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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상처치료와 미용 개념 접목 추세
△상처란
‘Wound’란 상처를 일컫는 용어인데 창상이라고도 한다. 이 상처는 원인, 모양 또는 감염의 여부에 따라 구분하는데 이는 조직에 손상이 있는 상태라고 이해하면 된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네 꼬마 아이들의 까진 상처, 화상, 수술로 인해 생기는 상처, 주방이나 문구용 칼에 베인 상처 또한 그러한 상처들에 생긴 딱지를 떼어 생긴 상처 등 여러 가지 단순한 상처를 흔히 볼 수 있다.
살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처를 입기도 하며 직접 치료를 하기도 한다. 또한 보통의 가정집에는 간단한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구급함 또는 의약품을 비치해 두고 있고, 상처가 생겼을 때 응급조치나 치료를 한다. 또한 상처에는 우리가 직접 보지 못한 심각한 상처도 많은데 화상, 욕창, 당뇨병성 족부 질환중의 하나인 당뇨발 등이 있는데 이런 상처는 치료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부위를 절단하거나 심각한 경우 죽음을 초래하기도 한다.
여기에서는 흔히 접할 수 있는 가벼운 상처들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 한다.
이에 앞서 사회가 요구하는 중요성에 의해 상처의 치료 개념은 바뀌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즉 ‘미용’이라는 추구가 생기게 되고, 이것은 이미 생겨 버린 흉터에 대한 고민과 투자를 통해 성형을 해야 하는 고통을 갖고자 하는 이가 없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Wound라는 주체를 미용이라는 추구로 자리 이동을 하려는 것이다.
△상처치료는 미용 개념…습윤 드레싱 만족도 높아
이제 상처 치료는 미용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하면 되는 것이다. 상처 치료의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시간 내에 되도록이면 깨끗하게 손상된 상처를 재생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상처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을 때 그 치료의 기대치를 미용이라는 추구로 가늠해 보아도 좋다. 그렇다면 어떻게 처치를 하면 상처가 빠르고 깨끗하게 재생이 될까?
아마도 습윤 드레싱에 대하여 몇 번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습윤 드레싱이라고 하여 상처에 촉촉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그 상처를 빨리 그리고 깨끗하게 재생시키는 처치법인데 일반 거즈로 치료하였을 때보다 두 배 가까운 치료 속도를 보인다고 한다. 최근 대학병원에서는 보편화 되어 있고 치료의 효과와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습윤 드레싱이란 상처가 생겼을 때 인체에서 나오는 삼출물(진물)을 흡수하면서 상처 부위에 촉촉한 습윤 환경을 유지시켜 주어 딱지가 생기지 않고 상피가 빠르게 재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 습윤 드레싱은 상처 치료의 기존의 개념을(딱지가 생겨야 상처가 아문 것이다)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이 습윤 드레싱 제품들은 아주 다양한데 이는 각각의 상처가 다양한 만큼 상처 치료를 위한 제품 선택 또한 최적의 제품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뜻이다.
△올바른 상처 치료
1. 상처 치료는 상처가 난 후 가능하면 빨리 (12시간 이내) 치료를 시작하는 것 중요하다.
2. 상처가 생겼을 때 당황하지 말고 흐르는 물에 비누로 상처를 깨끗하게 씻어 주어야 한다. 이것은 상처가 생기면 외부로부터 이물질이나 미세한 균들을 제거하기 위한 아주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첫 단계이다. 이때 빨간약(아이오다인, 포비돈), 과산화수소수, 알코올과 사용하면 안 된다. 이것은 오히려 정상적으로 재생하는 피부 세포의 증식을 방해한다.
3. 지혈이 해주어야 하고, 깊게 찢어진 경우에는 봉합을 해 주어야 한다. 찢겨진 상처가 벌어 지지 않도록 테이핑을 해주는 것도 좋다.
4. 상처가 생기게 되면 진물(삼출물)이 나오는데 인체가 스스로 치료하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이 삼출물에는 상처를 낫게 하는 여러 가지 이로운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 때문에 이 삼출물을 적당히 머물게 할 수 있는 흡수성 습윤 드레싱 제품(알레빈, Smith&Nephew)을 선택하여 상처 부위를 감싸주면 된다. 이 제품은 삼출물의 양에 따라 2 ~ 3일에 한번씩 교환을 해준다.
5. 중요한 것은 알레빈으로 습윤 드레싱을 계속하게 되면 삼출물의 양이 줄게 되는데 이때에도 알레빈을 사용하게 되면 상처가 마르게 되어 딱지가 생기게 되고 이것은 상피 세포의 재생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 즉 삼출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으면 얇은 드레싱제품(알레빈-Thin, Smith&Nephew)으로 바꾸어 드레싱을 해주어야 한다.
6. 알레빈-Thin으로 치료를 하여 상피화 되어 가면 필름드레싱(옵사이트 플렉시픽스, Smith&Nephew)으로 마무리를 해주어야 한다.
7. 상처의 형태에 따라 처음부터 얇은 습윤 드레싱 제품(알레빈-Thin)을 선택할 수도 있고, 필름 드레싱으로만 상처 치료를 할 수 있다.
8. 종종 상처 치료를 잘하고 있는데도 간혹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 때에는 상처의 감염을 의심해보는 것도 좋다. 감염이 되었을 때에는 감염 치료를 우선으로 해주어야 한다.
9. 또한 보다 중요한 것은 상처가 났을 때 응급조치와 병원을 찾아 상담과 치료를 요하는 경우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상처의 치유과정은 겉에서 보기와는 달리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이다.
△흉터 관리…실리콘젤쉬팅법 권장
상처 치유에 관심과 이에 따른 드레싱제품들의 발전은 결국은 흉터 생성을 예방하고자 하는 미용의 추구라고 Positioning을 하고 있다. 보다 빨리 깨끗하게 상처 치료하는 것이 올바른 상처 관리일 것이다. 이는 상처로 인해 생기는 흉터를 예방하기에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흉터는 상처가 치유된 이후 피부 위에 남게 되는 변성된 조직인데 솟아오르기도 하고, 움푹 파이기도 하고 피부색이 짙게 변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경우에 따라 가렵고 날씨 변화에 따라 피부색의 변화도 심하다. 미용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종종 흉터로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실제로 자신의 자녀가 예기치 않은 화상으로 인해 생긴 흉터에 고민을 하고 심지어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고 한다. 특히 외과적 수술을 받게 되면 수술자국이 남게 되는데 이 흉터를 지우고자 많은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
흉터 치료를 위하여 성형외과 영역에 많은 연구와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고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데 직접 재건 수술을 한다든지 레이저치료, 냉동요법, 압박요법, 실리콘젤쉬팅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흉터 또한 병원을 찾아 전문 상담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흉터를 치료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은 사회활동으로 인해 병원 찾지 못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미국 성형외과 학회지에 따르면 흉터 관리를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실리콘젤쉬팅(Silicone Gel Sheeting)이란 흉터관리 법을 권장하고 있고 연고 제품은 실리콘젤쉬팅이 어려울 경우 선택적으로 사용하도록 권하고 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실리콘젤쉬팅이 흉터 개선율도 높고 재발이 가장 적다고 한다. 실리콘젤쉬팅은 실리콘으로 소재로 한 얇은 시트 형태의 제품(시카케어, Smith&Nephew)인데 흉터 위에 부착하게 되어 있고 재생이 가능하여 약 3주 정도 재사용이 가능하다. 약 3 개월 정도 치료하게 되면 융기된 흉터가 가라앉고 피부색 또한 희게 하여 흉터를 개선한다고 한다.
또한 흉터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흉터의 생성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위에서 언급하고 있다. 상처가 나게 되면 상처가 완전히 아무는데 4주 정도가 소요되고 조직이 완전히 자리 잡기 까지는 약 1년이라 긴 시간이 필요하다. 때문에 실밥(봉합사)을 풀고 약 2주 후부터 시카케어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가능하면 피부 육아 세포가 자리 잡기 전에 흉터의 융기를 막아 주고 단단해 지는 예방해 주는 것이 흉터를 올바르게 관리 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결론
과거의 단순한 개념에서 미용이라는 추구로 Wound Positioning을 해 보았다. 이 Wound Positioning은 상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상처를 올바르게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함이며 이는 곧 상처와 흉터로 이어지는 아주 짧은 미래의 고통을 덜어 주는 것이다. 빠른 속도로 의과학은 발전하고 있고 이의 소산물은 환자의 생명 연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상처 치료에 대한 의학적인 발전도 거듭되고 있다. 스미스앤드네퓨사는 이에 수반되는 최신의 제품을 소개하고 있고 또한 R&D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상처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는 리더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2006-01-09 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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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동아제약 - 모닝케어
국내 성인들의 음주실태는 1인당 8~9 L로 세계적으로도 상위권에 속할 뿐 아니라 음주추정량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음주시장의 증가만큼이나 숙취해소제 역시 상당한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역시 연말연시 수요가 급증하며 시장 규모가 600억원대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동아제약이 '모닝케어'를 출시, CJ(컨디션)와 그래미(여명 808)가 양분하다시피 하고 있는 숙취해소시장에 본격 가세, 3파전을 전개할 전망이다.
현재 이 시장은 CJ의 컨디션이 약 60%, 그래미의 여명808이 약 28%를 점유하고 있다.
숙취해소 및 간기능 보호에도 효과
이번에 동아제약이 선보인 '모닝케어'는 알코올 분해성분인 글루메이트와 간장보호 성분인 밀크씨슬과 과라나추출분말 등 8가지 성분이 함유된 숙취해소제이다.
특히 밀크씨슬(실리마린), 울금(쿠르쿠민)을 함유하고 있어 기존 제품과는 달리 숙취해소 뿐만 아니라 간기능 보호 및 개선에도 효과를 나타내며, 음주 후 구취 제거와 두통, 갈증 등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맛이 좋아 2~30대 젊은층이나 여성들도 복용이 편리하다고 한다.
특히 여타 제품과 달리 음주 전에 모닝케어를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를 지연시켜 주어 다음날 음주로 인한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는 것.
동아제약은 영화배우 정준호를 모닝케어의 모델로 기용, TV광고 및 온라인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모닝케어는 전국의 약국, 편의점을 포함 모든 유통 채널에서 판매된다.
밀크씨슬 추출분말 등 함유
주성분인 밀크씨슬은 국화과 식물로 과실 또는 씨앗이 약용목적으로 사용되며 손상된 간세포를 보호하고 새로운 간세포를 생성하며 피부까지 케어해 준다고 한다. 특히 간세포 파괴시 혈중에 증가하는 효소수치 증가를 억제할 뿐 아니라 포기 알코올성 간질환의 개선효과, 새로운 간세포 생성 및 세포막보호 등의 효능을 갖고 있다.
미배아 대두 추출분말은 미배아 대두를 낫또균을 사용하여 알카리측에서 액체배양한 천연 알코올 대용식품소재로서 기존에 상품화된 사례로 효과 및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다고 한다.
과라나 추출분말은 브라질 원시림 정글에서 자라는 식물의 열매 씨앗을 갈아서 분말화 한 것으로 몸의 피곤을 덜어주고 정력에 좋다고 한다. 또 심장과 혈액순환, 뇌활동을 촉진하고 장과 위를 편안하게 해준다. 이밖에도 두통, 노곤함, 편두통완화, 신경통 및 기타 경미한 통증의 완화, 배뇨촉진, 이뇨제, 해열제, 비만예방, 노화방지, 소화불량, 변비, 설사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울금 추출분말은 카레의 주성분으로 치매예방효과가 높으며 간세포 보호 및 담즙생산촉진, 소화관 보호 및 상처치유개선효과, 소화기 병변 발생예방 등의 효능이 있다.
