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마케팅] 제약증시 7월 셋째주 분석
제약증시 <7월 셋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전주 종합수익률이 2.76% 하락한데 비해 제약업종은 0.68%의 약보합세를 보여 종합수익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특히 주중반 제약주들로 순환매가 이어지며 강세를 보였으나 전주 마지막날 상승에 따른 이익실현과 지수조정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하락세로 반전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신일제약으로 유·무상증자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유입되며 14.50% 상승률을 보였고 의약분업 수혜와 항진균제 기술수출로 관심이 부각되었던 동아제약과 이달안에 매각된다는 소식이 유입된 한일약품이 10% 이상의 상승해 강세를 보였다.
전주 추전종목 중 두 종목이 상위권에 진입했다. 코스닥이 모멘텀 부재와 연이은 주가 조작사건에 따른 투자심리 불안으로 폭락세를 보여 전주에 이어 하락 상위사에 코스닥 종목이 모두 차지했다. 조아제약, 바이오시스, 안국약품 등 코스닥 제약 및 바이오관련주들이 10%이상 하락세를 보였다.
제3자 매각이 불투명한 소식이 유입된 상아제약과 달리 한일약품은 회사관계자가 한 곳과 협상이 잘돼 이달안에 매각 할 수 있다고 밝혀 향후 향방이 주목된다.
- 약사법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으로 제약주들은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최근 조정장세에 따라 제약주로 순환매를 보이고 있어 종합수익률보다는 상승률이 전주처럼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약사법 개정안의 내용이 외자제약사와 대형제약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평가되어 대형제약사에 대한 관심이 요망된다.
의약분업 최대 수혜주와 항진균제 기술수출과 관련하여 최근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동아제약, 족부궤양 치료제 임상을 마친 대웅제약, 자산가치와 위궤양치료제 기술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한양행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요망된다.
또한 유·무상증자를 검토중인 신일제약과 매각이 임박한 한일제약의 상승 가능성은 높으나 주후반 하락으로 반전될 가능성이 높아 추격매수는 부담스러워 보인다.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통과와 의사와 약사단체들의 합의여부가 향후 제약주의 향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구분
7/10(월)
7/14(금)
비고
종합지수
851.47
827.95
-23.52(-2.76%)
제약업종
954.0
947.51
-6.49(-0.68%)
미 바이오지수
1334.26
1268.79
-65.47(-4.91%)
개별종목 동향
6/22(월)
6/26(금)
등락(%)
상승상위사
신일제약
1,690
2,000
+18.34
유한양행
21,200
24,400
+15.09
한일약품
1,780
2,000
+12.36
하락상위사
조아제약
42,800
36,000
-15.89
바이오시스
6,970
6,030
-13.49
안국약품
19,200
16,700
-13.02
2000-07-15 11:59 |
![]() |
[제약·마케팅] 저평가ㆍ우량주 관심권 '제약주'기대
제약증시 <7월 둘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전주 종합수익률이 0.78% 소폭 상승한데 비해 제약업종은 2.25%의 상승세를 보여 오랜만에 종합수익률을 상회했다.
제약주들의 상승은 게놈프로젝트 완결에 따른 차익실현과 의약분업 불안요인이 어느정도 일단락 된데 따른 반발 매수세의 유입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
특히 주 후반 국내 시장의 흐름이 개별 장세의 성격을 띄어 제약주들의 상승을 부채질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근화제약으로 14.50% 상승률을 보였고 유한양행, 국제약품, 동아제약도 5% 이상의 상승을 보였다.
전주 추천한 가치 우량주와 M&A관련주로 부각되는 유한양행은 상승률이 제약주중 2위 차지했다. 보령제약의 '항암제수출' , 중외제약의 '의료장비 파이낸싱 개시', 녹십자의 '바이오벤처 전문 창투사' 등 재료 보유 회사들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고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코스닥이 주가 조작사건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폭락세를 보여 전주 하락 상위사에 코스닥 종목이 모두 차지했다. 조아제약, 안국약품, 바이오시스 등 코스닥 제약 및 바이오관련주들이 10%이상 하락세를 보여 거래소와 대조를 이뤘다.
