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약] 한미오메가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보험적용되는 고순도, 고품질의 오메가3를 내달 출시한다.
한미약품이 출시하는 ‘한미오메가’는 중성지방 수치 감소 및 심근경색후 2차 발생 예방에 효과적인 전문의약품이다.
한미오메가는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이면서 흡연이나 고혈압, 당뇨, 관상동맥질환에 대한 가족력, 45세 이상의 남성 등 요인에 해당하면 보험적용을 받아 복용할 수 있다.
한미오메가의주원료 오메가-3의 중성지방 감소 및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예방 효과는 해외연구 등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실제로, 16주간 오메가3와 위약을 투여한 환자군을 비교한 결과, 오메가3를 복용한 환자군에서 약 45%가량 중성지방이 감소했다.
또, 3개월간 심근경색을 앓은 환자 1만1324명 대상의 연구에서는 오메가3를 복용했을 경우 총사망률은 20%,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3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 스타틴계열 약물로 고지혈증을 관리하는 환자들은 오메가3를 함께 복용했을 때 최대 41%까지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최신 공법을 통해 제조된 고순도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제품 내 중금속과 PCB(폴리염화페비닐) 등의 불순물 함유 위험을 원천적으로 제거했다.
한미오메가 원료는 남태평양 청정해역의 먹이사슬 최하위에 있는 소형어종에서 추출됐으며, 독일 KD Pharma의 기술력(이산화탄소를 이용한 저온초임계 추출법)을 통해 순도 90% 이상의 오메가-3만을 사용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오메가는 중성지방 감소, 심근경색후 2차 발생 예방 적응증은 물론, 다양한 부수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의료진에게 중성 지방치료제 선택의 폭을 넓히고 환자의 삶의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27 10:13 |
![]() |
|
[전문약] 플루아릭스 테트라
GSK는 국내 최초로 4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TM Tetr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만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서 인플루엔자의 원인이 되는 A형 바이러스주 2종(A/H1N1, A/H3N2) 및 B형 바이러스주 2종(B-Victoria, B-Yamagata)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국내 최초 4가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한국을 포함하여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뿐 아니라 터키, 대만, 호주, 홍콩 등 22개 국가에서 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3가 인플루엔자 백신은 매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당해 연도 유행할 것으로 예상하는 A형 바이러스주 2종 및 B형 바이러스주 1종을 조합하여 만들어진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가 유행할 것으로 예상한 바이러스주와 실제 유행한 바이러스주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백신 미스매치가 발생하여 인플루엔자 확산의 원인이 됐다.
최근에는 B형 바이러스주가 일치하지 않는 B-미스매치 외에도 두 가지 B형 바이러스주의 동시 유행이 자주 일어났다. 국내 역시 2011-2012 절기에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A/H3N2 1,946건, A/H1N1 pdm09 1건) 약 1947건, B형 약 1,833건으로 집계됐다. 또한 2013-2014 절기에는 A형(A/H3N2 639건, A/H1N1 pdm09 346건) 바이러스주가 약 985건인데 반해 B형 바이러스주는 약 1,108건으로 B형 바이러스주가 늘어난 양상을 보였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국내에서 B-미스매치로 인한 인플루엔자 유행 사례가 늘고 있는데 최근에는 두 가지 B형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라며 “B형 바이러스 감염 시 증상 및 심각성이 A형 바이러스와 유사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 및 유럽의약품청(EMA)은 두 가지 B형 바이러스주를 포함하는 4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GSK 한국법인 홍유석 사장은 “이미 미국에서 자사 3가 인플루엔자 백신에서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인 플루아릭스 테트라로 전환율이 73%를 웃돌고 있다”라며 “인플루엔자로 인한 위험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네 가지 바이러스주를 포함하고 있는 백신으로 예방 범위를 넓혀 인플루엔자 질환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4-22 13:10 |
![]() |
|
[일반약] 베타딘® 세정액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는 ‘베타딘® 세정액 100ml’(일반의약품)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포비돈 요오드가 주성분인 ‘베타딘® 세정액’은 최근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실시한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시험관 내 살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 99.99% 이상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보였다.
또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시험관 내 시험 결과, 조류독감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슈퍼박테리아(MRSA, Methicillin Resistant S. aureus)에 대해 광범위한 살균 효과를 나타냈다.