오리나무추출분말은 자작나무과 식물로 탄닌, 트리테르페노이드, 플라보노이드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민간에서는 간에 쌓인 독을 풀고 간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갈근 추출분말은 칡의 주피를 제거한 섬유질의 뿌리로 한방에서는 발한, 해열 완화제로서 고열, 두통, 고혈압, 어깨결림 등에 처방된다.
상엽 추출분말은 뽕나무 잎으로 포도당, 과당, 시트르산, 사과산, 탄닌, 펙틴, 비타민A, B1, B2, D, 칼슘, 인, 철 등이 함유되어 있어 강장제로서 간장과 신장 등의 내장기능을 좋게 한다.
양파 추출분말은 식품 첨가제 및 향미제로 널리 사용되며 생즙 등의 형태로 건강식품 또는 피부미용식으로 사용된다.
인체 대상 실험서 효과 확인 '뚜렷'
인체를 대상으로 음주 후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했다. 공복시 각 시험군별로 물과 숙취해소음료를 1병씩 복용하게 했다. 30분 후 희석 위스키 200ml섭취 후 시간대별 호기에 의한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했다.
이번 측정결과 여타 제품에 비해 초기 알코올 흡수 지연효과 및 90분 후 알코올 분해 효과가 뚜렷히 나타났다.
알코올에 의해 유도되는 정향반사소실시간 단축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쥐에 물 및 숙취해소음료를 투여하고 1시간 뒤 알코올 복강투여 후 정향반사소실(수면)시간을 측정한 결과 숙취해소음료의 알코올 분해효과를 확인했다.
렛드를 대상으로 음주 후 혈중 알코올 농도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물 및 숙취해소음료를 투여하고 1시간 뒤 알코올 복강투여 후 혈중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알코올 흡수 지연 및 분해효과를 확인했다.
급·만성 간보호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혈액 생화학적 간수치 및 조직검사를 시행한 결과 급성 알코올성 간장해 모델에서 유의한 간보호 작용을 나타냈으며, 만성 알코올 투여에 의한 지방간 형성을 유의하게 예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렛드를 대상으로 위점막 보호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조직검사를 시행한 결과 알코올에 의한 위점막 손상을 유의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 비용 60억 책정…정준호씨 모델 기용
동아제약은 최근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선발제품들이 정체를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높은 제품단가로 인해 고객들의 기호가 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모닝케어를 개발했다.
특히 음주문화의 변화와 세대별 Needs를 고려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일 경우 충분한 승산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숙취해소는 물론 간 기능보호와 개선, 음주 후 구취제거와 두통까지 해결할 수 있는 '모닝케어'를 선보이고 마케팅에 착수한 것.
더구나 후발주자인만큼 연말연시를 겨냥한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입지를 확실히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마케팅 비용으로 60억원을 책정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탤런트 정준호씨를 모델로 기용하고 TV와 라디오, 신문 등 대중매체를 십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 홈페이지(www.morningcare.com)를 통한 제품소개와 이벤트행사를 연계한다.더구나 발매를 기념한 소비자 경품행사를 15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40일간 대대적으로 전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주목시킬 계획이다.
경품행사는 구매시 증정하는 스크래치 카드와 홈페이지 퀴즈응모 방법을 통해 BMW등 고가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말연시 송년회와 신년회 자리를 겨냥한 샘플링과 OK택시와 연계한 구전마케팅도 병행키로 했다.
2005-12-14 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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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정은헬스케어 - 웰 화이버 식이섬유
주성분 차전자피 활용…장운동 및 배변활동에 도움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스틱포장 특징
대장항문 전문 송도병원서 개발 '화제'
변비에 가장 우수한 유용성을 발휘한다는 차전자피를 주성분으로 복용과 휴대를 간편하게 한 식이섬유제품이 약국가의 호평을 얻으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이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장항문분야 전문병원 중 한 곳인 송도병원에서 개발된 데다 최근 의료기관의 건식열풍속에서도 약국가에 전격 출시돼 일선 약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은헬스케어가 선보인 건강기능식품 '웰 화이버 식이섬유'가 바로 그것.
이 제품은 국내 굴지의 대장항문전문병원인 송도병원(이사장 이종균)이 일반 변비환자는 물론 수술환자들까지도 편하게 섭취하고 질환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변비에 가장 좋다는 것으로 알려진 식이섬유인 차전자피(질경이씨껍질)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차전자피는 수분 흡수력이 좋아서 자체의 40배나 부피가 팽창하기 때문에 변의 양을 증가시켜주고 장의 벽에 붙은 불순물을 함께 배설시켜 숙변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차전자피를 성분으로 한 제품들은 역겨운 맛과 복용의 불편함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즉 안좋은 맛으로 인한 거부감과 입안에 넣으면 엉겨붙는 불편함으로 인해 하루 3번씩 섭취해야 하는 만성적 변비환자들이나 대장항문 수술환자들에게 고역으로 작용한 것.
따라서 송도병원과 정은헬스케어 연구팀은 이같은 문제점을 개선해 '웰화이버'를 출시했다.
무엇보다 엄선된 차전자피가 충치염려없이 장내 유익균의 활성화를 돕는 자일리톨로 특수코팅했기 때문에 입안에 쉽게 달라붙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처럼 일일이 컵에다 타먹을 필요없이 입안에 가루를 털어넣고 음료수만 충분히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특히 차전자피의 자일리톨 특수코팅은 현재 국내 특허출원에 이어 해외특허를 출원 중이다.
이와 함께 사과향이 들어있어 맛이 상큼하며 커피믹스같은 개별포장이라 외출이나 여행시에도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송도병원 연구팀은 "변비의 영원한 추방을 위해서는 웰화이버같은 기능성식품에만 의존하지 말고 충분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면서 좋은 배변습관을 배우고 적당한 운동과 정서적 안정에도 함께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웰 화이버가 좋은 이유
-웰화이버에는 가장 질이 우수한 차전자피가 순도 98% 함유되어 있다.
-입안에 붙지 않도록 자일리톨로 특수 코팅처리되어 있다.
-1회 섭취용량 당 열량이 2칼로리에 불과하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 물컵에 타지않고 입안에 직접 털어넣고 물을 마시면 된다.
-달콤한 과일향으로 먹기에 산뜻하다.
<웰화이버 체중조절 효과…임상실험 통해 입증>
‘웰화이버’가 체중조절 및 체지방 감소효과가 있다는 사실 또한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고려대학교 식품영양학과(김경미, 서형주 교수)와 공동으로 실시한 쥐 임상실험 결과 웰화이버가 체중감소, 중성지방감소, 총콜레스테롤 감소는 물론, 변의 부피를 증가시켜 다이어트 및 배변을 원활하게 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웰화이버 다이어트는 재료에 포함된 지방합성 저해 성분 때문에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의 농도가 현저히 낮게 나타나기도 했다.
<식이섬유질이란?>
△질병예방과 관계가 깊은 식이섬유질
식이섬유질은 과일, 해조류, 채소, 건과, 씨앗, 콩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나 영양소도 별로 없고 인체 내 소화도 잘 안되는 성분이라 주목받지 못해왔다.
그러나 선진국에 흔한 대장암, 당뇨병, 심장병 등이 아프리카 주민들에게는 거의 없다는 것을 밝히는 연구결과로 식이섬유질 섭취의 중요성이 알려졌다.
성인을 위한 식이섬유질의 하루 권장량은 20∼25g으로 우리의 식습관이 서구화되고 인스턴트식품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그 필요량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흰빵, 흰쌀밥,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 및 채식을 멀리하는 사람들은 식이섬유질 부족으로 변비증상을 호소하게 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밖에도 식이섬유질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고 비만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지면서 그 가치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
△식이섬유질의 작용기전
- 충분한 식이섬유질을 다량의 물과 함께 섭취하면 변이 부드러워지고 양이 많아져서 배변이 쉬어지게 되는데 이것은 식이섬유질이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 수용성 식이섬유질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 수용성 식이섬유질은 소장에서 당분의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조절에 도움을 준다.
- 식이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낮은 칼로리로 포만감을 주므로 비만증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의 왕 '차전자피'
차전자피란 질경이 씨의 껍질을 말한다. 질경이는 우리나라 들에서도 나지만 인도에서 대량생산해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인도산 차전자피는 수용성 섬유소와 불용성 섬유소가 이상적인 비율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식이섬유질로 세계적으로 애용되고 있다.
특히 차전자피는 물을 흡수하면 자체무게의 40배까지 팽창, 대변의 부피를 증가시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변을 부드럽게 하여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인터뷰 - 송도병원 이종균 이사장>
"최근 우리병원에서만 대장암 환자들이 매일 서너명씩 발견되고 있죠. 식생활의 변화로 인한 식이섬유의 부족이 최근의 대장암 발생률 증가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 있어요"
국내 굴지의 대장항문 전문병원인 송도병원 이종균이사장은 국내 대장암 환자의 증가를 염려하며 식이섬유 섭취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미 십수년전 변비로 인해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변비에 좋다고 학계에 공인된 차전자피를 구하려고 미국까지 달려가 어렵사리 국내에 들여왔다.
하지만 차전자피 특유의 역겨운 맛과 엉겨붙는 성질 때문에 환자들에게 장기복용하게 할 수 없었고 미국 제조회사에 수차례 건의해봤지만 기술력의 한계라는 답변만 들어야 했다.
이에 이 이사장은 2년전 직접 식이섬유 보충용 건강식품을 개발하는 데 뛰어들었다.
이때 그는 5곳의 병원과 세곳의 실버타운, 해외병원건립 추진 등으로 눈코 뜰 새가 없었지만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를 위한다는 신념으로 밤낮없이 일에 몰두했다고 한다.
"문제는 변비에 가장 좋다는 식이섬유질인 차전자피를 어떻게 맛있고 편하게 환자들에게 복용하게 하는냐는 거였죠. 결국 자일리톨 특수코팅법을 통해 미국에서도 못한 성공을 이뤄냈습니다. 감격 그 자체였죠"
그는 이 건강식품을 통해 변비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이 행복해 질거라 확신하고 있다. 또 우리나라 국민의 대장질환이 줄어들기를 진정 기대하고 있다.
"변비라고 하면 흔하니까 우습게 보지만 제 임상경험으로는 거의 모든 대장질환의 원인이에요. 먹기쉽고 휴대간편한 식이섬유로 변비를 예방한다면 환자의 치료는 물론 대장암 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줄어들겠죠"
실제 이 이사장은 도시로 이주한 아프리카 농민들에게서 대장항문과의 질환이 증가됐다는 학계의 발표가 식이섬유를 제6의 영양소로 자리매김하게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미 충분히 사회·경제적인 지위에 올라서 있는 이 이사장은 매일 경기도 오포에 있는 공장을 방문한 후 자정이 넘어서야 일과를 마친다고 한다.
2005-12-12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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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삼아약품 - 노마 츄정
맛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츄정으로 더욱 쫄깃 쫄깃해져서 맛있습니다.
다양해요!
메론맛, 포도맛, 레몬맛, 튜티맛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줄였어요!
낱개 스틱 포장으로 구매부담을 줄이고 휴대하기 간편합니다.
튼튼해요!
성장기 아이들의 필요한 영양소를 함유, 성장을 도와줍니다.
삼아약품(대표이사 허준)의 대표 브랜드인 노마 시리즈는 연간 5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어린이 영양제다. 노마골드 이후 소비자에게 친숙하도록 맛과 디자인, 제형 등에서 새롭게 변신한 노마가 소비자가 선택하는 영양제로서의 제품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면서 개국가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노마츄정”은 2년간의 준비기간을 두고 새롭게 선보인 만큼 기존의 제품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노마츄정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어린이가 좋아할 수 있는 약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진 제품이다.
