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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비강습윤제
국내 최대 외용제 전문 제약회사 태극제약이 코 안이 건조할 때와 세척을 위해 사용하는 비강분무액 ‘메타리빈 나잘워시액 90ml’를 새롭게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메타리빈 나잘워시액 90ml’는 코 안의 세척 및 건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며, 식염수 성분의 적정 pH(5-7)로 사용시 따가움이나 작열감 등 자극이 없는 비강습윤제다.
축농증, 비염, 코막힘을 비롯해 코가 간질간질하거나 미세먼지 및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때에도 사용 가능하며 환절기 및 겨울철 코가 건조할 때나, 감기일 때 약과 함께 사용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 스프레이 타입으로 사용 및 휴대가 간편하다.
유소아도 사용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90ml 대용량.
태극제약 기획실 김주미 약사는 “최근 메르스 영향으로 호흡기 감염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손씻기와 더불어 이물질 및 바이러스의 체내 유입통로가 되는 코점막 세척도 중요하다”며, “특히 콧 속이 건조해지면 코를 통한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데, ‘메타리빈 나잘워시 90ml’가 코를 자주 세척하고 습윤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5-06-16 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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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덱스놀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일광 화상, 기저귀 발진, 유두 균열 치료를 위한 ‘덱스놀 연고(15g)’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덱스놀 연고는 피부조직 재생 기능을 촉진시켜주는 프로비타민 B5(덱스판테놀) 단일성분이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돼, 여름철 강한 태양광에 노출될 경우 입기 쉬운 ‘일광 화상’과,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 흔히 생기는 ‘기저귀 발진’이나 ‘유두 균열’ 치료에 효과적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덱스놀 연고는 방부제, 향료, 색소, 스테로이드 등이 들어 있지 않아 갓난아기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요즘처럼 햇빛이 강하고, 습도가 높아지는 계절에 가정 상비약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의 다양한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적합한 상처치료제 선택방법을 알리기 위해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는, 일반적인 상처에 사용되는 ‘마데카솔 케어’, 염증이 있는 상처에 사용되는 ‘복합 마데카솔’, 진물이나 출혈이 있을 때 사용되는 ‘마데카솔 분말’, 비상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마데카솔 연고’ 등 상처별 특화된 제품들로 구성, 소비자들이 알맞은 제품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2015-06-10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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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스웨클로액
얼굴땀 컨트롤 '스웨트롤패드액'으로 약국가의 호응을 얻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무자극 땀 억제제 '스웨클로액'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웨클로액'은 겨드랑이, 손, 발 등 신체에 바르는 다한증 치료제로, 무알콜 성분으로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용기 입구를 겨드랑이 등 해당 부위에 직접 바르는 롤온(Roll-On) 타입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취침 전 바르고 나서 다음날 아침 샤워로 씻어주면 땀 배출 정도에 따라 1일~3일 가량 땀 억제 효과가 지속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여름철 지속적인 사용 편의성을 위해 동일 성분의 타 제품 대비 10ml 많은 용량으로 출시했다"며 "무알콜 성분으로 피부 자극은 물론, 알콜 성분 때문에 옷이 탈색되던 기존의 단점도 보완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이 지난해 출시한 얼굴땀 컨트롤 '스웨트롤패드액'은 얼굴땀이 많은 사람들에게 여름철 '잇아이템(It-item)'으로 꼽히고 있다.
2015-06-05 1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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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바렌굿 네일라카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8일 손발톱 무좀치료제 ‘바렌굿 네일라카’를 출시했다. ‘바렌굿 네일라카’는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하루 한번 바르면 되는 편리한 손발톱 무좀 치료제다.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ciclopirox)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성분으로 침투력이 뛰어나 손발톱 무좀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습윤제 ‘유레아(Urea)’를 첨가해 주성분의 흡수력과 침투력을 높였다.
‘바렌굿 레일라카’는 제품에 폭이 넓은 브러쉬를 동봉하여 편의성을 높였고 장기 치료가 많은 손발톱무좀의 특성을 감안해 대용량(4ml)으로 출시,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무좀치료제 구입을 망설였던 여성들도 쉽게 구매토록 했다.
