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혈당 유산균 ‘당큐락’, 멕시코 진출... 중남미 시장 공략 본격화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중남미 시장 점진적 확대 추진
입력 2026.07.30 08:47 수정 2026.07.30 08:47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혈당 관리 기능성 유산균 ‘당큐락(DangQLac)’을 멕시코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중남미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현지명은 글루코바이오틱(Glucobiotic)이다.

멕시코는 중남미 최대 건강기능식품 시장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국제당뇨병연맹(IDF) 2024년 자료에 따르면 멕시코 성인(20-79세) 당뇨병 유병률은 약 16.4%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유한양행은 멕시코 현지파트너와 2024년 5년간 약 130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제품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 양 사는 현지 임상을 포함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멕시코 내 온라인, 오프라인 등 다양한 유통채널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당큐락은 약 10여년 간 연구 끝에 개발된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HAC01균주를 주원료로 한 혈당 기능성 개별인정형 유산균이다. HAC01균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 혈당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인체 적용시험 결과 8주 섭취 후 당화혈색소(HbA1c)와 식후 2시간 혈당 수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큐락은 2023년 4월 국내 출시 후 3년간 누적 매출 60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성과 소비자 신뢰를 입증했다. 특히, 2023년 특허기술상, 2024년 뉴트라 인그리디언츠 아시아(Nutra Ingredients Asia) 원료상, 2025년 IR52 장영실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제품 경쟁력도 입증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멕시코는 여러 중남미 국가 중에서도 당뇨병 유병률이 높고,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국가”라며 “당큐락의 차별화된 혈당 관리 기능성을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이를 발판으로 중남미 시장 전반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폐암 치료, 생존 넘어 일상으로”…뇌전이 관리가 여는 ‘퀄리티 서바이벌’
디티앤씨알오 김봉태 부사장 “개량신약·복합제, 규제·시장 함께 설계해야”
"근거 중심으로 승부"…개발부터 유통까지 원칙 지킨 팜뉴트리션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유한양행 혈당 유산균 ‘당큐락’, 멕시코 진출... 중남미 시장 공략 본격화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유한양행 혈당 유산균 ‘당큐락’, 멕시코 진출... 중남미 시장 공략 본격화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