2년여의 연구로 더욱 쫄깃 쫄깃 해진 제형뿐 아니라 과일향과 단맛이 나지만 영양제중 유일하게 100% 무설탕 제품으로 어린이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치아건강과 비만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1993년 노마에프 출시이후 지난 13년동안 어린이 영양제 시장에서 상위를 고수해오고 있는 제품으로 어린이영양제 단일 브랜드 파워는 국내 최고의 제품이며, 어린이가 먹기쉬운 카라멜 타입의 츄잉정을 의약품에 접목시킨 최초의 제품이다. 그동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오던 노마에프, 노마골드에 이어 한 단계 진일보한 제품이 노마 츄정이다.
4가지 과일맛으로 아이들의 입맛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소포장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약국에서도 판매와 구매가 훨씬 용이해졌다.
마치 슈퍼에서 판매되는 사탕처럼 보이지만 노마츄정은 시력발달에 좋은 비타민A, 골격형성과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비타민C,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과 황상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 E,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노마츄정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알려진대로 유·소아기에 거의 대부분 이루어지는 뇌와 신경계의 성숙, 치아와 근골격의 기초 형성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영양성분들로서 어린이의 성장 발육이 균형있게 이뤄지도록 도와준다. 또한 감기등 잔병치레가 잦은 어린이에게 좋다.
똔한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년층 임신수유기의 산모, 병을 앓고 있거나 회복기에 있는 환자들이 복용하면 눈건조감완화, 야맹증, 구루병에방, 육체피로 등에도 효능이 있다.
요즘 아이들은 에전에 비해 몸은 커지고 성장이 빨라졌지만 패스트푸드나 편식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불균형한 영양상태인 아이들이 많아 오히려 체력은 약해졌다. 노마츄정은 이런 어린이들의 균형있는 두뇌발달과 성장발육에 가장 큰 목적이 있는 제품으로 13가지 주성분은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곡 필요한 요소로 구성된 제품이다.
또한 노마츄정은 맛과 향, 제품 디자인(디자인 등록출원 완료)등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제품인 만큼 소비자가 먼저 선택할 것으로 판단한다.
노마 츄정의 원료 약품과 주작용
주요성분
주요작용
팔미틴산레티놀과립(비타민 A)
뼈와 이의 성장에 필수 , 점막의 정상적 유지
콜레칼시페롤과립 ( 비타민 D)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
초산토코페롤 ( 비타민 E)
혈행개선 , 항산화작용 , 생식기능 정상화
질산치아민 ( 비타민 B1)
성장촉진 , 식욕촉진
인산리보플라빈나트륨 ( 비타민 B2)
눈 , 피부의 발육을 도와 정상적인 기능 유지
염산피리독신 ( 비타민 B6)
단백질이나 지방의 흡수 보조 , 피부건강 유지
0.1% 시아노코발라민 ( 비타민 B12)
적혈구 생성 촉친 및 성장 촉진
제피아스코르빈산 ( 비타민 C)
뼈의 강화 , 노화방지 , 면역력 강화
엽산 (Folic Acid)
뇌발육도모 , 적혈구의 생산과 재생
니코틴산아미드 ( 비타민 B3)
탄수화물 , 지방 , 단백질 대사 관여
인산수소칼슘
뼈와 이를 이루는 주성분, 근육 및 신경의 기능 조절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
마그네슘의 결핍상태 치료 , 항산화 작용
산화마그네슘
변비의 단기간치료
효능, 효과
눈건조감 완화, 야맹증, 구루병 예방, 육체피로, 노년층이나 임신 수유기의 산모, 병을 앓고 있거나 회복기의 환자
용법, 용량
36개월에서 12세까지의 어린이 : 1일 2회 1정씩 씹거나 녹여서 복용합니다.
12세 이상의 어린이 및 성인 : 1일 2회, 1회 2정씩 복용합니다.
2005-12-12 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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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한국스미스앤네퓨
상처치료의 리더, 블루오션으로 승부한다
스미스앤드네퓨 그룹은 1856년 영국 Hull에서 회사 창립 이후 150년간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해온 전통과 명성을 가진 세계적인 헬스케어 회사로서 세계 일류의 제품과 서비스로 제품을 사용하는 의사, 간호사, 약사들의 환자 진료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믿음직한 파트너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부터 정형외과 관련 인공관절 및 골절 치료재료 관절경 및 내시경 수술기, 상처 치료에 혁신적인 습윤 드레싱, 붙이는 흉터치료제 시카케어를 소개하고 있으며, 짧은 기간 동안 의료계가 주목하는 놀라운 업적과 성과를 이루고 있다.
한국스미스앤드네퓨의 3개 사업부(Endoscopy, Orthopaedics, Wound Management)에서는 독창적이고 탁월한 제품력을 중심으로 블루오션 전략에 의한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가, 향후 5년 내 의료기기 업계에서 선두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스미스앤드네퓨는
◇설립년도 : 1996년 12월 17일
◇주요 사업 영역: Endoscopy, Orthopaedics,Wound Management
◇2005년 예상 매출액 : 약 300억
◇종업원 수 : 55명
◇주요 생산 품목 : Cica-care, Allevyn, Acticoat, Oxinium, Dyonics, ET20S 등
Smith-Nephew의 현재와 미래
우선 기존 상처 치료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알레빈 제품은 2006년 내에 100% 성장을 목표로 하여 판매액이 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함께 알레빈 thin, cavity, compression등의 제품 도입을 서둘러 전 외과 수술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은나노 드레싱인 Acticoat*를 국내에 선보였다.
Acticoat*는 은나노의 항균 효과가 국내에서도 여러 임상을 통하여 그 효과의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으며, 화상을 비롯한 수술 후 MRSA를 비롯, 내성이 강한 병원균의 감염예방 및 치료목적으로 많이 사용 되고 있어 향후 빠른 시일 내에 단일품목으로 100억대 이상의 거대 품목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기존의 상처치료 시장에서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인들이 환자들의 빠른 치료 및 회복을 도와줄 수 있는 많은 드레싱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계속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스미스앤드네퓨는 상처 치료시장에서 필요한 전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회사로서 Wound 사업부를 지속적으로 육성, 발전시켜 2010년에는 1,000억원의 판매를 달성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정형외과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로서 해당 사업부의 매출액을 국내에서도 획기적으로 늘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국내 인공관절 시장은 약 2,500억원대로 추산되고 있으며 인구 고령화 추세에 따라 급속히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형외과 사업부는 기존 인공 관절 제품에 비하여 내마모성을 4,900배 증가시키고 마찰을 85% 감소시켰으며, 수명을 2배 이상 연장시켜 반영구적 인공관절인 옥시늄은 현재 우리나라의 유수한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 사용되고 있으며, 의사와 환자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이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하여 약 30% 정도 보험가가 높으나 가격대비 효과가 뛰어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당사는 옥시늄의 국내 판매를 현재의 슬관절에서 고관절까지로 확장시켜 5년 이내에 슬관절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와 매출액 700억원 및 고관절 시장에서 500억원을 달성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있다.
정형외과 내시경 영역에서 세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본사는 국내 최소침습술 영역에서 부동의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스포츠 외상 및 류마티즘의 내시경 수술 치료 분야에서도 선두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향후, 수술방을 digital화한 DOR을 국내에도 선보임으로써 첨단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DOR은 수술시간을 단축시켜 수술실 팀의 효율성 증대를 유도할 수 있고 결국 병원의 수익성 증대와 환자 만족도 증가라는 큰 목표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스미스네퓨의 GBU(Global Business Unit)
스미스앤드네퓨의 Endoscopy 사업부는 최소절개를 통해 최대효과를 얻는 최소 침습( minimally invasive) 수술에 관한 선두 업체로서 동 분야 의료서비스 발전을 최고의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안전성과 효율성을 중심으로 환자 및 의료종사자가 동시에 고려된 최대 효과, 최소 비용을 위한 신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관절경시스템분야에서 세계 1위의 Marketshare를 점유하고 있으며 이에 관련된 각종 instrument를 모두 구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pine 분야에서는 Trivex로 하지정맥류 치료 장비를 판매하고 있으며, 디스크 내 고주파 열 치료술용 장비인 ET-20S를 새롭게 출시하여 새로운 도약을 구상하고 있다.
Long-lasting Prosthesis
스미스앤드네퓨의 정형외과 사업부는 엉덩이와 무릎 관절을 인공적으로 대체하는 Implant system군과 골절 부위를 안정적으로 고정시킬 수 있는 Trauma 제품군, 그리고 골절치료 촉진과 관절 부위의 고통을 완화시켜 주는 기타 제품군을 전 세계적으로 공급하는 의료용품 전문 회사로서 치료효과는 물론 비용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정형외과 시장의 주도적인 회사인 스미스앤드네퓨는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관절 임플란트 제품군과 골절을 빠르게 치료할 수 있는 Trauma 제품군을 원하는 환자와 병원의 요구에 부합될 수 있는 신제품과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기존 무릎 관절 재료로 사용되던 코발트크롬을 대체하는 ‘옥시늄(Oxinium)’은 21세기 10대 의료 발명품에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긴 수명을 갖고 있어 재수술의 위험도를 현저히 낮추었다.
또한 스미스앤드네퓨는 젊은 환자에게까지도 적합한 높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보다 강한 물질의 Hip, Knee 임플란트로 영역을 점차 확장하고 있다. 이밖에 빠른 치료효과와 건강 증진 효과를 얻기 위해 관절 치환술의 수술시간과 상처 크기를 줄이기 위한 기술 및 기구 등의 지속적인 개발에 힘쓰고 있다.
Total Wound Management System을 추구
스미스앤드네퓨는 상처, 화상 및 흉터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상처관련 부문 1위 회사의 위상을 이어 나가고자, 상처 치료 발전을 위해 Wound Bed preparation과 TIME과 같은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 체계적이고 이론에 입각하여 급성?만성 욕창, 당뇨에 의한 족부 궤양, 화상 및 흉터치료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상처 치료 영역에 헌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최적의 상처치료용 폼 드레싱 제품인 알레빈(Allevyn)의 제품 구성이 늘어나면서 의사와 약사에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
그리고 Nanocrystaline Silver Antimicrobial barrier 드레싱인 엑티코트(Acticoat) 등 혁신적인 기술의 최첨단 상처 치료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여 상처의 감염 및 감염된 상처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스미스앤드네퓨는 화상, 수술 및 각종 상처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흉터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시카케어(Cica-Care)를 개발, 외상 환자의 흉터 치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스미스앤드네퓨에서는 의사나 간호사들이 임상에서 효과적으로 상처 및 화상을 치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Clinical specialist를 통하여 보다 정확하고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상처 치료제품의 선택을 넓혀 가정용 상처 치료에 선봉이 되고자 최적의 상처 치료제품인 알레빈(Allevyn) 소개한다. 스미스앤드네퓨는 앞서가는 최적의 제품과 차원 높은 서비스로 상처 치료영역에 Total Wound Management 전문회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5-12-12 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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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은나노발색제 - 루미나 헤어크림
① 흰머리발생의 원인과 해결
세월이 흐르면서 인간이 겪는 공통적 변화중의 하나인 흰머리의 발생원인은 노화현상,유전,스트레스,오염된 환경등 다양하게 지적되지만 현대의 첨단의학에서도 근본적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단지 멜라닌색소의 기능에 문제가 있을때 흰머리가 생긴다는 사실까지는 밝혀졌지만 왜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지 정확한 원인과 그에 따른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고대에서부터 각종의 천연제 또는 화학염료로 모발염색을 하는 방법이 사용되어 오고 있다.
