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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팜리(약사 대체의학연구소)
식이요법 강조한 생식시리즈 제품 출시
'만성병 전문 상담약국' 지향
지난 96년 대체의학을 선도하며 생식식이요법을 정착시켜 온 약국협업체 팜리.
팜리(약사대체의학연구소 대표·엄성희)는 150명의 개국약사들이 주주로 참여한 기업으로 현재 450곳의 회원약국이 참여하고 있다.
팜리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요법·식이요법 등 대체의학을 통해 만성질환 환자를 원인적으로 바라보는 것.
이를 위해 팜리는 만성질환에 대한 대체의학의 유용성을 증명해 이를 개국가에 전파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회원약국의 차별화와 전문화를 위해 7월부터 주문생산형으로 새로운 개념의 조제형 생식을 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당뇨·간염 등 만성질환에 대한 질병별 생식시리즈를 출시해 제품과 자연요법의 병행을 강조하고 있다.
팜리가 추구하고 있는 생식식이요법은 여러 차례 임상실험을 통해 그 유용성을 입증받고 있다.
이미 올 초 하나한방병원에서 실시한 만성간염환자 25명에 대한 임상실험에서 88%의 치료효과를 보고 받았다며 간염환자에 대한 생식식이요법의 유용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 당뇨에 대해서도 상지대 생명과학연구소에서 쥐를 통한 임상실험을 마치고 학회에 발표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팜리는 설명하고 있다.
간 질환용 '헤파생식'과 당뇨질환용 '다이빗생식'은 팜리의 주력품목.
'헤파생식'은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곡류, 야채, 해조류, 버섯류 등 40여가지의 식품을 동결건조한 생식에 각종 생약을 배합한 제품으로 간환자들의 식이요법으로 적합하다는 것이 팜리의 설명이다.
'다이빗생식'도 40여가지의 재료에 누에, 뽕잎, 구기자 등 당뇨병에 좋은 식품을 함유해 당뇨환자의 식사대용에 적합하다고 한다.
이밖에 '팜리메디칼생식' '다이어트생식' '알레르기용생식' 등 8가지의 질병별 보조 생식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팜리는 회원약국들이 분업시대에 대체의학을 통해 '만성병 전문 상담약국'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계획이다.
연락처:02-3481-0129
2000-07-03 1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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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대신제약 건강사업부
약국 맞춤형 OEM건식 생산
의약품 대체건식으로 장기간 섭취 강조
건식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아래 지난 97년 건강사업부를 설립, 다양한 제품개발력을 통해 시장에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는 대신제약.
대신제약 건강사업부(이사·한권석)는 1988년부터 건강보조식품을 개발하기 시작해 그동안 외국시장과의 정보교류로 건식원료 정보를 파악, 기능성 소재의 건식개발에 주력해 오고 있다.
대신제약 건강사업부의 가장 큰 특징은 의약품 대체 건식과 약국 맞춤형 OEM건식 출시.
이를 위해 대신제약은 대체용 기능성 소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장기간 섭취 가능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소용량·소포장 제품, 질환별 보조 건식 등 약사직능에 맞는 약국 맞춤형 건식을 출시해 개국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대신제약 건강사업부는 전 제품을 약국에만 출시하고 있으며 약국체인 옵티마를 통한 판매 등 현재 약 700여 곳의 약국과 거래하고 있다.
또 국내 홍삼을 간편하게 soft제품화해 미국, 유럽, 동남아 지역에 수출을 진행중이다.
피로인산제이철을 특수 가공한 선액티브철과 실크펩타이드, 유청칼슘, 각종비타민, 무기질을 함유한 빈혈개선 제품 '헤모큐트'는 대신제약의 주력제품.
이 제품은 서방형제제로 위장장애가 없어 체내에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것이 대신제약의 설명이다.
