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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개황
다음달 7일부터 소포장의무화가 전격 시행되게 됐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제약업소 등은 PTP및 Foil포장 또는 30정 병포장으로 의약품 소포장을 10%이상 약국 및 병의원 등에 의무적으로 공급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제약사들의 경우 관련 제약기기의 확충 및 교체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더구나 향후 소포장 의무화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가능한 만큼 우수한 기술력과 효율성을 가진 제약기기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실제 제약사는 의약품 소포장 의무화로 인한 관련 포장기기 교체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으며, 포장기기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원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브리스터, 카톤너, 자동계수기, 자동봉합지 부착, 병포장 설명서 부착기' 등 관련 포장기기를 개발, 생산하는 주요업체들을 소개한다.
개 황
제약기기는 현재 제약산업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계측, 정제, 포장 등 의약품 생산이라는 측면에서 그 뼈대를 이루고 있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국내 제약사들 사이에 불고있는 OTC 활성화 노력과 함께 내달 7일부터 시행되는 소포장 의무화 시행은 제약기기의 중요성을 한층 부각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제약기기 시장은 상당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제약기기 생산업체들은 제약사들의 외면과 영세업체들의 난립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구나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없고 수주에 따른 단발적인 생산만을 주로 하게되니 기술력 축적이 어렵고 아주 싼값의 이미테이션 제품들이 난립하여 정작 연구개발에 투자해서 제품을 개발하는 업체들까지 저질제품이라는 누명을 쓰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몇몇 선도업체들은 국내보다는 해외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오히려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기술력을 갖춘 국내업체들이 국내 기술력만으로 높은 품질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제품을 확대 생산하며 제약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본지는 다양한 제약기기를 생산하며 제약기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들을 소개한다.
△제약기기 ‘체크하세요’
현대의 제약 포장 설비의 요구 사항인 생산성은 기본이고 모든 설비의 안전성, 안정성 등의 증명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설비의 운전 및 운전자까지의 기록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약사들은 제약기기를 선택할 경우 다양한 관점에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따라서 각 제약기기별로 갖춰야 할 조건을 체크해 둬야 한다.
-품질 확보와 경제적 포장을 위한 아이디어
1. 브리스터 포장: 제품이 누락된 브리스터 방지를 위해 확인장치(카메라·감지장치)를 부 착해야한다. 또 Internet line system으로 조절 할 수 있는 Touch PC Control System 을 설치하여 고장이 발생 시 원격 A/S를 받도록 한다(고장시 시간 경과 및 즉시 수리가능)
2. 병포장:
1)에어세척: 사용전 세척이 되지 않은 유리병 또는 플라스틱병 사용은 금지되어야 한다. 반드시 Deionized air가 공급되는 에어 세척기로 세척 사용하며, 이 때 에어공급량을 측정하여 세척에 충분항 량이 공급 되도록 한다.
2)제습제 공급: 제습제는 반드시 충분히 건조되어 있는지 확인 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제조회사에서 공급된 제습제는 많은 수분을 함유하여 제습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충분히 건조 후 식혀서 사용한다.
3)카운터: 반드시 Validation, Calibration을 실시하여 정확한 계수가 되도록 한다. 30정과 같이 소량 계수시에는 에러의 요인이 증가하며 눈사람모양 등의 특수한 모양의 계수시는 특히 주의를 요한다. 기계구매시 Placebo를 사용하여 충분히 시험 후 선정하고 장기 사용시에 도 주기적으로 계수의 정확성을 확인 하여 센서보수 및 A/S를 받아야 한다.
4)충격방지제삽입: 탈지면 사용시는 건조에 신경을 써야하며 비닐 삽입시는 정전기에 의해 비닐 표면에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묻어 오염의 원인이 된다. 반드시 정전기제거장치를 설치하여 오염을 막는다.
5)캡핑 : Screw cap은 Torque조절 장치를 캐핑기에 설치하여 잠기는 강도를 조절하여 잘 잠기게 하며 너무 강하게 잠겨 소비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한다.