바렌굿 PM 최희재 과장은 “손발톱무좀은 한해 동안 병원을 방문한 환자수가120만명에 달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라며 “’바렌굿 네일라카’는 뛰어난 효과와 편리한 사용 방법으로 많은 환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손발톱 무좀 치료제 시장은 2014년 기준 약 360억원(출처:IMS DATA)에 달하며 최근 환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2015-04-28 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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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베타딘® 세정액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는 ‘베타딘® 세정액 100ml’(일반의약품)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포비돈 요오드가 주성분인 ‘베타딘® 세정액’은 최근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실시한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시험관 내 살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 99.99% 이상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보였다.
또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시험관 내 시험 결과, 조류독감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슈퍼박테리아(MRSA, Methicillin Resistant S. aureus)에 대해 광범위한 살균 효과를 나타냈다.
회사 관계자는 "베타딘®은 45년 넘게 신뢰받아온 항균 브랜드로서, 다양한 제형 및 포장 크기로 병원과 가정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 ‘베타딘® 세정액'은 포비돈 요오드의 광범위한 살균 효과로 깨끗한 손세정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2015-04-22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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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에로스트에이정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은 천연식물성분인 레드클로버가 주성분으로 각종 갱년기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 ‘에로스트에이정’을 출시했다. 에로스트에이정의 주성분인 레드클로버(붉은 토끼풀)는 식물성 여성호르몬 유사물질인 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돼 홍조, 야한증, 감정 기복으로 인한 화, 초조, 흥분, 불면증 등 각종 갱년기 증상의 개선에 효과적이다. 레드클로버에 함유된 게니스테인(Genistein), 다이제인(Daidzein), 폴모노네틴(Formononetin), 비오카닌A(Biochanin A) 등의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유사물질로 얼굴의 열감 및 홍조, 발한, 우울감, 가슴 두근거림 증상 등 여성호르몬이 부족하여 나타날 수 있는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에로스트에이정’은 60정 단위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1회 1/2~1정을 복용하면 된다.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080-988-888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15-04-21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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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메타리빈액 0.1%
외용제 전문 태극제약이 코막힘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비강분무형 ‘메타리빈액 0.1%’(일반의약품)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메타리빈액 0.1%’은 코막힘 증상이 있을 때 코에 직접 분사하면 멘톨향과 함께 코점막의 충혈된 혈관을 신속하게 수축시켜 코막힘을 해소해주는 제품으로, 코감기(급성비염)나 알레르기성 비염 및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을 비롯해 콧물 재채기 머리무거움 등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약 115회나 분무할 수 있는 15ml 큰 용량으로 기존 제품들보다 경제성을 높였다.
태극제약 기획실 김주미 약사는 “미세먼지 및 황사 뿐만 아니라 꽃가루가 날리는 봄이 되면서 알레르기비성 비염이나 코질환 환자가 더욱 증가하는 추세”라며, “ ‘메타리빈액’은 코점막에 직접 작용하여 신속하게 코막힘을 완화시켜주는 제품으로, 알레르기성 코막힘 또는 코감기로 인한 코막힘 등 원인과 관계없이 코막힘 증상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2015-04-21 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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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키즈앤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어린이 해열진통제 ‘키즈앤펜시럽’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출시한 어린이 해열진통제 키즈앤펜시럽은 3~6세 어린이의 1회 복용 권장량 5ml 기준의 스틱형 파우치 개별 포장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의 대용량 병 시럽제가 개봉 후 변질, 오염 우려가 높고 용기 입구 주변의 끈적임 등으로 관리가 쉽지 않은 데 비해, 키즈앤펜시럽은 스틱 파우치로 복용, 휴대, 보관이 간편하다. 또한 어린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무보존제, 무색소 제품이기도 하다. 광동제약 키즈앤펜시럽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NSAIDs) 계열 약물 중 해열 진통 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진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오렌지 향을 첨가하여 쓴맛을 낮췄고, 파랑과 분홍 색상에 귀여운 디자인의 패키지를 적용하여 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키즈앤펜시럽은 스틱파우치 형태의 장점인 편의성과 안전성, 경제성을 두루 갖춰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키즈앤펜시럽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2015-04-06 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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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베베락스액
성광제약(대표이사 김동진)이 원료부터 차별화된 부드러운 사용감의 프리미엄 관장약을 4월 1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의 관장약이 글리세린이 주성분으로 약액을 항문 투입 시 윤활작용을 통해 한꺼번에 변이 배출되는 기전이었다면, 베베락스액은 D-소르비톨이라는 주성분이 삼투성 작용으로 변을 묽게 하여 부드러운 배변을 돕는다.
