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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社와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BMS)가 새로운 항당뇨제 기대주 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과 관련한 세계시장 제휴관계의 범위를 한층 확대키로 했음을 8일 발표했다.
개발 및 마케팅 제휴관계의 적용 대상지역에 일본시장을 추가로 포함시키기로 합의한 것.
일본은 2형 당뇨병 환자수가 600만명을 상회할 정도여서 이 분야의 황금시장 가운데 한곳으로 손꼽히는 국가이다.
이에 앞서 양사는 지난해 1월 당시 다파글리플로진과 함께 또 다른 항당뇨제 신약후보물질 삭사글립틴의 후속 개발절차를 진행하는데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하고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했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일본시장의 경우 양사의 의견일치로 제휴 대상지역에서 제외됐었다.
이날 합의 발표로 아스트라제네카측은 일본에서 다파글리플로진의 후속 개발과정과 허가취득절차를 주관키로 하는 대신 BMS측은 제조를 맡는 역할분담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마케팅은 공동으로 진행하고, 이로부터 발생한 이익은 균등배분키로 했다.
현재 다파글리플로진은 일본시장에서 임상 2상 단계의 임상시험이 한창 진행 중이다.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임상 3상 단계까지 연구가 진전된 상태이다.
BMS의 람베르토 안드레오티 부회장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우리는 지난 2년 가까이 다파글리플로진의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해 왔다”며 “일본시장까지 제휴 대상지역에 새로 포함시킨 것은 긴밀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온 데에 따른 자연스런 결과일 뿐 아니라 양사의 관계를 더욱 끌어올린다는 맥락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社의 브루노 안젤리치 부회장도 “일본은 지난해 2형 당뇨병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만 184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며 “양사의 제휴확대가 그처럼 엄청난 국가적 비용부담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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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및 마케팅 제휴관계의 적용 대상지역에 일본시장을 추가로 포함시키기로 합의한 것.
일본은 2형 당뇨병 환자수가 600만명을 상회할 정도여서 이 분야의 황금시장 가운데 한곳으로 손꼽히는 국가이다.
이에 앞서 양사는 지난해 1월 당시 다파글리플로진과 함께 또 다른 항당뇨제 신약후보물질 삭사글립틴의 후속 개발절차를 진행하는데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하고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했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일본시장의 경우 양사의 의견일치로 제휴 대상지역에서 제외됐었다.
이날 합의 발표로 아스트라제네카측은 일본에서 다파글리플로진의 후속 개발과정과 허가취득절차를 주관키로 하는 대신 BMS측은 제조를 맡는 역할분담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마케팅은 공동으로 진행하고, 이로부터 발생한 이익은 균등배분키로 했다.
현재 다파글리플로진은 일본시장에서 임상 2상 단계의 임상시험이 한창 진행 중이다.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임상 3상 단계까지 연구가 진전된 상태이다.
BMS의 람베르토 안드레오티 부회장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우리는 지난 2년 가까이 다파글리플로진의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해 왔다”며 “일본시장까지 제휴 대상지역에 새로 포함시킨 것은 긴밀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온 데에 따른 자연스런 결과일 뿐 아니라 양사의 관계를 더욱 끌어올린다는 맥락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社의 브루노 안젤리치 부회장도 “일본은 지난해 2형 당뇨병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만 184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며 “양사의 제휴확대가 그처럼 엄청난 국가적 비용부담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