또 누에가루, 칼슘, 리놀레산 등을 포함해 혈당강하 유용성이 있다는 당뇨병 보조 건식 '다이라민', 29가지 성장에 필요한 성분을 한알에 담은 성장기 특영식품 '두키헬스', 퇴행성 관절염개선제품 '바이탈조인케어', 다이어트 제품 '키토슬림다이어트' 등 약 40여 종의 건식을 출하중이다.
대신제약은 이와 함께 총명탕성분과 생약제를 함유한 분말타입제품을 분업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신제약 건강사업부는 저가 제품이 개국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판단, 저가상품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다.
2000-06-29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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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바이오오키
식용목초액 드링크 '영림수' 약국 출시
신약사업추진 통해 의약산업 진출 모색
지난 95년 출범, 참나무 식용 목초액을 개발해 각종특허출원을 통해 입증된 기술력으로 약국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생명공학 벤처기업 (주)바이오오키.
(주)바이오오키(대표·왕성호)는 지난 5년여동안 참나무목초액 식용화 연구에 전념해 지난해 '먹을 수 있는 목초액'개발에 성공한 기업으로 식용목초원액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수요를 적극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아래 숙취해소음료 '영림수'드링크를 개발, 기능성음료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이와 함께 경희대학교 동서의학 대학원과 산학협동으로 현재 진행중인 '목초액의 약리작용에 대한 연구'결과 약리작용의 원인이 규명되는 대로 신약사업 분야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또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위한 체제 정비와 전문화된 마케팅기법 활용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인들을 고문으로 영입, 경영합리화를 추구하고 있다.
바이오오키가 주력하고 있는 목초액은 FDA의 실험기준에 의거 영양성과 안전성을 마치고 판매승인을 획득한 제품.
특히 참나무목초액은 지난 95년 서울원자력병원 유용운 박사팀의 실험결과 알코올 해독 및 젖산제거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된 물질로 이번에 국내 시판용으로 개발된 '영림수'는 과음으로 인한 증상해소 및 완화에 알맞은 성분만을 혼합한 드링크제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 기존 숙취음료보다 향이 좋으며 뒷맛이 개운하고 독특한 탄내가 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주)바이오오키는 '영림수'드링크가 애주가들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 결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에 따라 기존 숙취해소 음료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면서 전국적인 판매망 구축을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 전략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주)바이오오키는 의약·식품부문 사업영역의 확대와 중국·유럽·미국 등의 수출력강화, 국내시장의 매출증강을 위한 유통망확보 등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연락처:02-717-2021
2000-06-26 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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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LSF
메가비타민요법 전문화 약국 추구
적응증별로 세분화한 건식 40여종 출시
부작용 없는 영양물질과 천연 식품성분을 사용하는 메가비타민요법을 추구하며 지난 95년 전문약국협업체로 출범한 LSF.
LSF(Life Science Family 대표·원태진)는 급변하는 약업 환경속에서 메가비타민요법 전문화약국만이 의약분업의 대안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에 영양학을 숙지한 약사만이 건강식품을 효과적으로 취급할 수 있다고 판단, 분자교정학·임상영양학·건강보조식품과 영양물질 해설 등의 교육내용을 단계적 통신교육강좌로 진행하며 약국건식취급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 전국 8개 도시의 현장강의를 통한 지역별 정기순회강좌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실시, 개국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회원약국에 환자별 처방에 대한 개별지도 및 만성질환 메가비타민 요법 표준처방집 제공 등 환자상담과 처방지원 시스템을 갖추어 놓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자매사인 (주)생명과학에서 전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시스템을 완비, 모든 건식을 적응증별로 세분화시켜 제조하고 있다.
LSF는 이렇게 출시된 건식을 전국 510여곳의 회원약국에만 독점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대두 단백질·콜라겐·비타민 등이 골고루 배합된 '파워-큐'와 bone meal·마그네슘·유당·CPP 등이 포함된 '비엠씨', '바이탈프러스' 등은 LSF의 주력품목.