하지만 그로 인하여 발생되는 불편함과 화학염료등에서 올 수 있는 부작용 또한 지속적인 사용으로 누적되는 두피,모근,모발의 손상등이 상당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와 새로운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② 인체에 무해한 발색제 개발 성공(일본)
염색의 불편과 부작용없이 인체에 해를 주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발색제 개발을 일본에서 성공하였다.
사진필름이 빛에 노출되면 검게 변하는 원리와 같이 은이 햇빛을 받으면 스스로 색이 변하여 모발의 색상을 흑갈색이 되게하는 것이며 이를 은나노 발색제라 한다.
다수의 식물성 영양제를 사용하여 모근과 모발을 건강하게 해주며 화학염료나 독성물질등이 없어서 옻이나 두피·모발손상 및 눈침침등 일반적인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는 것이 특히 주목할만하다.
식약청산하 검사기관의 검사에서 모발화장품으로 적격판정을 받은 믿을만한 품질이라 할 수 있겠다.
③ 루미나헤어크림의 특장점
지금까지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이 염색의 부작용을 감수해야 했으나 은나노발색제 루미나헤어크림의 개발로 많은 사람들이 염색의 불편과 부작용을 피할수 있는 선택의 기회가 추가되었다는 점에서 기여도가 있다고 보인다.
피부트러블(옻)없이 간편사용으로
염색해결하는 신기술 발색제 출현
염색을 한다는 사실은 어차피 불편을 동반하는 것이지만 루미나헤어크림은 헤어크림바르듯이 좀 편하게 본인이 바를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 불편을 많이 해소하였다.
또한 화학염료등이 없어 피부트러블(옻),두피·모발손상 및 머리 감을때느끼는 눈침침등의 현상등이 없으며 다수의 식물성 모발영양제와 크림제등으로 제조되어 두피.모근,모발을 건강하고 부드럽게 트리트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즉 아침에 샴푸후 적당한량의 루미나헤어크림을 손으로 머리에 골고루 바르고 머리감지 않고 즉시 일상생활하시면 스스로 발색이 된다.
또한 염색후에 바로바로 자라나는 흰머리 부분 보완이나 새치,흰눈섭 등에도 부분사용이 아주 편하다.
주목할 점은 염색제와 같이 씻어도 색상이 지속유지 (30일이상)된다는 점이다.
염색제의 경우는 1회에 즉시 원하는 색상의 염색은 하지만 루미나는 1일 1회씩 4~5일 바르면 연갈색에서부터 점차 진해져서 최종 흑갈색이 되며 색상 선택은 사용 횟수로 조절할수 있어서 편하다.
흰머리가 자라면 수시로 바르거나 7~10일에 한번씩 바르면 항상 동일한 색상을 편하게 유지할 수 있다.
④ 루미나헤어크림의 주성분
국제적으로 인정된 국제화장품 원료(ICID)에서 15종을 엄선하여 제조된 모발화장품이며 3가지로 분류해 보면 황산은(銀)은 모발과 결합하고 햇빛 반응하여 발색이 되는 역할을 하고 다수의 식물성모발영양제는 모근·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해주면 기타 크림제는 크림형태의 유지와 모발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⑤ 은나노발색제의 발색원리
극세화된 황산은의 은나노입자가 모발의 단백질 성분과 이온 결합을 하고 햇빛을 받으면 광환원 반응하여 색이 변하게 되는데 갈색빛을 띄게 된다. 여러번 바르게 되면 진한 흑갈색이 모발에 안착하게 된다.
일본 특허 획득했으며 현재 국제특허출원(PCJ/JP04/1093) 중이라 한다. 제품 문의는 (주)나노엔터프라이즈로 하면 상세히 알수 있다. (02)567-1545
2005-11-21 1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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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리 테크날리지 - 콜라 투 콜라겐
저온처리 방식으로 추출한 ‘먹는 콜라겐’
美 FDA 공인 원료 사용…관절염·골다공증에 효과
◆ 콜라겐(Collagen)이란?
콜라겐은 고대 그리이스어로 접착제를 뜻한다.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과 함께 연골을 구성하는 중요 성분으로 35%의 글라이신과 11%의 알라닌 잔기를 함유한 폴리펩타이드 혼합물이다.
가수분해돼 피부(가죽), 건(힘줄), 연골, 근육, 뼈 등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전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콜라겐은 형태를 지탱해 주고 외부 충격을 흡수하며 조직의 탄력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모든 관절의 윤활유 기능을 하고 인체에서 화학물질의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데 활용되는 기본적인 물질로 뼈를 단단하게 하고 뼈 속의 칼슘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며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근육 섬유소를 생성한다. 최근 의학적 응용으로 성형수술의 주사물질로도 사용된다.
◆ 콜라겐과 노화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구성돼 있는데, 진피의 80%는 콜라겐으로 구성돼 있다. 18세 이후부터 콜라겐 생성이 줄어들기 시작해 40세에는 18세의 절반으로 줄어듦에 따라 주름이 생기고 피부탄력이 줄어들어 기미, 검버섯 등이 생기며 여러 가지 여성질환이 생긴다.
부족하면 뼈가 약해진다고 알려져 있어 많이 섭취하는 칼슘을 콜라겐 없이 다량 섭취하면 오히려 혈관 내벽, 담석, 치석, 요석, 오장육부와 뇌세포 등에 침전한다.
◆ 콜라겐과 젤라틴
콜라겐은 특이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60℃ 이상의 고온에서는 젤라틴으로 변한다. 이 때문에 가수분해(열을 가해 생산물을 얻는 방식)로 얻는 젤라틴을 콜라겐이라고 생각해왔고, 실제로 일부 업체들은 젤라틴으로 변한 상태에서 적정온도인 60℃ 이하로 내려오면 다시 콜라겐으로 돌아온다고 주장해왔지만, 영양상의 가치는 현격히 다르다.
콜라겐은 복합한 가로무늬 구조로 돼 있으며, 구성 아미노산은 프롤린, 옥시프롤린, 글라이신, 글루탐산 등이며, 다른 단백질에 존재하지 않는 옥시프롤린의 함량이 높은 게 특징이다.
젤라틴은 단백질이기는 하나 트립토판 등 영양상 중요한 아미노산이 없거나 적다.
◆ 콜라겐과 혈관
혈관에 작은 상처가 생겨도 끊임없이 회복되는 것은 혈관의 주성분이 콜라겐이기 때문이다. 콜라겐은 혈관을 유연하게 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만약 콜라겐 공급과 합성이 원활하지 않으면 혈관에 생긴 미세한 상처에 콜레스테롤이 달라 붙게 된다. 이것이 반복되면 혈관이 점점 굳어지고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우리 몸에 제일 많은 모세혈관이 있는 뇌에 손상을 줘 여러 가지 성인병과 질환을 일으킨다.
◆ 콜라겐과 눈
콜라겐은 카메라 렌즈와 같은 기능을 하는 눈의 수정체와 각막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콜라겐이 부족하면 눈이 침침하고 뻑뻑해진다.
◆ 콜라겐과 다이어트
우리 몸에 필요한 모든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콜라겐을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을 느껴 식사량 조절이 쉬워진다. 저녁식사 대신 콜라겐 4알과 비타민C나 오렌지 쥬스를 함께 복용하면 자연스럽게 체중을 조절하게 된다.
◆ 콜라 투 콜라겐(Kolla 2 Collagen)
콜라 투 콜라겐은 미국 하버드 의대 피부 재생·관절염 연구팀이 수년 동안 연구 개발해 특허출원한 Unhydrolyzed(비가수분해, 저온처리방식)로 추출한 100% 순수한 먹는 콜라겐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콜라겐 제품은 젤라틴 혹은 젤라틴에서 콜라겐으로 변환한 제품으로 콜라겐 자체를 추출한 제품은 콜라 투 콜라겐뿐이다.
콜라겐이 머리카락, 눈, 치아, 피부, 내장, 손·발톱, 힘줄, 관절, 뼈 등을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임에도 그동안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은 콜라겐 자체를 추출한 제품이 없었기 때문이다.
콜라 투 콜라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공인하고 엄선한 원료(지구상의 동·식물 중 인체의 콜라겐과 가장 흡사하다는 닭 중 가장 순수한 콜라겐을 얻기 위해 4주에서 6주 된 병아리 가슴 늑골에서 추출함)로 만들어 피부에 탄력을 주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해주며, 자연보습능력을 유지, 젊음을 유지시켜주고, 관절에 필요한 윤활유를 공급하고, 연골을 생성하므로 관절염과 골다공증에 효과가 우수하다.
△Clinical Report
콜라겐에 대한 연구는 미국과 유럽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이뤄졌다. 임상연구는 30일에서 60일 동안의 관리로 입증됐다.
전체적으로 촉감이 향상되고, 모발과 손톱이 더욱 굵고 강해진 가운데 정상적인 노화보다 외관 주름은 절반 가량 줄었고, 탄력과 수분량은 각각 60%, 45% 증가했다.
◆ 1차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위약과 콜라 투 콜라겐 600mg을 한달 동안 매일 복용케 하고, 다음 두달 동안은 매일 1,200mg씩, 다음 석달 동안은 매일 2,400mg씩 6개월 동안 복용케 한 결과, 복용 후 두달이 지난 때부터 개선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10명의 환자 중 8명은 딱딱한 관절이 부풀고 부드러워지며, 관절의 유연성이 60% 이상 증가하고 개선되는 상당한 임상반응을 나타냈다. 이같은 결과는 빠르면 복용 후 한달이 지난 때부터 나타나 26개월 동안 계속됐다. 완치에 이른 환자도 3명에 달했다.
◆ 2차
중증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1명을 제외하고 28명의 환자는 콜라 투 콜라겐을, 31명의 환자는 위약을 복용케 했다.
위약을 복용한 31명 중 27명은 관절염이 더욱 악화되는 경향을 보였고, 4명은 더 악화되지도 호전되지도 않는 결과를 보였다. 콜라 투 콜라겐을 복용한 28명 중에서는 24명이 호전됐고, 그 중 7명은 완치에 가까운 결과를 보였다. 4명 중 2명은 답보상태를 보였고, 2명은 악화됐다.
◆ 피부와 류마티스 관절염에 콜라 투 콜라겐이 미치는 영향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논문 중 일부)
콜라 투 콜라겐은 여러 가지 결합조직의 세포밖 세포간질의 중요한 구성요소다.
피부에서 콜라 투 콜라겐은 피부 총 무게의 대략 80% 정도를 차지한다. 콜라 투 콜라겐 섬유는 피부에 신장성 있는 특징을 제공함으로써 외상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콜라 투 콜라겐은 독특한 분자-로마 숫자-로 지정된 특성을 부여받은, 유전적으로 20개의 집합으로 이루어진다.
20개의 집합 중 12개 집합은 인체 피부 분자식과 동일함이 확인됐다. 각 콜라 투 콜라겐 분자는 삼량체다. 3개의 폴리펩타이드 서브 유닛(생체 입자 고분자를 이루는 기본 단위)으로 구성된다. 이 서브 유닛을 알파 체인이라고 부른다. 특정한 콜라 투 콜라겐 분자에 따라 그것은 3개의 동일한 알파 체인 혹은 2개로 구성된 상동기관 혹은 3개의 유전적으로 별개인 폴리펩타이드로 구성돼 있다.
