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약] 치클리스 연고
일양바이오팜㈜(대표 정희석)은 치질로 인한 통증, 출혈, 가려움, 부종 등의 치질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주는 치질 전문 치료제 ‘치클리스 연고’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치클리스 연고는 6가지 복합성분으로 페닐레프린염산염이 혈관수축작용과 출혈을 억제하며 리도카인이 통증과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준다. 또 클로르헥시딘염은 환부 소독을 통해 감염을 방지하고 알란토인은 환부 건조 방지 및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며, 레티놀팔미테이트와 토코페롤아세테이트는 피부 보호 및 상처 치유효과가 있다.
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치클리스 연고는 혈관수축제와 국소마취, 피부보호, 항염증제의 복합작용으로 출혈을 억제하며, 통증 및 가려움 등 자극감을 감소, 혈관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다양한 치질증상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비스테로이드 성분으로 재발성 치질에도 부작용 우려가 적다”고 말했다.
2018-04-26 11:01 |
![]() |
|
[일반약] 무조날S 네일라카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바르는 형태의 ‘브러쉬형’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무조날S 네일라카’(일반의약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무조날S 네일라카는 손•발톱 무좀(조갑진균증) 치료 성분인 시클로피록스 성분으로, 약물 침투력이 뛰어나 하루 한번 약물을 바르기 전 질환 부위를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어 간편하다.
또 약효 감소나 변질을 막기 위해 광안정성이 높은 차광기밀용기(갈색 차광병)를 사용했으며,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손•발톱 무좀에 적합하도록 6ml 대용량으로 출시됐다.
한미약품은 이번 무조날S 네일라카 출시로 증상별 무좀 치료에 적합한 5종의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미약품은 현재 크림타입의 ‘무조날크림’과 ‘무조날쿨크림’, 뿌리는 형태의 ‘무조날외용액’, 경구 치료제 ‘무조날정’을 판매 중이다.
무조날S 네일라카는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2018-04-09 16:17 |
![]() |
|
[일반약] 콜대원 코나 나잘스프레이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9일 자사의 대표 브랜드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새로운 제품 라인으로 코막힘을 빠르게 개선하는 콜대원 코나 나잘스프레이(이하 ‘콜대원 코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콜대원 코나는 지난 2015년 출시한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과 2017년 출시한 어린이용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키즈’가 국내 감기약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콜대원 시리즈다.출시 후 “초기감기엔 짜!”라는 재치 있는 캐치프레이즈로 인기몰이를 한 콜대원은 자사의 강점을 살려 코막힘에도 언제 어디서나 짤 수 있는 나잘스프레이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보강했다. 콜대원 코나는 코감기(급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머리 무거움 등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며, 콜대원 시리즈답게 ‘빠르고 간편한’ 증상 개선효과를 자랑한다.상쾌한 멘톨향의 액체로 구성된 콜대원 코나는 자일로메타졸린을 주성분으로 분무 후 2분 이내 코막힘 증상을 개선하고, 증상 완화 효과를 약 10~12시간 동안 지속시킨다는 것이 특징이다.코막힘 증상을 호소하는 만 7세 이상의 소아 또는 성인에게 1일 1회에서 3회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1회 각 비강에 1번씩 분무하여 사용한다.일반의약품인 콜대원 코나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여, 코막힘으로 숙면이 어렵거나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 또는 코감기로 고생하는 환자, 그리고 감기약을 먹으면 잠이 오는 환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대원제약 OTC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콜대원 코나 나잘스프레이 출시로 기존 콜대원 시리즈의 제품 라인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이고, 통합 감기약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8-04-09 11:05 |
![]() |
|
[일반약] 일펜정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해열진통소염제 ‘일펜정(Ilfen Tab, 일반의약품)’을 출시했다.
일펜정은 두통, 치통, 생리통, 관절통, 감기로 인한 발열 개선 등에 효능이 있는 해열소염진통제로 활성성분인 이부프로펜(Ibuprofen)과 알칼리성 필수아미노산인 리신(Lysine)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이부프로펜리신 제제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2004년 독일 Arzneim-Forsch/Drug Research에 등재된 논문에 따르면, 이부프로펜 단일 성분을 경구투여 한 집단보다 이부프로펜리신 성분(일펜정을 직접 투여한 것은 아니고 일펜정과 동일한 성분을 사용)을 경구 투여한 집단이 소염효과와 약물 투여 후 최고 농도 도달까지 시간(Tmax)이 약 55분에서 최대 85분 빨랐다.
