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20세기 마지막 선물', '세계 최초의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화이자의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에 6년 전쯤 붙은 명칭이다. 이로부터 6년이 흐른 지금, '세계적으로 1초당 9정 팔리는 약', '옥스포드 영어사전에 수록된 약', '성 생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기적의 알약' 등을 포함한 수많은 수식어가 추가됐다. 효과와 안전성은 물론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없었으면 붙지 못했을 수식어들이다.
비아그라는 현재 '세상을 바꾼 약'으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비아그라는 영국 샌드위치에 있는 화이자 화학연구소에서 처음 개발됐다. 1986년 화이자 연구자들은 'PDE-5' 라는 효소에 주목했다. 이 효소를 억제하면 혈관저항과 혈소판 응집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연구초기에 발견했고,1989년 12월 PDE-5 효소를 선택적으로 강력히 억제하는 유망한 물질을 발견하게 된다. 화이자는 1991년 건강한 사람에게 실데나필을 25mg, 50mg, 75mg 세 가지 용량으로 하루 3번 투여하는 1상을 실시했다.
여기서 75mg을 투여한 8명 중 5명, 50mg을 투여한 9명중 3명이 발기경향을 보고했다. 하지만 실데나필의 작용기전상 어느 정도 예상됐던 부작용이었기 때문에 협심증치료제로서 가능성을 이후로도 1년 동안 연구했다.
협심증에 대한 약효가 크지 않자 화이자는 1993년 발기부전치료제로 연구키로 결정했고, 영국 브리스톨에서 처음으로 발기부전치료제를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여기서 비아그라가 효과를 갖기 위해서는 투여 후 성적 자극이 있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연구자들은 에로틱한 비디오와 잡지 등을 보게 하고 결과를 관측한 결과 1주일간의 시험이 끝났을 때 비아그라가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극명하게 드러났고, 비아그라 투여군은 약을 더 복용하고 싶다는 매우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94년 2상 시험에서는 하루에 한 알 복용만으로도 발기를 개선한다는 것이 밝혀졌고, 화이자는 확신을 갖고 연구를 시작, 1998년 세계 최초의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로 미 FDA의 승인을 획득했다.(국내 1999년)
이후 비아그라는 수많은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장기간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에서 치료기간 및 용량 증가에 따라 만족도도 증가하고 치료 종료시 발기강직도가 88% 증가하는 등 92%에서 발기가 개선된 것으로 보고(18세 이상 환자 1,008명 대상)됐다. 또 비아그라를 복용한지 최장 3년이 지난 후에도 복용환자 중 98%에서 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지속(발기부전 환자 2,618명을 대상으로 조사, 3년간 follow-up해 각 연도별로 만족도 조사)됐으며, 당뇨병, 여러 가지 혈관 및 신경계통의 장애 및 우울증을 포함해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원인으로 인해 발기부전을 겪고 있는 남성들에게 효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유럽의약품평가국은 비아그라의 전반적인 안전성 자료를 검토, 비아그라를 제품 설명서에 따라 사용할 경우 심혈관에 특별히 우려가 없다고 결론내렸다. 화이자 글로벌 비아그라팀 메디컬 디렉터 베라 스테처 박사에 따르면 완전전립선절제술 환자에 매일 투약시 발기력을 회복했고, 폐동맥성고혈압 환자에 대한 효능도 입증됐다.
국내에서도 국내 발기부전 환자 133명을 대상으로 한 허가임상에서 88.2%의 발기력 향상을 나타내 전 세계 임상을 통해 입증된 수치와 유사한 효과를 나타냄을 입증받았다. 비아그라는 이 같이 입증된 효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 2,300만명 이상의 남성에 1억7,000만건 이상 처방됐다. 대표적인 QOL(삶의 질) 개선 의약품으로 꼽히는 비아그라는 단순히 발기부전이란 질환을 치료하는 한 제품의 출시 개념을 넘어 사회문화 전반에 큰 반향을 일으킨 약으로도 평가받는다. 피임약 등장이 여성을 성으로부터 해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것 만큼이나 각 방면에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비아그라는?