회사 관계자는 "베타딘®은 45년 넘게 신뢰받아온 항균 브랜드로서, 다양한 제형 및 포장 크기로 병원과 가정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 ‘베타딘® 세정액'은 포비돈 요오드의 광범위한 살균 효과로 깨끗한 손세정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2015-04-22 09:00 |
![]() |
|
[일반약] 에로스트에이정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은 천연식물성분인 레드클로버가 주성분으로 각종 갱년기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 ‘에로스트에이정’을 출시했다. 에로스트에이정의 주성분인 레드클로버(붉은 토끼풀)는 식물성 여성호르몬 유사물질인 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돼 홍조, 야한증, 감정 기복으로 인한 화, 초조, 흥분, 불면증 등 각종 갱년기 증상의 개선에 효과적이다. 레드클로버에 함유된 게니스테인(Genistein), 다이제인(Daidzein), 폴모노네틴(Formononetin), 비오카닌A(Biochanin A) 등의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유사물질로 얼굴의 열감 및 홍조, 발한, 우울감, 가슴 두근거림 증상 등 여성호르몬이 부족하여 나타날 수 있는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에로스트에이정’은 60정 단위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1회 1/2~1정을 복용하면 된다.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080-988-888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15-04-21 09:21 |
![]() |
|
[일반약] 메타리빈액 0.1%
외용제 전문 태극제약이 코막힘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비강분무형 ‘메타리빈액 0.1%’(일반의약품)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메타리빈액 0.1%’은 코막힘 증상이 있을 때 코에 직접 분사하면 멘톨향과 함께 코점막의 충혈된 혈관을 신속하게 수축시켜 코막힘을 해소해주는 제품으로, 코감기(급성비염)나 알레르기성 비염 및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을 비롯해 콧물 재채기 머리무거움 등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약 115회나 분무할 수 있는 15ml 큰 용량으로 기존 제품들보다 경제성을 높였다.
태극제약 기획실 김주미 약사는 “미세먼지 및 황사 뿐만 아니라 꽃가루가 날리는 봄이 되면서 알레르기비성 비염이나 코질환 환자가 더욱 증가하는 추세”라며, “ ‘메타리빈액’은 코점막에 직접 작용하여 신속하게 코막힘을 완화시켜주는 제품으로, 알레르기성 코막힘 또는 코감기로 인한 코막힘 등 원인과 관계없이 코막힘 증상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2015-04-21 05:20 |
![]() |
|
[건강기능식품] 컬처렐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락토바실러스 GG유산균(이하, LGG유산균)’을 함유한 미국 판매 1위 프로바이오틱 제품 ‘컬처렐(Culturelle®)’ 4종을 출시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LGG유산균’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중 하나로 위산과 담즙에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강력한 유산균이다. ‘LGG유산균’은 장 건강과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 성분이다. 700여 개의 과학적 근거 조사와 190여 개의 임상 시험을 바탕으로 미국 FDA 원료의약품등록제도(DMF: Drug Master File) 품목으로 등재됐다.
성인용 제품 기준으로 최대 740억 마리의 LGG 유산균을 투입해 1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유통기한까지 살아있어 하루 하나면 유산균 일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한독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본부 이민복 전무는 “한독에서 정식 수입하는 컬처렐은 생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까지 전량 항공 운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미국은 물론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컬처렐로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챙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4-16 09:35 |
![]() |
|
[전문약] 본필플러스디정
명문제약(주)이 주1회 골다공증 복합치료제 '본필플러스디정'을 발매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본필플러스디정'은 기존 알렌드론산 70mg 단일제 '본필정'에 골다공증 환자에게 권장되는 비타민D3 일주일분량(5600IU)를 플러스한 복합제로, 파골세포의 작용을 막는 알렌드론산과 조골세포의 작용을 돕는 비타민D3의 시너지 작용을 통해 골다공증과 골절 위험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특히 일일권장량(700-800IU) 이상의 비타민D3 복용이 골절 위험성을 크게 감소시킨다는 임상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복용하는 환자는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주1회 복합제는 편의성 및 골다공증 치료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효능 및 편의성이 개선됐지만 안전성 및 보험약가(5,327원)는 단일제와 동일, 복합제 사용의 부담을 없애고 장점만 플러스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 복합제 '본필플러스디정‘의 발매가 골다공증 질환의 치료효과 향상에 이바지하고, 시장 내 입지를 다져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04-13 10:46 |
![]() |
|