콜라겐 유전자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바이오 합성한 경로로 간주하면서 접골이나 콜라겐 분자 안에서 구부러질 수 있다는 것을 예상했다. 이러한 현상은 질병으로 그 증상이 나타날 것이다. 많은 임상조건은 콜라겐의 이상과 관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 : 080-363-0006
2005-10-31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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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바이엘헬스케어 - 카네스텐원 질
독일 바이엘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는 카네스텐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질정제로서 의·약사등의 전문인을 비롯, 질염을 겪고 있는 수십억명의 여성에게 가장 널리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카네스텐은 우수한 질염 치료효과와 더불어 뛰어난 안전성을 지니고 있으며, 질염의 증상이나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라 한번 사용으로 효과적으로 질염을 치료하는 카네스텐 원, 그리고 카네스텐 6질정, 카네스텐 크림이 사용될 수 있다.
질염의 원인을 치료해주는 카네스텐은, 질염의 가장 흔한 원인인 병인성 곰팡이균을 비롯, 각종 세균, 트리코모나스 균 등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어, 질염에 의해 야기되는 각종 증상들 가려움증, 통증, 화끈거림, 부종, 질분비물의 증가 등을 신속히 가라앉혀준다.
더불어 카네스텐은 젖산(lactic acid)을 함유, 균증식이 억제되는 정상적인 질내환경인 약산성 (pH=4) 으로의 회복을 도와줌은 물론, 약물성분의 질분비물내 용해도를 높여 질염에의 약효가 증강되었다.
젖산은 그 자체로 그람양성, 그람음성 및 혐기성균에 살균효과를 발휘, 수많은 질염이 곰팡이균과 세균의 복합감염인점을 감안할 때, 질내의 정상균총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젖산과 같은 항균성분을 질염치료에 사용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
이외에도 카네스텐은 30년이상 동안 수많은 임상시험을 통해 우수한 치료효과와 뛰어난 안전성이 입증되었으며, 특히 경구용 항진균제와 비교시에도 필적할만한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내었다.
카네스텐 원은 질정을 여러 번 삽입해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번 사용으로 질염을 치료하며, 카네스텐 크림을 함께 외부에 도포시, 가려움증이나 화끈거림을 보다 빨리 가라앉힐 수 있다.
질염은 여성에게 있어서 감기라고 불리우며, 여성의 75%가 평생에 한번은 감염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발병의 주된 원인균은 곰팡이균이며, 가장 흔한 것은 칸디다균입니다. 질내에 곰팡이가 있는 것은 정상적이며, 과다 증식 할 때에만 이런 감염이 발생하게 된다.
질염이 재발한 경우, 대부분의 여성이 쉽게 질염의 감염여부를 알 수 있으며, 질분비물의 증가, 가려움, 통증, 배뇨시 동통, 발적, 부종 등이 여성이 질염으로 인해 겪게되는 주된 증상들이다.
카네스텐은 질염의 원인이되는 병인성 진균을 비롯, 각종 세균을 제거해 주며, 동반되는 불편한 증상들을 신속히 가라앉혀준다.(카네스텐의 광범위한 질염치료 효과 : 아래표 참조)
카네스텐은 또한 시행된 모든 임상 시험에서 뛰어난 내약성을 보여, 예로 1991년 9월부터 1996년 8월까지 약 천4백만여개의 카네스텐 원이 판매되었으며, 이중 오직 12건만이 경미한 피부부작용이 보고되었다.
카네스텐은 선호도에 따라 6질정과 원질정을 사용하실 수 있으며, 카네스텐 크림을 함께 외부에 적용시, 질염에 동반된 증상들을 보다 빨리 가라앉힐 수 있다.
* 다양한 질염의 원인균에 작용하는 카네스텐
Species
MIC in mg
Yeasts
( 곰팡이균 )
Candida albicans
Candida pseudotropicalis
Candida glabrata
0.02-1-4
0.08-0.1-0.5
2001-04-12
Bacteria
( 세균 )
Staphylococcus aureus
Streptococcus pyogens
Bacteroides
Gardnerella vaginalis
1-3
0.75-30
2.16
4-64
Trichomonas
( 트리코모나스균 )
Trichomonas vaginalis
100
<질염의 예방 및 치료>
어떤 여성이나 질염에 걸릴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23억명 정도의 여성은, 최소한 평생에 한 번,또는 매우 자주 곰팡이균으로 인한 감염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다. 여성인구의 약 3/4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이런 종류의 감염을 겪게되며, 많은 여성들은 자꾸 재발되는 질염으로 고생하고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이러한 질환에 대한 실제 원인을 인식하지 못한 채, 이를 둘러싼 잘못된 생각과 오해로 이 질환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얻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다.
중요한 사실은, 이와 같은 질병은 결코 위생적이지 못해서 발생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와 정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발생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곰팡이균은 정상적으로 몸에서 살고 있다.
곰팡이 균은 외부에서 침입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여성의 몸 안에 정상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보통 질내의 산성 환경(pH4)은 곰팡이균의 과다 번식을 막지만,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질내의 pH에 균형이 파괴되기 시작하면 곰팡이균은 과다 번식하기 시작한다.
질염의 원인
질염을 일으키는 대표적 진균인 칸디다균은 정상적인 환경에서는 질내의 적당한 산도(acid value)가 균증식을 억제하여 감염이 되는 것을 막아준다. 하지만 질내 산도의 균형이 깨어질때 곰팡이균은 빠른 속도로 증식하게 되어 감염을 유발하게 된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일생에 한두번은 질염을 경험하게 되며 이러한 곰팡이균의 증식을 촉진하는 조건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지나친 다이어트에 의한 신체 면역체계 약화
- 항문으로부터의 감염 (배변시 휴지를 앞에서 항문방향으로 사용해야 함)
- 생리 전후 (생리혈에 의해 질내환경이 균이 쉽게 번식하는 알칼리로 변화)
- 꽉끼는 합성수지 속옷에 의한 곰팡이균의 번식
- 질세정제 등 지나친 청결에 의한 자연 면역기능의 상실
- 여성 호르몬의 변화를 일으키는 임신, 경구용피임제 등의 복용
- 당뇨병(면역체계 약화), 항생제 복용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성을 괴롭히는 질염의 증상들
주된 3가지 증상 : 가려움증과 화끈거림, 분비물의 증가, 염증 또는 부종
곰팡이 균에 감염되면 질 주변 혹은 그 입구가 가렵거나 따끔거립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곰팡이의 과도한 번식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두부가 으깨어진 것 같은 형태의 희거나 약간은 노란 질분비물의 증가가 동반되기도 하며, 주위가 발갛게 되어 있거나 부어있다. 질염의 경우, 특히 가려움증이 환자를 가장 괴롭히는 증상중의 하나이며, 긁으면 긁을수록 질환의 상태는 악화되기 쉽다.
질염의 치료
카네스텐과 같은 항진균 질정은 질염치료에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제품이다.
특히 카네스텐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질염치료제로서 수많은 임상시험을 통해 우수한 효과와 뛰어난 안전성을 보이고 있으며, 질염의 원인균들을 제거해 줌과 동시에 동반되는 불편한 증상들, 즉 가렵거나 따끔거리는 증상들을 신속히 가라앉혀준다.
외부에 카네스텐 크림을 함께 사용하시면, 보다 신속한 증상 완화를 기대하실 수 있다.
생활습관의 변화로 질염을 예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일년에 한두번 경험하게 되는 질염은 작은 습관의 변화로 예방하실 수 있다. 곰팡이균은 습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번식하므로 면으로 된 속옷을 착용하고 가능한 꼭 끼는 속옷의 착용을 금한다.
적당하고 위생적인 청결법이 요구되지만 질세정제나 목욕용 액체비누와 같은 자극성 화학 물질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또한 샤워나 수영후 몸을 충분히 건조시키고, 용변후에는 반드시 앞에서 뒤쪽으로 닦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2005-10-10 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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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유한양행 - 레바넥스정
레바넥스(상품명:REVANEX, 일반명:revaprazan)는 유한양행이 1994년도부터 연구에 착수하여 세계 최초로 개발한 차세대 소화성궤양 치료제이다.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소화성궤양 치료제는 H2수용체 길항제인 타가메트(시메티딘)를 필두로 GSK사의 잔탁(라니티딘), 프로톤 펌프 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이하PPI)인 아스트라제네카사의 로섹(오메프라졸) 등이 있다. 이번에 유한양행에서 개발한 레바넥스는 새로운 약리기전을 가지는 것으로 소화성궤양 치료제 영역에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임상 동물시험이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 밝혀진 바, 이 약물의 장점은 작용시간이 빠르고, 위산에 안정하며 음식물 섭취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복용이 가능하다. 십이지장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3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궤양의 치유율은 PPI제제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전성 부문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시험에서 궤양의 4주 치유율은 물론 2주 치유율도 PPI제제 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레바넥스의 약효발현이 PPI제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르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내용들은 2002년과 2003년에 걸쳐 미국·유럽 소화기학회에서 7편이 발표되었으며, 유력 학술지인‘Gut’지에 게재되어 있다. 또한 2004년과 2005년에 걸쳐 국내·외 학술지에 소개된 바 있다.
십이지장궤양 3상결과 - 2주 치유율
소화성궤양 치료제의 매출액은 과거 20여 년간 세계 의약품 판매액의 수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약 219억불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1위 효능군을 유지하였다. 특히, 대표적인 PPI제제인 로섹(오메프라졸)은 단일 품목으로 년간 약 60억불의 거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소화성궤양 치료제의 개발은 1977년 SK&F사에서 세계 최초로 H2 수용체 길항제인 시메티딘을 개발한 후 H2 수용체에 길항 작용을 하는 약물들이 1980년대에 집중적으로 개발되어 시장에 소개되었다.
시메티딘에 이어 시장에 등장한 라니티딘(잔탁)은 의약품시장에서 수년동안 매출 1위를 차지하였다. 이들 약물의 소개로 기존의 소화성궤양 치료제 시장은 큰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H2 수용체 길항제가 1980년대와 1990년대 초까지 소화성궤양 시장을 지배하였으나,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탄생하게 된 약물들은 약효지속시간이 짧고 반복적으로 복용할 경우 약물 내성(tolerance)이 발생하여 약효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이런 단점 때문에 약효지속시간이 길고 강한 위산분비 억제작용을 가지는 새로운 기전의 약물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탄생하게 된 PPI제제는 위산을 분비하는 최종 말단 부위에 존재하는 H+/K+-ATPase와 공유결합을 함으로써 비가역적으로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특징을 가지며, 강한 위산분비억제력과 약효지속시간이 긴 장점을 가진다.
십이지장궤양 3상결과 - 4주 치유율
세계 최초의 PPI제제인 오메프라졸은 스웨덴에서 1979년에 최초로 합성되어 1988년에 시장에 등장하였으며, 이후로 오메프라졸과 동일한 모핵구조를 가진 판토프라졸(독일), 란소프라졸(일본), 라베프라졸(일본) 등이 출시되었다.
이들 약물은 의약품시장에서 수년 동안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비가역적 PPI제제는 위산분비 억제력이 강할 뿐 아니라 작용 지속시간이 긴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인체 내에서 약효의 발현이 늦어 복약 후 수일이 지난 후에야 적정한 효과를 나타내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모든 비가역적 PPI제제가pro-drug 형태의 약물이므로 위산에 대한 안정성이 좋지 못하고, 위벽세포에 존재하는 프로톤 펌프와 공유결합을 함으로써 비가역적으로 장기간 위산분비를 억제하여 혈중가스트린 농도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 점과 위점막의 비후화 등을 유발하는 단점들이 보고되고 있다.
