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억 2천만 불 수입, 전년 대비 3.5% 감소
2025년 건강기능식품 수입액이 전년 대비 3.5% 감소했다.
국내 업소들의 매출은 하락세를 멈추고 1.9% 성장했으나 수입액은 여전히 줄어들고 있는 모습.
건강기능식품 수입액이 이처럼 감소세를 면치 못하는 주요 원인은 고환율로 분석된다.
수입실적 집계 과정에서 식약처가 적용한 2025년 환율은 1,422원으로 근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시장 자체가 힘을 소진한 상태에서 환율까지 상승하며 건강기능식품 수입도 함께 줄어든 셈이다.
건기식 수입액 3년 연속 감소
2025년 건강기능식품 수입액이 전년 대비 3.5% 감소했다.
최근 식품안전정보원이 발표한 식품 등의 생산 실적 자료를 살펴본 결과, 2025년 건강기능식품 수입액은 10억 2천만 불을 기록해 10억 7,700만 불을 기록했던 2024년보다 감소했다.
2023년부터 계속 줄어든 건강기능식품 수입액은 이로써 3년 연속 내리막을 형성했다.
건강기능식품 수입액이 이처럼 감소세를 면치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고환율이다.
2021년까지 1,100원대에서 움직이던 환율이 2023년 1,300원에 근접하더니 2023년부터는 1,300원을 돌파했다.
급기야 2025년에 식약처가 적용한 환율은 1,422원까지 솟았다.
이런 고환율 환경에서 건강기능식품 수입액이 줄어든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