(소공동)에서 권이혁 전 보건복지부장과, 강신호· 이길여 명예회장, 박인숙 국회의원, 강대희 서울의대학장,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의대 동창회가 제6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함춘대상 시상 및 2014년도 결산, 201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하고 임기가 만료된 동창회장 선출이 있었다고 밝혔다.
서울대 의대 동창회는 제40대 동창회 회장으로 중병협 홍정용 회장(동부제일병원 이사장, 서울의대 졸업 75년 정형외과 전문의)을 선출하고 감사에는 안병문(76졸업 성민병원장), 홍성태(79졸업 서울의대교수), 박찬정(81졸업 서울아산병원교수) 회원을 선출했다.
신임 홍정용 동창회장은 취임사로 "모교 동창회장으로 선출됨은 무한한 영광인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전임 회장님들이 해 오신 일을 계승발전 시키고 또한 은행금리 하락으로 재정운영상 사업에 어려움이 있겠으나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이를 극복하도록 노력하겠으며, 모교 및 모교병원과 견고하고 유기적인 관계로 더욱더 발전시키고 특히 전임 박용현 회장님께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오신 후배사랑장학금을 더욱더 확대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이 의학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올해 함춘대상에는 학술연구 부문에는 이원로 회원(62년 졸업 백중앙의료원명예원장)이 심장질환 학술연구의 선구적 역할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공로가 인정되었고, 의료봉사 부문에는 김주일 회원(48졸 금춘의원장)이 1951년부터 경기도 장단군 피난민과 파주군, 고양군 원주민 약 5만여명의 무료 진료사업과 독거노인 후원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이 귀감을 샀으며, 사회공헌부문에는 윤정철 회원(65년 졸업 전 가천대길병원 원장)이 1991년부터 2009년까지 서울의대 동창회 이사, 상임이사,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동창회, 동기회 활동으로 동문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함춘대상 시상에 이어 가천의대지회, 가톨릭의대지회, 강동성심병원지회, 도봉.강북구지회, 서울의대지회, 인하의대지회에 모범지회 표창을 하였으며, 본 회의에서는 2014년도 결산(안), 2015년도 사업계획(안) 및 12억5천5백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최재경
201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