성분명: 구연산 실데나필 작용기전: 음경해면체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혈류의 유압을 가능하게 하는 효소인 cGMP를 분해시키는 PDE-5를 억제함으로써 발기 유발 용량: 25mg 50mg 100mg(파란색의 다이아몬드 형태) 발현시간: 최근 나온 임상자료에 따르면 비아그라를 복용한 환자 중 14분 만에 35%가, 20분 만에 51%가 발기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남(Journal of Urology 2003, Padam-Nathan) 약효지속시간: 복용 후 4시간 동안 약효 유지 부작용: 일반적 부작용은 두통 홍조 소화불량. 이러한 부작용은 임상적으로 입증된 것으로 일시적이고 경미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소실(단, 질산염제제와 병용투여는 금기)
내용:
의사 120명을 대상으로 대인면접 인터뷰를 한 결과 비아그라 발매 5년 전 '발기부전은 반드시 치료되고 관리돼야 한다'에 75%가 동의한 반면, 현재는 100%가 동의했으며, '발기부전은 반드시 치료될 수 있다' 역시 5년 전 44%에서 현재 90% 동의.
응답자(의사)의 80%(96명)가 비아그라 출시 후 발기부전에 대해 환자에게 먼저 얘기를 꺼내기가 쉬워졌다고 답함. 약물사용 경향도 바뀌었는데 주사제사용 감소(48.1%에서 7.8%), 경구제 사용증가(8.8%에서 87.3%) 등이 나타났고, 적극적 치료를 하지 않았다는 응답도 38.2%에서 4.2%로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남.
응답의사의 98%가 전반적으로 비아그라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특히 96%는 발기의 만족도에 만족. 또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전반적인 안전성과 약물내성이 없다는 것에 만족하는 의사가 89%와 91%로 각각 15%, 10% 증가.
비아그라가 미친 영향을 조사( 복용남성-40세부터 69세, 배우자 39세부터 69세)한 결과 비아그라 복용 후 95%가 치료 후 만족했다고 답했고, 배우자도 98%로 큰 만족도를 보임.
효과에 대한 만족도는, 복용자의 경우 복용 초기부터 꾸준히 지속됐으며 배우자는 치료를 지속하면서 만족도가 훨씬 상승해 복용자와 유사한 수준이었음. 특히 복용자의 경우 만족도(52점에서 86점)와 자신감 회복(60점에서 89점)으로 큰 변화를 보였으며, 배우자도 만족도 향상(55점에서 87점), 남편과의 전반적 관계 개선(63점에서 87점)으로 나타남
비아그라 마케팅 전략
비아그라는 국내 출시 이후 의사들의 발기부전 질환인식과 치료 패턴에 획기적 변화를 가지고 온 것은 물론 비아그라 복용자 및 배우자의 삶의 질에도 큰 변화를 주었다.이는 한국화이자제약 이 의사, 약사, 환자를 대상으로 다각적인 발기부전 관리 및 성 생활의 질을 추구하는 리더로서의 활동을 지속해 왔기 때문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가 있는 마케팅을 통해 비아그라의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며 적극적이면서도 리더에 걸 맞는 홍보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우선 발기부전 환자들이 효과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특히 심포지엄, 세미나, 워크숍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발기부전 질환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발기부전 환자의 치료 사례 등을 공유, 실제 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알찬 내용의 CME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실제 진료에 도움되는 CME 진행할 터"
또 이미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척수 손상 등 신경계 질환, 우울증 등 심리적 질환과 같이 다양한 동반질환이 있는 발기부전 환자에서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비아그라의 사례 공유를 통해 실제 발기부전 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시사점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 '카두라 엑스엘', 과민성 방광 치료제인 '디트루시톨' 등 유수의 비뇨기질환 제품의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함으로써 비뇨기질환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를 전달, 관심 있는 질환이나 제품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매년 남성 건강과 관련된 새로운 주제로 학술 토론의 장을 마련해 남성 비뇨기 질환 치료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며, 발기부전뿐 아니라 다른 비뇨기 질환 또는 발기부전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제품과도 공동마케팅을 할 생각이다.