- 10일부터 병원들의 원외처방전 본격 실시에 되나 제약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외처방전은 부분적으로 대형병원에서 시행하였고 실시에 따른 영향을 아직 전망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업보다는 기업내부 요인과 전체 시황이 금주 제약주들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다. 최근 시장이 저평가 우량주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고 있어 제약주들도 이에 편승할 가능성이 높아 전주처럼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그러나 금주에 제약사들의 반기실적 예상치가 시장에 발표될 것으로 보여 무차별적인 상승보다는 실적 향방에 따라 기업간 차별화 장세가 예상된다.
최근에 자산가치 우량주와 신약으로 개발중인 위궤양치료제의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되는 유한양행과 실적이 대폭 호전되고 의약분업 최대 수혜주로 평가받는 동아제약, 그 외 중외제약 등이 거래소에서 금주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또한 코스닥 제약 및 바이오 관련주들이 전주 폭락세를 보여 금주 반등이 기대되며 유·무상증자를 검토중인 신일제약에 특히 관심이 요구된다.
구분
7/3(월)
7/7(금)
비고
종합지수
835.21
841.74
+6.53(+0.78%)
제약업종
929.51
950.41
+20.9(+2.25%)
미 바이오지수
1277.24
1336.68
+59.44(4.65%)
개별종목 동향
6/22(월)
6/26(금)
등락(%)
상승
상위
사
근화제약
4,310
4,935
+14.50
유한양행
35,300
38,000
+7.65
국제약품
5,550
5,900
+6.31
하락
상위
사
조아제약
52,200
42,400
-18.77
안국약품
21,950
18,950
-13.67
바이오시스
7,980
6,960
-12.78
2000-07-10 18:19 |
![]() |
[제약·마케팅] 제약증시 7월 둘째주 분석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전주 종합수익률이 0.78% 소폭 상승한데 비해 제약업종은 2.25%의 상승세를 보여 오랜만에 종합수익률을 상회했다.
제약주들의 상승은 게놈프로젝트 완결에 따른 차익실현과 의약분업 불안요인이 어느정도 일단락 된데 따른 반발 매수세의 유입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
특히 주 후반 국내 시장의 흐름이 개별 장세의 성격을 띄어 제약주들의 상승을 부채질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근화제약으로 14.50% 상승률을 보였고 유한양행, 국제약품, 동아제약도 5% 이상의 상승을 보였다.
전주 추천한 가치 우량주와 M&A관련주로 부각되는 유한양행은 상승률이 제약주중 2위 차지했다. 보령제약의 '항암제수출' , 중외제약의 '의료장비 파이낸싱 개시', 녹십자의 '바이오벤처 전문 창투사' 등 재료 보유 회사들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고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코스닥이 주가 조작사건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폭락세를 보여 전주 하락 상위사에 코스닥 종목이 모두 차지했다. 조아제약, 안국약품, 바이오시스 등 코스닥 제약 및 바이오관련주들이 10%이상 하락세를 보여 거래소와 대조를 이뤘다.
- 10일부터 병원들의 원외처방전 본격 실시에 되나 제약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외처방전은 부분적으로 대형병원에서 시행하였고 실시에 따른 영향을 아직 전망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업보다는 기업내부 요인과 전체 시황이 금주 제약주들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다. 최근 시장이 저평가 우량주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고 있어 제약주들도 이에 편승할 가능성이 높아 전주처럼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그러나 금주에 제약사들의 반기실적 예상치가 시장에 발표될 것으로 보여 무차별적인 상승보다는 실적 향방에 따라 기업간 차별화 장세가 예상된다.
최근에 자산가치 우량주와 신약으로 개발중인 위궤양치료제의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되는 유한양행과 실적이 대폭 호전되고 의약분업 최대 수혜주로 평가받는 동아제약, 그 외 중외제약 등이 거래소에서 금주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또한 코스닥 제약 및 바이오 관련주들이 전주 폭락세를 보여 금주 반등이 기대되며 유·무상증자를 검토중인 신일제약에 특히 관심이 요구된다.
구분
7/3(월)
7/7(금)
비고
종합지수
835.21
841.74
+6.53(+0.78%)
제약업종
929.51
950.41
+20.9(+2.25%)
미 바이오지수
1277.24
1336.68
+59.44(4.65%)
개별종목 동향
6/22(월)
6/26(금)
등락(%)
상승
상위
사
근화제약
4,310
4,935
+14.50
유한양행
35,300
38,000
+7.65
국제약품
5,550
5,900
+6.31
하락
상위
사
조아제약
52,200
42,400
-18.77
안국약품
21,950
18,950
-13.67
바이오시스
7,980
6,960
-12.78
2000-07-10 11:11 |
![]() |
[제약·마케팅] 제약증시 7월 첫째주 분석
제약증시 <7월 첫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전주 제약주는 종합수익률이 +3.75%의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고 의사들의 파업이 타결됐음에도 불구하고 -3.12% 폭락한 약세장을 시현하였다.
