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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중소형주 중심 단기폭등 가능성 커
제약증시 <9월 첫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지난주 거래소시장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전망을 하향 조정하는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 여파로 하락을 주도하며 5.4%나 급락했다.
그러나 제약업종은 제약회사들의 연쇄 부도위기 전망에도 불구하고 재료 보유주들이 큰 폭의 상승을 보이면서 중소형주로 매기가 유입되며 1.86%나 상승하였다.
종합지수의 하락률을 감안하면 비교적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것이다. 전주 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근화제약으로 전주에 이어 2주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근화제약은 현재 인터넷을 통해 직접 의료서비스업 영위하는 원격 의료서비스업체 인수 소식이 전해지며 연 닷새째 상한가 행진하고 있다.
근화제약은 이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지난 24일 사모전환사채 발행을 결의하여 28일 현재 75억원에 달하는 사모전환사채 대금 중 전액이 납입 완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생명공학연구소와 균주개발 및 발효생산 기술에 대한 기술실시 계약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지며 폭등했다.
또한 한올제약도 일본업체와 별도의 합작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M&A로 와전되며 30% 넘는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였고, 환인제약은 출자한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 아레나사의 주가 상승으로 전주말 상한가를 시현하였다.
- 다음주에도 중소형 제약사들의 추가 상승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근화제약, 수도약품 등 일부 중소형주들이 재료로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하여 투자자들이 관심대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중소형주중 일부는 실적호전이 되었음에도 의약분업에 따른 불안감으로 실적에 비해 저평가되어 상승을 견인할 소식이 유입되면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도 높다. 다만 수도약품에서 보았듯이 재료와 세력이 개입한 주가는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사례를 거울삼아 중소형주는 단기적인 대응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해외에서 바이오 관련주들이 상반기처럼 엄청난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나 예전처럼 국내 바이오기업과 동조화는 힘들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대형제약사의 기술수출과 신약개발 완료 발표시기가 미국 바이오기업 폭등시기와 비슷할 경우 작년연말과 올 초처럼 바이오테마가 형성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구분
8/28(월)
9/1(금)
비고
종합지수
731.81
692.19
-39.62(-5.41%)
제약업종
852.97
868.85
+15.88(+1.86%)
미 바이오지수
1303.54
1380.45
+76.91(+5.90%)
개별종목 동향
8/28(월)
9/1(금)
등락(%)
상승
상위
사
근화제약
8,490
14,750
+73.73
서울제약
26,000
39,950
+53.65
한올제약
4,470
5,850
+30.87
하락
상위
사
벤트리
77,000
51,000
-33.77
유나이티드
37,100
32,900
-11.32
대성미생물
246,500
219,000
-11.16
2000-09-07 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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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제약증시 8월 마지막주 증시분석
제약증시 <9월 첫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지난주 거래소시장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전망을 하향 조정하는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 여파로 하락을 주도하며 5.4%나 급락했다.
그러나 제약업종은 제약회사들의 연쇄 부도위기 전망에도 불구하고 재료 보유주들이 큰 폭의 상승을 보이면서 중소형주로 매기가 유입되며 1.86%나 상승하였다.
종합지수의 하락률을 감안하면 비교적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것이다. 전주 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근화제약으로 전주에 이어 2주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근화제약은 현재 인터넷을 통해 직접 의료서비스업 영위하는 원격 의료서비스업체 인수 소식이 전해지며 연 닷새째 상한가 행진하고 있다.
근화제약은 이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지난 24일 사모전환사채 발행을 결의하여 28일 현재 75억원에 달하는 사모전환사채 대금 중 전액이 납입 완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생명공학연구소와 균주개발 및 발효생산 기술에 대한 기술실시 계약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지며 폭등했다.
또한 한올제약도 일본업체와 별도의 합작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M&A로 와전되며 30% 넘는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였고, 환인제약은 출자한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 아레나사의 주가 상승으로 전주말 상한가를 시현하였다.
- 다음주에도 중소형 제약사들의 추가 상승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근화제약, 수도약품 등 일부 중소형주들이 재료로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하여 투자자들이 관심대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중소형주중 일부는 실적호전이 되었음에도 의약분업에 따른 불안감으로 실적에 비해 저평가되어 상승을 견인할 소식이 유입되면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도 높다. 다만 수도약품에서 보았듯이 재료와 세력이 개입한 주가는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사례를 거울삼아 중소형주는 단기적인 대응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해외에서 바이오 관련주들이 상반기처럼 엄청난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나 예전처럼 국내 바이오기업과 동조화는 힘들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대형제약사의 기술수출과 신약개발 완료 발표시기가 미국 바이오기업 폭등시기와 비슷할 경우 작년연말과 올 초처럼 바이오테마가 형성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구분
8/28(월)
9/1(금)
비고
종합지수
731.81
692.19
-39.62(-5.41%)
제약업종
852.97
868.85
+15.88(+1.86%)
미 바이오지수
1303.54
1380.45
+76.91(+5.90%)
개별종목 동향
8/28(월)
9/1(금)
등락(%)
상승
상위
사
근화제약
8,490
14,750
+73.73
서울제약
26,000
39,950
+53.65
한올제약
4,470
5,850
+30.87
하락
상위
사
벤트리
77,000
51,000
-33.77
유나이티드
37,100
32,900
-11.32
대성미생물
246,500
219,000
-11.16
2000-09-05 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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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동아ㆍ대웅 투자리스크 적어 매력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지난주 거래소시장은 현대그룹 사태 악재가 걷히면서 상승세로 전환됐다. 그러나 제약업종은 은행의 여신관리 강화와 전공의들의 계속적인 파업여파로 시장에서 주목을 받지 못하면서 약보합으로 한주를 마감했다.