LSF는 이외에도 식이섬유와 글루코만난 등이 처방된 '에이엠피골드' 등 질환별로 메가비타민 처방된 건강보조식품 및 특수영양식품 40여종을 출시하고 있다.
한편 분업이 실시되면 전문화경영만이 살길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LSF는 △일반의약품을 없앤 전문조제약국 △새로운 치료기술로 차별화한 약국 △질병분야별로 특화된 약국 △STORE형에서 OFFICE형으로 발전된 약국 △고객대상지역이 인근지역에서 전국규모로 확장된 약국 등이 전문화약국의 특징이라며 분업시 개국가가 지향해야 할 바를 제시하고 있다.
2000-06-22 0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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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한국노쓰웨스턴랩스
자연의학 통한 당뇨병 보조 건식 출시
지역별 거점약국 통해 제품 공급
수술이나 약물치료로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닌 자연적인 요법으로 치료하는 자연의학을 추구하며 약국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노쓰웨스턴랩스.
한국노쓰웨스턴랩스(대표·허석)는 지난해 4월부터 당뇨병 등 질환별 보조 건식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약국시장에 진출했다.
한국노쓰웨스턴랩스는 제품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100% 약국유통을 추구하고 있으며 제품의 난매를 막기 위해 지역별로 거점약국을 선택해 현재 약 100여곳의 약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약국직거래와 현금거래를 통해 유통의 투명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제품 리콜제를 도입, 약국이 반품을 요구할 시 모든 제품을 현금으로 돌려주고 있다.
크롬계통의 효모 특허물질을 원료로 인슐린이 적절하게 작용하도록 도와주며 혈중의 포도당 조절에 작용한다는 당뇨병 치료 보조 건식 'DMF'는 한국노쓰웨스턴랩스의 주력품목.
'DMF'는 인체내에서 인슐린호르몬과 비슷한 당질대사작용을 가진 크롬계통의 '나이아신-크로미움 효모군'과 메밀추출물을 주성분으로 췌장 소도 베타세포의 손상을 억제하고 인슐린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니아시네마이드', 당뇨병성 신경증과 간기능 이상을 개선시켜주는 '이노시톨' 등 26가지 천연물질로 구성된 제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의약품과 비슷한 약리작용으로 당뇨병 환자들의 인슐린호르몬 대사장애로 인한 핏속의 끈적끈적한 당질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혈당조절과 저밀도콜레스테롤 제거에 유용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국노쓰웨스턴랩스는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환자들이 유용성을 확인한 후 다시 찾고 있어 개국가의 재주문율이 높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프랭클린연구소와 기술제휴를 한 제품으로 Rice Bran Fiber, Psyllium Fiber, Glucomannan 등을 사용해 당뇨환자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식이섬유의 1일 섭취량을 해결해줄 수 있다는 'SLF'도 개국가의 호응이 좋다고 한다.
한국노쓰웨스턴랩스는 이처럼 특정 질환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질환 별 보조 건식을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고혈압, 순환기 계통 환자에게 유용한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연락처: 02-557-1036
2000-06-19 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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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신동방메딕스
인삼·화분 제품 등 메딕스시리즈 6종 출시
1만8천원 초저가 제품, 2~3가지 제품 동시복용 권장
생명존중 정신과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기 위해 96년 신동방메딕스로 출범, 수액제, 항생제, 내용고형제, 내용액제, 연고제 등의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신동방메딕스.
신동방메딕스(대표·윤태규)는 1차적으로 의약품·건강보조식품·한방드링크·기능성화장품 등 관련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면서, 2차적으로는 예방 및 치료의약품개발에 주력해 궁극적으로 종합 Health Care제품 전문회사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이에 99년 5월부터 경옥고 동충하초 드링크, 아이소본 등 건강보조식품을 출시하고 분업을 앞둔 지난달부터는 소비자인지도 제고를 위해 특화시킨 건식시리즈 6종을 새롭게 출시하여 약국 공략에 나섰다.