26일 게놈프로젝트 완결에 따른 차익실현과 의약분업 실시에 대한 의구심이 장의 하락의 주요인으로 작용 하였다.
특히 작년 12월 중반이후 미국 바이오 관련주와 국내 바이오주가 동조화를 보였는데 게놈프로젝트 발표 후 관련기업이 폭락을 보인것도 투자심리에 불안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종목별로는 미 게놈주들의 하락영향으로 국내 게놈관련주와 생명공학 관련주들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이지바이오가 -25.17% 급락하였고, 마크로젠, 바이오시스, 대웅제약 등이 10%이상 하락하였다. 변동성이 심해서인지 코스닥 등록된 기업들이 거래소 상장된 기업들보다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제약주중 상승한 종목은 매우 적었으며 주로 자산 가치주와 중소형 재료보유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삼일제약으로 +5.98% 상승률을 보였고 동신제약, 부광약품, 유한양행도 소폭 상승하였다. 특히 유한양행은 자산가치 우량주와 M&A관련주로 부각되며 대형주중 상승세를 보여 돋보였다.
- 금주 제약지수는 의약분업 실시에 따른 기대감으로 대형제약사 중심으로 반등이 예상된다. 물론 의약분업의 영향에 대하여 전망하는 것은 섣부르나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살펴보면 대형제약사가 단기적으로 가장 수혜가 예상되어 향후 관심이 요망된다.
특히 향후 증시가 전주 은행과 투신의 미반영 부실규모 발표에 따라 어느정도 악재가 노출되어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제약주도 시장을 리드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에 편승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최근에 M&A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저가 제약주나 자산가치 우량주들로 순환매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이중에서 분업과 자산가치 우량주로서 유한양행을 금주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구분
6/26(월
6/30(금)
비고
종합지수
791.55
821.22
+29.67(+3.75%)
제약업종
944.89
915.45
-29.44(-3.12%)
미 바이오지수
1216.34
1216.74
+0.4(+0.03%)
개별종목 동향
6/22(월)
6/26(금)
등락(%)
상승 상위 사
삼일제약
11,700
12,400
+5.98
동신제약
3,425
3,570
+4.23
부광약품
5,000
5,200
+4.00
하락 상위 사
이지바이오
14,300
10,700
-25.17
마크로젠
80,700
69,000
-14.50
대웅제약
10,900
9,530
-12.57
2000-07-04 18:20 |
![]() |
[제약·마케팅] 조아제약(주) 타법인출자(취득)-1
조아제약(주) 타법인출자(취득)-1
1. 대상회사 내용
- 회사명 : 케어몰(주) / (대표자) : 장석영
- 회사와의 관계 : 관계없음
- 자본금 (원) : 1,550,000,000
- 발행주식수 (주) : 310,000
- 주요사업 :
1) 건강 및 의료관련 상품의 B2C사업
2) 헬스케어 인터넷 쇼핑몰 사업
- 소재지 :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467-6번지
2. 출자내용
- 출자금액 (원) : 400,000,000
- 출자주식수 (주) : 66,880
- 출자후 소유주식수 (주) : 66,880
- 출자후비율 (%) : 21.57
- 출자예정일 : 2000년 07월 14일
3. 출자(취득)목적 : 건강 및 의료관련 사업다각화
대상회사별 출자ㆍ취득 금액 상세내역
- 회사명(관계) : 출자ㆍ취득 금액(원)
ikingkong.com(관계없음) : 930,000,000
팬바이오텍(주)(관계없음) : 15,000,000
(주)바이오셀(관계없음) : 300,000,000
메디캠프닷컴(주)(관계회사) : 3,764,800,000
케어몰(주)(관계없음) : 400,000,000
* 포인트: 사업다각화 측면에서 일단 긍정적이라고 판단되나
전자상거래 업체의 난립과 의료산업의 보수성을 감안할 때
섣불리 판단하기는 이름. 따라서 의약분업 본격화 후 상황을
주시후 판단하는것이 옳을 듯.