또 베베락스액의 주성분인 D-소르비톨은 식품감미제로도 사용되는 안전한 물질로 사과 배 자두와 같은 과일에서 추출 포도당, 과당이 함께 포함돼 과일류를 섭취하는 것 같은 효능이 나타난다.
특히 유소아의 변비 완화제로 사용한 D-소르비톨을 성인용 베베락스액에도 사용해 기존 관장약에 대한 사용시 거부감을 완화시켰고, 한번 사용이 가능한 8ml로 유럽형 튜브타입으로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배변시 약 성분이 체내에 남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다.
성광제약 관계자는 " 40년 이상 관장약을 생산, 판매를 주도해 왔는데, 기존 관장약의 단점을 보완하고 체내에 더 안전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고자 베베락스 액을 개발했다"며 "기존 저가상품으로 자리매김한 관장약을 프리미엄 상품으로 개발해 약국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04-02 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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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피엠 네일라카
58년 전통 국내 무좀 치료제 브랜드, 경남제약 '피엠'이 손발톱 무좀 치료제 ‘피엠 네일라카’를 새롭게 출시했다.
피엠이 새롭게 출시한 ‘피엠 네일라카’는 갈거나 닦아낼 필요없이 하루에 한번 무좀 부위에 간편하게 바르는 손발톱 무좀치료제로,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ciclopirox)는 뛰어난 침투력으로 손발톱 무좀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항진균제로 미국 식약청(FDA)이 유일하게 인정한 국소제제다. 여기에 습윤제 ‘우레아(Urea)’ 첨가로 손발톱의 각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각질 연화작용으로 손발톱에 약효성분의 침투를 더욱 빠르게 도와준다.
또 넓은 브러쉬로 손발톱 표면의 도포를 더욱 쉽게 도와주며 4.0ml의 대용량으로 기존 손발톱 무좀치료제들에 비해 용량이 20% 많아져 환자분들이 장기간 실속있게 사용할 수 있다.
남성만이 아닌 여성의 니즈도 함께 고려한 양면 컬러의 케이스로, 앞면은 하늘색의 남성을, 뒷면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핑크색으로 무좀약에 디자인을 입혔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피엠 네일라카는 아직까진 무좀에 창피해하는 여성들의 마음부터 생각하며 제품 케이스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라며 “이번 피엠 네일라카 출시로 이제 피엠은 무좀에 특화된 브랜드로써 액제, 크림, 네일라카까지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피엠 네일라카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5-04-01 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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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시클로원스 네일라카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 )은 하루 한번 간편하게 바르는 손∙발톱 무좀치료제 ‘시클로원스 네일라카’를 출시했다. 시클로원스 네일라카의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는 손∙발톱 무좀 치료에 사용되는 항진균제로 미국 FDA에서 유일하게 인정한 국소제제다. 뛰어난 침투력으로 조갑진균증에 의한 손∙발톱 무좀 증상의 개선에 효과적이다. 회사 측은 " 시클로원스 네일라카는 기존 손∙발톱 무좀치료제와 달리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하루 한번 바르기만 하면 되고, 바르는 네일라카 형태이기 때문에 경구용 제제가 가지는 간 독성 혹은 위장장애 등 부작용의 염려도 없으며 습윤제인 우레아(Urea)를 함유해 주성분의 흡수력 및 침투력을 높였다."며 " 또한 기존 손∙발톱 무좀치료제 대비 용량이 20% 증량되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클로원스 네일라카’는 4mL 단위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2015-03-30 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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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뮤스타 캡슐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급∙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인∙후두염 등에 효과가 있는 진해거담제 '뮤스타 캡슐'(일반의약품)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뮤스타 캡슐의 주성분인 아세틸시스테인(USP)은 객담 용해작용, 기관지 섬모운동 항진작용, 점액 분비기능 활성화 작용의 약리작용을 내며 1캡슐당 200mg이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 뮤스타 캡슐은 급성 기관지염과 만성 기관지염의 급성 악화환자의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증명됐으며, 또 다른 임상시험에서 주성분인 아세틸시스테인을 중등도 및 중증 환자에게 투여한 후 관찰한 결과 가래 객담의 점도와 가래 배출의 어려움, 기침 등 증상 개선에 치료효과가 증명됐다"고 밝혔다.