6)라벨기에는 라벨종류, 색상, 위치, 바코드 읽기, 인쇄사항 읽기 장치를 부착하여 오류를 방지한다.
3. Over wrapping: 카톤에 들어 있거나 병포장된 제품을 중박스에 담는 경우 원가절감을 위해 PVC Over wrapping을 실시한다. 작업속도도 빠르고 원가 절감도 기할 수 있다
4. 기타
1)소포장시 봉함지 부착에는 많은 인건비가 소요된다. 자동 봉함지 부착기를 사용하여 인건비를 절감한다
2) Leaflet outserter: 병포장된 제품을 카톤에 넣지 않을 때 설면서를 병 외부에 부착하는 Outserter가 개발되어 사용중이다. 이 기계 사용으로 작업을 쉽게 하며 상품성도 올릴 수 있다.
2006-09-13 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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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의약품포장관련 제도변화
오는 10월7일부터 의약품 소포장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제약업소 등은 병포장을 포함한 PTP및 Foil포장 등의 낱알모음 포장을 10%이상 약국 및 병·의원 등에 의무적으로 공급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제약업체들은 변경된 제도에 맞는 제품생산을 위한 시설보완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편집자 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내달 7일부터 의약품(정제 캅셀제) 연간 제조 수입량의 10%이상을 낱알모음포장(1회용 또는 PTP나 FOIL 포장) 공급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의약품 소량포장 단위공급에 관한 규정’을 곧 확정 고시할 방침이다.
현재 이 입안예고안은 규제개혁위원회에 상정돼 있으며 관련 단체간 합의를 통해 조만간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살펴보면 소량포장단위 공급 의무화 대상은 정제와 캅셀제이며 연간 제조 수입량의 10%이상을 낱알모음포장으로 공급해야 한다.
또한 포장단위는 1일 상용량을 기준으로 한달 이내 사용분으로 하고 100정 캅셀을 초과할 수 없도록 했다.
다만 이 규정에도 불구하고 △안정성 문제가 있는 경우 △제제학적 문제가 있는 경우 △수급상 곤란한 문제가 있는 경우는 병포장 등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예외규정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제약업소 등은 대한약사회장 또는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 등이 요청하는 경우에는 해당 의약품을 이 규정에서 정한 공급량 이상으로 늘리는 데 적극 협조하여야 한다고 명시했다.
식약청의 입안예고안과 관련 제약업계는 의약품 소포장 생산과 관련해 전체 제조량의 10% 이상 공급 규정에는 동의하지만 의무적으로 PTP 공급을 명문화 한 것은 업계 현실을 배려하지 않은 정책이라고 입을 모았다.
제약업계는 전체 제조량의 일정량을 소량포장으로 의무공급하는 법안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반드시’ 10%이상을 PTP포장으로 공급해야 하는 부문에 있어서는 동의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
따라서 소량포장 10% 의무 공급 규정은 살리되 이를 PTP및 Foil포장과 함께 병포장으로 공급하는 것도 인정해주어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입장이었다.
10%이상을 소량포장으로 의무 공급하는데는 동의하지만 30T, 60T, 90T 등 병포장으로 공급이 가능하도록 법안이 개정되어야 한다는 지적이었다.
따라서 소포장에 병포장을 포함할지 여부는 약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으며 결국 약사회와 제약협회 합의를 거쳐 30정 병포장도 소포장에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결정됐다.
최근 대한약사회와 제약협회는 병포장 등 핵심 쟁점을 타결했다.
양단체는 이날 ‘소량포장단위와 관련 연간 제조·수입량의 10% 이상을 낱알모음포장 또는 30정 병포장으로 공급한다’는 조항에 합의했다.
또 소포장 공급불가 의약품에 대한 소포장 의무면제와 소포장 의약품의 원활한 공급 등 의약품 유통을 총괄할 의약품유통위원회를 설치해 소량포장 의약품의 정상적 유통에 상호 협조키로 했다.
