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성북보건소, 고혈압관리사업 사례 대상
성북구 보건소가 고혈압관리 사업사례 공모 결과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국민고혈압사업단(단장·강진경)은 전국 242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개최한 고혈압관리 우수사례 공모에서 성북구 보건소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성북구 보건소는 1997년부터 보건교육과 홍보를 통한 고혈압 위험인자의 감소에 주력해왔으며, 고혈압 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수행해오고 있다.
성북구 보건소는 매년 '나의 혈압 알기 사업' 등 이벤트 행사를 통해 고혈압 환자의 발견에 세심한 신경을 쓰는 한편 고혈압 홍보를 위해 고혈압 포스터, 마을버스에 부착된 광고판, HBM (Health Brief Model)카드, 방향제 제작, 현수막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또 우수상은 전북 진안군 보건소, 충남 천안시 보건소, 충남 서산시 보건소, 경기 과천시 보건소, 장려상은 부산시 영도구 보건소 외 4곳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전북 진안군 보건소는 보건인력의 고혈압 환자 조기발견 및 교육·예방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2회 자체 교육 및 전문 기관 위탁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충남 천안시 보건소는 등록된 고혈압 환자들을 3개월 간격으로 전화 방문하는 등 효율적인 고혈압 관리 분위기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
충남 서산시 보건소는 지역 주민 대상으로 고혈압 관련 교육 및 홍보를 위해 다양한 교육 매체를 개발 및 활용하고 있으며, 경기 과천시 보건소는 고혈압 관리팀을 구성하고, 고혈압 상담 전용 전화를 개설하는 등 고혈압 교육 및 홍보에 주력해오고 있다.
국민고혈압사업단 강진경 단장은 "국민고혈압사업단은 보건소의 고혈압사업 활성화 및 고혈압사업의 관리방법을 전국 보건소가 공유하게끔 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실시했다"며, "이번 공모가 통해 국민들에게 고혈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인호
200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