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다국적제약사인 GSK 한국법인이 거래 도매업체 축소 영업방침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약품유통업계에 따르면 GSK가 거래규모에 따라 현재 160개 가량인 도매업체를 90개로 축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GSK측의 한 고위 임원은 "거래 도매업체수 축소 영업방침은 확정된 것이 아니며, 3월까지 거래 유통업체들과 협의를 거쳐 확정할 방침이다"고 25일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해외 본사에서 거래하는 도매업체수를 축소하고 쥴릭으로 거래를 일원화하는 유무형의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하지만 GSK 한국법인은 쥴릭과 일원화해 거래를 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유통협회 선거기간중 거래업체 축소와 관련한 논란이 빚어져 명확한 입장 발표가 어려웠다"며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유통경로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유통업계와 논의해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GSK 고위 임원의 발언은 거래업체수 축소라는 영업방침으로 인해 국내 도매업체 및 의약품유통협회와 갈등을 빚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의미가 내포된 것으로 해석된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엘앤씨바이오, 인체 피부 ECM 기반 치료 기술 미국 특허 등록 |
| 2 | SK바이오팜 신해인 부사장 “AI 공동개발로 다음 글로벌 신약 만든다” |
| 3 | 단순 대행에서 '생존 동반자'로… 투명성·약가 방어력 앞세운 CSO |
| 4 | 지놈앤컴퍼니 홍유석 대표 "기존 ADC 개량으론 한계…신규 타깃으로 미개척 항암시장 공략" |
| 5 | "7일은 짧다" vs "30일 예외 우려"…비대면진료 세부기준 충돌 |
| 6 | [ESMO] BMS, 차세대 ADC 임상 3상 5건 모두 성공 |
| 7 | 류충성 우리티엠씨 대표 "투명성·시스템 앞세워 제약 CSO 새 표준 제시" |
| 8 | 약국 90% 품은 바로팜, 코스닥 간다…AI·글로벌·제조로 확장 |
| 9 | 바이오의약품 개발, 구조 넘어 ‘기능’ 본다…분석 전략도 진화 |
| 10 | 아이씨엠 김대원 대표 "ICM-502 기술이전 이후가 더 중요…후속 파이프라인 실사 본격화" 下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다국적제약사인 GSK 한국법인이 거래 도매업체 축소 영업방침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약품유통업계에 따르면 GSK가 거래규모에 따라 현재 160개 가량인 도매업체를 90개로 축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GSK측의 한 고위 임원은 "거래 도매업체수 축소 영업방침은 확정된 것이 아니며, 3월까지 거래 유통업체들과 협의를 거쳐 확정할 방침이다"고 25일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해외 본사에서 거래하는 도매업체수를 축소하고 쥴릭으로 거래를 일원화하는 유무형의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하지만 GSK 한국법인은 쥴릭과 일원화해 거래를 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유통협회 선거기간중 거래업체 축소와 관련한 논란이 빚어져 명확한 입장 발표가 어려웠다"며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유통경로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유통업계와 논의해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GSK 고위 임원의 발언은 거래업체수 축소라는 영업방침으로 인해 국내 도매업체 및 의약품유통협회와 갈등을 빚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의미가 내포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