저가 관리종목들이 상승해 시장이 질적으로 좋지 못하였으나 대형제약사들은 하방경직성을 보이며 바닥권을 횡보하고 있어 향후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전주 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근화제약으로 반기실적호전과 사모사채 발행을 결의하면서 36.85%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또한 전주 금요일 마크로젠이 산업용 미생물인 자이모모나스의 유전자 서열을 98.9% 해독하여 세계 8번째로 지놈국가 대열에 올라서게 됐다. 마크로젠은 앞으로 자이모모나스 유전자 가운데 기능이 일부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유전자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연구를 수행, 기능을 규명하여 국내·외 특허를 출원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자이모모나스가 2.1Mbp로 비교적 작은 미생물이고, 기능분석이 단기간에는 힘들 것으로 예상돼 사업성은 앞으로 검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의료계 휴폐업에 따라 결제가 지연되며 많은 제약사들의 연쇄 부도위기가 예상된다는 소식으로 금주 제약지수는 약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현상은 의약분업 실시 전부터 예상되었던 일로 단기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수 있으나 이미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판단된다. 또한 병원와 정부는 이러한 사태를 관망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돼 제약회사의 연쇄 부도는 사실상 힘들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자금압박에 따라 현금흐름이 우수한 기업들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에서 바이오기업들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나 국내기업에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어 반등시 매도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장기적으로 동아제약, 대웅제약, 유한양행 등 대형제약사 위주의 매매가 리스크와 수익률 측면에서 안정적으로 향후 기술수출로 큰 상승폭이 기대된다.
구분
8/21(월)
8/25(금)
비고
종합지수
722.58
729.8
+7.22(+1.0%)
제약업종
857.64
854.73
-2.91(-0.34%)
미 바이오지수
1193.88
1315.59
+121.71(+10.2%)
개별종목 동향
8/21(월)
8/25(금)
등락(%)
상승
상위
사
근화제약
5,400
7,390
+36.85
유나이티드
33,000
36,750
+11.36
동신제약
4,210
4,600
+9.26
하락
상위
사
솔고바이오
6,310
4,780
-24.25
진양제약
27,700
23,000
-16.97
수도약품
10,000
8,870
-11.30
2000-08-31 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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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제약증시 8월 넷째주 증시분석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지난주 거래소시장은 현대그룹 사태 악재가 걷히면서 상승세로 전환됐다. 그러나 제약업종은 은행의 여신관리 강화와 전공의들의 계속적인 파업여파로 시장에서 주목을 받지 못하면서 약보합으로 한주를 마감했다.
저가 관리종목들이 상승해 시장이 질적으로 좋지 못하였으나 대형제약사들은 하방경직성을 보이며 바닥권을 횡보하고 있어 향후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전주 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근화제약으로 반기실적호전과 사모사채 발행을 결의하면서 36.85%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또한 전주 금요일 마크로젠이 산업용 미생물인 자이모모나스의 유전자 서열을 98.9% 해독하여 세계 8번째로 지놈국가 대열에 올라서게 됐다. 마크로젠은 앞으로 자이모모나스 유전자 가운데 기능이 일부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유전자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연구를 수행, 기능을 규명하여 국내·외 특허를 출원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자이모모나스가 2.1Mbp로 비교적 작은 미생물이고, 기능분석이 단기간에는 힘들 것으로 예상돼 사업성은 앞으로 검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의료계 휴폐업에 따라 결제가 지연되며 많은 제약사들의 연쇄 부도위기가 예상된다는 소식으로 금주 제약지수는 약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현상은 의약분업 실시 전부터 예상되었던 일로 단기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수 있으나 이미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판단된다. 또한 병원와 정부는 이러한 사태를 관망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돼 제약회사의 연쇄 부도는 사실상 힘들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자금압박에 따라 현금흐름이 우수한 기업들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에서 바이오기업들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나 국내기업에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어 반등시 매도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장기적으로 동아제약, 대웅제약, 유한양행 등 대형제약사 위주의 매매가 리스크와 수익률 측면에서 안정적으로 향후 기술수출로 큰 상승폭이 기대된다.