아울러 재고약 반품과 관련 ‘한국제약협회 회원 제약사는 정상적인 거래로 인해 약국에 발생한 모든 재고의약품에 대해 약국에서 원할 경우 이를 반품 받기로 한다’는 조항에 합의했다.
이처럼 양단체가 극적으로 합의함에 따라 결국 소포장 제도는 국민에게 진정 도움이 되는 제도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식약청의 독자적인 법안이 아닌 약계 단체간 입장차를 보인 사안에 대해 갈등이 아닌 협조로서 이해를 조정하고 조율하는 문화를 만들어낸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약계는 기대하고 있다.
2006-09-13 1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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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흥아기연 - HM400R·200R
INNO-BIZ 기업 흥아기연은 국내 제약기기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선두업체임을 자부하고 있다.
특히 브리스터포장기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흥아기연은 1970년 흥아무역이란 상호아래 설립된 전통있는 회사로 세계 5대 브리스터 메이커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원래는 제약포장기 관련 무역업을 주로 하던 흥아무역으로 시작했으며 지금의 흥아기연은 원 회사인 흥아무역과 10년 후에 설립된 브리스터 포장기 제조회사 흥아기계가 합쳐져 1992년 출범한 법인이다.
흥아는 생산성 향상, 사용의 편의성 면에서 크게 개선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알루미늄 단일재질만으로 포장이 가능한 친환경 기계를 제작, 기존 기계의 틀을 깨고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1995년 100만불 수출탑 수상, 1996년 EM마크 획득, ‘96 우수자본재 국무총리상, 1997년 무역의날 통상산업부장관상, ‘97 국산개발우수자본재 포장기계부문 대통령 표창수상, 2000년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지정, CE마크인증 획득, 2003년 우수자본재 동탑산업훈장 수상 등 각종 수상과 인증 획득은 그간 흥아기연이 이룩한 꾸준한 발전과 기술력 축적을 잘 말해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흥아의 HM 400R과 HM200R은 고도화 되어가기만 하는 제약 포장 설비의 Needs에 부응하기 위하여 컴퓨터와 5축의 서보 모터에 의한 제어를 사용,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모델은 IPC (Industrial Personal Computer)의 제어로, 21CFR PART11 (FDA)의 적용 가능하다.
특히 △Data 접근의 단계적 관리로 설비 관리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Audit-trail 기능으로 운전의 이상이 있을 시 기술자는 이 기록을 확인함만으로 원인을 찾을 수 있으며 △LAN 및 Print기능으로 생산 관리 사무실에서 기계의 생산현황, 운전상황 등 모든 상황을 확인하고 인쇄가 가능하며 △Control Panel 화면에서 Manual 확인으로 책자를 따로 챙겨둘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Page의 분실 염려가 없어 매뉴얼 보관의 안전성도 뛰어나다.
또한 기계 본체 길이가 HM 200R : 2.6 m, HM-400R : 2.8m로서 세계 동급의 생산량 모델 중 가장 작은 장소를 차지하는 모델입니다.
아울러 200R은 분당 200팩의 고속 포장이 이미 한 줄로 배출하며 400R도 두 줄로 배출하나 1m내의 길이로써 한 줄로 정렬이 가능, 이는 자동화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최소 면적을 차지하는 설계로 되어있다.
이와 함께 film의 indexing은 매 사이클마다 위치를 읽고 보상하므로 운전자의 운전 중 보정이 필요치 않으며 Max. 200 cpm의 고속 운전뿐 아니라 충진 구간의 연속 동작에 의한 고속 안정 충진은 높은 생산성을 가능하게 한다.
이밖에도 △몰드 교환 15-25분 △포장재의 유연성 △운전부와 기계부의 완전한 분리구조인 발코니 타입 구조로 높은 수준의 GMP규정에 적합한 모델이다.
