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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부맥스액
한림제약은 환자의 복약순응도와 체내흡수율을 개선해 철결핍성 빈혈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반합성철분제제 '알부맥스액'을 최근 발매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iron acetyltransferrin은 위장관 내에서 이온화를 거치지 않은 채 대사과정 없이 곧바로 생체철인 ferritin으로 이용되므로 위장장애가 없고 효과면에서도 ferritin보다 생체이용률 및 체내흡수율이 우수한 특징을 가진다.
또한 철분의 비린 맛을 특수제조공법을 이용해 체리향의 달콤한 맛으로 변환시켜 맛에 민감한 임산부 및 어린이의 빈혈치료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임상시험 결과에서도 알부맥스액을 30일간 복용했을 경우 헤모글로빈을 포함해 빈혈에 영향을 미치는 혈액학적 수치가 유의적으로 개선됐고 생후 1개월 이상의 유아 및 남아의 철결핍 빈혈에도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이 반합성철분제제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뛰어나 향후 빈혈치료제 시장의 선두제품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01-05-31 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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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시탑 2종
에이치팜은 기존의 아세트아미노팬의 붕해도를 개선시키고 약물 발현시간을 단축시킨 해열제 진통제 '플래시탑' 2종을 신발매했다.
에이치팜은 플래시탑의 우수한 제품력으로 해열제 시장에서 새로운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통효과와 신공법 제형의 특장점을 지난 플래시탑에 영업력을 총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 제품은 플래시탑 기술이라는 특수공법으로 약물을 코팅, 쓴맛을 없애고 다중입자 상태로 정제화해 붕해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기존 제형에 비해 약물의 흡수가 신속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약을 복용하는 순간부터 삼킬 때까지 주성분이 용출되지 않도록 제조돼 있으며 대신 바나나향으로 아세트아미노펜의 쓴맛을 완전히 감싸고 있어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물과 같이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물을 휴대하기 어려운 여행시 버스나 기차 안에서도 복용하기 간편해 그 편리성을 장점으로 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플래시탑은 프랑스의 프로그라팜사에서 개발돼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며 동제형에서 유럽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다.
2001-05-17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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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나액
현대약품은 최근 디클로페낙성분의 국내 최초 스프레이타입 진통·소염제 '페나액'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특히 운동 전후에 빠르고 신속한 효과를 나타내며 기존의 가스성 스프레이형태가 아닌 비가스성 스프레이로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액체제제로써 흡수가 빨라 신속하게 효과를 발휘, 도포 후 끈적이지 않고 의복에도 묻지 않아 즉시 활동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운동이나 여행 등 외부활동이 많은 요즘 휴대가 간편한 페나액을 소지할 경우 보다 활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1-05-14 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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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모프틱XE
한국MSD는 최근 기존 녹내장치료제 티모프틱의 단점을 개선한 티모프틱XE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의 약효와 안전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하루에 한번 투여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오랫동안 약물을 투여해야 하는 녹내장환자들의 순응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줄 수 있는 약물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기존 치료제들은 대부분이 하루에 두 번 점안하는 것이 일반적인 용법이었으나 환자 순응도를 중시하는 현재 상황상 약물 투여횟수는 상당히 중요하다"며 "기존 제품을 통해 이미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받은 이 제품이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2001-05-10 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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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피나텐
동화약품은 최근 비피더스균을 이용한 식품인 "비피나텐"을 신 발매하고 홍보에 돌입했다.
일본 모리시타 진단의 원료 및 기술제공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비피더스균을 보호하는 특수캅셀의 신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졌으며 위산에 약한 비피더스균을 Seamless Microcapsule 기술을 이용, 내산성 피막과 보호층의 이중코팅으로 보호해 살아있는 상태로 장까지 도달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10억개의 살아있는 비피더스균의 에너지원인 올리고당을 함유하여 장내에서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돕는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재 Seamless Microcapsule기술은 특허출원중이다.