2000-07-03 14:14 |
![]() |
[제약·마케팅] 대웅제약 "전 업무를 인터넷으로"
제약업계 선두주자인 대웅제약은 mySAP.com 시스템 구축으로 생산에서부터 전자상거래, 고객지원, 마케팅까지 전 업무를 인터넷 브라우저 속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대웅제약은 SAP의 전사적 자원관리(ERP) 솔루션인 SAP R/3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바 있으며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앞선 IT환경 구축으로 주목받아 온 기업.
이번 프로젝트는 인성IDS와 SAP 코리아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그 동안 국내 기업의 IT 환경은 ERP, EC, 데이터웨어하우스, 그룹웨어 등이 산개해 있으면서 양적인 성장에만 치중해 왔으나 mySAP.com은 질적인 통합을 가능하게 해주는 솔루션이다.
또한 대웅제약은 mySAP.com과 그룹웨어(MS Exchange)를 통합환경으로 구축하고 더불어 SAP의 데이터웨어하우스 솔루션인 BW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대웅제약의 전 직원은 브라우저 하나로 모든 업무를 진행시킬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 셈이다. 영업사원은 어느 곳에서나 노트북의 브라우저로 영업 데이터를 입력하고 고객들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구매담당자는 mySAP.com 마켓플레이스에 액세스하는 것만으로 국내외의 공급업체와 전자상거래가 가능하다. 일반 관리직원들은 기존 시스템 통합 환경의 천편일률성에서 벗어나 mySAP.com의 워크플레이스 환경에서 개인화된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고 ERP와 인터넷을 오갈 수 있다.
특히 바스프, 바이어, 헨켈 등이 참여하고 있는 mySAP.com의 제약 화학 마켓플레이스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국제 기업간 글로벌 제휴에도 한 발 다가서게 됐다.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희성>
2000-07-03 11:10 |
![]() |
[제약·마케팅] 녹십자 타법인출자지분(주식) 처분
(주)녹십자 타법인출자지분(주식) 처분 (2000.6.30) (14:05)
1.대상회사 내용
-회사명: (주)녹우제약 (대표자: 宮部旭央(일본인),서승삼) (계열회사)
-자본금: 2,100백만원
-발행주식수: 420,000주
-주요사업: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소재지: 경기도 화성군 향남면 상신리 903-4
2.처분내용
-처분금액: 5,000백만원
-처분주식수: 210,000주
-처분후 소유주식수: 없음
-처분일: 2000년 6월 30일
3.처분목적: 합작회사인 Welfide Corp에게 지분양도
4.처분누계금액: 43,755백만원 (자본금대비 177.96%)
-(주)마크로젠 38,755백만원
-(주)녹우제약 5,000백만원
* 포인트 : 녹우제약은 동사의 계열사이었으나 관리를 일본회사 Welfide Corp가 맡아서 한 것을 아예 Welfide Corp에게 지분을 넘긴 것임.
동사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임. 그러나 녹우제약의 지급보증부분도 감소되어 이부분은 동사에게 조금은 호재로 작용함.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희성>
2000-06-30 15:04 |
![]() |
[제약·마케팅] 종근당 전환청구권 행사내역
(주)종근당 전환청구권 행사내역(2000년6월중)(2000.6.30)
1.주식수 및 자본금 변동현황
1)자본금
-증가금액: 5,568백만원(22.59%)
-당월말총계: 30,218백만원
2)자본준비금
-증가금액: 7,573백만원(17.72%)
-당월말총계: 50,306백만원
3)발행주식총수
-증가주식수: 2,227,228주(22.59%)
-당월말총계: 12,087,228주
2.전환대상 채권: 제22회 해외전환사채
3.전환가격: 5,900원
4.공정거래법 해당여부: 아니오
5.기타
가.일별 전환청구 내역
*체크: 해외전환사채는 97년 발행된 것으로 주식 전환에 따른 부채비율이 하락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긍정적 효과가 있으나 주식수 증가에 따른 희석화요인이 주가에 더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 그중 43%는 동사 회장 인수)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 김희성 >
2000-06-30 14:12 |
![]() |
[제약·마케팅] 7월부터 달라지는 증권관련제도
7월부터 달라지는 증권관련제도
내달부터는 채권시가평가제가 전면 실시되고 공모가액 결정과 관련해 제도가 변경된다. 이밖에 전자공시제도가 전면시행되고 주식형 사모펀드 등 신상품이 대거 등장한다. 7월부터 달라지는 주요 증권관련제도를 정리한다.