마케팅전략(강신영 대표)
흥아기연은“지구촌을 무대로, 세계인을 친구로”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임직원 모두가 최고로 만족해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활기찬 회사, 기술력 있는 회사, 전문 인재가 희망하는 회사,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는 회사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브리스타포장기(일명 P.T.P 포장기), 카토너를 제조 생산하여 지구촌 세계인에게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현지법인 (주)흥아아메리카는 미주지역(북미·중남미)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흥아기연 부설연구소에서는 신제품 연구개발에 매년 매출대비 10%이상 투자함으로서 정부로부터 신기술 기업으로 벤처기업 승인을 받으며 포장기 분야에서는 국내는 물론 세계 선두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더구나 지구촌 50여 개국에 대리점 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미국, 독일, 일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장기 및 포장재 전시회를 매년 3∼4회씩 직접 참가하여 수출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제 41회 무역의 날에는 500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1,000만불 수출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시장을 넓히기 위해 영국 SGS/TUV 사로부터 8가지 ITEM에 대하여 CE인증을 받았으며, ISO9000 / ISO14000를 인증 획득하였고 정부로부터 EM인증을 받기도 했다.
강신영 대표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함으로써 정부의 자본재 육성 및 수출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모든 고객으로부터 생산 제품의 기능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소개 및 특장점
1. HM 400R (블리스터)
발코니 구조의 표준 외형 HM 400R은 Compact한 구조로써 Cartoning machine 과 line-up을 위한 일체형 구조와 GMP 규정에 적합한 Balcony type의 기계구조로 포장부와 구동부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고, 인체공학적 설계로 운전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미국 FDA의 21 CFR PART 11 규정의 적용과 CE규정에 적합한 운전자 안전과 제품 안정성을 보장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분당 최대 400Pack의 포장능력을 갖추었고 운전자의 요구에 맞춰 최적의 상태를 제공하는 최신 PC 운영방식의 중앙 Touch screen이 장착되어 있다.
Drum type sealing을 채택하여 line-seal 및 track 충진 시 안정성을 증대시켰으며 PP film 사 용 및 Alu./Alu. 생산이 가능하고 기계길이가 2.8m로 짧아 setting 시 film loss가 적다.
Mold의 종류가 적고 가벼우며 Compact하고 Servo motor에 의해 교체시 조정이 불필요하며 기계운전시 이송거리 자동보정 기능이 있다.
2. HANA 120(간헐식 카토너)
제약 및 화장품 포장에 적합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cGMP 규정에 적합한 Balcony type 의 구조 로 포장부와 구동부가 분리되어 있다.
인체 공학적 설계로 운전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CE 규정에 적합한 운전자 안전을 보장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버켓콘베이어는 타이밍벨트을 사용하여 청결하게 제품을 운반하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소음이 적고 품목교체가 간단하여 작업효율이 높으며 운전자의 요구에 맞춰 최적의 상태를 제 공하는 PLC운영방식의 중앙 Touch screen이 장착되어 있다.
Turn device와 설명서 접지기, 바코드 인식장치 등 각종 option 장치의 설치를 수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으며 유럽의 최신 요구수준에 맞추어 설계된 모델이다.
3. HANA 300(연속형 카토너)
HANA 120모델이 간헐식인데 반해 HANA 300은 연속형인 것이 차이점이다.
분당 최대 300 Carton의 포장 능력을 갖추었으며 자동 Blister 포장기와의 Line-up이 용이한 구조로 되어 있음.
2006-09-13 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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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이노텍 - CVC-1220
이노텍시스템은 제약관련장비 전문 수출입업체로서 임직원의 오랜 제약회사 근무경험을 토대로 비약적인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0년에 설립해 수준높은 기계를 만들어 제약산업의 품질향상 및 생산성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이노텍시스템에서는 제약회사들이 생산성을 높이며 국제적 수준의 품질을 확보 할 수 있는 제약장비를 공급함으로써 제약산업 발전에 기어코자 노력하고 있다.