2001-05-10 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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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타신로숀
현대약품은 기존의 외용 진통, 소염제보다 더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토코페롤(Vitamin E), 유우칼리유, 노닐산바닐아미드를 추가로 처방한 멘타신 로숀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유우칼리유, 살리실산 메칠, l-멘톨, dl-캄파, 노닐산바닐아미드의 5종 성분이 이상적으로 복합 처방되어 증강된 진통, 소염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우칼리유는 Eucalyptus globulus 등의 잎을 수증기 증류하여 얻은 정유로 Cineol 이 함유되어 진통, 소염효과를 상승시키는 작용을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또한 발적제로 인한 피부 손상에 대해 항산화 작용이 있는 지용성 비타민인 토코페롤을 첨가 시켜 피부 보호 효과가 우수하다고 한다.
2001-05-10 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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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롤에프정
일동제약은 최근 주사처럼 효과 빠른 속효성 진통제 '캐롤에프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이 제품은 위장관에서 이부프로펜의 흡수를 촉진시키는 아르기닌 성분이 들어 있어 기존의 이부프로펜 단일제제에 비해 효과가 신속하고 우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최고 혈중농도가 이부프로펜 단일제제보다 2배 가량 높아, 투여후 15분 안에 혈중 최고농도에 도달할 정도로 생체이용률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위장관에서 흡수된 이후 체내에 축적되거나 대사물 없이 24시간이 지나면 체외로 완전히 배설될 뿐 아니라 위장관 흡수가 신속히 이루어져 위출혈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의한 부작용 발현율을 낮췄다.
최근 임상결과에서도 정형외과 수술을 받은 환자 120명에게 이부프로펜/아르기닌(캐롤에프)400mg과 근육주사로 황산모르핀 5mg 또는 10mg을 투여하고 통증경감도를 측정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같은 특장점으로 인해 캐롤에프정은 유행성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이외에도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 그리고 각과 영역의 통증 등에 폭넓게 처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01-05-10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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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텐
에이치팜은 최근 효소를 이용한 세계유일의 항균효소치약 '바이오텐'을 발매했다.
이 제품은 타액 내 천연 구강방어시스템인 효소를 치약에 이용, 타액부족으로 진행되는 충치, 잇몸질환의 예방에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또한 이 제품은 타액과 동일한 천연효소로 이루어져 타액분비 감소로 인한 제증상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으며 불소와 같은 충치예방성분은 물론 칼슘과 자이리톨을 함유, 치아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치팜 관계자는 "천연성분으로 구성돼 장기간 사용에 안심할 수 있어 일반치약 대신 사용,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2001-05-10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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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로다
로슈사는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경구용 항암치료제 '젤로다'가 美 FDA 승인을 받았다고 최근 발표했다.
전이성 대장암치료제인 이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전이성대장암 환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결과 기존의 표준치료법인 5-플루로우라실과 류코브린을 정맥 주사한 것에 비해 치료효과가 우수하고 부작용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 치료제를 정맥주사한 경우 치료효과가 17%이었던 반면 젤로다 경구복용시에는 26%의 환자에게서 효과를 보였다고 로슈측은 밝혔다.
또한 항암치료시 동반되는 설사, 구내염, 오심, 탈모증 등의 부작용이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조재용 교수는 "먹는 항암치료제 젤로다의 이번 승인으로 환자들이 입원할 필요가 없어 삶의 질이 향상되고 치료비용도 상당히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젤로다는 세계 최초의 먹는 전이성 유방암치료제로 미국과 유럽 등 50여개국 이상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최근 전이성대장암치료약으로 유럽, 호주, 캐나다 등에서 승인받아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99년 전이성유방암치료제로 승인받아 사용중이며 전이성대장암에 대해서는 현재 KFDA의 승인 준비중이다.
2001-05-10 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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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도카테터
태평양제약은 최근 항균제를 함유한 '요도카테터'를 발매하고 홍보에 돌입했다.
요도카테터는 자의적 배뇨가 불가능한 환자에게 필수적인 제품으로 DDS기술을 이용해 카테터 외부와 내부 모두에 광범위 항균제 니트로퓨라존을 함유, 약물이 지속적으로 방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소부위(요도)에만 작용, 혈중에서는 니트로퓨라존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약물의 전신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하며 별도의 항생제 투여없이 요도감염을 예방할 수 있어 카테터 기인성 요로감염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서 연간 700만개가 사용되고 있는 요도카테터는 美 로체스터사가 개발, 1998년 FDA로부터 승인받은 제품으로 태평양제약이 국내 독점공급하고 있다.