구분
8/21(월)
8/25(금)
비고
종합지수
722.58
729.8
+7.22(+1.0%)
제약업종
857.64
854.73
-2.91(-0.34%)
미 바이오지수
1193.88
1315.59
+121.71(+10.2%)
개별종목 동향
8/21(월)
8/25(금)
등락(%)
상승
상위
사
근화제약
5,400
7,390
+36.85
유나이티드
33,000
36,750
+11.36
동신제약
4,210
4,600
+9.26
하락
상위
사
솔고바이오
6,310
4,780
-24.25
진양제약
27,700
23,000
-16.97
수도약품
10,000
8,870
-11.30
2000-08-31 0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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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의료계 휴폐업…제약40개사 부도 위기
의료계 휴폐업…제약40개사 부도 위기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의약분업과 의료계 장기 휴·폐업으로 병·의원과 제약회사, 의약품 도매업체, 약국이 극심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매일경제가 28일자로 보도했다.
특히 전공의 파업이 9월까지 계속될 경우 병원과 제약회사, 약품 도매업체가 무더기 도산할 것으로 우려된다. 대한병원협회는 최근 두차례에 걸친 한달간의 의료계 휴·폐업으로 전국 875개 병원의 진료수입 손실액이 5,000억원을 넘는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상당수의 중소병원과 일부 대학병원이 자금결제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직원 월급과 상여금을 제때 못주고 있다.
중앙대의료원은 이번달 직원 상여금과 실적급 등 인건비 3억5,000여만원을 체불했으며 한양대병원, 순천향대병원 등이 자금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자금사정이 비교적 양호한 서울중앙병원도 이번달 임금지급을 위해 100억원을 긴급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병원 관계자는 "대부분 대학병원이 30억∼100억원의 매출감소를 호소하고 있다"면서 "이번달은 가까스로 넘기겠지만 전공의 파업이 지속될 경우 9월부터는 직원 월급조차 주기 힘든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제약사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400여개의 제약사들은 약국과 의료기관의 현금부족과 이에 따른 외상매출금 회수 부진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제약사들은 7월 이후 약국에 처방약을 대량 공급했지만 자금 회수가 어려운 상황인데다 종합병원들도 자금난을 이유로 결제를 미루고 있어 이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전체의 10%인 40여개사의 연쇄도산이 예상된다.
동아제약 김정환 경영전략팀장은 "의료계 휴폐업 사태가 지속될 경우 9월 이후 도매업체와 제약사의 연쇄부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특히 당초 의약분업이 되면 의사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일반 약판매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는 정반대여서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황청심원을 전문 생산하는 조선무약이 최근 자금난을 견디지 못해 부도를 내자 제약회사들은 더욱 긴장하고 있다.
2000-08-28 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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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제약증시 8월 세째주 분석
제약증시 <8월 세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지난주 12월 결산법인 제약사의 반기실적이 발표되었다. 제약사의 반기실적은 타업종에 비해 매출성장률은 높지 않으나 경상이익과 순이익 성장률은 괄목한 성장을 보였다.
의약분업 실시여파로 의약품 수요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약업경기 호전, 약국처방약 구입에 따른 가수요와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비용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적호전에도 불구하고 주간 수익률은 2.55% 하락하며 종합지수보다 하락폭이 컸다. 실적호전된 대형주들은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증시속담을 증명하듯이 실적발표후 하락 추세를 보였으나 소외된 실적호전 중소형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한 주간 주가상승률이 높은 종목들은 삼일제약, 벤트리, 경동제약 등 대부분 실적호전 중소형주가 포진했다. 그와 반대로 조아제약, 대한약품, 신일제약 등 반기실적이 악화된 기업들이 약세를 보였다. 주간 특징주로는 M&A 가능성으로 주가가 급등한 수도약품이 M&A가 루머로 밝혀지며 30%나 급락했다.
- 금주 주식시장은 프로그램 매물, 기관매수여력 부족 등으로 당분간 약세와 강세를 반복하는 박스권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지루한 전형적인 약세장이 예상됨에 따라 과거 학습효과 여파로 제약주들은 상대적으로 종합수익률보다 높은 수익이 예상되나, 대형제약사들은 바닥 바닥다지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단기적인 투자전략이 바람직하며 실적호전 중소형주들 위주의 매매전략이 유효해보인다. 저가 관리종목들은 투기요소가 강해 자칫 매도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어 주가가 상승을 하여도 관망하는 것이 유효할 듯 하다.
코스닥 바이오주식들도 미국 바이오주식이 조정을 보이고 있고 특별한 재료도 없어 당분간 지지부진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마크로젠이 이번주 중 게놈프로젝트와 관련, 중대발표를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단기적으로 상승할 수 있으나 재료가 실적을 동반할 지는 검증단계가 필요하다. 중장기적으로 신약과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유한양행, 동아제약, 대웅제약에 대한 관심을 강조한다.
