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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러스
화장품업계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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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에피디오조아제약 자회사인 메디코스팜(대표이사·이병목)은 약국의 새로운 활로개척의 한 방안으로 약국에 꼭 필요한 약국전용화장품 에피디오 출시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병목 대표이사는 건강과 아름다움은 한 근원이며 화장품은 의약품과 같은 정밀화학제품으로 약사의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대체품목이라는 확신하에 에피디오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약국전용화장품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데 주력할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약국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부족하고 약국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가 부족한 문제점을 고려 약국전용화장품으로 차별화·전문화·선진화된 제품과 시스템을 창출하는 데에 주력할 방침이다. 에피디오는 올 한 해 거래처를 600여개 확보한다는 계획이며 거래처 매출 20% 점유를 매출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피부상담시스템을 구축, 개인별 피부를 측정하고 분석해 가장 적합한 화장품과 미용법의 어드바이스 및 개인별 데이터 베이스에 의한 평생 피부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메디코스팜은 프랜차이즈 체인 시스템 방식을 도입해 에피디오 브랜드 제품을 공급하고 회원약국의 상권 유지와 경영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정기적 교육과 학술 모임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 영업활동과 판촉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피디오는 약국 화장품 시장에서 타사와 차별화시키기 위해 약사의 신뢰도와 전문지식을 활용해서 정확하고 전문적인 카운셀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 착안, 개인대응 맞춤 화장품의 개념을 경영전략으로 삼고 있다. 또 약국형 화장품 진열대를 제공하고 에피디오 네온 간판 설치, 비주얼한 부분을 강화하는 등의 방안을 세부 전략으로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에피디오 전문약사를 배출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에피디오 제품으로 280가지 피부타입에 대응할 수 있는 상담전용 기초 화장품인 "Basic Care" 3종 28품목과 클렌징류를 포함, 피부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Option Care"의 약 20여종이 있다.
2000-03-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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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옵티마케어(주)옵티마 케어에서는 지난달 "옵티마 新약국경영 비젼21C" 행사 때 제시한 5-PRO정신(professionalism, proceed, probity, product, profit)과 3-i system (inner, interior, internet system)에 입각하여 제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옵티마 약국에서의 one-stop shopping을 추구하고자 화장품 분야로의 확장도 필수적 사항이라는 생각을 갖고 약국 화장품 경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구상중에 있다. 옵티마 약국은 화장품 분야에서 약사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첫째, 특정 질환에 대한 관리 품목으로의 특화 추진, 둘째, 계절별·체질별·피부 타입별 맞춤제품의 출시, 셋째, 한방·양방·영양약학제품과 화장품과의 접목'을 제시하고 약국에서만 취급할 수 있는 아이템의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질환별 특화를 추진할 제품은 여러 질환 중 특히 아토피, 앨러지 질환에 대한 제품으로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워터겔의 성분 첨가로 기능강화, 포장의 간편화, 저용량, 저가화로의 갱신과 키토산 성분 함유제품의 개발을 통하여 아토피 질환에 대해 특화할 계획이다. 또 계절별, 체질별(태양, 태음, 소양, 소음), 피부 타입별 맞춤 제품의 출시를 위해 3∼5월에는 아토피 질환에 대한 제품 출시, 바캉스 계절인 6∼8월에는 햇빛 화상관련 제품 출시, 9∼10월에는 피부 건조증 및 소양감 관련 제품 출시를 추진하여 계절별 필수 품목을 적기에 공급할 예정이다. 옵티마케어는 2000년도 5억을 매출 목표로 산정하고, 특화된 약국수를 300여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약사들을 위해 정기적 교육을 실시해 화장품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고, 지속적인 판촉자료의 지원 및 이벤트 행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상거래가 미래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21세기를 대비해 현재 추진중인 옵티마 홈페이지에 화장품과 그에 접목된 질환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여 화장품의 활용도를 높이는 노력도 한다는 방침이다.
2000-02-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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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케어
- 신수경 기자
- 입력 2000-02-28 18:12 수정
(주)옵티마 케어에서는 지난달 "옵티마 新약국경영 비젼21C" 행사 때 제시한 5-PRO정신(professionalism, proceed, probity, product, profit)과 3-i system (inner, interior, internet system)에 입각하여 제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옵티마 약국에서의 one-stop shopping을 추구하고자 화장품 분야로의 확장도 필수적 사항이라는 생각을 갖고 약국 화장품 경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구상중에 있다.
옵티마 약국은 화장품 분야에서 약사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첫째, 특정 질환에 대한 관리 품목으로의 특화 추진, 둘째, 계절별·체질별·피부 타입별 맞춤제품의 출시, 셋째, 한방·양방·영양약학제품과 화장품과의 접목'을 제시하고 약국에서만 취급할 수 있는 아이템의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질환별 특화를 추진할 제품은 여러 질환 중 특히 아토피, 앨러지 질환에 대한 제품으로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워터겔의 성분 첨가로 기능강화, 포장의 간편화, 저용량, 저가화로의 갱신과 키토산 성분 함유제품의 개발을 통하여 아토피 질환에 대해 특화할 계획이다.
또 계절별, 체질별(태양, 태음, 소양, 소음), 피부 타입별 맞춤 제품의 출시를 위해 3∼5월에는 아토피 질환에 대한 제품 출시, 바캉스 계절인 6∼8월에는 햇빛 화상관련 제품 출시, 9∼10월에는 피부 건조증 및 소양감 관련 제품 출시를 추진하여 계절별 필수 품목을 적기에 공급할 예정이다.
옵티마케어는 2000년도 5억을 매출 목표로 산정하고, 특화된 약국수를 300여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약사들을 위해 정기적 교육을 실시해 화장품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고, 지속적인 판촉자료의 지원 및 이벤트 행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상거래가 미래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21세기를 대비해 현재 추진중인 옵티마 홈페이지에 화장품과 그에 접목된 질환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여 화장품의 활용도를 높이는 노력도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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