취급제품군을 생산장비(내용고형제·주사제), 포장장비, 검사장비, 제제연구장비로 분류하여
△내용고형제 장비의 경우 용출속도조정이 가능한 과립기, 입도조절용 정립기, Tablet in Tablet Tablet press, 과립이송장치
△주사제 장비는 Blow-Fill-Seal, IV-Bag, Prefilled, 멸균바이알 직접충전기, Microtube충전기, 각종 멸균기
△포장장비는 브리스터 포장기, Counting line, 봉함지 부착기 △검사장비는 앰플 이물검사/Leak tester, 정제/캡슐 자동검사기, 금속검출기 △제제연구장비 등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엄선하여 공급하고 있다
마케팅전략(임종진 대표)
이노텍시스템은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을 공급하기 위해 일차로 낱알표시제도를 위해 2002년도에 개발한 정제, 캡슐인쇄기는 국내에 저렴한 가격의 기계를 공급하여 원가절감에 기여했다.
특히 외국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아프리카, 동남아에 수출되고 있으며 최근 800,000캡슐/시간의 고속 소프트캡슐인쇄기를 캐나다에 수출하여 품질을 인정받았다.
현재 이 기계에 카메라검사장치를 부착하여 불량검사까지 실시 예정이다.
또한 브리스터분리기를 제조 공급하여 작업의 편의성을 높혔으며 최근 Alu-Alu 및 어린이 보호용 브리스터 분리기 공급 준비를 완료했다.
금년 하반기부터 실시 예정인 소포장에 대비하여 브리스터 포장기를 개발하여 공급을 시작하였으며 기계의 성능을 높이고 사용을 편하게 하여 GMP에 적합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Touch PC System을 Internet Line System과 연결하여 기계에 문제 발생시 언제라도 제작사와 고객을 연결하여 상시 문제점을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 카메라에 의한 확인으로 불량품 발생을 감지 제거하는 시스템을 채택하여 외국 고가기계에 상응하는 성능의 기계를 낮은 가격에 발매했다.
이 기계는 아프리카, 러시아 등에도 공급되고 있다.
최근 비젼시스템의 세계 최상급 기술 보유회사인 미국 아메리칸센서렉스와 공동 개발한 정제, 캡슐 자동검사기는 한 기계로 정제와 캡슐을 공용하며 시간당 100만개까지 검사하는 우수한 성능으로 세계 굴지의 공캡슐제조회사들에서 구입을 문의 해 오고있다.
이노텍시스템은 미국을 제외한 아시아, 유럽 등지의 판매를 할 계획이다.
또한 앰플 이물검사와 Leak test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기계를 시험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출시 할 예정으로 앰플 및 바이알 생산 업체에 기여 할 계획이다.
이러한 제품들을 수출하기 위해 러시아, 이집트 및 베트남에 현지 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한편 국내 생산이 어려운 제품을 수입공급 하는데 주사제 중 Blow-Fill-Seal, IV-Bag, Prefilled syringe 기계 및 멸균바이알에 직접 약액을 충전하는 기계 등 수처리부터 멸균기 까지의 전 공정에 소요되는 기계들을 일괄 공급하고 있다.
소포장에 사용되는 기계는 계수라인과 고속, 저속의 카톤너, 봉함지 자동부착기, 설명서 첨부기 등을 공급하여 원가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제일알미늄(주)과 공동 개발한 Child resistant Alu-foil은 시험을 완료하여 금년 4/4분기부터 본격 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다.
임종진 사장은 오랜 제약회사 경험을 활용하여 제약회사에서 꼭 필요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여 약사로서 제약산업에 공헌 할 계획이며 제대로 된 기계를 수출하여 제약기계산업에도 일조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노텍시스템의 임직원들은 제약회사 생산, 품질관리 및 공무부서에서 15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전문인들로 이루어져 있다
제품소개 및 특장점
1. CVC-1220(정제/캡슐 계수 충진 포장기)
100% 품질보장, 계수오차 0%
CVC-1220 계수기는 정제 또는 캡슐을 오차 없이 계수하여 용기에 담아주는 장치로
소 포장(10∼100정/캡슐) 을 오차 없이 100%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다.