특히 의사가 환자의 성 건강에 대한 상담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발기부전 상담기법 워크숍' 등 독창적인 프로그램에 주력하면서, 발기부전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높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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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 비아그라
기자
입력 2004-09-20 11:14
수정 최종수정 2006-09-22 16:34
'신이 내린 20세기 마지막 선물', '세계 최초의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화이자의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에 6년 전쯤 붙은 명칭이다. 이로부터 6년이 흐른 지금, '세계적으로 1초당 9정 팔리는 약', '옥스포드 영어사전에 수록된 약', '성 생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기적의 알약' 등을 포함한 수많은 수식어가 추가됐다. 효과와 안전성은 물론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없었으면 붙지 못했을 수식어들이다.
비아그라는 현재 '세상을 바꾼 약'으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비아그라는 영국 샌드위치에 있는 화이자 화학연구소에서 처음 개발됐다. 1986년 화이자 연구자들은 'PDE-5' 라는 효소에 주목했다. 이 효소를 억제하면 혈관저항과 혈소판 응집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연구초기에 발견했고,1989년 12월 PDE-5 효소를 선택적으로 강력히 억제하는 유망한 물질을 발견하게 된다. 화이자는 1991년 건강한 사람에게 실데나필을 25mg, 50mg, 75mg 세 가지 용량으로 하루 3번 투여하는 1상을 실시했다.
여기서 75mg을 투여한 8명 중 5명, 50mg을 투여한 9명중 3명이 발기경향을 보고했다. 하지만 실데나필의 작용기전상 어느 정도 예상됐던 부작용이었기 때문에 협심증치료제로서 가능성을 이후로도 1년 동안 연구했다.
협심증에 대한 약효가 크지 않자 화이자는 1993년 발기부전치료제로 연구키로 결정했고, 영국 브리스톨에서 처음으로 발기부전치료제를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여기서 비아그라가 효과를 갖기 위해서는 투여 후 성적 자극이 있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연구자들은 에로틱한 비디오와 잡지 등을 보게 하고 결과를 관측한 결과 1주일간의 시험이 끝났을 때 비아그라가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극명하게 드러났고, 비아그라 투여군은 약을 더 복용하고 싶다는 매우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94년 2상 시험에서는 하루에 한 알 복용만으로도 발기를 개선한다는 것이 밝혀졌고, 화이자는 확신을 갖고 연구를 시작, 1998년 세계 최초의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로 미 FDA의 승인을 획득했다.(국내 1999년)
이후 비아그라는 수많은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장기간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에서 치료기간 및 용량 증가에 따라 만족도도 증가하고 치료 종료시 발기강직도가 88% 증가하는 등 92%에서 발기가 개선된 것으로 보고(18세 이상 환자 1,008명 대상)됐다. 또 비아그라를 복용한지 최장 3년이 지난 후에도 복용환자 중 98%에서 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지속(발기부전 환자 2,618명을 대상으로 조사, 3년간 follow-up해 각 연도별로 만족도 조사)됐으며, 당뇨병, 여러 가지 혈관 및 신경계통의 장애 및 우울증을 포함해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원인으로 인해 발기부전을 겪고 있는 남성들에게 효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유럽의약품평가국은 비아그라의 전반적인 안전성 자료를 검토, 비아그라를 제품 설명서에 따라 사용할 경우 심혈관에 특별히 우려가 없다고 결론내렸다. 화이자 글로벌 비아그라팀 메디컬 디렉터 베라 스테처 박사에 따르면 완전전립선절제술 환자에 매일 투약시 발기력을 회복했고, 폐동맥성고혈압 환자에 대한 효능도 입증됐다.
국내에서도 국내 발기부전 환자 133명을 대상으로 한 허가임상에서 88.2%의 발기력 향상을 나타내 전 세계 임상을 통해 입증된 수치와 유사한 효과를 나타냄을 입증받았다. 비아그라는 이 같이 입증된 효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 2,300만명 이상의 남성에 1억7,000만건 이상 처방됐다. 대표적인 QOL(삶의 질) 개선 의약품으로 꼽히는 비아그라는 단순히 발기부전이란 질환을 치료하는 한 제품의 출시 개념을 넘어 사회문화 전반에 큰 반향을 일으킨 약으로도 평가받는다. 피임약 등장이 여성을 성으로부터 해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것 만큼이나 각 방면에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비아그라는?
