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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社가 전년대비 6% 증가한 303억6,400만 스위스프랑(약 372억6,106만 달러‧고정환율 기준)의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난 2026 회계연도 상반기(1~6월) 경영성적표를 23일 공개했다.
이와 관련, 로슈 측은 자사의 혁신적인 의약품과 진단의학 제품들에 대한 높은 수요(high demand)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했다.
다만 상반기 실적을 스위스프랑貨를 기준으로 할 경우 전년대비 2%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스위스프랑貨의 강세(즉, 가치상승)가 경영지표에 여파를 미쳤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매출액 이외의 상반기 경영지표들을 보면 로슈는 상반기에 10% 향상된 118억5,600만 스위스프랑(약 145억4,722만 달러)의 핵심 영업이익과 6% 늘어난 96억7,100만 스위스프랑(약 118억6,264만 달러)의 국제회계기준(IFRS) 영업이익을 각각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핵심 주당순이익의 경우 한 주당 10.85스위스프랑(약 13.31달러)으로 9% 향상된 것으로 파악됐다.
상반기 경영실적을 사업부문별로 구분해 보면 제약 부문이 전년대비 6% 신장된 236억2,900만 스위스프랑(약 289억9,26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고, 진단의학 부문은 67억3,500만 스위스프랑(약 82억6,379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제약 부문의 상반기 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시장에서 6% 증가한 12억2,900만 스위스프랑(약 150억32만 달러), 유럽시장에서 1% 소폭 늘어난 45억2,000만 스위스프랑(약 55억4,432만 달러), 일본시장에서 11% 뛰어오른 13억6,000만 스위스프랑(약 16억6,820만 달러)의 매출을 각각 올린 것으로 기록됐다.
이들 3곳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아시아‧태평양, 동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중남미, 캐나다 등)에서는 10% 성장한 55억2,000만 스위스프랑(약 67억7,093만 달러)의 실적을 내보였다.
상반기 실적상승을 견인한 제품들로 로슈 측은 천식 치료제 ‘졸레어’(오말리주맙),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에미시주맙),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오크렐리주맙), 항암제 ‘퍼제타’(퍼투주맙)와 ‘허셉틴’(트라스투주맙)의 고정용량 복합 유방암 치료제 ‘페스고’ 및 황반변성 치료제 ‘바비스모’(파리시맙) 등을 열거했다.
로슈 측은 2026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한자릿수 중반대 매출액 증가와 한자릿수 후반대 핵심 주당순이익 향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확인했다.(confirmed)
토마스 쉬네커 회장은 “올해 상반기 동안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나타난 결과로 매출액이 고정환율 기준으로 6% 늘어난 가운데 파이프라인 개발에서 괄목할 만하게 긍정적인 성과들이 도출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렇듯 견고한 파이프라인에 힘입어 미래에도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고, 우리의 전망에 확신을 갖고 있다고 쉬네커 회장은 덧붙였다.
상반기 경영성적표를 핵심제품별로 들여다 보면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오크렐리주맙)가 7% 증가한 34억7,000만 스위스프랑(약 42억5,95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간판제품의 위상을 재확인케 했다.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에미시주맙) 또한 11% 뛰어오른 24억9,200만 스위스프랑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또 다른 견인차 역할을 한 품목으로 꼽아볼 만해 보였다.
황반변성 치료제 ‘바비스모’(파리시맙)는 8% 늘어난 20억5,00만 스위스프랑의 준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항암제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은 6% 확대된 17억4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수확해 1% 소폭이나마 뒷걸음쳤던 지난해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천식 치료제 ‘졸레어’(오말리주맙)가 27% 껑충 뛰어오른 16억7,3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스테디셀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고, 복합 유방암 치료제 ‘페스코’(Phesgo: 퍼투주맙+트라스투주맙)가 18% 신장된 13억1,800만 스위스프랑으로 제몫을 다했다.