작업능력: 60병/분(100정 기준)
2. CVC-1610(Blister Cartoner)
적은 작업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소형의 Blister Cartoner이다.
작업 능력: 30∼90 Carton/min(1∼3 Blister)
3. IB-150
Automatic blister packing machine
용도: 정제, 캡슐, 식품 및 공산품의PTP, Alu-Alu, 어린이보호용 PTP Blister 포장
특징: 단순히 Mould 교체만으로 Alu-Alu 및 어린이 보호용 PTP Blister 포장 Computer system 장착으로 Program A/S를 인터넷으로 가능케 한다.
작업능력: 150 blister/min
2006-09-13 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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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현대자동포장기(주) - HS-450W 외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현대자동포장기(주)는 지난 2003년 6월 설립됐다.
이어 2004년 2월 집적수축 포장기(HS-450W)를 개발, 출시하며 본격적인 기술개발 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춰간다.
같은 해 5월에는 수평 연속형 카톤 포장기(HC-150)를 함께 개발, 선보였다.
또한 기술개발회사로서의 면모를 마련한 현대자동포장기는 '2004 한국 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게 된다.
당시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박람회는 각종 포장재 및 포장기계 물류장비, 식품. 제약. 화장품 관련설비 등이 총망라되어, 30개국 370개사가 참가해 지난 1992년 1회 개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 대회였다.
현대자동포장기는 이 박람회에서 당시 개발을 완료한 집적수축 포장기(HS-450W)와 수평 연속형 카톤 포장기(HC-150)이외에도 개발을 목전에 둔 제품들을 소개해 상당한 실적을 올렸다.
이어 2004년 9월과 11월에는 각각 수평 간헐형 카톤포장기(HIC-60, 65카톤/분)와 수평 연속형 장피치 카토너(HC-150C)를 출시해 다양하고 전문화된 제품군을 구성하게 된다.
카톤포장기의 전문화를 이룬 현대자동포장기는 또 다시 2005년 '코리아팩 2005'에 참가해 다시한번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게 된다.
아울러 같은 해 12월에는 신형 카톤 추출헤드를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게 된다.
현재 주 생산품목은 카톤포장기(Cartoner)의 경우 수평간헐형형(HIC-60) 수평연속형(HC-150,200,300) 수직연속형(HVC-12) 등이 있다.
또 오버랩핑기(HW-3) Sleeve Bar Type Bundling Machine(HS-450W) Warp around caser, Set-Up Caser과 Auto Loading&Feeding system인 계수집적장치, 스티커 부착기, 설명서, 스픈, 스티커(쿠폰)투입장치, 병 자동 공급장치, Vial 공급장치, PTP공급장치 등 자동공급장치 등이다.
주요 납품업체로는 광동제약, 삼양사의약사업부, 한미약품, 녹십자EM, 대화제약, 하나제약, 성원제약, 국보제약, 동아제약, 한국백신 등이다.
마케팅 전략 (신무영 대표)
"현대자동포장기의 제품들은 동종 업계 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다. 그러나 기술개발력이 미흡한 국내 실정에서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을 자신한다"
신무영대표는 자사 제품들에 대해 초기 가격부담은 높을 수 있지만 기능이 우수한 만큼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플러스요인이 많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신 대표는 "제품교체기간이 2∼3년인 식품분야 기기와는 달리 제약분야는 한번 기기를 구입하면 10∼12년을 사용해야 하는 만큼 기본에 충실한 기술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오히려 문제가 된다"며 기술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더구나 현대자동포장기 제품들의 경우 손쉬운 조정을 통해 다 품종에 사용할 수 있어 제약사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이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현대자동포장기의 제품들의 경우 기술과 효율성을 최대한 고려했다.