구분
8/14(월)
8/18(금)
비고
종합지수
733.25
728.32
-4.93(-0.67%)
제약업종
891.52
868.77
-22.75(-2.55%)
미 바이오지수
1209.4
1175.91
-33.44(-2.77%)
개별종목 동향
8/14(월)
8/18(금)
등락(%)
상승
상위
사
삼일제약
13,900
15,200
+9.35
벤트리
80,000
86,100
+7.63
경동제약
7,580
8,100
+6.86
하락
상위
사
수도약품
15,500
10,850
-30.0
조아제약
34,800
30,500
-10.29
대한약품
73,500
66,300
-9.80
2000-08-22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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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반기실적 호전 제약주 관심 얻을듯
제약증시 <8월 둘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전주 거래소시장이 금리 하향세와 현대사태의 해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안정세를 찾았으나 아직은 변동성이 커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제약주들은 종합지수 수익률에는 다소 못미쳤으나 견조한 상승세를 보인 한 주였다.
의사들의 재파업에도 불구하고 M&A와 반기실적과 관련된 재료가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미국 첨단기술주들이 조정을 보이면서 코스닥 바이오테크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전주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수도약품으로 유상증자 이후 실권주를 3자 배정하기로 이사회결의하면서 실권주를 확보한 기업에 의한 M&A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27%의 강세를 보였다.
관리종목인 삼성제약은 경상이익이 흑자 전환되었고 순이익도 157.7% 증가하면서 시장에 관심대상이 되었다.
대형제약사중 계속적으로 매수 추천한 유한양행이 위궤양치료제 기술수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9.6%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종목들은 거래소와 달리 투자심리가 안정되지 못하면서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 금주 주식시장은 현대그룹의 자구책 발표에 따른 투자심리 호전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가주보다는 대형주위주의 투자가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금주 14일에 12월 결산법인의 반기실적이 발표됨에 따라 반기 실적호전주에 대한 관심이 요망된다. 한양증권 자체 집계한 결과 동아제약, 근화제약, 삼진제약, 한올제약, 환인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이 전년대비 실적이 대폭 호전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주가는 미래를 반영하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실적이 지속될 종목에 대한 매수관점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반기에도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고 신약개발이 가시화되는 유한양행, 동아제약, 대웅제약, 중외제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요망된다. 위의 대형제약사들은 올 연말까지 주가상승률은 종합지수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관련주들은 실적이 일부종목을 제외하고 저조해 관망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바이오관련주들의 열풍은 다소 식은 듯하며 신규 바이오관련주들이 시장에 진입할 때 동반테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구분
8/7(월)
8/11(금)
비고
종합지수
675.59
722.21
+46.62(+6.9%)
제약업종
833.43
882.1
+43.67(+5.21%)
미 바이오지수
1260.73
1214.13
-46.6(-3.70%)
개별종목 동향
8/7(월)
8/11(금)
등락(%)
상승
상위
사
수도약품
12,750
16,200
+27.06
삼성제약
1,650
1,985
+20.30
부광약품
4,570
5,200
+13.79
하락
상위
사
조아제약
34,000
30,500
-6.49
대한약품
73,500
66,300
-9.80
신일제약
2,250
2,050
-8.89
2000-08-17 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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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제약증시 8월 둘째주 증시분석
제약증시 <8월 둘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전주 거래소시장이 금리 하향세와 현대사태의 해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안정세를 찾았으나 아직은 변동성이 커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제약주들은 종합지수 수익률에는 다소 못미쳤으나 견조한 상승세를 보인 한 주였다.
의사들의 재파업에도 불구하고 M&A와 반기실적과 관련된 재료가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미국 첨단기술주들이 조정을 보이면서 코스닥 바이오테크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전주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수도약품으로 유상증자 이후 실권주를 3자 배정하기로 이사회결의하면서 실권주를 확보한 기업에 의한 M&A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27%의 강세를 보였다.
관리종목인 삼성제약은 경상이익이 흑자 전환되었고 순이익도 157.7% 증가하면서 시장에 관심대상이 되었다.
대형제약사중 계속적으로 매수 추천한 유한양행이 위궤양치료제 기술수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9.6%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종목들은 거래소와 달리 투자심리가 안정되지 못하면서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 금주 주식시장은 현대그룹의 자구책 발표에 따른 투자심리 호전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가주보다는 대형주위주의 투자가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금주 14일에 12월 결산법인의 반기실적이 발표됨에 따라 반기 실적호전주에 대한 관심이 요망된다. 한양증권 자체 집계한 결과 동아제약, 근화제약, 삼진제약, 한올제약, 환인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이 전년대비 실적이 대폭 호전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주가는 미래를 반영하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실적이 지속될 종목에 대한 매수관점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반기에도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고 신약개발이 가시화되는 유한양행, 동아제약, 대웅제약, 중외제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요망된다. 위의 대형제약사들은 올 연말까지 주가상승률은 종합지수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관련주들은 실적이 일부종목을 제외하고 저조해 관망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바이오관련주들의 열풍은 다소 식은 듯하며 신규 바이오관련주들이 시장에 진입할 때 동반테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구분
8/7(월)
8/11(금)
비고
종합지수
675.59
722.21
+46.62(+6.9%)
제약업종
833.43
882.1
+43.67(+5.21%)
미 바이오지수
1260.73
1214.13
-46.6(-3.70%)
개별종목 동향
8/7(월)
8/11(금)
등락(%)
상승
상위
사
수도약품
12,750
16,200
+27.06
삼성제약
1,650
1,985
+20.30
부광약품
4,570
5,200
+13.79
하락
상위
사
조아제약
34,000
30,500
-6.49
대한약품
73,500
66,300
-9.80
신일제약
2,250
2,050
-8.89
2000-08-17 08:39 |
|
[제약·마케팅] 상아제약등 M&A 관련주 '반짝'
제약증시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전주 제약지수는 과거의 약세장에서의 제약주들이 강세를 보인 학습효과를 보여준 한 주였다.