◇채권시가평가제 실시=
채권시가평가제란=보통 주가가 오르면 주식형간접상품의 수익률은 상승하고 반대의 경우 떨어지게 마련이다. 주식형상품에 편입돼있는 주식가격이 동반상승·하락하기 때문이다. 채권시가평가제도란 주식처럼 펀드에 편입돼있는 채권을 매일매일 시장에서 실제로 형성되는 시장가격이나 증권업협회에서 추정한 공정가격으로 가치를 산정해 펀드수익률에 반영하는 것이다. 따라서 편입채권의 시장가격이 상승(금리하락)하면 펀드수익률도 덩달아 높아지고 반대로 채권금리가 오르면 펀드가치는 떨어지게된다.
따라서 적립식 투자신탁과 MMF(머니마켓펀드)를 제외한 모든 장부가평가펀드는 추가로 수탁하거나 판매가 금지된다.
적립식 투자신탁은 7월이전 수탁분에 대해서는 장부가로 평가하고 7월이후 적립된 금액에 대해서는 시가평가를 받아야 한다. MMF는 신수탁을 허용하고 7월이후에도 종전처럼 장부가 평가가 유지된다.
이에따라 적립식 투자신탁과 MMF를 제외한 장부가펀드는 올 7월1일부터 새로 설정하거나 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없다.
지난 98년 11월14일 이전에 설정된 일반 장부가펀드는 오는 7월1일 이후에도 시가평가를 적용하지 않고 종전처럼 계속 장부가로 평가된다. 그러나 7월 이후에는 신규 수탁을 금지하도록 함으로써 고객들이 만기에 이르러 장부가로 자금을 찾아가면 펀드가 자연적으로 소멸되도록 했다.
금감위은 MMF는 초단기상품으로 금리변동에 민감해 사실상 시가평가 효과를 갖고 있다고 판단해 장부가평가를 유지하고 신규 수탁도 허용했다.
◇주식형 사모펀드 퇴직신탁 비과세신탁등 신상품허용=투자신탁회사에게 특정기업의 주식을 펀드자산의 50%까지 편입할 수 있는 주식형 사모펀드를 내달부터 허용키로 했다.
이에따라 특정회사 주식을 100%까지도 매입할 수 있게 된다. 또 은행 보험에서만 취급하고 있는 퇴직신탁상품과 일부 투신사에게만 허용하고 있는 개인연금신탁을 모든 투신사에게 허용키로 했다.
이번에 투신사가 운용 결과 원금에 손실이 생길 경우 해당 기업이 근로기준법에 따라 손실을 보전하도록 실적 배당형 허용에 따른 보완책을 뒀다.
또 기존 6개 투신사만 취급하고 있는 개인연금신탁을 모든 투신사에 확대 허용해주기로 했다. 이밖에 1인당 2000만원 한도에서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비과세신탁상품도 7월부터 본격 판매된다.
◇전자공시 의무화=거래소 상장기업이나 코스닥 등록기업은 7월부터 사업보고서를 서면 대신 전자문서로만 공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3월부터 전자공시제도를 시행, 현재 278종의 공시서류를 서면과 전자문서로 병행 제출토록 했으나 이 가운데 180종은 내달부터 전자문서로만 제출해야 한다.
상장기업이나 코스닥 등록기업이 7월1일부터 전자문서로만 제출해야 하는 공시서류는 사업보고서, 반기보고서, 감사종료보고서와 177종의 수시공시 사항이다.
유가증권신고서, 감사보고서 등 나머지 98종의 공시서류에 대해서는 다음 달 1일 이후에도 서면과 전자문서를 병행 제출해도 되지만 내년 3월1일부터는 이들 서류도 서면제출이 불가능하게 된다.