이런 PPI제제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신속한 약효 발현은 물론 가역적인 프로톤 펌프 억제작용을 가지며 위산에서 안정한 위산펌프 길항제의 개발이 요구되어 독일 Altana사 및 AstraZeneca 사 등의 선진제약회사들은 이에 대한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데, 유한양행은 이들 선진제약회사보다 앞서 가역적인 위산펌프 길항제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PPI제제와 APA 작용기전
현재 임상진행 경과를 살펴보면, 십이지장궤양 외에 위산관련 질환인 위염과 위궤양은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위염 임상은 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시험결과를 분석 중이며, 위궤양은 약 75% 진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말쯤 이들 두가지 적응증에 대한 허가 심의를 위해 필요한 자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접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역류성식도염, 기능성 소화불량증 및 헬리코박터 제균요법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을 전국26개 대학병원에서 완료하고 임상3상 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위산관련 질환 분야의 세계시장 규모는 약 240억불에 이르며 국내 시장규모는 약 3000억원에 이른다. 레바넥스는 시장규모면에서 가장 큰 효능군 중 하나인 소화기계 약물로서 국내에서 개발된 신약 중 가장 큰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레바넥스는 위산관련 질환 치료제로서, 기존에 소화성궤양 치료제로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비가역적 프로톤 펌프 억제제들(Proton Pump Inhibitors)과는 다르게 가역적으로 위산분비를 조절하는 기전을 갖는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위산펌프 길항제(Acid Pump Antagonist, APA)이다. 또한, 이 약물은 기존의 약물과는 다르게 위산과 같은 공격인자를 억제함과 동시에 위점막의 보호작용을 포함한 방어적 기능을 증가시키는 작용도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APA 약물은 제산제 만큼 통증 소실이 빠르면서 PPI 약물과 동등한 치료율을 보여 “therapeutic antacid”라고 불리기도 하는 데(acid related disease, I.M. Modlin and G. Sachs, 2nd edition), 이번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세계 최초로 가역적 위산분비억제제를 허가하게 된 것”이라 밝혔다.
작용기전
또한 “전세계적으로 APA 약물은 PPI제제를 보유한 3개국(스웨덴, 독일, 일본)에서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 중에 있는 데, 이번에 유한양행이 기존약물과는 전혀 다른 모핵구조와 작용기전을 가지는 세계최초의 혁신신약에 대한 허가를 얻음으로써, 2010년 경을 전후하여 특허가 만료되는 기존 약물들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약물에 대해 특이할 점은
첫째, 세계적으로 유수한 회사와의 경쟁에서 최초로 허가되는 약물이므로 통상적으로 새로운 기전의 약물이 탄생하게 되면 기존 시장 질서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어 학계에서도 해당 영역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되므로 기존의 약물들에 대해서는 관심도가 떨어지게 되는 경향이 있다.
둘째, 이미 사용하고 있는 약물들이 위산을 억제하거나(공격인자억제) 위벽이나 점막을 보호(방어인자증강)해 주는 작용 중 어느 한가지 작용을 가지는 데 비해, 두 가지 작용을 동시에 가지는 것으로 최근 밝혀지고 있어 이 사실이 최종 확인될 경우 기존의 시장판도를 바꿀 영향력을 가질 수 있으며, 이 계통 약물개발사에 신기원을 이루게 될 것이다.” 이라 전망했다.
2005-09-28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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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한국스티펠 - 두오필름 겔(DOUFILM gel)
사마귀(Wart) 질환 정보
사마귀(Warts)란 피부 표면이 Virus에 감염되어 피부 표면이 과다하게 각질화 되는 질환이다. 사마귀의 원인은 Papova Virus에 속하는 Human Papilloma Virus(HPV)이며 DNA를 갖고 있다.
Human Papilloma Virus에 의한 사마귀는 발생 부위와 임상 양상에 따라 분류되고 있는데 최근에 이들 임상적 유형과 HPV형과의 연관성이 알려지고 있다.
사마귀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1)심상성 사마귀
표면이 거칠고 오돌도돌하며, 콩알만한 크기의 구진이 손등이나 손톱주위 뿐만 아니라 입술, 혀,귀,코,후두에도 생기는 가장 흔한 형이다. 이 사마귀는 어린이일 때 잘 생기고, 어른이 되면 빈도도 낮아지고 갯수도 2~3개 정도로 줄어든다.
2)편평사마귀
1-3mm되는 표면이 평편한 조금 융기된 피부색 혹은 옅은 갈색의 구진이 특징이다. 이 사마귀는 30세 전후의 어른에서도 볼 수 있으나, 주로 어린이에게 잘 발생하기 때문에 유년형 평편 사마귀라고도 한다. 이는 이마, 턱, 코, 입주위와 손등에 잘 발생하며 긁은 자국을 따라 자가 접종되어 선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3)수장, 족저 사마귀
발바닥에 생긴 경우 걸어 다닐 때 눌려서 표면으로 두드러져 올라오지 않고, 판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구진이나 결절형태로 되어 걸어 다닐 때 통증이 심할 때도 있다.
이는 주로 족저 사마귀에 의해 생긴다. 중앙에 큰 사마귀가 있고 주변에 싸고 있던 작은 사마귀들이 융합 되어 커다란 판을 이룬 것을 모자이크 사마귀라 하며, 이런 경우에는 심상성 사마귀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티눈이나 굳은 살과는 감별이 어려울 때가 많다.
티눈과의 차이는 사마귀는 누를 때보다 잡을 때에 통증을 더 심하게 호소하며 표면의 각질층을 깍아 내면 중심부가 딱딱하지 않고 혈전증을 가지고 있는 모세혈관계제(thrombosed capillary loops)가 검은 점으로 보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병변의 중앙부에서 점상 출혈을 할 때도 있다.
사마귀의 치료
사마귀는 간단한 치료에 잘 반응을 하거나 자연히 좋아지는 경우도 많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발병 2년 이내에 환자의 2/3는 사마귀가 저절로 없어짐을 경험한다. 치료법은 사마귀의 위치, 크기, 숫자, 이차세균 감염의 유무, 환자의 나이, 성별 및 면역상태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치료법의 효과는 사마귀를 파괴하는 정도에 비례하며 자주 사용되는 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1)산: Salicylic acid나 Lactic acid의 혼합물이나 trichloro-acetic acid가 흔히 이용되고 있으며,병변이 많거나 모자이크형의 족저사마귀에 효과적이다.
2)전기소작법: 가장 흔히 사용되는 간편한 방법이나 반흔과 20~40%의 재발율을 줄이는 것이 문제점으로 남아 있다.
3)냉동요법: 액체질소나 설상 이산화탄소(CO2 snow)를 이용한 치료가 가장 흔히 사용되고 있으며,특히 손톱주위 사마귀에 효과가 좋다.
4)Podophyllin : 25%용액이 첨규 콘딜롬이나 표면의 케라틴을 제거한 사마귀에 효과가 있으나 직경이 3cm이상 이거나 점막이 맞닿는 입, 질 및 항문 안의 병변과 임산부와 유아에는 금기로 되어 있다.
5)레이저: CO2 레이져에 의한 첨규 콘딜롬의 치료율은 90%이다.
6)5-Fluorouracil(5-FU): 5%연고가 심상성 및 족저 사마귀에 효과 있다.
7)Dinitrochlorobenzene(DNCB): 면역요법의 일종으로 병변이 아주 크거나 다발성이거나 다른 치료에 반응을 잘 하지 않은 경우에 사용해 볼 만한 치료법이다. 편평사마귀의 경우 치료율은 60%이다.
8)그외 방법: interferon, bleomycin, retinoids, cantharidine, formalin,방사선 조사 등 여러 치료법이 있다.
두오필름 겔(DOUFILM gel)
1.성분 : Salicylic acid 16.7%,
Lactic acid 16.7%
2.규격 : 15ml/bottle
3.적응증 : 사마귀
4.성상 : 에테르 비슷한 냄새가 나고 약간 점성이 있는 투명한 겔제.
5.약리작용
Salicylic acid(살리실산):
각질층의 세포 사이에 존재하는 결함 물질을 용해시킴으로써, 상피를 파괴시켜 박리를 촉진한다. 이때 바이러스 입자들도 각질 조직과 함께 제거된다.
Lactic acid(젖산):
고농도에서 각질화 과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서, 사마귀 바이러스(Papilloma virus)에 의한 과다각질화를 억제한다. 또한 부식 작용도 함께 있으므로 사마귀 조직의 파괴를 촉진한다.
두오필름 겔은 사마귀 티눈 치료제로써 flexible collodion에 keratolytic active성분인 Salicylic acid와 Lactic acid를 함유한 용액으로 제조되었다.
Flexible collodion을 formulation vehicle로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점성이 있어 Wart에만 정확히 도포할 수 있다. 따라서 주위의 정상 피부 조직에 손상이 없다.
(2) 빠르게 건조되어 keratolytic activity를 촉진하고 Wart의 조직을 수화하는 폐쇄막을 형성할 수 있게 한다.
6.특·장점:
(1)효과가 강력하다 : Podophyllin이나 액체 질소 사용시와 같은 정도의 효과
(2)안전하다 : 어린이 사마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3)필름막을 형성하여 주변 정상부위에는 사마귀가 번지지 않는다.
(3)치료 후 흉터를 남기지 않는다.
(4)사용이 간편(1일 1회 사용)
7.용법·용량:
(1)발을 깨끗이 씻고 닦는다.
(2)두오필름에 부착되어 있는 브러쉬를 이용하여 1일 1회 저녁에 사마귀 부분에만 약을 잘 바른다. 필요한 경우 2~3회 덧발라 준다. 이 때 처음 바른 약액이 완전히 마른 다음 덧발라 주어야 한다.
(3)약이 완전히 말라서 하얀 막을 형성하면 반창고를 붙인다.
(4)반창고를 붙인 상태에서 그 다음날 활동을 한 후 저녁에 다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약을 바른다. 이 때 각질을 핀셋이나 다른 도구를 이용하여 제거해 주고 약을 바르면 치료기간을 단축 시킬 수 있다.
(5)치료효과는 보통 2 ~ 4주내에 나타나며, 치료 6~12주 후에 최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8.사용상의 주의 사항
(1) 사마귀 주위의 정상피부에 닿지 않도록 한다.
(2) 사마귀 주위의 정상피부에 닿았을 때는 국소적 자극 반응이 일어날수 있다. 자극은 일시적으로 사용을 중지하면 소실되며, 다시 치료를 시작할 때는 사마귀 부위에만 적용한다
(3) 당뇨병,혈액순환이 나쁜 환자는 사용을 금한다.
(4) 점/날때부터 있는 점이나 사마귀/털이 있는 사마귀에는 사용하지 말 것
9.임상시험자료
(1) 3세에서 59세인 환자 34명을 대상으로 16.7% Salicylic Acid와 16.7% Lactic acid in flexible collodion 로션의 여러 종류의 사마귀에 대한 약효가 평가 되었다.
다수의 병소를 가진 환자들이 채택되었다. 29명의 환자 중 21명에서 (72%)개선 효과가 관찰되었다. 이 결과는 이전에 실시된 대규모 실험에서의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Ardut K.A et al,Double-blind Study of Salicyclic and Lactic Acid Lotion in treating wats,Dermatology Digest,1977,16,28)
(2) 1969년과 1975년 사이에 행해진 1,80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사마귀 치료에 대한 약효를 평가하기 위한 11개의 일련의 실험을 설명하였다.
2개의 center에서 실시한 38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손사마귀에 대해서 Salicylic acid: Lactic acid : 탄성 Collodion 이 1:1:4의 비율(16.7%,16.7%,66.7%)로 혼합된 mixture(SAL)는 액체 질소나 두개를 결합한 치료법과 동등한 효과가 있었는데 치료율은 각각 67,69,78%였다.
SAL Paint로 치료한 50명의 환자 중 46명에서 6개월 후에 재발이 없었다.
단순 족저사마귀 치료에서 SAL Paint(84%)는 Podophyllin(81%)과 동등한 효과가 있었다.
