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내년 예산 5천억 넘어…올해 대비 6.1% 증가
의료제품 원료부터 부작용까지 관리체계 강화에 역점
입력 2018.09.04 09:46 수정 2018.09.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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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9년 정부 예산안이 식약처 출범 이후 처음으로 5천억 원을 돌파하여 국정과제를 포함한 주요 식·의약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4일 밝혔다.

 

2019년 예산안은 5,033억 원으로 편성돼 2018년 예산 4,745억 원 대비 288억원(6.1%) 증가했다.

식약처는 19년도 예산안은 국민이 참여하는 식·의약 안전관리와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관리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고 밝혔다.

◇ 먹을거리 안전확보 및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먹을거리 안전확보 및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예산은 1,571억 원으로 2018년 대비 4.9% 증가했다.

△먹을거리 안전 확보 - 가정간편식, 임산부·환자용 식품 등 소규모 HACCP의무적용 업체 시설지원 확대(2018년 37억원→2019년 60억원), 농축수산물의 허용물질목록제도(PLS) 관리기반 강화(8→23억원), 수입식품 사전 안전관리를 위한 현지실사 확대(5→8억원)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내실화 지원(413→439억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인프라를 활용한 노인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영양 관리(4억원),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아동급식가맹음식점 위생안전시설개선 자금 지원 등(15억원)

◇의료제품 공급기반 확충 및 원료에서 부작용까지 관리체계 강화
의료제품 공급기반 확충과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예산은 7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의료제품 공급기반 확충) - 의약품설계기반 품질고도화 시스템(QbD: Quality by Design) 모델 개발 (37→52억원), 해외 제조소 안전관리를 위한 현지실사 확대(1→3억원)

△의료제품 원료에서 부작용까지 관리체계 강화 - 의료기기 전주기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운영(3→17억원), 임상시험 검체분석 신뢰성 확보를 위한 검체분석기관 지정(0.1→2억원) 사업

◇환경변화에 따른 식의약 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인프라 개선 - 열대성생약의 과학적 품질관리를 위한 제주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 조성(11→50억원), 부산지방청 통합청사 이전 지원(42억원)

△(정보화 사업) - 수입식품통합시스템 구축을 포함한 정보화 사업(119→135억원)

 식약처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국민과 함께 안전의 기본은 확실히 지키면서 안전을 기반으로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2019년 주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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