종합지수는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동반 감소하는 전형적인 약세장을 보이며 0.57%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제약주는 소형 개별주들이 약진하며 3.01%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또한 미국 첨단기술주들이 급락하는 가운데에서 바이오테크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여 지수 상승에 일조했다. 거래소에서 수도약품, 한일약품, 상아제약, 영진약품, 대일화학 등이 10%이상의 강세를 보였는데 이는 개인투자자들의 투기성 데이트레이더 매수와 의약분업에 따른 M&A 가능성이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코스닥종목들은 투자심리회복과 저 PER주등 중·소형개별종목이 강세를 보이자, 제약주들도 동조화 양상을 띄며 급락세에서 벗어나며 안정세를 찾는 모습을 보였다.
대형주중에는 전주 강력 추천한 유한양행이 위궤양 치료제 기술수출 기대감 때문으로 비교적 강세를 보이며 5.03% 상승하였다.
- 금주 주식시장은 현대사태 등으로 약세장이 예상됨에 따라 과거 학습효과여파로 제약주들은 상대적으로 종합수익률보다 높은 수익이 예상된다.
전주처럼 관리종목이나 저가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나 추격매수는 부담스러워 보인다. 특히 저가주들은 투기요소가 강해 자칫 매도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어 지수상승을 보여도 관망하는 것이 유효할 듯 하다.
차라리 투기성이 강한 저가주보다는 한양증권 이슈리포트에서 분석한 것처럼 기술수출과 의약분업 모두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유한양행, 동아제약, 대웅제약을 하락시마다 분할 매수하는 저가매수 전략이 좋을 듯하다.
또한 반기실적 발표가 14일로 예정돼 있어 실적호전 기업에 대한 선취매도 유효해 보인다.
코스닥은 거래소와 달리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회복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개인들의 거래소자금이 코스닥으로 유입 가능성이 높아 중·소형 개별주들이 상승가능성이 높아 제약주와 바이오 관련주들의 단기매매는 유효해 보인다.
그러나 코스닥은 변동성이 높아 철저한 리스크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
구분
7/31(월)
8/4(금)
비고
종합지수
705.97
710.0
+4.03(+0.57%)
제약업종
834.53
859.62
+25.09(+3.01%)
미 바이오지수
1123.5
1215.91
+92.41(+8.23%)
개별종목 동향
7/31(월)
8/4(금)
등락(%)
상승
상위
사
대한약품
49,050
70,500
+43.73
수도약품
8,410
11,900
+41.50
벤트리
59,800
78,000
+30.43
하락
상위
사
안국약품
19,250
18,000
-6.49
한독약품
20,800
20,300
-2.40
현대약품
11,600
11,500
-0.86
2000-08-09 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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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제약증시 7.31-8.4 분석
제약증시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전주 제약지수는 과거의 약세장에서의 제약주들이 강세를 보인 학습효과를 보여준 한 주였다.
종합지수는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동반 감소하는 전형적인 약세장을 보이며 0.57%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제약주는 소형 개별주들이 약진하며 3.01%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또한 미국 첨단기술주들이 급락하는 가운데에서 바이오테크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여 지수 상승에 일조했다. 거래소에서 수도약품, 한일약품, 상아제약, 영진약품, 대일화학 등이 10%이상의 강세를 보였는데 이는 개인투자자들의 투기성 데이트레이더 매수와 의약분업에 따른 M&A 가능성이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코스닥종목들은 투자심리회복과 저 PER주등 중·소형개별종목이 강세를 보이자, 제약주들도 동조화 양상을 띄며 급락세에서 벗어나며 안정세를 찾는 모습을 보였다.
대형주중에는 전주 강력 추천한 유한양행이 위궤양 치료제 기술수출 기대감 때문으로 비교적 강세를 보이며 5.03% 상승하였다.
- 금주 주식시장은 현대사태 등으로 약세장이 예상됨에 따라 과거 학습효과여파로 제약주들은 상대적으로 종합수익률보다 높은 수익이 예상된다.