신동방메딕스가 새롭게 출시한 시리즈 6종의 특징은 초저가 제품.
모든 시리즈 제품을 30정 1달분으로 제조하고 가격을 1만8천원으로 책정해 건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시리즈 제품을 진열할 수 있는 진열대와 POP물을 약국 카운터 위에 설치,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특히 1캡슐에 모든 영양소를 함축해 놓았기 때문에 1일 1회 1정의 복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시리즈 중 2~3가지 제품을 같이 복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제조했다고 신동방메딕스는 강조하고 있다.
현재 신동방메닥스는 인삼농축액분말과 비타민, 엽산 등이 골고루 함유된 제품 '긴생비타'(1번), 12종 비타민과 7종의 미네랄 등을 포함하고 있는 '슈퍼비타'(2번), 화분분말, 로열젤리, 비타민 등의 성분을 포함한 '폴비타'(3번) 등의 시리즈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 키토올리고당과 글루코사민 등을 포함한 '키토비타'(4번), 하이페리신(허브), 칼슘·비타민 배합제품 '세인트비타'(5번), 베타카로틴, 은행잎엑기스·토코페롤 등을 함유한 '카로텐비타'(6번)는 이번주 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동충하초 드링크제인 '경옥고 동충하초', 이소플라본을 주원료로 한 '아이소본' 등의 제품이 개국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신동방메딕스는 이들 제품을 약 700여곳의 약국에 직거래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제품당 월 2억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편 신동방메딕스는 간 보호를 위한 면역증강제품 등 질환별 보조건식과 석류 등의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2000-06-15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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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대웅제약
소용량·소포장 특화 시킨 저가 제품 공급
건식 진열대 개국가에 제공
약사가 원하는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을 공급하며 신뢰받는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을 추구하기 위해 올해 건강사업부를 발족하고 지난 1일 본격적으로 약국시장에 진출한 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윤재승)은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는 전략아래 △제품에 주요 생약성분 추가 △합리적인 가격 △성별, 연령별, 건강상태별로 세분화한 건식공급이라는 3가지 컨셉을 추구하고 있다.
또 2만5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과 POP, 카달로그, 리플렛 등을 약국에 공급,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 17곳, 지방 18곳의 도매상을 선정, 건식시장을 약국, 도매유통시장으로 전환시켜 다른 건식업체와 차별을 두고 있다.
대웅제약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동일패키지'. 현재 출시하고 있는 35종의 건식에 1번부터 35번까지 번호를 부여, 소용량·소포장으로 약국에 공급함으로써 브랜드파워를 살리고 있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은 총 380여종의 건식을 진열할 수 있는 진열대를 대웅 제품을 취급하는 모든 약국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 대웅제약은 EPA제품 '청심혈', 홍삼농축액 분말을 함유하고 있는 '다운사카', 키토올리고당 제품 '뷰티슬림', 프로폴리스 제품 '스탠드업' 등 정제어유, 칼슘, 키토산, 인삼제품 등을 출시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들 제품들을 약 2000여곳의 약국에 공급하고 있으며 텔레마케터 30여명을 활용해 약사의 인지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국순회 약사대상 세미나를 통해 건식에 대한 약사들의 인식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국내건식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다국적 다단계 업체에 대항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약사들이 원하는 신제품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올 하반기에 약 1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2000-06-12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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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한국PNI
뉴트라슈티컬제품 공급으로 차별화
각 대학병원·개국가에 저가 공략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기존 건강보조식품과의 차별화를 꾀하는 뉴트라슈티컬(영양약학)제품으로 식품에 치료개념을 도입하고 있는 한국PNI.
한국PNI(Pure&Natural Inc. 대표·장영일)는 세계적인 뉴트라슈티컬식품회사인 NOW Company에서 유용성이 입증된 제품을 공급받아 기능성식품의 차원을 한단계 끌어올렸다.