회사 관계자는 " 국내 유일하게 이부프로펜리신 성분으로 시판되고 있는 일펜정은 684mg의 유럽 산 이부프로펜리신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중 이부프로펜 성분이 400mg인 고함량 비스테로이드성 해열소염진통제"라고 밝혔다.
2018-03-27 15:42 |
![]() |
|
[일반약] 이브터치 연질캡슐
일양바이오팜㈜(대표 정희석)은 파마브롬이 함유된 진통소염제 ‘이브터치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이브터치 연질캡슐은 이부프로펜 400mg과 파마브롬 25mg이 주성분인 액상형 진통소염제로 생리통과 요통(허리통), 두통, 치통, 근육통 및 오한(춥고 떨리는 증상), 해열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위장장애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빠르며, 월경 전 부종을 완화하고 경련과 통증 등 생리통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이브터치 연질캡슐은 생리통 및 요통(허리통), 두통, 치통, 근육통 및 오한, 해열 등 다양한 통증 증상 완화에도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2018-03-26 20:10 |
![]() |
|
[일반약] 위청수 에프
광동제약은 지난해 인수한 솔표 상표권을 활용해 그동안 국내 생산이 중단됐던 조선무약의 액상소화제 솔표 ‘위청수 에프’를 재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솔표 위청수 에프는 생약성분의 드링크제로 소화불량, 위부팽만감, 과식, 체함, 구역, 구토, 식욕감퇴(식욕부진)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건위(健胃)소화제다. 건위소화제는 위장운동을 촉진해 음식물을 빠르게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의 주요 성분은 L-멘톨, 계피틴크, 건강틴크, 진피연조엑스로 특유의 청량감이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9월 광동제약이 조선무약의 상표권을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이는 품목이다. 옛 조선무약은 1925년 창업해 1990년대까지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한방의약품 제약사로, ‘솔표’는 높은 신뢰도와 인지도를 가진 장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12월에 솔표 우황청심원 수출용 제품의 허가도 취득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솔표 위청수는 90년대 중반 액상소화제 시장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고 신뢰를 받아왔으며, 광동제약의 제품 재출시를 통해 중장년층을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03-05 10:14 |
![]() |
|
[일반약] 리노프로텍트
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은 독일 DR. Theiss 사의 비강(코) 점막 보호제인 ‘리노-프로텍트 PRS(의료기기, 창상피복재)’ 국내 도입 및 출시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노-프로텍트 PRS는 독일 DR. Theiss사의 EU 특허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미국 FDA 의료기기 2등급으로 승인됐으며, 한국도 의료기기 2등급 창상피복재로 승인됐다.
리노-프로텍트 PRS는 비강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점막의 수분 소실을 예방하는 보습효과와 꽃가루, 집먼지, 애완동물 털 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을 차단해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고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를 지닌다.
리노-프로텍트는 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 항생제, 보존제 등이 포함되지 않아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 이상반응이나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도 보고된 바가 없는 제품으로, 전세계 2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화제약 호흡기 PM 조규성 과장은 “ 알레르기 비염 환자 중 스테로이드 사용에 거부감이 있거나 항히스타민 복용으로 인한 졸림 등 부작용이 발생하는 환자에게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다”면서 “집먼지, 진드기 같은 통년성 알레르기부터 꽃가루 같은 계절성 알레르기까지 모두 적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2018-02-23 09:15 |
![]() |
|
[일반약] 트레스탄 츄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이성우)은, 씹어서 복용하는 식욕촉진제‘트레스탄 츄’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레스탄 츄’정은 기존 캡슐형 트레스탄의 복용이 제한되는 소아와 성인을 위해 씹어 먹는 제형으로 만든 맞춤형 일반의약품이다. 거부감 없는 딸기 맛으로 식욕이 떨어진 소아 및 성인의 복약 순응도를 높였고,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다. 또 간편한 PTP(press through package. 손가락으로 눌러 꺼내는 포장 방식)로 제조되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삼진제약 ‘트레스탄 츄' 정은 시프로헵타딘(Cyproheptadine orotate)과 아미노산, 비타민 등으로 구성되어, 식욕촉진 및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도와준다. 또한 호르몬 작용이나 내분비 대사 교란을 초래하지 않기 때문에 암 환자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소아 등 일반적인 식욕부진, 성장부진에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삼진제약의 캡슐형 트레스탄 시장에 츄어블 제형인‘트레스탄츄’정이 더해져서 다양한 연령대의 식욕부진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2-08 11:14 |
![]() |
|
[일반약] 치스민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먹는 치질약 ‘치스민’(일반의약품)을 2월 출시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치스민은 식물류에 포함된 천연 플라보노이드계 물질인 디오스민 성분 치질약으로,치질로 인한 통증,부종,출혈,가려움증,불편감 등 개선에 도움을 준다.