전주처럼 관리종목이나 저가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나 추격매수는 부담스러워 보인다. 특히 저가주들은 투기요소가 강해 자칫 매도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어 지수상승을 보여도 관망하는 것이 유효할 듯 하다.
차라리 투기성이 강한 저가주보다는 한양증권 이슈리포트에서 분석한 것처럼 기술수출과 의약분업 모두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유한양행, 동아제약, 대웅제약을 하락시마다 분할 매수하는 저가매수 전략이 좋을 듯하다.
또한 반기실적 발표가 14일로 예정돼 있어 실적호전 기업에 대한 선취매도 유효해 보인다.
코스닥은 거래소와 달리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회복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개인들의 거래소자금이 코스닥으로 유입 가능성이 높아 중·소형 개별주들이 상승가능성이 높아 제약주와 바이오 관련주들의 단기매매는 유효해 보인다.
그러나 코스닥은 변동성이 높아 철저한 리스크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
구분
7/31(월)
8/4(금)
비고
종합지수
705.97
710.0
+4.03(+0.57%)
제약업종
834.53
859.62
+25.09(+3.01%)
미 바이오지수
1123.5
1215.91
+92.41(+8.23%)
개별종목 동향
7/31(월)
8/4(금)
등락(%)
상승
상위
사
대한약품
49,050
70,500
+43.73
수도약품
8,410
11,900
+41.50
벤트리
59,800
78,000
+30.43
하락
상위
사
안국약품
19,250
18,000
-6.49
한독약품
20,800
20,300
-2.40
현대약품
11,600
11,500
-0.86
2000-08-09 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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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안국약품, 폭락장세에도 25% 상승
제약증시 <8월 첫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전주 종합지수는 700선이 무너지고 코스닥지수는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는 폭락장세를 연출하였다. 그러나 제약업종지수는 0.76% 상승하여 과거의 약세장에서 강한 추세를 답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상승원인은 과거의 학습효과도 있지만 대형제약사들의 반기실적이 호전되었고 일부 제약사의 신약개발 기대감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특히 기술적 지표에서도 하방경직성을 보이며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도 이런 논리를 뒷받침 하고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안국약품으로 반기실적이 대폭 호전소식이 유입되며 폭락장세에도 25% 상승했다. 일동제약과 유한양행이 각각 워크아웃 탈피 가능성과 위궤양 치료제 기술수출 기대감 때문으로 비교적 강세를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 코스닥에 등록된 종목들은 지수가 안정세를 찾으면서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보합권을 형성하였다.
- 금주 주식시장은 폭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예상되나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약세장이 예상됨에 따라 학습효과로 제약주들은 상대적으로 종합수익률보다 높은 수익이 예상된다.
그러나 전체시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적극적인 매수는 자제해야될 것으로 판단된다. 반기실적 발표가 앞으로 보름밖에 남지 않았다.
전주 안국약품처럼 반기실적이 대폭 호전된 기업들은 하락장세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이러한 종목들에 대한 투자가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양증권 자체조사 결과 대형사들의 실적은 약업경기 호전과 의약분업 가수요로 대폭 호전된 것으로 집계돼 대형제약사 위주의 매매가 좋을 듯하다.
또한 공모가 이하로 추락한 최근 등록종목들도 관심이 요구되며 특히 탐방결과 위궤양치료제의 다국적 제약사로의 기술수출이 높은 유한양행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위궤양 치료제는 시장규모가 크고 효능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국내 최대의 기술수출료가 기대된다.
구분
7/24(화)
7/28(금)
비고
종합지수
737.89
692.65
-45.24(-6.13%)
제약업종
834.82
841.16
+6.34(+0.76%)
미 바이오지수
1253.43
1129.75
-123.68(-9.9%)
개별종목 동향
7/24(화)
7/28(금)
등락(%)
상승
상위
사
안국약품
15,300
19,250
+25.82
일동제약
4,920
5,400
+9.76
유한양행
35,100
38,000
+8.26
하락
상위
사
대한약품
53,000
43,800
-17.36
상아제약
4,800
4,205
-12.40
수도약품
9,550
8,400
-12.04
2000-07-31 0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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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제약증시 8월 첫째주 분석
제약증시 <8월 첫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전주 종합지수는 700선이 무너지고 코스닥지수는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는 폭락장세를 연출하였다. 그러나 제약업종지수는 0.76% 상승하여 과거의 약세장에서 강한 추세를 답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상승원인은 과거의 학습효과도 있지만 대형제약사들의 반기실적이 호전되었고 일부 제약사의 신약개발 기대감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특히 기술적 지표에서도 하방경직성을 보이며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도 이런 논리를 뒷받침 하고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안국약품으로 반기실적이 대폭 호전소식이 유입되며 폭락장세에도 25% 상승했다. 일동제약과 유한양행이 각각 워크아웃 탈피 가능성과 위궤양 치료제 기술수출 기대감 때문으로 비교적 강세를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 코스닥에 등록된 종목들은 지수가 안정세를 찾으면서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보합권을 형성하였다.