척수성 근위축증(SMA) 치료제 ‘에브리스디’(리스디플람)는 17%로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9억6,8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올렸고, 혈액암 치료제 ‘폴라이비’(폴라투주맙 베도틴-piiq)가 20% 크게 늘어난 8억8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하면서 눈에 띄었다.
폐암 치료제 ‘알레센자’(알렉티닙)가 6% 오른 7억9,500만 스위스프랑, 항암제 ‘맙테라’(리툭시맙)가 5% 늘어난 6억900만 스위스프랑,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액티베이스’(알테플라제)가 11% 성장한 5억5,5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각각 내보였다.
백혈병 치료제 ‘가싸이바’(오비누투주맙)는 7% 늘어난 4억8,9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올렸고, 혈액암 치료제 ‘컬럼비’(글로피타맙-gxbm)의 경우 70% 고속성장하면서 1억9,6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과시해 미래를 더욱 기대케 했다.
시신경 척수염 치료제 ‘엔스프링’(사트랄리주맙) 또한 22% 급증한 1억9,5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거둬 돋보였다.
반면 항암제 ‘퍼제타’(퍼투주맙)는 7% 줄어든 13억8,900만 스위스프랑의 매출액을 나타내 전년도에 이어 부진을 지속했고,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토실리주맙) 역시 9%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10억7,400만 스위스프랑을 실적을 기록하는 데 머물렀다.
항암제 ‘캐싸일라’(트라스투주맙 엠탄신)도 6% 뒷걸음치면서 9억1,6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내보였고, 또 다른 항암제 ‘허셉틴’(트라스투주맙)이 12% 적잖이 감소하면서 4억6,2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했다.
항암제 ‘아바스틴’(베바시주맙) 역시 15% 뒷걸음질치면서 4억1,400만 스위스프랑의 매출액을 올리는 데 그치는 등 전체적으로 볼 때 스테디셀러 항암제들의 약세가 눈에 들어왔다.
낭성섬유증 치료제 ‘풀모자임’(도르나제 α)은 8% 줄어든 2억4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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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社가 전년대비 6% 증가한 303억6,400만 스위스프랑(약 372억6,106만 달러‧고정환율 기준)의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난 2026 회계연도 상반기(1~6월) 경영성적표를 23일 공개했다.
이와 관련, 로슈 측은 자사의 혁신적인 의약품과 진단의학 제품들에 대한 높은 수요(high demand)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했다.
다만 상반기 실적을 스위스프랑貨를 기준으로 할 경우 전년대비 2%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스위스프랑貨의 강세(즉, 가치상승)가 경영지표에 여파를 미쳤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매출액 이외의 상반기 경영지표들을 보면 로슈는 상반기에 10% 향상된 118억5,600만 스위스프랑(약 145억4,722만 달러)의 핵심 영업이익과 6% 늘어난 96억7,100만 스위스프랑(약 118억6,264만 달러)의 국제회계기준(IFRS) 영업이익을 각각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핵심 주당순이익의 경우 한 주당 10.85스위스프랑(약 13.31달러)으로 9% 향상된 것으로 파악됐다.
상반기 경영실적을 사업부문별로 구분해 보면 제약 부문이 전년대비 6% 신장된 236억2,900만 스위스프랑(약 289억9,26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고, 진단의학 부문은 67억3,500만 스위스프랑(약 82억6,379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제약 부문의 상반기 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시장에서 6% 증가한 12억2,900만 스위스프랑(약 150억32만 달러), 유럽시장에서 1% 소폭 늘어난 45억2,000만 스위스프랑(약 55억4,432만 달러), 일본시장에서 11% 뛰어오른 13억6,000만 스위스프랑(약 16억6,820만 달러)의 매출을 각각 올린 것으로 기록됐다.
이들 3곳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아시아‧태평양, 동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중남미, 캐나다 등)에서는 10% 성장한 55억2,000만 스위스프랑(약 67억7,093만 달러)의 실적을 내보였다.