치스민의 주성분인 디오스민은 혈관보호효과를 통해 정맥 혈관을 강화시키고 모세혈관 순환 개선,염증을 억제하는 작용기전으로 치질과 다양한 정맥순환질환에 사용되고 있는 성분이다. 디오스민이 주성분인 치스민은 치질뿐만 아니라 정맥류,정맥부전,정맥염증후군 등에 의한 하지중압감,통증,부종 등의 개선에 효능효과를 갖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 치질 환자들 중에는 초기에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했다가 증상이 악화돼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며 “치스민은 먹는 치질약으로 좌제나 연고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어 치질 초기증상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2018-02-01 09:37 |
![]() |
|
[일반약] 엘씨비탐
구주제약 (대표 김우태)은 1월 29일 엘-시스테인이 함유된 멀티비타민제 '엘씨비탐 시리즈'(엘씨비탐미정, 엘씨비탐파워정)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에 함유된 엘-시스테인은 항산화효과로 인한 피부미백과 노화방지 뿐만 아니라, 피부・모발・손톱의 영양보급 및 각종 피부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 또 알코올, 흡연, 약물로 인한 독성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엘씨비탐시리즈는 엘-시스테인과 비타민 시너지 효과로 피로회복부터 피부개선까지 넓은 효과가 있는 것이 장점으로. 엘씨비탐미정은 항산화작용을 통해 기미・잡티 등 피부증상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B군과 UDCA를 함유한 엘씨비탐파워정은 육체피로 및 체력저하와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
구주제약 관계자는 “성별 혹은 원하는 효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근 외모에 관심을 많이 두는 현대인의 트렌드에 따라 피부와 피로 두 가지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 대표 품목인 엘씨500 명맥을 이어 구주제약이 다시 일반의약품 시장의 강자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주제약은 아나운서 출신인 김정근•이지애 씨 부부를 엘씨비탐시리즈 광고모델로 TV CF 및 각종 매체 광고를 통해 제품 인지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2018-01-29 08:25 |
![]() |
|
[일반약] 타벡스겔90g
부광약품은 최근 바르는 타박상, 근육통 치료제로 잘 알려진 '타벡스겔' 대용량 제품인 90g 제품을 출시했다.
타벡스는 겔 타입으로 산뜻하게 사용가능하고 바르는 소염진통제들이 갖고 있는 특유의 향이 없으면서 소아 청소년부터 바를 수 있어 학교 양호실에서도 구비를 많이 하고 있는 제품이다. 그간 50g 제품만 판매했지만 근육통 특징상 넓은 부위에 다량을 사용하는 소비자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대용량 제품을 발매했다.
주성분은 말밤나무 추출물인 무정형에스신, 살리실산디에틸아민으로 타박상, 삔데, 좌상, 척추의 통증성병변 (디스크병변, 경부근육강직, 요통, 좌골 신경통), 혈종, 건초염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 외용소염진통제에도 연령금기가 있는 제품이나 자극이 강한 제품만을 알고 있고 소아 청소년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연령의 자녀를 둔 부모를 타깃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사람들이 안전한 약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벡스겔이 속해있는 외용소염진통제 시장은 최근 연평균 6%로 성장하고 있다.