- 금주 주식시장은 폭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예상되나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약세장이 예상됨에 따라 학습효과로 제약주들은 상대적으로 종합수익률보다 높은 수익이 예상된다.
그러나 전체시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적극적인 매수는 자제해야될 것으로 판단된다. 반기실적 발표가 앞으로 보름밖에 남지 않았다.
전주 안국약품처럼 반기실적이 대폭 호전된 기업들은 하락장세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이러한 종목들에 대한 투자가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양증권 자체조사 결과 대형사들의 실적은 약업경기 호전과 의약분업 가수요로 대폭 호전된 것으로 집계돼 대형제약사 위주의 매매가 좋을 듯하다.
또한 공모가 이하로 추락한 최근 등록종목들도 관심이 요구되며 특히 탐방결과 위궤양치료제의 다국적 제약사로의 기술수출이 높은 유한양행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위궤양 치료제는 시장규모가 크고 효능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국내 최대의 기술수출료가 기대된다.
구분
7/24(화)
7/28(금)
비고
종합지수
737.89
692.65
-45.24(-6.13%)
제약업종
834.82
841.16
+6.34(+0.76%)
미 바이오지수
1253.43
1129.75
-123.68(-9.9%)
개별종목 동향
7/24(화)
7/28(금)
등락(%)
상승
상위
사
안국약품
15,300
19,250
+25.82
일동제약
4,920
5,400
+9.76
유한양행
35,100
38,000
+8.26
하락
상위
사
대한약품
53,000
43,800
-17.36
상아제약
4,800
4,205
-12.40
수도약품
9,550
8,400
-12.04
2000-07-31 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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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관련회사 합작,설립등 재료보유주들 상승
제약증시 <7월 넷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전주 제약업종은 종합수익률에 비해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종합수익률은 3.60% 하락한데 비해 제약업종은 4.58% 하락하였는데 이는 시장에너지 약화에 따라 금융주, 건설주와 더불어 개인들의 주 매매대상이었던 제약주를 매도하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또한 주 후반 보건부장관이 의약분업을 8월1일부터 전면시행한다고 밝힘에도 의사협회가 재파업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유입돼 하락에 일조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대한약품으로 30.04%의 상승률을 보였고 신풍제약, 대원제약, 현대약품이 그 뒤를 이었다. 주로 관련회사 합작과 설립 등 재료 보유주들이 상승 상위사에 진입했다.
대원제약은 미국 AntiCancer사와 합작해 메타바이오를 설립하고 현대약품은 바이오버드라는 생명공학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힘에 따라 강세를 보였다. 한일약품은 정확한 매각대상이 밝혀지지 않아 전주 예측대로 장후반 급락세를 보였다. 바이오종목들은 기술주와 동조화 현상을 보이며 전주처럼 폭락세를 보여 기술적 반등하여도 전과같은 급등은 당분간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 금주 제약주들은 전주 급락세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예상돼 종합수익률보다는 높은 수익이 예상된다. 의사들의 재파업이 예상돼 전체적인 시황은 좋지 않으나 반기 실적호전주나 재료보유주 위주로 반등이 예상된다.
그러나 자금시장 불안과 반도체 산업에 대한 비관적 전망으로 전체시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적극적인 매수는 자제해야될 것으로 판단된다.
지수하락에 따른 동조화가 예상되어 대형제약사 주가 하락시 저점매수의 기회로 삼는 전략이 좋을 듯하다. 당뇨성 족부궤양 임상실험을 완료한 대웅제약, 자산가치 가 우량하고 위궤양치료제의 기술수출이 예상되는 유한양행, 중외제약, 동아제약 등 실적이 호전되고 의약분업 수혜주로 평가받는 종목위주의 매매가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구분
7/18(화)
7/21(금)
비고
종합지수
812.33
783.06
-29.27(-3.60%)
제약업종
913.08
871.25
-41.83(-4.58%)
미 바이오지수
1298.75
1294.41
-4.34(-0.33%)
개별종목 동향
7/18(화)
7/21(금)
등락(%)
상승
상위
사
대한약품
40,450
52,600
+30.04
신풍제약
4,200
4,500
+7.14
대원제약
5,550
5,900
+6.19
하락
상위
사
이지바이오
7,900
6,430
-18.61
한일약품
2,300
1,915
-16.74
바이오시스
6,060
5,090
-16.01
2000-07-24 1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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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제약증시 7월 넷째주 분석
제약증시 <7월 넷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전주 제약업종은 종합수익률에 비해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종합수익률은 3.60% 하락한데 비해 제약업종은 4.58% 하락하였는데 이는 시장에너지 약화에 따라 금융주, 건설주와 더불어 개인들의 주 매매대상이었던 제약주를 매도하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또한 주 후반 보건부장관이 의약분업을 8월1일부터 전면시행한다고 밝힘에도 의사협회가 재파업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유입돼 하락에 일조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대한약품으로 30.04%의 상승률을 보였고 신풍제약, 대원제약, 현대약품이 그 뒤를 이었다. 주로 관련회사 합작과 설립 등 재료 보유주들이 상승 상위사에 진입했다.