[일반약] 키즈앤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어린이 해열진통제 ‘키즈앤펜시럽’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출시한 어린이 해열진통제 키즈앤펜시럽은 3~6세 어린이의 1회 복용 권장량 5ml 기준의 스틱형 파우치 개별 포장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의 대용량 병 시럽제가 개봉 후 변질, 오염 우려가 높고 용기 입구 주변의 끈적임 등으로 관리가 쉽지 않은 데 비해, 키즈앤펜시럽은 스틱 파우치로 복용, 휴대, 보관이 간편하다. 또한 어린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무보존제, 무색소 제품이기도 하다. 광동제약 키즈앤펜시럽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NSAIDs) 계열 약물 중 해열 진통 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진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오렌지 향을 첨가하여 쓴맛을 낮췄고, 파랑과 분홍 색상에 귀여운 디자인의 패키지를 적용하여 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키즈앤펜시럽은 스틱파우치 형태의 장점인 편의성과 안전성, 경제성을 두루 갖춰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키즈앤펜시럽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2015-04-06 11:01 |
![]() |
|
[전문약] 자리오겔
JW중외신약이 건선치료제를 통해 피부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겔타입 건선치료제 ‘자리오겔’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자리오겔은 두피건선과 체부건선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로 비타민D 유도체인 칼시포트리올과 베타메타손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이다. 오리지널 제품이 독점하고 있던 건선치료제 시장에서 국내 제약사가 겔 타입 복합 건선치료제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출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각질의 과도한 발생을 완화시키고 피부세포 정상화에 작용하는 칼시포트리올과, 염증과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베타메타손’ 성분의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질환을 치료한다. 무색, 무취의 겔 타입 치료제로 1일 1회 환부에 직접 적용하며 두피에는 4주간, 두피 외 체부에는 8주간의 사용이 권장된다. 이 기간 후에는 의사의 감독하에 간헐적으로 반복 사용할 수 있다. JW중외신약은 자리오겔을 건선치료제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김진환 JW중외신약 사장은 “자리오겔 출시로 피부과 시장에서 보다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피부과 시장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리오겔은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50g 단위로 구성됐으며, 보험약가의 경우 기존제품보다 저렴하게 책정되어 환자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2015-04-06 10:39 |
![]() |
|
[일반약] 베베락스액
성광제약(대표이사 김동진)이 원료부터 차별화된 부드러운 사용감의 프리미엄 관장약을 4월 1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의 관장약이 글리세린이 주성분으로 약액을 항문 투입 시 윤활작용을 통해 한꺼번에 변이 배출되는 기전이었다면, 베베락스액은 D-소르비톨이라는 주성분이 삼투성 작용으로 변을 묽게 하여 부드러운 배변을 돕는다.
또 베베락스액의 주성분인 D-소르비톨은 식품감미제로도 사용되는 안전한 물질로 사과 배 자두와 같은 과일에서 추출 포도당, 과당이 함께 포함돼 과일류를 섭취하는 것 같은 효능이 나타난다.
특히 유소아의 변비 완화제로 사용한 D-소르비톨을 성인용 베베락스액에도 사용해 기존 관장약에 대한 사용시 거부감을 완화시켰고, 한번 사용이 가능한 8ml로 유럽형 튜브타입으로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배변시 약 성분이 체내에 남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다.
성광제약 관계자는 " 40년 이상 관장약을 생산, 판매를 주도해 왔는데, 기존 관장약의 단점을 보완하고 체내에 더 안전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고자 베베락스 액을 개발했다"며 "기존 저가상품으로 자리매김한 관장약을 프리미엄 상품으로 개발해 약국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04-02 17:43 |
![]() |
|
[일반약] 피엠 네일라카
58년 전통 국내 무좀 치료제 브랜드, 경남제약 '피엠'이 손발톱 무좀 치료제 ‘피엠 네일라카’를 새롭게 출시했다.
피엠이 새롭게 출시한 ‘피엠 네일라카’는 갈거나 닦아낼 필요없이 하루에 한번 무좀 부위에 간편하게 바르는 손발톱 무좀치료제로,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ciclopirox)는 뛰어난 침투력으로 손발톱 무좀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항진균제로 미국 식약청(FDA)이 유일하게 인정한 국소제제다. 여기에 습윤제 ‘우레아(Urea)’ 첨가로 손발톱의 각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각질 연화작용으로 손발톱에 약효성분의 침투를 더욱 빠르게 도와준다.
또 넓은 브러쉬로 손발톱 표면의 도포를 더욱 쉽게 도와주며 4.0ml의 대용량으로 기존 손발톱 무좀치료제들에 비해 용량이 20% 많아져 환자분들이 장기간 실속있게 사용할 수 있다.
남성만이 아닌 여성의 니즈도 함께 고려한 양면 컬러의 케이스로, 앞면은 하늘색의 남성을, 뒷면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핑크색으로 무좀약에 디자인을 입혔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피엠 네일라카는 아직까진 무좀에 창피해하는 여성들의 마음부터 생각하며 제품 케이스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라며 “이번 피엠 네일라카 출시로 이제 피엠은 무좀에 특화된 브랜드로써 액제, 크림, 네일라카까지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피엠 네일라카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5-04-01 10:49 |
![]() |
|
[전문약] 카듀엣®정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자사의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카듀엣(성분명 암로디핀 베실산염/아토르바스타틴 칼슘)’의 신규용량인 ‘카듀엣정 5/40mg’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인 카듀엣은 오리지널 노바스크와 리피토의 복합제로서 2006년 국내 출시 이후 실제 임상과 여러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가치를 나타낸 약제다.