2015-03-19 1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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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디어미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사전피임약 ‘디어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어미’는 독일 Helm社에서 도입한 품목으로, 현대 여성을 위한 3세대 저함량 여성호르몬 제제다.
‘디어미’는 피임약 복용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가진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3세대 프로게스틴 계열의 ‘게스토덴’을 함유하여 피임약 복용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불규칙한 출혈 발생의 부작용을 낮춰 줄 수 있다. 또한 다른 합성 프로게스틴에 비해 높은 생체이용률을 보이기 때문에 적은 용량으로도 우수한 피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디어미 한 정에는 에스트로겐 유도체인 에티닐에스트라디올 2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과 게스토덴 75㎍이 함유되어 있어, 배란을 억제하고 자궁경부 점액을 끈끈하게 해 정자가 난자에 도달하기 어렵게 한다.
녹십자 관계자는 “‘디어미’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피임약 중 에스트로겐 함량이 가장 적으면서도 높은 피임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디어미’는 정확한 용량∙용법으로 복용하면 99% 이상의 피임 효과를 보인다. 복용법은 생리 첫날부터 1일 1정씩 21일간 복용하고 그 뒤 7일 동안 휴약 기간을 가진 다음 다시 복용하면 된다. ‘디어미’는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약사와 상담 후 구입 가능하다.
2015-03-17 1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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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조아아크네겔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중∙고등학교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無항생제 성분의 여드름 치료제 ‘조아아크네겔’을 출시했다. 조아아크네겔의 주성분인 과산화벤조일은 피지선에 존재하는 여드름균을 감소시키는 살균작용, 피부 조직의 염증을 억제하는 항염작용, 모낭 자극을 완화하는 진정작용, 모공을 막는 각질 및 면포의 용해작용 등 4가지 복합작용으로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최근에는 중∙고생 등 청소년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과도한 음주 및 흡연,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으로 성인들도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 여드름 치료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여드름 치료제는 외모에 민감한 중∙고생들의 수요가 많은 제품이다.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여드름이 고민인 중∙고생들과 성인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도 조아아크네겔을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조아아크네겔’은 20g 단위로 구입할 수 있으며, 환부(질환 부위)를 깨끗이 씻어내고 1일 1-2회 가볍게 두드리면서 바르면 된다.
2015-02-26 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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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눈앤점안액
안구에 직접 떨어뜨려 안구건조증 등을 개선하는 인공눈물 ‘눈앤점안액’의 고용량 제품이 출시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그동안 1회용 포장 단위로 출시됐던 ‘눈앤점안액’의 외연 확장을 위해 고용량(10mL) 제품을 용기포장 형태로 내달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한미약품은 휴대가 간편한 0.5mL, 0.8mL 단위의 일회용 제품을 판매해 왔으나, 최근 병 형태의 점안액 사용을 원하는 안구건조증 환자가 증가하면서 10mL 고용량 제품을 추가로 출시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눈앤은 안구건조증 등으로 인한 눈의 이물감 및 자극감을 일시적으로 완화한다. 또한, 하드•소프트렌즈 착용시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눈물막의 안전성을 개선해 라식수술 등에 따른 각막상피결손 발생을 감소시키고 건성안 환자의 시력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고용량 눈앤 출시로 안구건조증 환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황사 및 미세먼지 등으로 안구건조증이 쉽게 발생하는 환절기에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2-23 0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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