모자이크상 족저 사마귀 치료에서 SAL의 치료율은 45%로서 이는 10% buffered gluteraldehyde(47%),benzalkonium chloride dibromide(Callusolve 40)(30%)와 5% 5-fluorouracil in dimethyl Sulphoxide (53%)와 동등한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참고자료: M.H.Bunny et al, An accessment of methods of treating viral warts by comperative trials. Based on a standard design,Br.Derm.,1976, 94, 667-679 )
2005-09-05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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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쎌바이오텍 - 이중코팅 유산균 DUOLAC
정장성·면역활성이 우수한 생균제
삼육대 약학과 외부임상평가서 입증
쎌바이오텍이 최근 선보인 이중코팅 DUOLAC 유산균 3종 혼합제제는 정장성 및 면역활성이 매우 우수한 생균제이다.
이와 관련 회사측은 삼육대학교 약학과 미생물 실험실에서 실시한 외부임상 ‘이중코팅 유산균 DUOLAC생균제의 정장능 및 면역활성능 평가’ 보고서 결과를 전격 공개했다.
이 실험은 쎌바이오텍에서 제조한 이중코팅 혼합 생균제를 사용하여 마우스 실험동물에서의 정장성 모델을 개발하고자 실시했다.
[실험 목적]
이 실험은 이중코팅 유산균 DUOLAC 3종 혼합 생균제(Bifidobacterium infantis, Lactobacillus plantarum, Streptococcus faecium)의 정장성을 실험 동물 모델에서 확인하여 인체에 적용시 정장성 가능성을 확인하고, 혈액학적 소견과 조직학적 소견을 관찰하여 안정성을 확인하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유산균 생균제가 지닌 면역활성을 In-vitro실험으로 확인하여 향후 본격적인 인체에서의 장관 면역증강 활성을 검토하기 위한 지표로 삼고자 실시하였다.
[실험 방법]
실험 동물의 사육 및 식이, 혈액과 장기의 채취, 유산 균수의 측정, 분변의 수분 함량 및 pH 측정, 분변 중의 각종 효소 활성 측정, 면역학적 활성 등의 방법으로 진행됐다.
[실험 결과]
1. 식이와 식수의 섭취
각 실험군 별로 매일의 식이 섭취 및 식수 섭취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본 생균제 투여가 실험동물의 식습관이나 식수 필요량 등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2. 체중 비교
각 실험 동물군별로 실험 기간 동안의 체중의 변화는 Fig. 1에 나타내었다. 각 군별 체중의 증가에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p>0.05) 따라서 생균제 투여로 인한 성장 양상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3. 혈액학적 소견
실험이 끝난 실험 동물을 diethylether로 마취, 개복하여 심장에서 채혈하였다. 채혈한 혈액은 즉시 일부는 혈액 응고를 막기 위하여 EDTA가 처리된 bottle에 담고 일부는 정상 bottle에 담아 혈액 분석을 의뢰하였다. 그 결과 LAB 투여군에 있어서 혈액학적 소견의 차이는 없었으며 이는 본 생균제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사료된다.
4. 조직학적 소견
각 군별로 실험이 끝난 실험 동물을 diethyl ether로 마취, 채혈 후 즉시 각 장기를 떼어 생리 식염수에 세척 후 무게를 측정하였다. 각 군별 장기의 외형 및 무게는 유의적 차이가 없이 정상 소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
5. 분변 중 유산균수의 비교
실험실 환경에 안정화된 쥐를 실험 식이를 공급하면서 사육기간 중 0주, 2주, 4주 되는 날 쥐의 항문을 자극하여 분변을 인위적으로 채취 하여 대조군과 LAB 급여군의 분변 중 유산균 수를 비교하였다. 실험 결과 대조군에 비하여 LAB급여군이 유산균의 수가 약 100배 가량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급여한 LAB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6. 분변의 수분 함량 및 pH 측정
실험 종료전 48 시간 동안 각 군별로 분변을 채취하여 수분 정량법에 따라 일정 온도에서 일정 시간 분변을 항량이 될 때까지 건조하여 수분 함량을 측정 하였다. 각 군별로 채취한 분변을 saline에 충분히 현탁하여 분변의 pH를 측정하였다. 각 실험 군별로 수분 및 pH의 차이는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7. 분변 중 부패미생물 유래 유해효소의 활성 측정
실험 방법에 명시한 대로 분변 중 미생물 유래 효소 활성 중 β-glucosidase activity, β-glucuronidase activity, Tryptophanase activity, Urease activity 활성을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 그림과 같다.효소 활성 실험 결과 LAB 투여하지 않은 군에 비하여 투여 군의 유해 효소 활성이 저하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DUOLAC 투여군의 결과가 더 유의적으로 저하된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DUOLAC이 단일 제제가 아닌 복합 제제인 것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8. 장관 내 미생물 분포
실험이 끝난 후 각 실험 동물의 대장부위를 절단하여 장 내용물을 단순 염색하여 현미경 관찰한 결과 control 군의 경우에는 균의 형태가 다양하고 복잡하였으나 그에 비하여 LAB 투여군의 미생물 군의 분포는 단순하고 주로 간균임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LAB 투여로 인한 장내 균총의 변화로 생각되어진다.
9. 면역학적 활성
본 실험에 사용된 유산균 투여에 따른 TNF-α 생성능, NO 생성능 및 DCs의 cross presentation 능력을 확인하였다. TNF-α 생성능은 macrophage cell line인 RAW 264.7 cell line을 이용하여 ELISA로 측정하였으며 배양 상등액을 갖고 실험한 결과 dose-dependent 하게 48시간 동안 TNF-α의 생성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NO 생성능은 RAW 264.7 cell line을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LPS 처리한 대조군 보다도 NO 생성능이 우수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class I MHC와 연합된 외부성 OVA의 cross presentation을 증가시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10. 소화관 이동 속도 측정
흰쥐를 16시간 절식시킨 후 식이에 Marker 물질인 brilliant blue dye를 잘 섞어 급식하였다. 매시간 marker 물질이 분변 중에 나오는지를 확인하여 실험식 급여 시간과 marker가 변 중에 처음 나오는 시간을 장 통과 시간으로 하였다.
그 결과 대조군에서는 평균 4시간 55분만에 최초 marker dye가 변 중에 나왔으며 SB6 급여군은 4시간 41분, DUOLAC 급여군은 5시간 만에 marker dye가 분변 중에 나왔으며 LAB 급여군과 대조군간의 장 통과 시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찰]
정장성 지표로는 분변 내 유산균 수의 증가, 분변의 수분 및 pH, 분변 내 부패미생물에 의한 유해효소의 감소 경향, 장관 내부 촬영에 의한 우점종의 변화 경향, 장관이동 속도 등을 관찰하였고, 조직학적 소견 및 혈액학적 소견을 관찰하여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인체에서의 면역 활성의 예비실험 단계로서 In Vitro 수준에서 TNF-α 생성능, NO 생성능 및 DCs의 cross presentation 능력을 확인하였다.
실험 결과 DUOLAC생균제 비투여구와 투여구 사이에 조직학적 및 혈액학적 소견의 차이는 발견되지 않아 생균제의 안전성이 확인되었고, 분변 내 수분 및 pH, 소화관 통과속도에의 영향은 관찰되지 않았다. 분변 내 유산균의 수는 투여구의 경우 100배 이상 증가 하였고, 장벽 내 미생물상은 다양한 복합 미생물상에서 유산간균 중심으로 우점종화되어지는 변화를 나타내었으며, 부패미생물에 의한 유해효소 활성이 크게 감소되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어 실험 동물 내의 장내 환경이 유의적인 수준으로 개선되어짐을 알 수 있었다.
한편, In Vitro 면역활성 실험에서는 macrophage cell line인 RAW 264.7 cell line에서의 TNF-α 및 NO생성능의 증가가 관찰되었으며, class I MHC와 연합된 외부성 OVA의 cross presentation을 증가시키는 것도 확인되어 In Vivo수준에서의 면역세포 활성화 및 대식작용 증강 등 면역증강 활성이 크게 기대됨을 알 수 있었다.
이상 동물 정장성 모델 실험 및 In Vitro 면역활성 실험의 결과에서 이중코팅 DUOLAC 유산균 3종 혼합제제는 정장성 및 면역활성이 매우 우수한 생균제임을 확인하였다.
2005-08-24 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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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바이엘 헬스케어 - 카네스텐
독일 바이엘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는 카네스텐은 30년 이상 의약업계 시장을 지켜온 바이엘사의 대표 브랜드 중의 하나로서 유럽에서는 90%가 넘는 치료효과로 인해 최고의 항진균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카네스텐은 클로트리마졸 성분을 함유하여, 무좀 가려움증의 원인인 곰팡이 균에 강력하게 작용, 무좀을 빠르고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카네스텐은 가장 흔한 무좀이외에도 완선, 어루러기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다양한 곰팡이균성 피부질환에 최적의 1차 선택약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랑받고 있는 항곰팡이균 제품. 특히, 곰팡이균 질환에 살균적으로 작용, 원인을 효과적으로 치료해주며 우수한 피부 침투력으로 빠른 치료효과를 나타냄과 동시에 25년 이상의 임상경험으로 뛰어난 안전성을 지닌 제품이다.
카네스텐 크림은 가장 대표적인 곰팡이균질환인 무좀이외에도 특히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피부가 접히거나 습한 부위에 땀 등 습한 환경으로 인해 곰팡이균이 과다 번식할 때 흔히 동반되는 가려움증, 발진, 가벼운 통증 등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카네스텐 크림은 특정 곰팡이 균에만 국한된 항진균 작용을 나타내는 일부 항진균제와 달리 피부사상균, 효모균, 몰드 등 다양한 병인성 곰팡이 균들에 작용하는 광범위한 항진균제입니다. 현재 카네스텐은 연간200억 규모를 보이고 있는 국내 국소용 항진균제 시장에서 그 수위를 다투며, 약10% 내외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높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다양한 곰팡이균성 피부질환에 최적의 우수한 치료효과를 거두기 위한 1차 선택약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 일반의약품 사업부의 주력 품목 중 하나인 카네스텐 크림은 여름철 무좀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무좀치료제로서의 제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일간지 등을 중심으로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8월간 "무좀의 주범인 곰팡이 균을 바이엘 카네스텐 크림으로 시원하게 잡으세요"라는 메시지로 소비자활동을 벌이고 있다.
무좀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곰팡이균 피부질환은 단순히 가벼운 질환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총인구의 25%나 되는 많은 사람이 무좀에 걸려있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으며, 이는 4명중의 한사람은 무좀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좀이 위험한 질환이 아니라는 것은 다행한 일이지만, 무좀에 걸려있다고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 무좀을 없애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해야 합니다.
무좀과 관련된 몇 가지 사실
l 무좀은 가벼운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l 4명중 1명은 무좀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l 곰팡이 균 감염은 전염될 수 있습니다.
l 무좀에 쉽게 감염될 수 있는 장소는 수영장, 헬tm장, 호텔방, 사우나, 락커룸, 그리고 심지어 무좀이 걸린 가족이 있을 경우, 집에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l 무좀은 항곰팡이 균제로 쉽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병원균에 노출될 위험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무좀은 많은 사람들이 맨발로 다니는 곳에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공용 샤워장이나 수영장, 사우나, 헬스센터 또는 호텔방을 맨발로 걸어다닐 때마다 무좀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타월을 같이 쓸 경우에도 무좀을 유발하는 병원균은 전이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발은 멋있습니다.
불행히도, 무좀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대적인 항곰팡이균제로 쉽게 치료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히 무좀에 걸린 발을 양말이나 신발로 감추고 있습니다.