무엇보다 카톤포장기의 경우 발코니방식을 적용, 창고면적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발코니타입은 현재 유럽에서 가장 선호하는 방식으로 기존 기기에서 발생하는 구동장치로 인한 제품손상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며, 공간활용에 초점을 두고 설계됐다.
또 접힌 설명서 투입장치의 경우에도 포켓과 드롭방식이 아닌 크립방식을 적용, 단 한 대의 기계로 다양한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현대자동포장기는 국내에 적용가능한 모든 형태의 카톤포장기를 구비하고 있으며, 특히 각 제약사의 실정에 맞게 주문생산이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 대표는 "풍부한 포장기 제작경험과 전문화를 통한 포장 자동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포장기기 선진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제품소개 및 특장점
1. HS-450W SHRINK BUNDLER(집적 수축 포장기)
집적 수축 포장기는 포장 원가의 절감과 가격대비 포장능력이 탁월한 제품이다.
이 기기의 일반사양을 살펴보면 속도 범위는 최대 20 BUNDLE이며, 적용필름은 열수축 필름(PE 권장) 사용으로 폭은 최대 450㎜·필름 두께는 25 100 ㎛이다.
또 적용 치수(㎜)는 집적 최대 크기 350W x 250H x 180L이며, 본체무게는 약 500㎏, 사용전력 : 1 kW + 수축터널(약 8 10 kW)이다.
옵션으로는 절취선, 진입 콘베이어, 수축터널 등이다.
2. 간헐식 카톤포장기(HIC-60)
간헐식 카톤포장기는 현재 유럽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완전한 발코니형식의 포장기이다.
우선 16t 판재를 사용하여 간헐 구동에 의한 진동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카톤매거진이 본체 위쪽에 설치되 본체길이가 짧으며, 제품 푸셔가 기계뒤쪽에 위치하여 운전 조작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무엇보다 여러가지 제품적용을 위한 조절이 손쉽기 때문에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아울러 추가 장치 적용이 쉽도록 설계돼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고 있다.
또한 본체부 카바는 DOOR로 제작됐다.
3. PTP투입장치(연속형메거진콘베어이형&간헐형 매거진 적재방식)
연속형메거진콘베어이형은 고속 스텝핑 모타를 이용한 스크류 투입방식을 사용한다.
초당 6개까지 계수가 가능하다.
또한 PTP 크기가 바뀌어도 CHANGE PART가 필요 없다.
계수 수량 설정은 설정기에서 수량만 변경하면 된다.
간헐형 매거진 적재방식은 고속 스텝핑 모타를 이용한 스크류 투입방식 과 에어 실린더를 이용한 후크 투입 방식이 사용된다.
분당 80개까지 투입 가능하다.
역시 PTP 크기가 바뀌어도 CHANGE PART가 필요 없다.
계수 수량 설정은 후크 조절식(에어실린더 사용), 설정기에서 변경하는 방식(스텝핑모타 사용)이 있다.
2006-09-13 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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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에이스(주) - 계수기 약식라인
(주)에이스는 2000년 9월 설립된 이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제약기기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ISO 9001 인증, 병충전캡핑라벨접착기 특허, 벤처기업 인증 및 전담 연구 개발실 설립 등 대내외적인 인정속에 차근차근 발전속도를 높이고 있다.
에이스는 회사설립과 함께 자동계량기(AWC-2L형), 버켓콘베이어, 반자동 탁상형 프린터(AHP-20A), 자동 라벨접착기(AJL100-HP) 등을 재빠르게 생산해 냈다.