PNI는 이같은 질환별 영양약학제품 9종을 이미 출시, 병원과 약국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신제품 10종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뉴트라슈티컬제품은 선진국에서 그 유용성을 검증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약국은 물론 병원에서 환자대용식 등으로 제품주문이 늘고 있다고 한국PNI는 강조하고 있다.
현재 한국 PNI는 서울대학병원, 경주동국대병원, 부산동아대병원, 여의도 성모병원, 송도병원 등 전국각지의 병원과 약 250여개 약국에 뉴트라슈티컬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분업이 되는 7월이후에도 분업과 상관없이 쓸수 있는 제품의 활용이야말로 경영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약 800~1000여개 약국과의 거래를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의 건강보조식품은 효과에 비해 가격이 높았다"며 6만원대의 비교적 저가 제품과 고유용성을 지닌 제품을 추구하고 있다.
글루코사민 750mg·콘드로이친 600mg 등을 포함해 관절염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는 '코사렉스'와 각종 메가비타민 및 대두 단백질을 함유, 병원에서 환자대용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록사민'은 한국 PNI의 주력제품.
이밖에 면역증강제 '프로텍', 식이섬유제품 '플란실' '실리움덱스-S', 고분자 키토산을 함유하고 있는 '실리움키토' 등 영양약학제품 9종을 출시하고 있다.
또 콜레스테롤 저하제품 '콜레스톨 서포트', 혈행개선 제품 '뉴로케어', 여성갱년기장애 개선제품 '휘메일 서포트' 등 질환별 보조건식 10종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한국 PNI의 장영일 대표는 "분업의 소용돌이 속에 이제 약만으로는 경영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지금은 의·약사 모두가 건식취급이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2000-06-08 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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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쎌 바이오텍
단백질 코팅기술 유산균 50종 보유
30여개 제약회사에 건식 공급
정부 5개 부처로부터 지원자금을 받아 제4세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단백질 코팅기술을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쎌바이오텍.
쎌바이오텍(대표·정명준)은 유산균 전문의약품·건식업체로 즉시 생산이 가능한 50종 이상의 우량유산균을 보유하고 분업에 대비하고 있다.
또 분업을 앞두고 자연치유능력 증강을 위한 예방과 면역개념의 건강식품이 큰 시장을 형성할 것을 예측하고 이러한 시장변화에 맞춰 유산균의 발효·생산기술 및 응용기술을 확보해 놓고 있다.
이와 관련 쎌바이오텍은 국내 최초로 1g당 100억 마리의 고농도 유산균을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설비시설을 갖추고 10톤의 유산균 원말을 생산·판매하며 약 40여종의 완제품을 각 제약·건식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쎌바이오텍은 약 30여곳의 제약회사에게 유산균 원말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대웅제약(아기락), 삼아약품(노마베비락), 제일약품(세븐락토·락토비오), 고려제약(닥터장) 등으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비피도락' '에버락S' '동규락' 등 3종의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고 이들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비피도락'은 100% 혼합 유산균으로 이뤄진 제품으로 50여가지 유산균원말을 골고루 배합했으며 '에버락S'는 유산균제품에 '맛'을 강조해 여성과 청소년을 공략하고 있다.
또 '동규락'은 캡슐제제로 동규자와 유산균을 혼합해 장기 복용할 수 있다고 쎌바이오텍은 강조하고 있다.
특히 쎌바이오텍은 유산균 제조기술 보유 이외에도 '천연송이버섯 균사체의 발효법을 이용한 대량 배양 및 분리방법을 성공시켜 고부가가치 생명공학 제품산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약 35억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40억 이상의 매출과 120억 규모의 수출계약을 해놓은 상태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20여명의 박사·석사 등으로 구성된 연구진이 자체 연구소인 '발효미생물연구소'에서 차세대 미생물 균주의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2000-06-05 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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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안국약품
치매 예방식품 등 신제품 개발 착수
50억 매출규모 기대
'우수의약품을 개발하고 보급함으로써 건강의 등불을 밝힌다'는 사명과 신념아래 지난 1955년 창립, 중견 제약업체로서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는 안국약품.