태평양제약은 병원영업을 확충해 올해 30억원을 시작으로 2003년까지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 의약분업시대 장기발전 기반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2001-05-04 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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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모드
영진약품은 최근 경구용 면역증강제 '아디모드'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아디모드는 이태리 폴리연구소에서 개발한 합성형면역증강제로서 흉선의 기능을 강화하고 면역세포의 기능을 조절, T-cell 및 B-cell의 면역전반을 통해 특이적 면역반응을 증가시키므로 만성·재발성 호흡기감염에 치료 및 예바효과를 갖는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순도가 높아 알러지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기오염, 항생제 내성등으로 호흡기감염의 유병율과 재발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디모드의 사용으로 생활의 질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 영업부 전 직원들은 아디모드의 성공적인 시장개척과 판매목표를 달성함으로써 21세기 영진의 재도약과 이익창출에 초석이 될 것을 결의했다.
2001-04-26 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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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기박사
일양약품은 최근 칼슘, 석창포, 백복령이 함유된 어린이 전용 기능성 음료 '꾸러기박사'를 새롭게 발매했다.
체리, 청포도 2가지 맛의 이 제품은 활동이 많은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형성과 치아발달 등 균형있는 성장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칼슘을 100ml 1병당 52.5mg 함유하고 있다.
또한 순수 국내산인 석창포는 주의력과 기억력을 높여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피로회복 및 소화흡수에 도움을 주는 백복령을 함유, 칼슘의 생체흡수력을 높혔다고 강조했다.
2001-04-26 1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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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헬스비타
경남제약은 최근 노년기 종합비타민제 '실버헬스비타'를 새롭게 발매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이 제품은 비타민 12종과 미네랄 11종을 함유한 종합비타민제로 인체에 필수불가결한 비타민과 토코페롤, 셀레늄까지 함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체내의 유해한 물질인 유리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과산화지질의 특성을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노화를 방지하고 젊고 활기찬 체력을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아연, 망간, 동 등의 미네랄 성분을 가미해 세포 산화 방지작용, 항암작용, 면역기능 강화로 세포기능을 활성화시켜 노화과정을 늦추며 심부전, 동맥경화, 고혈압, 시력질환, 혈관질환, 신경질환등의 각종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경남제약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의 건강한 노년을 위한 종합비타민제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2001-04-26 1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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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 아시텔라연고
상아제약은 최근 피부상처의 치료에 효과적인 '복합 아시텔라연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이 제품은 화상을 포함한 상처의 치유 및 새살이 빨리 돋아나게 하고 흉터를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센텔라아시아티카, 광범위 항생물질인 황산네오마이신, 항 염증 및 항 알러지 효과를 나타내는 초산히 드로코르티손 등 3가지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이 3가지 성분으 복합작용으로 피부상처의 치료에 강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2001-04-26 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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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gamate
중외제약은 지난 17일 일본 상와화학연구소와 고칼륨혈증개선제 'Argamate'의 국내독점판매권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rgamate'는 젤리형태로 개발된 개량신약으로 산제 복용시에 느끼는 비닐느낌의 맛이 없고 별도의 물이 없어도 섭취가 가능해 신부전환자에게 매우 적합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안전성과 유효성이 우수해 지난해 7월 일본에서 발매된 이후 급속한 매출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투석요법을 시술받은 환자는 2만5,000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국내 고칼륨혈증치료제 시장도 매년 20%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중외는 오는 2005년에 국내시장점유율 40%, 연간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 한 관계자는 "이번 'Argamate'의 도입으로 혈액투석제 시장에서 세팅화된 제품력을 갖추게 됐으며, 제품 디테일 및 프로모션을 강화해 시장에 조기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외는 금년 세파계 항생제 3종과 고혈압, 협심증치료제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일반의약품에 있어서도 활발한 마케팅활동과 다양한 제품프로모션으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2001-04-19 1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