이어 2001년에는 광명당제약에 한약재 자동선별 및 개량기계 시스템 개발 및 납품, 액상용 실링기 개발완료 및 납품, 병 라벨접착기(ALB-2HP), 분말 자동 충전 및 포장시스템(충전,캡조립,양측면라벨접착,외포장)을 개발 및 납품하는 한편 'KOREA PACK 2001 국제포장 및 포장기자제전'과 '에 'SEOUL PACK2001 서울국제포장기자재전' 참가해 높은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2002년에는 용기(PE 병) 자동계량,충전,캡조립,라벨접착기계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으며, 병.충전.캡핑.라벨접착 시스템(ACL-2PW) 특허를 출원했다.
역시 'KOREA PACK 2002 국제 포장공정 및 포장기자재전'에 참가, 호평을 받았다.
2003년에는 'KOREA PACK 2003'에 참가해 카운터기(계수기) Multi-channel Counting & filling Machine(MODEL : ACS-20S), 병.충전.캡핑.라벨접착 시스템 (ACL-2PW), 4각 용기 라벨접착기를 출품했다. 또 ISO9001 품질경영 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자동 필름 라벨접착기 (ASF-10S)를 개발했다.
2004년에는 원터치 & 스크류 겸용 Capping machine, 자동용기 정렬기를 개발완료해 KOREA PACK 2004에 출품 했다. 또 원터치 Capping machine 및 자동 제품 투입기, 솜삽입기, 병 충전 캡핑 라벨접착기 시스템을 개발했다.
무엇보다 에이스는 제약포장기계분야에서 국내 포장기계회사에는 보기 드물 정도로 다양한 제품을 100% 자체 기술로 전체 라인을 생산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2006년은 계수기 주변기계(실리카겔투입기, 비닐투입기, 솜투입기, 캡핑기)의 개발완료로 매출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한국씨엔에스팜, 하원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등에, 해외에서는 글리코(일본), 아답트겐제약(일본), 나트코제약(인도) 등에 다양한 종류의 포장기계를 납품하고 있으며, 특히 주요 수출국인 일본에는 에이스 직대리점인 야마다엔지니어링이 있다.
마케팅전략(대표 전수동)
"향후 2년 이내에 매출 30억원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하고 있다"
에이스는 탁월한 기술력을 강점으로 국내외에서 가파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003년과 2004년의 경우 계수기 위조로만 생산해 매출이 크게 증대됐으나 2005년 계수기 주변기계의 개발에 매진하면서 매출이 잠시 주춤했다.
그러나 다시 2006년 계수기 주변기계의 개발이 완료되며 현재 매출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매출의 확대와 함께 현재 국내 내수와 수출의 비율은 1:1 수준.
하지만 앞으로 수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100% 자체 제작한 다양한 기계 개발의 완료로 빠른 속도의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2년이내에 연매출 30억 목표가 가능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에이스는 기계의 기능향상을 위한 업그레이드, 설치공간의 최소화를 위한 기계의 디자인(소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에이스의 이같은 자신감은 임직원간의 유별난 화합이 뒷받침하고 있다.
대표는 "사원과 대표와의 인간적인 유대관계로 인해 타 회사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업무효율성이 강점"이라며 "현재로서는 선두주자들을 뒤쫓고 있는 형국이지만 임직원 모두가 향후 에이스의 발전을 확신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품소개 및 특장점
1. 뉴젠팜(계수기 약식라인)
기계구성 : 병공급턴테이블, 컨베이어라인, 싱글계수기, 90도 이송테이블, 약식프레스 캡핑기
- 병공급과정부터 시작하여 제품을 담고 캡까지 씌워주는 간단한 구성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규모가 적은 공간에서 소량의 작업을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라인이다.
2. 더블계수기
- 싱글계수기 2대를 나란히 놓아 컨베이어라인을 2중으로 구성하여 생산량을 보다 높일 수 있다. 분당 120개가 가능하다.
3. 캡핑기
- 병뚜껑을 공급받아서 병에 캡을 씌워주는기계. 프레스식과 스크류회전식으로 두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추세인 인라인캡핑기로 속도면에서 우수한 것이 특징이며, 원터치 캡핑까지 겸용 가능한 기계이다.
2006-09-13 1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