안국약품(대표·어준선)은 1960년 항생제(펜마인안약)를 국내 최초로 발매한데 이어 토비콤, 토비콤-S 등 눈 관련 전문의약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93년 식품사업부를 설립하고 94년 효모가공식품인 '트리벨 88'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약국시장에 진출했다.
안국약품은 현재 도매상을 통한 OEM방식으로 건식을 약국에 유통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약국유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분업을 앞두고 건식이 개국가의 경영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품목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측하여 매출증대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 약 50억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 안국약품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특수영양식품 '롱커드', 임산·수유부를 위한 특수영양식품 '하이생철' 등을 약국에 꾸준히 판매하고 있다.
'롱커드'는 칼슘소재 중 높은 흡수율을 지니고 있는 유청칼슘에 각종 생약제제를 함유한 제품으로 개국가에서 반응이 좋다.
이와 함께 안국약품만의 특화제품을 창출하기 위해 품목 수를 대폭 줄이고 '맞춤 기능성 식품 개발'을 슬로건으로 신제품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단백생철플러스'는 체내 흡수율이 낮은 철분을 단백질과 킬레이션시켜 수용성 올리고펩타이드로 제조한 제품으로 위장장애의 부작용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또 유정란의 노른자에서 추출한 난유(레시틴 및 리놀렌산함유)를 주원료로 한 치매 예방건식 등을 준비중이다.
안국약품은 이밖에 국내외에서 특허를 획득한 벤처기업들과의 활발한 업무제휴를 통해 벤처기업의 한계와 제약회사의 테두리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0-06-01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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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태평양제약
모든 건식에 고유 브랜드 '내츄럴닥터'
'프리존' 등 질환별 건식 4종 개국가 공략
1945년 9월 태평양화학 공업사로 출발, 83년 태평양제약을 설립하고 케토톱 각종 특허획득 등 제약산업을 이끌어 오고 있는 태평양제약.
태평양제약(대표·정난영)은 건강보조식품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아래 지난 15일 본격적으로 건식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자연에서 유래한 식품원료를 사용해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지닌 '내츄럴닥터'라는 태평양제약 고유의 건식브랜드를 모든 제품에 사용해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태평양제약의 건식 유통방식은 100%약국직거래. 현재 태평양제약은 새롭게 출시한 건식 4종을 500여 개 약국에 거점판매 형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 약사들을 대상으로 2달 과정의 건식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에 있어 '내츄럴 닥터'라는 고유 브랜드와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개국가에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태평양제약은 '프리존'·'콜레스탑'·'메노플러스'·'그린알파' 등 질환별 건식 4종을 출시하고 있다.
'프리존'은 관절염 개선 건식으로 관절연골 보호와 진통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 태평양제약은 이 제품이 글루코사민·콘드로이친 이외에 진통작용이 있는 생강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타제품과 차별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콜레스탑'은 일본 군제사에서 수입한 홍국을 주원료로 한 콜레스테롤 억제제품으로 L-카르니틴이 함유돼 있어 홍국과 상승효과를 가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소플라본·허브·쑥 등을 포함한 '메노플러스'는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오는 여성의 갱년기 증후군을 예방·개선하기 위한 제품.
또 '그린알파'는 녹차 카테킨과 베타카로틴을 주성분으로 해 신체내 항산화 기능을 회복시켜준다는 것이 태평양제약의 설명이다.
태평양제약은 이들 제품의 홍보를 위해 각 약국에 차별화된 POP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숍인숍 형태로 건식 전문코너를 만든다는 생각이다.
한편 태평양제약은 이번에 출시된 제품이 약 50억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후로도 내츄럴닥터 브랜드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2000-05-25 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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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정산식품
지난 90년 8월에 정산식품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한방기능성 음료를 개발해오고 있는 정산식품.