상반기 실적상승을 견인한 제품들로 로슈 측은 천식 치료제 ‘졸레어’(오말리주맙),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에미시주맙),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오크렐리주맙), 항암제 ‘퍼제타’(퍼투주맙)와 ‘허셉틴’(트라스투주맙)의 고정용량 복합 유방암 치료제 ‘페스고’ 및 황반변성 치료제 ‘바비스모’(파리시맙) 등을 열거했다.
로슈 측은 2026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한자릿수 중반대 매출액 증가와 한자릿수 후반대 핵심 주당순이익 향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확인했다.(confirmed)
토마스 쉬네커 회장은 “올해 상반기 동안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나타난 결과로 매출액이 고정환율 기준으로 6% 늘어난 가운데 파이프라인 개발에서 괄목할 만하게 긍정적인 성과들이 도출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렇듯 견고한 파이프라인에 힘입어 미래에도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고, 우리의 전망에 확신을 갖고 있다고 쉬네커 회장은 덧붙였다.
상반기 경영성적표를 핵심제품별로 들여다 보면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오크렐리주맙)가 7% 증가한 34억7,000만 스위스프랑(약 42억5,95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간판제품의 위상을 재확인케 했다.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에미시주맙) 또한 11% 뛰어오른 24억9,200만 스위스프랑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또 다른 견인차 역할을 한 품목으로 꼽아볼 만해 보였다.
황반변성 치료제 ‘바비스모’(파리시맙)는 8% 늘어난 20억5,00만 스위스프랑의 준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항암제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은 6% 확대된 17억4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수확해 1% 소폭이나마 뒷걸음쳤던 지난해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천식 치료제 ‘졸레어’(오말리주맙)가 27% 껑충 뛰어오른 16억7,3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스테디셀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고, 복합 유방암 치료제 ‘페스코’(Phesgo: 퍼투주맙+트라스투주맙)가 18% 신장된 13억1,800만 스위스프랑으로 제몫을 다했다.
척수성 근위축증(SMA) 치료제 ‘에브리스디’(리스디플람)는 17%로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9억6,8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올렸고, 혈액암 치료제 ‘폴라이비’(폴라투주맙 베도틴-piiq)가 20% 크게 늘어난 8억8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하면서 눈에 띄었다.
폐암 치료제 ‘알레센자’(알렉티닙)가 6% 오른 7억9,500만 스위스프랑, 항암제 ‘맙테라’(리툭시맙)가 5% 늘어난 6억900만 스위스프랑,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액티베이스’(알테플라제)가 11% 성장한 5억5,5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각각 내보였다.
백혈병 치료제 ‘가싸이바’(오비누투주맙)는 7% 늘어난 4억8,9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올렸고, 혈액암 치료제 ‘컬럼비’(글로피타맙-gxbm)의 경우 70% 고속성장하면서 1억9,6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과시해 미래를 더욱 기대케 했다.
시신경 척수염 치료제 ‘엔스프링’(사트랄리주맙) 또한 22% 급증한 1억9,5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거둬 돋보였다.
반면 항암제 ‘퍼제타’(퍼투주맙)는 7% 줄어든 13억8,900만 스위스프랑의 매출액을 나타내 전년도에 이어 부진을 지속했고,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토실리주맙) 역시 9%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10억7,400만 스위스프랑을 실적을 기록하는 데 머물렀다.
항암제 ‘캐싸일라’(트라스투주맙 엠탄신)도 6% 뒷걸음치면서 9억1,6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내보였고, 또 다른 항암제 ‘허셉틴’(트라스투주맙)이 12% 적잖이 감소하면서 4억6,2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했다.
항암제 ‘아바스틴’(베바시주맙) 역시 15% 뒷걸음질치면서 4억1,400만 스위스프랑의 매출액을 올리는 데 그치는 등 전체적으로 볼 때 스테디셀러 항암제들의 약세가 눈에 들어왔다.
낭성섬유증 치료제 ‘풀모자임’(도르나제 α)은 8% 줄어든 2억400만 스위스프랑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