◇유가증권신고서 접수 즉시 수리=다음달부터 공모등을 위해 유가증권신고서가 제출되면 접수 즉시 수리돼 투자자등이 투자판단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유가증권신고서를 접수해 심사한 뒤 수리,통지하는 기존의 유가증권신고서수리절차가 수요예측과 신고서 작성시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선수리 후심사'로 수리절차를 변경해 내달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기존 유가증권신고서 수리절차에 따르면 발행기업과 주간사회사가 금감원에 신고서를 제출하면 금감원은 심사를 거쳐 접수 14일 뒤 수리,통지하고 이후 효력이 발생(접수후 15일)해 수요예측과 청약 등의 과정이 진행됐다.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 김희성 >
2000-06-30 10:54 |
![]() |
[제약·마케팅] 한미약품 모집이외의 방법에 의한 사채발행
한미약품공업(주) 모집이외의 방법(사모)에 의한 사채발행결의(2000.6.29)
1.사채의 종류: 제58회 무보증 사모사채
2.권면총액: 10,000백만원 (자기자본대비 11.77%)
3.사채발행한도: 339,899백만원
4.발행총액: 52,000백만원
5.사채의 이율
- 표면이자율: 8%
- 만기이자율: 8%
6.이자지급방법: 3개월마다 후지급
7.원금상환방법: 3년만기 일시상환
8.발행일 2000년 7월 10일
9.만기일 2003년 7월 10일
10.인수기관: 현대증권(주)
11.자금의 용도
- 운영자금 : 5,000백만원
- 기타(기발행사채 상환): 5,000백만원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 김희성 >
2000-06-29 18:46 |
![]() |
[제약·마케팅] 낙폭과대 중소형제약주 높은 상승세
지난주 주식시장은 740~750p선을 지지선 삼아 반등세로 돌아섰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었으나 극심한 장중등락이 거듭되고 선물시장에서의 투기적 거래까지 맞물리면서 투자자들이 방향성을 잃은 매매로 일관함에 따라 지수는 들쑥날쑥하는 가운데 778.9p로 주말을 마감하였다.
우방의 1차부도 소식, 현대투신에 대한 AIG의 자본참여 소식, 동원증권의 KTB네트웍 주식 대량매수, 신광기업에 대한 적대적 M&A 등의 소식이 한주간을 장식했고 해외에서는 유가의 급등세가 연일 이어지면서 주말경 나스닥 증시의 닷컴주들의 폭락세가 연출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개별종목별로는 바이오 관련주 보다는 낙폭과대 중소형주들이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영진약품이 15.7%로 최고 상승종목에 올랐고, 환인제약이 13%, 수도약품, 국제약품 10%내외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금주는 주초반 투신권의 부실펀드 내역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 일단 7월1일을 기점으로 채권시가평가제가 전 펀드에 적용되기 전에 대부분의 펀드간 이해상충문제가 해소되기 위한 작은 시도 중의 하나이고 부풀려진 루머가 해소되면서 투신권의 신뢰도 회복을 위한 첫걸음이란 점에서 시장은 악재해소차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부실내역이 심각한 일부 펀드들의 타격이 불가피하겠지만 시장전체적인 흐름에서는 부담해소가 크다고 판단된다. 전체적으로 시장은 800p대 돌파시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결국 안정적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는 거래량인데 이런점에서 금융주가 시장의 핵심이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우량금융주와 대형3증권주를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주초반 시각을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주가흐름에 있어 금융주 추종성향이 강한 건설 등의 대중주들도 저점매매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1주간 제약주가의 주요 지표
(단위:%, 포인트, 천주, 원)
구분
6/19(월)
6/23(목)
비고
종합지수
종합주가지수
755.4
778.9
23.5(3.1)
거 래 량
27,028
26,184
35,435
제약업종
제약업종지수
873.0
897.6
24.6(2.8)
거 래 량
6,337
4,976
6,593
개별종목 동향
주가(6/19 )
주가(6/23)
등락(%)
상승
상위
사
영 진 약 품
700
810
15.7
환 인 제 약
18,200
20,600
13.2
수 도 약 품
7,900
8,700
10.1
국 제 약 품
4,500
4,900
8.9
하락
상위
사
보 령 제 약
9,660
9,050
-6.3
한 일 약 품
1,670
1,650
-1.2
한 독 약 품
22,700
22,500
-0.9
삼 성 제 약
1,720
1,710
-0.6
주) 비고중 지수는 1주간 등락포인트, ( )는 지수등락률, 거래량은 1주간 평균치, 등락은 1주간 주가의 등락률을 의미함
조 윤 정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2000-06-29 18:24 |
![]() |
[제약·마케팅] 제약·바이오관련 증시 정보 매일 제공
본지에 주 1회씩 제공되고 있는 제약증시현황이 새로운 필자 영입과 함께 7월1일부터 연재됩니다.