정산식품(대표·김성녕)은 한방이론의 정립과 첨단기술 개발로 생약제 표준화 및 복합처방기술과 가공기술 부문 등 신기술 영역을 확보함으로써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90년에 설립된 정산중앙연구소의 한방과학연구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음료에 대한 기호충족은 물론 유용성까지 고려한 고기능성 건강음료를 출시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정산식품이 출시하고 있는 건강음료의 특징은 음료에 보약의 개념도입.
정산식품은 현재 출시되고 있는 음료들이 동의보감·본초강목·중약대사전·본초학 등의 전통한방을 근거한 처방과 임상을 거쳤다고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단순영양보다는 '한방복합영양'을, 첨가물맛이 아닌 '약재의 독특한 천연맛'을 추구하고 있다.
동의보감의 석갈탕 처방과 다량의 기능성 성분을 복합 처방해 숙취해소에 유용한 음료 '속풀이'는 정산식품의 주력품목.
이 제품은 한방에 타우린 성분까지 포함돼 있어 간기능을 강화시켜 준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두뇌활동 활성화 음료 '브레인 Q', 중·장년층 남성전용 음료 '力', 피부와 몸매관리를 위한 여성전용 음료 '섹시미', 노년기 생리기능 활성화 작용을 가진 '불로수', 혈색강화용 음료 '보혈', 스트레스 해소 및 피로회복 음료 '脈', 신선초와 영지를 주원료로 한 건강관리 음료 '신선 게르마늄', 부부생활 활력을 위한 '러브인' 등 한방음료 9종으로 개국가를 공략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한두 가지 약재를 배합하는 것이 아니라 백출·목향·황기·원지·당귀·구기자 등 무려 40여 가지의 한방재료를 생약 각각의 특성을 잘 살려 배합해 인스턴트와 편식에 의한 현대인들의 영양불균형도 바로잡는 역할을 한다고 정산식품은 강조했다.
또 미용 다이어트제품 '생애플화이바'와 중·장년층 기력증진 특수영양식품 '보양원' 등을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한편 정산식품은 이번 '한방 기능성음료' 등의 제품이 분업을 앞둔 개국가의 경영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0-05-22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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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서울제약
지난 1976년 설립, 25년간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과 건강보조식품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개발·생산·공급하고 있는 서울제약.
서울제약(대표·황준수)은 92년 정제·캅셀제 ·연질캅셀제·연고 및 크림 등 제형의 생산에 대한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적격업체에 선정, 97년 (주)서울제약 중앙연구소 설립에 이어 올 3월에는 벤처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인간생명을 위한 벤처정신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분업시 약사들이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을 예상하고 지난해 11월 본격적으로 약국시장에 진출했다.
서울제약이 지향하고 있는 건식의 판매방식은 약사전문 상담판매. 서울제약은 이를 위해 약사대상 건식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으며 약 45명의 전문 약국영업사원들의 교육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 약국직거래 방식을 택해 약 4,500여개의 거래약국에 건식을 유통시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 최대 바이오 제약기업인 북대신유에서 10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홍곡을 주원료로 한 '하이포콜'은 서울제약이 자신있게 내놓은 주력품목.
서울제약은 '하이포콜'을 복용하면 혈중 지방을 30% 이상 내릴 수 있고 몸에 해로운 저밀도 지단백 결합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유용성이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하이포콜'은 지난 8일 첫 출시를 한 이래 지금까지 무려 4억 5천만원(소비자가)의 놀랄만한 매출성과를 올렸다.
이와 함께 올 3월에 출시한 글루코사민·콘드로이친·칼슘·비타민 등이 함유된 관절염 개선 건식 '조인트 캡', 지난해 11월 선보인 햄철제제 '헤막톤' 등 약국전용 건식 3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서울제약은 어린이 성장촉진용 건강보조식품을 곧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2000-05-18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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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남양알로에
'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1976년 알로에 시험재배에 성공을 거둔이래, 알로에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개발로 알로에 산업을 개척해온 남양알로에.
