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바이오톡스텍, 식약청 GLP 인증 획득
안전성·유효성 평가 전문기업인 바이오톡스텍(대표·강종구, www.biotoxtech.com)이 민간 비임상수탁기관(CRO)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GLP(우수임상시험관리기준) 인증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바이오톡스텍이 안전성·유효성 임상시험관리기준에 적합해 3월 14일자로 GLP 인증을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의약품, 식품, 화장품은 물론 화학물질, 생활용품, 농약 등의 제품화에 반드시 필요한 안전성·유효성 평가를 대행하는 민간 CRO인 이 회사는 현재 충북대 연구시설에서 미국, 일본 , 대만 등 외국 기업은 물론 국내 제약사와 바이오벤처들의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강종구 사장은 "이번 GLP 인증으로 국내 최고수준의 전문 CRO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전문 CRO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에 충북 오창과학단지에 지하1층 지상3층 연건평 1,300평 규모의 첨단 GLP 연구시설을 착공, 오는 5월 10일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연구소는 랫드 등의 소동물 실험을 실시하는 무병동물실험실, 비글견 등의 중동물 실험을 실시하는 청정동물실 등 OECD 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박종일 영업기획이사는 "이같은 시설을 바탕으로 2003년부터 의무화되는 GLP 인증제도에 대응한 체제를 완벽하게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성호
200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