약업닷컴에는 제약·바이오·의료관련 공시 및 증시정보가 매일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이번에 새 필자로 영입된 김희성씨는 한양증권 투자분석팀에 근무중이며 제약·바이오·의료분야 애널리스트로 한양대 생명공학과와 동대학 일반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0-06-28 13:12 |
![]() |
[제약·마케팅] 제약 업종지수 175.5P 큰폭 하락
6월 셋째주
제약 업종지수 175.5P 큰폭 하락
전주말 주식시장은 중견기업 자금악화에 대한 우려와 금융권 구조조정에 대한 불안이라는 오래된 악재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그나마 그동안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를 이어가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전환함에 따라 종합지수는 11.9포인트 하락하였다.
더욱이 이들의 매도종목이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등 그동안 자신들이 선호해왔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블루칩 중심이었다는 점과 최근 선물거래에서 계속 매도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기본적으로 국내 경제의 기초 펀더멘탈에 대해 아무리 긍정적이라고 해도 외국인들은 금융권과 재벌의 구조조정이 지연될수록 국내 주식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일수 밖에 없다고 판단된다. 취약한 국내기간의 경우 적극적인 장세개입은 여전히 힘들어 보이고 그나마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 동향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공산이 커 보인다.
지난주 제약주도 175.5P 하락하면서 전종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별종목으로는 태평양제약, 수도약품, 대웅제약, 환인제약 등이 강세를 보이던 종목들이 20% 이상의 하락세를 보여 전주와 대조적인 양상을 연출했다.
시장은 현재 기로에 서있다. 급반등과 급조정에 따라 상승폭의 50% 되돌림을 앞두고 있어 중기적인 추세변화의 기로에 서있기 때문이다.
일당 주초반 낙폭을 줄이는 반등세가 강하게 나타난다면 적극적인 장세개입의 관점에서 우량금융주와 핵심블루칩의 저가매수의 기회로 여기는 투자전략이 바람직할 것이다.
1주간 제약주가의 주요 지표
(단위:%, 포인트, 천주, 원)
구분
6/12(월)
6/16(목)
비고
종합지수
종합주가지수
845.8
759.0
-86.8(-10.3)
거 래 량
51,673
31,714
41,586
제약업종
제약업종지수
1,046.3
870.8
-175.5(-16.7)
거 래 량
18,178
8,307
10,477
개별종목 동향
주가(6/12 )
주가(6/16)
등락(%)
상승
상위
사
하락
상위
사
태평양제약
30,600
22,700
-25.8
수 도 약 품
10,200
7,600
-25.5
대 웅 제 약
12,850
9,750
-24.1
환 인 제 약
23,550
18,200
-22.7
주) 비고중 지수는 1주간 등락포인트, ( )는 지수등락률, 거래량은 1주간 평균치, 등락은 1주간 주가의 등락률을 의미함
조 윤 정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2000-06-22 10:11 |
![]() |
[제약·마케팅] 신약개발재료 보유주 20%이상 급상승
6월 첫째주
신약개발재료 보유주 20%이상 급상승
전주 주식시장에서 현대문제 등 구조조정과 관련된 제반 변수들의 개선 기대감이 심리호전과 어우러져 일차적인 상승 모멘텀이 되었다면 때마침 나스닥시장의 상향안정과 외국인의 매수세유입이 주가급등에 일조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돌발적인 현대문제의 시장충격은 대부분 회복한 만큼 상존하고 있는 악재속에서 추가적인 상승이 이어지려면 매수주체의 등장이 요구된다. 매수기반 및 여건이 취약한 국내기간의 경우 적극적인 장세개입은 여전히 힘들어 보이고 그나마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 동향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공산이 커 보인다.
지난주 제약주도 118.5P 상승하였다. 특히 개별종목으로는 태평양제약이 55.8%의 상승률로 제약주 상승을 주도했는데 DDS기술의 해외라이센싱 가능성이 주요 이슈였다.
다음으로 환인제약, 신풍제약, 대웅제약 등 신약개발재료를 포함한 종목들이 20% 이상의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대부분 제약주들이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한일약품과 삼성제약만 소폭의 하락세를 기록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금주 주식시장은 전주의 급등에 따른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 상승의 성격은 대내외 악재성 변수들의 충격에서 탈피하고 판단된다.
결국 시장의 향방은 상기한 바와 같이 나스닥 시장의 움직임과 현 상황에서 그나마 매수주체로 나설 수 있는 외국인의 동향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의 상황에서 나스닥 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기에는 여전히 불안한 구석이 있고 외국인의 매매도 일부 종목에 국한하는 보수적인 모습이다. 따라서 공격적인 매수는 지양하되 최근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는 반도체 관련주, 우량금융주, 낙폭과대 우량주로의 조정을 이용한 저점매수가 유효해 보인다.