남양알로에(대표·이병훈)는 KGMP시설을 갖추고 7.000평 규모의 자동화된 생산시설로 국내알로에 건식시장에서 전체 40%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세계화와 수출확대라는 전제 아래 88년 미국현지법인과 농장, 89년 멕시코 현지 농장을 설립함으로써 세계 30여개국 5백여 기업에 알로에 원료를 수출하고 있다.
또 최첨단 연구기자재의 도입, 알로에 연구팀 발족 등 알로에 과학화를 위해 연 매출액의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이에 알로에를 원료로 한 신약개발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세계 48개국에 특허출원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현재 남양알로에는 건강보조식품 15종과 기능성화장품 6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액티브알로에를 주 원료로한 '알로엑스 액티브알로에''알로엑스골드 액티브알로에'는 남양알로에의 주력제품.
남양알로에에 따르면 액티브알로에는 알로에 생초에 비해 3배 이상 강화된 면역회복능력으로 위장질환에 유용성이 있는 물질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 '알로엑스골드 액티브알로에'는 유효성분을 체내에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기능이 있어 다른 건식과 함께 복용시 제품의 체내 흡수를 돕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남양알로에는 올해를 '도약21'의 해로 정하고 조직의 확대, 제품경쟁력 강화, 교육체계의 확립 등으로 경영방침을 정하고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새로 개발된 '액티브알로에'를 남양알로에의 모든 제품에 사용할 계획이며 지속적이고 체계화된 교육을 통해 건식전문 상담인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남양알로에는 최근 알로에에 관한 기업활동을 각각 연구와 유통부문으로 전문화시켜, 효율적인 기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남양알로에·(주)남양·(주)유니젠 등 3개로 분사하는 개편을 통해 기업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2000-05-15 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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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일양약품
1946년 창업한 이래 54년 동안 "인간존중의 사명을 갖고 인류의 건강과 복지를 위하여 정성을 다한다" 라는 기업이념 속에 보다 완벽하고 우수한 의약품의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 온 일양약품.
일양약품(대표·정도언)은 지난해 위궤양치료제 IY-81149 기술수출, 올 2월 미국 Lifegen Biotech社사와 t-PA, TPO 등 생명공학제품 공동개발 등을 이뤄내는 등 의약품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분업을 앞두고 건강보조식품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아래 올 3월부터 본격적으로 건식시장에 진출, 약국전용 제품 5종을 출시하고 있다.
일양약품의 건식 유통방식의 큰 특징은 약국직거래. 다른 업체들이 도매상이나 총판·대리점을 통한 유통을 추구하는 반면 일양약품은 건식 전문교육을 받은 80여 명의 약국영업사원을 통한 직거래를 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거점판매를 통해 난매를 막고 재주문율을 높인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유산균 코팅기술인 로텍공법으로 제조한 유산균과 비타민C·칼슘·철분 등을 포함한 제품 '비타락토'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제일 좋은 주력품목.
또 차전자피를 주성분으로 장에 활력을 준다는 '장바란스', 해조칼슘과 상어연골·글루코사민을 함유하고 있는 '본플렉스', 산사자·은행잎·홍곡을 성분으로 한 혈액흐름 개선제품 '혈원', 키토올리고당이 함유된 '올레스' 등 각각 다른 성분의 건식 5종을 출시하고 있다.
일양약품은 이들 제품을 97년 설립된 일양약품 중앙연구소와 개발부 식품개발팀에서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일양약품은 현재 출시된 5개 제품 이외에도 올해 총 15개 제품을 더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오는 6월경에는 어린이영양제·토코페롤 함유 제품 등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 붙였다.
한편 일양약품은 약국전용 건식5종이 약 2개월간의 판매기간 동안 10억 정도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올 연말까지 75억의 판매고를 올린다는 계획이다.
2000-05-10 1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