특히 만성질환 치료제 중 상대적으로 낮은 스타틴 치료의 순응도를 높이고, 노바스크와 리피토를 따로 복용하는 경우와 비교하면 최대 30%까지 약가를 낮출 수 있다는 측면에서 널리 처방되고 있다.
이번 신규용량 5/40mg 추가로 카듀엣은 기존 5/10mg, 5/20mg, 10/20mg과 더불어 총 4가지 용량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5/20mg을 처방하는 환자에서 용량 증대가 필요한 경우 5/40mg을 처방함으로써 용량 조절의 편의성을 보강하고, 고용량 스타틴 치료의 이점이 입증된 관상동맥 심질환을 가진 고위험군 환자들에서도 처방이 가능해졌다.
최근 개정된 ACC/AHA 가이드라인에서는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 위험(ASCVD)을 동반하거나 LDL-C가 190mg/dL 이상인 환자 혹은 당뇨병을 동반하고 동맥경화성 심혈관 질환 위험이 7.5%가 넘는 환자의 경우, 아토르바스타틴 40mg 이상, 로수바스타틴 20mg 이상의 고강도 스타틴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글로벌 치료지침에서 고강도 스타틴 치료 환자군이 확대됨에 따라, 스타틴 용량이 강화된 카듀엣 5/40mg은 좋은 치료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태블리쉬트 제약사업부의 대표인 김선아 부사장은 “최근 고강도 스타틴 치료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여러 고혈압, 고지혈증 가이드라인에서 치료 순응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새롭게 선보이는 카듀엣 5/40mg이 환자들을 위한 좋은 치료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높여 성공적인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듀엣 5/40mg은 30정 플라스틱 병포장으로 출시됐으며, 기존 용량들과 동일하게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가진 환자에서 콜레스테롤 수치에 따라 초회 용량으로도 처방이 가능하다.
2015-03-31 10:45 |
![]() |
|
[일반약] 시클로원스 네일라카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 )은 하루 한번 간편하게 바르는 손∙발톱 무좀치료제 ‘시클로원스 네일라카’를 출시했다. 시클로원스 네일라카의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는 손∙발톱 무좀 치료에 사용되는 항진균제로 미국 FDA에서 유일하게 인정한 국소제제다. 뛰어난 침투력으로 조갑진균증에 의한 손∙발톱 무좀 증상의 개선에 효과적이다. 회사 측은 " 시클로원스 네일라카는 기존 손∙발톱 무좀치료제와 달리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하루 한번 바르기만 하면 되고, 바르는 네일라카 형태이기 때문에 경구용 제제가 가지는 간 독성 혹은 위장장애 등 부작용의 염려도 없으며 습윤제인 우레아(Urea)를 함유해 주성분의 흡수력 및 침투력을 높였다."며 " 또한 기존 손∙발톱 무좀치료제 대비 용량이 20% 증량되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클로원스 네일라카’는 4mL 단위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2015-03-30 09:23 |
![]() |
|
[건강기능식품] 슬리미S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뱃살(내장지방)과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슬리미S’를내달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슬리미S의 성분은 멜리사(레몬밤/Lemon Balm)잎과 가르니시아 캄보지아 열매 껍질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다.
지중해에서 자생하는 멜리사잎은 복부지방 중 내장지방만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역할을 하며, 인도 남서부에서 자생하는 열대식물 가르니시아 캄보지아는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이 중 멜리사잎 성분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중증비만 성인남녀(80명)를 대상으로 멜리사잎 추출물 혼합분말(1,380mg)을 12주간 섭취시켜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내장지방이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슬리미S는 1일 3회, 1회, 1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며, 1박스에 한달분인 90정씩 포장돼 있다.
약국 영업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대표이사 남궁광,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유통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복부비만은 당뇨병, 고협압 등 현대인 건강을 위협하는 만성질환의 주요 인자”라며 “부작용 걱정 없이 내장지방과 체지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슬리미S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3-25 10:02 |
![]() |
|
[일반약] 뮤스타 캡슐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급∙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인∙후두염 등에 효과가 있는 진해거담제 '뮤스타 캡슐'(일반의약품)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뮤스타 캡슐의 주성분인 아세틸시스테인(USP)은 객담 용해작용, 기관지 섬모운동 항진작용, 점액 분비기능 활성화 작용의 약리작용을 내며 1캡슐당 200mg이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 뮤스타 캡슐은 급성 기관지염과 만성 기관지염의 급성 악화환자의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증명됐으며, 또 다른 임상시험에서 주성분인 아세틸시스테인을 중등도 및 중증 환자에게 투여한 후 관찰한 결과 가래 객담의 점도와 가래 배출의 어려움, 기침 등 증상 개선에 치료효과가 증명됐다"고 밝혔다.
2015-03-19 17:2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