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행 고민 GSK, 결론은 국내 의약품유통업체
연장 계약 체결하며 파트너십 유지…상호 상생방안 모색
입력 2018.10.04 06:00 수정 2018.10.0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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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파마 행을 고민했던 GSK가 국내 의약품유통업체들과 계속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상호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K는 전국 거래 의약품유통업체들과 연장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각 의약품유통업체마다 계약기간과 의약품 유통비용이 상이해 정확한 사항은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현재 상황을 유지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쥴릭파마가 GSK의 백신 제품을 유통 중에 있어 전문의약품 유통을 강하게 추진했지만 GSK의 선택은 결국 국내 의약품유통업체였다.

GSK는 쥴릭파마를 통한 의약품유통을 검토했지만 국내 시장 상황과 편의성, 수익성 등을 고려해서 국내 의약품유통업체와 거래를 유지키로 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한국의약품유통협회를 비롯해 약업발전협의회 등이 GSK에 의약품유통업체들과의 거래 유지에 대한 장점과 당위성 등을 적극적으로 전달한 것이 어느 정도 효과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의약품유통업체 관계자는 “GSK가 의약품유통업체와의 거래를 유지한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GSK와 의약품유통업체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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