1주간 제약주가의 주요 지표
(단위:%, 포인트, 천주, 원)
구분
5/29(월)
6/2(목)
비고
종합지수
종합주가지수
655.9
760.7
104.7(15.9)
거 래 량
30,960
43,057
38,959
제약업종
제약업종지수
798.9
917.4
118.8(14.8)
거 래 량
8,395
15,288
12,411
개별종목 동향
주가(5/29 )
주가(6/2)
등락(%)
상승
상위
사
태평양제약
19,000
29,600
55.8
환 인 제 약
18,500
23,500
27.0
대 웅 제 약
7,850
3,600
26.3
유 한 양 행
8,790
10,700
21.7
하락
상위
사
한 일 약 품
1,915
1,770
-7.6
삼 성 제 약
1,900
1,780
-6.3
주) 비고중 지수는 1주간 등락포인트, ( )는 지수등락률, 거래량은 1주간 평균치, 등락은 1주간 주가의 등락률을 의미함
조 윤 정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2000-06-08 09:45 |
![]() |
[제약·마케팅] 하락장세서 저가주 10%이상 상승
5월 넷째주
하락장세서 저가주 10% 이상 상승
지난주말 증시는 뉴욕증시의 약세와 함께 현대계열사의 유동성 위기가 표면화 되면서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하루전만 해도 금융주가 시장을 주도하여 700P를 눈앞에 두고 있었으나 주거래은행의 자금지원이 발표되면서 현대그룹의 유동성위기가 사실로 확임됨으로써 시장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미 대우그룹의 해체과정을 통해 증시의 추락을 경험한 바 있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냉각된 것은 당연하고 금융주 역시 급락세로 돌아섰다.
주말을 지나면서 현대그룹 문제는 채권은행의 자금지원과 그룹 자체적인 자금조달방안 등 자구노력 발표로 점차 진정되어 갈 것으로 보인다. 경제당국도 시장의 불안감을 진정시키기 위해 나름대로 발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일단 급한 불은 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시장의 충격은 쉽사리 반전되기 어려워 보인다.
지난주 제약주도 47P 하락하였다. 그러나 개별종목으로는 일동제약, 신풍제약 등 저가주들은 전체적인 하락세를 틈타 10% 이상 상승세를 기록했다. 대웅제약과 유한양행 등 우량주들도 8~9%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향후 장세는 구조조정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해외요인의 불안한 움직임이 진정국면을 맞기 전에는 투자심리의 회복과 수요기반의 확충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당분간 보수적인 관점에서의 위험관리가 투자의 기본이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주초반 지수의 바닥권 확인과정에서 기술적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고 판단되지만 향후 장세전망의 불확실성과 적극적 매수주체 부재로 개별종목별로 시세의 연속성 확보가 어렵고 매일 증시개장 전 확인되는 뉴욕증시의 흐름에 따라 단기적인 시장의 방향성이 흔들릴 개연성이 크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저점매수 시도보다는 반등시 물량축소 전략이 보다 효과적이라 판단된다.
1주간 제약주가의 주요 지표
(단위:%, 포인트, 천주, 원)
구분
5/22(월)
5/26(목)
비고
종합지수
종합주가지수
691.6
656.6
-35.0(-5.1)
거 래 량
17,623
35,044
28,596
제약업종
제약업종지수
835.8
788.8
-47.0(-5.6)
거 래 량
13,557
8,289
11,465
개별종목 동향
주가(5/22)
주가(5/26)
등락(%)
상승
상위
사
일 동 제 약
4,800
5,590
16.5
신 풍 제 약
2,590
2,850
10.0
대 웅 제 약
7,840
8,600
9.7
유 한 양 행
24,700
26,700
8.1
하락
상위
사
삼 진 제 약
109,000
77,500
-28.9
환 인 제 약
22,750
18,300
-19.6
현 대 약 품
10,800
8,810
-18.4
한 올 제 약
4,800
4,305
-10.3
주) 비고중 지수는 1주간 등락포인트, ( )는 지수등락률, 거래량은 1주간 평균치, 등락은 1주간 주가의 등락률을 의미함
조 윤 정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2000-06-01 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