대원제약은 미국 AntiCancer사와 합작해 메타바이오를 설립하고 현대약품은 바이오버드라는 생명공학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힘에 따라 강세를 보였다. 한일약품은 정확한 매각대상이 밝혀지지 않아 전주 예측대로 장후반 급락세를 보였다. 바이오종목들은 기술주와 동조화 현상을 보이며 전주처럼 폭락세를 보여 기술적 반등하여도 전과같은 급등은 당분간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 금주 제약주들은 전주 급락세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예상돼 종합수익률보다는 높은 수익이 예상된다. 의사들의 재파업이 예상돼 전체적인 시황은 좋지 않으나 반기 실적호전주나 재료보유주 위주로 반등이 예상된다.
그러나 자금시장 불안과 반도체 산업에 대한 비관적 전망으로 전체시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적극적인 매수는 자제해야될 것으로 판단된다.
지수하락에 따른 동조화가 예상되어 대형제약사 주가 하락시 저점매수의 기회로 삼는 전략이 좋을 듯하다. 당뇨성 족부궤양 임상실험을 완료한 대웅제약, 자산가치 가 우량하고 위궤양치료제의 기술수출이 예상되는 유한양행, 중외제약, 동아제약 등 실적이 호전되고 의약분업 수혜주로 평가받는 종목위주의 매매가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구분
7/18(화)
7/21(금)
비고
종합지수
812.33
783.06
-29.27(-3.60%)
제약업종
913.08
871.25
-41.83(-4.58%)
미 바이오지수
1298.75
1294.41
-4.34(-0.33%)
개별종목 동향
7/18(화)
7/21(금)
등락(%)
상승
상위
사
대한약품
40,450
52,600
+30.04
신풍제약
4,200
4,500
+7.14
대원제약
5,550
5,900
+6.19
하락
상위
사
이지바이오
7,900
6,430
-18.61
한일약품
2,300
1,915
-16.74
바이오시스
6,060
5,090
-16.01
2000-07-24 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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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순환매영향 제약주 강세유지 전망
제약증시 <7월 셋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전주 종합수익률이 2.76% 하락한데 비해 제약업종은 0.68%의 약보합세를 보여 종합수익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특히 주중반 제약주들로 순환매가 이어지며 강세를 보였으나 전주 마지막날 상승에 따른 이익실현과 지수조정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하락세로 반전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신일제약으로 유·무상증자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유입되며 14.50% 상승률을 보였고 의약분업 수혜와 항진균제 기술수출로 관심이 부각되었던 동아제약과 이달안에 매각된다는 소식이 유입된 한일약품이 10% 이상의 상승해 강세를 보였다.
전주 추전종목 중 두 종목이 상위권에 진입했다. 코스닥이 모멘텀 부재와 연이은 주가 조작사건에 따른 투자심리 불안으로 폭락세를 보여 전주에 이어 하락 상위사에 코스닥 종목이 모두 차지했다. 조아제약, 바이오시스, 안국약품 등 코스닥 제약 및 바이오관련주들이 10%이상 하락세를 보였다.
제3자 매각이 불투명한 소식이 유입된 상아제약과 달리 한일약품은 회사관계자가 한 곳과 협상이 잘돼 이달안에 매각 할 수 있다고 밝혀 향후 향방이 주목된다.
- 약사법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으로 제약주들은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최근 조정장세에 따라 제약주로 순환매를 보이고 있어 종합수익률보다는 상승률이 전주처럼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약사법 개정안의 내용이 외자제약사와 대형제약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평가되어 대형제약사에 대한 관심이 요망된다.
의약분업 최대 수혜주와 항진균제 기술수출과 관련하여 최근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동아제약, 족부궤양 치료제 임상을 마친 대웅제약, 자산가치와 위궤양치료제 기술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한양행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요망된다.
또한 유·무상증자를 검토중인 신일제약과 매각이 임박한 한일제약의 상승 가능성은 높으나 주후반 하락으로 반전될 가능성이 높아 추격매수는 부담스러워 보인다.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통과와 의사와 약사단체들의 합의여부가 향후 제약주의 향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구분
7/10(월)
7/14(금)
비고
종합지수
851.47
827.95
-23.52(-2.76%)
제약업종
954.0
947.51
-6.49(-0.68%)
미 바이오지수
1334.26
1268.79
-65.47(-4.91%)
개별종목 동향
6/22(월)
6/26(금)
등락(%)
상승상위사
신일제약
1,690
2,000
+18.34
유한양행
21,200
24,400
+15.09
한일약품
1,780
2,000
+12.36
하락상위사
조아제약
42,800
36,000
-15.89
바이오시스
6,970
6,030
-13.49
안국약품
19,200
16,700
-13.02
2000-07-20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