2018-01-15 11:00 |
![]() |
|
[일반약] 모바린겔5%
국내 최대 외피용제 전문 제약회사인 태극제약(대표 이창구)이 최근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인 ‘모바린겔5%’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신제품은 기존 모바린액 제품이 가지던 사용상 단점들을 전반적으로 개선한 겔(Gel) 타입 제품이다.액상이었던 기존 모바린액 제품과 달리 겔 제형으로 출시돼 바를 때 액체가 이마 쪽으로 흘러내리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겔 제형 특성상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에 직접 바르기 쉬우며 바르고 난 후에는 알코올이 휘발돼 끈적임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기존 병 포장에서 튜브 형태로 용기가 변경돼 휴대가 간편해졌고 노즐이 막히거나 내용물이 새어 나올 가능성이 적어 사용 편의성이 높다는 것이 장점이다. 사용에 앞서 제품 사용 설명서를 숙지하고 사용 용법과 1일 사용량 등 가이드라인을 지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모바린겔5%는 탈모증 중에서도 남성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안드로겐성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제품 주성분인 미녹시딜(5%)은 도포하는 부분의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해 두피, 모낭 쪽 혈류를 증가시켜 모낭을 굵고 건강하게 만들어줌과 동시에 모발 성장 기간을 연장시켜 준다.미녹시딜은 본래 혈관 확장제로 고혈압 치료에 쓰이던 중, 경구 복용한 환자에게서 발모 현상이 나타난 점에 착안해 탈모 방지제로 개발된 의약품이다. 성분량에 따라 3%, 5% 제품이 있으며 여성들은 남성보다 다모증에 예민하기 때문에 3% 이하 제제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어 모바린겔5% 또한 남성 탈모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이다.모바린겔5%를 바르기 전 모발과 두피를 완전히 건조시킨 후 1일 2회, 아침 저녁으로 탈모 부위에 아주 얇게 도포해야 하며 최소 4개월 동안 사용하면 된다. 사용을 중단할 경우 발모 효과가 없어지기 때문에 꾸준히 발라야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다.태극제약 관계자는 “모바린겔5%는 기존 모바린액 제품의 소비자들이 제형이나 용기 등으로 인해 느꼈던 사용상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이라며 “탈모 치료 효과는 물론 환자들의 사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01-08 10:38 |
![]() |
|
[일반약] 미놀노즈점비액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은 올해로 32년째 소비자와 함께한 인후염 브랜드 미놀이 코에 직접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코 막힘 완화제, ‘미놀노즈점비액’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미놀노즈점비액’은 콧속 점막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량을 감소시켜 코 막힘 증상을 완화하는 성분인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이 주성분으로 코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과 콧물, 재채기 등에 효과적이다. 또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시원한 멘톨향을 첨가해 사용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고 스프레이 타입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미놀노즈점비액’은 코 속에 분사 후 2분 이내 신속하게 코막힘이 개선되고 1회 적용으로 약효가 최장 12시간까지 지속되며, 코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해 먹는 코 감기약과 비교해 졸음 유발 등의 전신적인 부작용이 적게 나타난다.
경남제약 정석전 PM은 “미놀은 올해로 출시 32주년이 된 인후염 대표 브랜드로, 목 아플 때 빨아먹는 트로키제 ‘미놀에프트로키’를 시작으로 인후 질환으로 고통받는 소비자들의 증상별, 제형별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코막힘 완화제, 미놀노즈점비액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바쁜 일상에서 코막힘과 알레르기성 비염 등으로 고통받는 소비자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코가 시원하게 뚫리는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11 09:41 |
![]() |
|
[일반약]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신제품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는 관절통과 근육통, 어깨결림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파스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는 수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알러지, 트러블 증상 등이 최소화됐다. 특히, 기존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한계인 신축성을 개선해 어깨와 무릎 등 굴곡진 부위 어디든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은 시원한 냉감효과로 통증을 완화하는 ‘캄파’와 ‘멘톨’, 뜨거운 열 자극으로 진통효과를 내는 ‘노닐산바닐릴아미드’가 함유돼 냉•온찜질 효과가 순차적으로 작용하여 급성 근육통부터 만성 통증까지 넒은 범위의 치료가 가능하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한번에 두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편의성이 한층 향상돼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의 제놀시리즈는 이번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 출시에 따라 제품군이 8종으로 늘어났다. 제놀시리즈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7-11-29 10:14 |
![]() |
|
[일반약] 디프람 스프레이 0.3%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인후•구강의 염증치료와 통증완화에 효과적인 ‘디프람 스프레이 0.3%’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디프람 스프레이 0.3%는 주성분인 벤지다민염산염이 3가지 효능을 통해 인후, 구강, 잇몸, 발치전후의 염증치료, 진통완화, 국소마취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벤지다민염산염은 부어 오른 부위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통증을 감소시키며, 세포막 안정화를 통해 염증의 원인을 억제시켜 염증과 부종을 감소시킨다. 인후염과 편도선염 환자에서 치료 3일 후 75%의 개선도를 보여주었다. 또 디프람 스프레이를 뿌린 국소 부위 감각을 둔하게 만들어 음식 섭취와 목넘김이 힘든 인후염, 구내염 환자들에게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스프레이 제형으로, 긴 분무관이 염증부위에 직접 분사 가능하도록 해주며, 정량분사 및 역류방지 설계를 통해 안전성을 더했다.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디프람 스프레이 0.3%는 수입완제품으로 기존에는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처방됐으나, 이번 보령제약의 판매를 시작으로 약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된다.
보령제약 김정현 PM은 " 고농도 벤지다민염산염 스프레이로, 소비자의 편의성과 치료적 효율성이 뛰어나다"며, “인후염, 구강염과 더불어 치과치료 전후의 통증완화까지 아우르는 멀티 제품으로, 다양한 증상을 갖고 있는 소비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23 13:2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