성분명: 구연산 실데나필 작용기전: 음경해면체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혈류의 유압을 가능하게 하는 효소인 cGMP를 분해시키는 PDE-5를 억제함으로써 발기 유발 용량: 25mg 50mg 100mg(파란색의 다이아몬드 형태) 발현시간: 최근 나온 임상자료에 따르면 비아그라를 복용한 환자 중 14분 만에 35%가, 20분 만에 51%가 발기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남(Journal of Urology 2003, Padam-Nathan) 약효지속시간: 복용 후 4시간 동안 약효 유지 부작용: 일반적 부작용은 두통 홍조 소화불량. 이러한 부작용은 임상적으로 입증된 것으로 일시적이고 경미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소실(단, 질산염제제와 병용투여는 금기)
내용:
의사 120명을 대상으로 대인면접 인터뷰를 한 결과 비아그라 발매 5년 전 '발기부전은 반드시 치료되고 관리돼야 한다'에 75%가 동의한 반면, 현재는 100%가 동의했으며, '발기부전은 반드시 치료될 수 있다' 역시 5년 전 44%에서 현재 90% 동의.
응답자(의사)의 80%(96명)가 비아그라 출시 후 발기부전에 대해 환자에게 먼저 얘기를 꺼내기가 쉬워졌다고 답함. 약물사용 경향도 바뀌었는데 주사제사용 감소(48.1%에서 7.8%), 경구제 사용증가(8.8%에서 87.3%) 등이 나타났고, 적극적 치료를 하지 않았다는 응답도 38.2%에서 4.2%로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남.
응답의사의 98%가 전반적으로 비아그라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특히 96%는 발기의 만족도에 만족. 또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전반적인 안전성과 약물내성이 없다는 것에 만족하는 의사가 89%와 91%로 각각 15%, 10% 증가.
비아그라가 미친 영향을 조사( 복용남성-40세부터 69세, 배우자 39세부터 69세)한 결과 비아그라 복용 후 95%가 치료 후 만족했다고 답했고, 배우자도 98%로 큰 만족도를 보임.
효과에 대한 만족도는, 복용자의 경우 복용 초기부터 꾸준히 지속됐으며 배우자는 치료를 지속하면서 만족도가 훨씬 상승해 복용자와 유사한 수준이었음. 특히 복용자의 경우 만족도(52점에서 86점)와 자신감 회복(60점에서 89점)으로 큰 변화를 보였으며, 배우자도 만족도 향상(55점에서 87점), 남편과의 전반적 관계 개선(63점에서 87점)으로 나타남
비아그라 마케팅 전략
비아그라는 국내 출시 이후 의사들의 발기부전 질환인식과 치료 패턴에 획기적 변화를 가지고 온 것은 물론 비아그라 복용자 및 배우자의 삶의 질에도 큰 변화를 주었다.이는 한국화이자제약 이 의사, 약사, 환자를 대상으로 다각적인 발기부전 관리 및 성 생활의 질을 추구하는 리더로서의 활동을 지속해 왔기 때문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가 있는 마케팅을 통해 비아그라의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며 적극적이면서도 리더에 걸 맞는 홍보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우선 발기부전 환자들이 효과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특히 심포지엄, 세미나, 워크숍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발기부전 질환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발기부전 환자의 치료 사례 등을 공유, 실제 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알찬 내용의 CME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실제 진료에 도움되는 CME 진행할 터"
또 이미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척수 손상 등 신경계 질환, 우울증 등 심리적 질환과 같이 다양한 동반질환이 있는 발기부전 환자에서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비아그라의 사례 공유를 통해 실제 발기부전 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시사점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 '카두라 엑스엘', 과민성 방광 치료제인 '디트루시톨' 등 유수의 비뇨기질환 제품의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함으로써 비뇨기질환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를 전달, 관심 있는 질환이나 제품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매년 남성 건강과 관련된 새로운 주제로 학술 토론의 장을 마련해 남성 비뇨기 질환 치료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며, 발기부전뿐 아니라 다른 비뇨기 질환 또는 발기부전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제품과도 공동마케팅을 할 생각이다.
특히 의사가 환자의 성 건강에 대한 상담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발기부전 상담기법 워크숍' 등 독창적인 프로그램에 주력하면서, 발기부전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높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