불행히도, 무좀은 혐오스러운 외관과 냄새뿐만아니라 가려움과 통증을 주로 동반합니다. 만일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자신의 발톱이나 가족에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발은 편안하고 멋진 삶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 할 중요한 부분입니다. 건강한 발을 위한 무좀으로부터의 해방에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마세요.
어떻게 무좀인걸 알 수 있죠?
무좀의 전형적인 형태는 가려움증과 따가움이외에도 발갛게 되고 회백색의 피부각질 조각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발가락 사이에서 이러한 증상은 빈번히 나타납니다. 감염된 부위는 약간 하얗게 되거나 피부색이 엷어지거나 부풀어오르거나 습하게 되거나 갈라지기도 합니다. 단순히 걷는것만으로도 통증이 수반될 수도 있습니다. 무좀은 주로 네번째와 다섯번째 발가락사이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만일 무좀이 치료되지 않는다면 곰팡이균은 발톱에 까지 퍼져 감염될 수 있습니다. 발톱감염은 발톱의 색깔을 변하게 만들며, 심할 경우에는 발톱의 모양새가 변하게 되고 두꺼워 지게 됩니다.
발상태를 정기적으로 살펴보고 특히 발가락 사이를 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억하세요, 무좀의 증상을 일찍 발견하고 치료를 일찍 시작할수록 무좀은 더 빨리 퇴치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고 중요한 무좀의 4가지 증상
l 발갛게 됩니다.
l 하얀 피부각질들
l 가려움증
l 화끈거림
대부분은 네번째와 다섯번째 발가락에서 나타납니다.
어떻게 무좀에 걸리게 되나요?
곰팡이균에 접촉된 사람이 모두 곰팡이균에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가 부드럽거나, 갈라졌거나 하는 경우 더 무좀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스트레스나 질병에의해 신체의 방어기능이 약화된 경우, 역시 무좀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일하는 환경, 특히 습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은 무좀에 걸리기 쉽습니다.
무좀에 특히 걸리기 쉬운 경우
l 밀폐된 신발을 자주 신는 사람들
l 헬스장, 사우나, 수영장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
l 따뜻하거나 습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l 질병소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당뇨병, 면역력이 약화된 사람들 등)
치료는 정말로 간단합니다.
무좀이 처음 발견될 때, 적극적이고 꾸준한 치료는 무좀이 더 이상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항곰팡이 균제를 잘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카네스텐과 같은 종류의 제품은 약국에서 의사의 처방없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우수한 항곰팡이 균제인 카네스텐은 특히 무좀균의 가장 흔한 병원균인 피부사상균에 특히 뛰어난 약효를 발휘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치료가 규칙적으로 충분히 오랜 기간동안 행해졌다면, 무좀은 완전히 사라지며, 보다 완전한 치료가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치료를 중단한 후 2주후에 눈에 보이는 무좀증상이 다시 재발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좀은 3주 내지 4주간의 치료로 거의 치료됩니다.
성공적인 무좀 치료를 위한 6가지 단계
1. 카네스텐과 같은 적절한 항곰팡이균제를 약국에서 구입합니다.
2. 매일 발을 깨끗이 씻은 후, 깨끗한 수건으로 잘 닦고 특히 발가락 사이를 잘 말린 후 항곰팡이 균제를 바릅니다.
3. 항곰팡이 균제를 바른 후 손을 깨끗이 씻고 타올은 다른 사람과 나누어 쓰지 않습니다.
4. 통풍이 잘 되는 양말과 신발을 신고 양말은 매일 갈아 신습니다.
5. 항곰팡이 균제를 꾸준히 바르고 증상이 사라지고 난 후에도 2주간 더 꾸준히 발라줍니다.
6. 예방을 위해서 신발이나 양말에 카네스텐 파우더와 같은 항곰팡이균 파우더를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에게 기회를 주지 마세요
무좀이 치료하기 쉬울 지라도 다시는 무좀에 감염되지 않도록, 무좀에게 기회를 주지 마세요.
사우나, 수영장 락커룸에서 반드시 샌들을 예방을 위해 신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과 양말을 매일 갈아신고 되도록이면 통풍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발을 매일 씻어주어야 하며, 그리고 특히 발가락 사이를 잘 말려야 합니다.
만일 당신이 혹은 가족 중에 무좀이 있다면, 맨발로 다니지 말고, 타월, 손톱깎이 등을 다른 가족들과 나누어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005-06-22 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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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한국화이자제약 - 쎄레브렉스
쎄레브렉스(성분: 쎄레콕시브-Celecoxib)는 기존 비특이적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NSAIDs)의 위장관계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차세대 관절염치료제다.
미국에서1999년 최초로 시판되었으며,국내에서도 2000년 6월에 출시 된 후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으로 관절염환자에게 사용되고 있다.
전 세계 23개국에서 13,000여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50개 이상의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하여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어 온 쎄레브렉스는 통증을 야기하는 'COX-2' (cyclooxygenase-2)라는 효소만을 특정적으로 저해함으로써 소염진통 효과가 우수하면서도 기존 비특이적 NSAIDS에 비해 위장관계 합병증을 낮추었다.
쎄레브렉스의 주요한 특징은 우수한 효과, 안전성, 환자 만족도의 세 가지로 대표될 수 있다.
우선, 효과면에서 비특이적 NSAIDs와 동등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쎄레브렉스의 위장관계 안전성은 비특이적 NSAIDs 보다 우수하여 궤양, 출혈, 천공 및 폐색 발현율이 유의하게 개선되었으며(BJM 2002), 나프록센과 오메프라졸 병용요법보다도 소장 점막 손상이 9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Goldstein, 2005). 또한 미국 FDA 후원의 대규모 연구에서 관절염 환자 140만명에게 쎄레브렉스를 투여했을 때 급성 심근경색증 및 급성 심장사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는 등 다양한 연구에서 쎄레브렉스의 심혈관계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다(Graham, Lancet, 2003).
마지막으로 여러 연구들을 통해 쎄레브렉스를 복용하는 환자들에 대한 만족도가 디클로페낙, 나프록센 등의 비특이적 NSAIDs에 비해 높아 다른 약제로 전환하는 환자가 유의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나 환자 순응도가 높은 관절염 치료제임이 입증되었다
이것이 궁금하다!
1관절염 치료제를 복용하면 속쓰림 현상이 있다던데, 쎄레브렉스도 마찬가지 인가요=쎄레브렉스는 기존의 비특이적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의 심각한 위장관계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관절염 치료제다. 쎄레브렉스의 위장관계 안전성에 대한 입증은 2000년 'JAMA' (미국의학협회지)에 발표된 장기간 관절염 안전성 연구(CLASS) 결과에서 보고된 바 있다. 이 연구에서 쎄레브렉스 환자는 기존의 비특이적 NSAIDs인 이부프로펜이나 디클로페낙을 투여한 환자에 비해 위궤양 및 천공성 위궤양 및 상부위장관 폐색 등심각한 위장관계 합병증이 2~3배 감소해 쎄레브렉스를 장기간 투여해도 기존의 비특이적 NSAIDs에 비해 심각한 위궤양 및 위장관계 합병증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Lancet 1999;354:2106-2111)
2.관절염 치료제를 복용하면 심혈관계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하던데= 관절염 치료제의 심혈관계 위험 문제는 2004년 가을 바이옥스 자진철수로 인해 제기되었으며, 최근 미국 FDA는 모든 처방과 비처방 NSAIDs의 제품 설명서에 심혈관계 위험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처방 및 비처방 NSAIDs의 경우 심혈관계 위험에 대해 밝혀진 바가 거의 없지만, 쎄레브렉스는 10년 이상 40,000명 이상의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40여 개의 축적된 임상연구 결과를 통해 비특이적 NSAIDs, 또는 위약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심근경색증, 뇌졸중,심혈관계 사망 등의 심혈관계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다고 보고된 바 있다. 관절염 치료제의 선택은 개별 환자의 위험 인자를 고려해 의사가 판단하여야 하며,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의사와 약사 등 의료 전문인이 환자에게 질환과 약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3쎄레브렉스는 보험 적용이 되나요=2003년 9월 1일부터 쎄레브렉스에 대한 보험급여 기준이 확대 적용되어 65세 이상의 모든 관절염 환자에게 보험 급여가 인정되고 있다.따라서 비특이적 NSAIDs의 위장관계 부작용에 특히 취약한 고령환자들은 쎄레브렉스에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65세 미만인 경우에도 상부 위장관의 궤양, 출혈, 천공의 치료 기왕력이 확인되는 경우, 스테로이드 제제를 투여 중인 경우, 항응고제 투여가 필요한 경우, 기존의 NSAIDs에 불응성인 경우, 대량의 NSAIDs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 보험급여가 인정된다. 쎄레브렉스는 200mg 1 캡슐당 981원으로 골관절염 환자의 경우, 보험적용시 하루 비용이 300원 미만으로 위장관 보호제를 병용 처방하는 비특이적 NSAIDs에 비해 저렴하게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4.쎄레브렉스는 종양 발생도 억제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쎄레브렉스의 소염효과가 관절염뿐 아니라 체내 염증 소실을 통해 다른 질환에도 혜택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에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특히 쎄레브렉스는 가족성 선종양 폴립증(FAP) 환자들에게 폴립수를 감소시켜 통상적인 요법(내시경검사, 외과수술 등)에 대한 보조요법의 적응증을 가지고 있으며, 유방암이나 대장암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쎄레브렉스의 예방 효과가 보고된 바 있다. 또한 쎄레브렉스의 알쯔하이머병 예방 효과도 주요 연구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쎄레브렉스 PM
박민경 과장
관절염은 일반적으로 흔히 발생하고, 특히 적절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만큼, 약사님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만성 질환의 하나다. 쎄레브렉스는 비특이적 NSAIDs의 위장관계 부작용을 개선하여 2000년 6월 국내 출시 이후 많은 관절염 환자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관절염 치료제로 자리매김하여 왔다.
2004년 12월 쎄레브렉스의 장기간 임상연구 중 하나인 'APC'연구(Adenoma Prevention with Celecoxib Trial)에서 쎄레브렉스의 심혈관계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바 있었는데, 이는 기존의 수많은 임상연구와 상이한 결과여서 놀라웠다. APC 연구는 관절염 환자가 아닌, 과거 폴립 절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염 치료 목적의 상용량을 상회하는 고용량의 쎄레브렉스를 평균 33개월 동안 복용한 경우였다.
한편 APC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진행된 'PreSAP'(Prevention of Spontaneous Adenomatous Polyposis Trial) 연구에서는 쎄레브렉스가 심혈관계 위험성을 증가시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기존의 다수 연구결과를 확인해 주었다.
"적절 처방 복용하면 안전하고 효과적인 든든한 동반자"
또한 알쯔하이머병에 대한 예방 효과를 보기 위한 'ADAPT'(Alzheimer's Disease Anti-Inflammatory Prevention Trial) 연구에서는 쎄레브렉스의 비교군인 나프록센군이 위약에 비해 심혈관계 위험성이 50% 증가된 것으로 나타나 비특이적 NSAIDs의 심혈관계 위험성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비특이적 NSAIDs 등 관절염 치료제의 안전성에 대한 일련의 연구 결과가 보고되면서 미국 FDA 등 의료 당국이 치료제에 대한 혜택과 위험을 논의하기 시작했으며, 그 결과 쎄레브렉스는 그 혜택이 위험을 월등히 상회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후속적으로 2005년 4월, 미국 FDA는 처방 및 비처방 NSAIDs 모두 (쎄레브렉스 포함)에 심혈관계 안전성과 위장관계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추가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쎄레브렉스는 모든 NSAIDs 중 가장 광범위하며 입증된 많은 임상결과를 가지고 있는 반면, 비특이적 NSAIDs는 심혈관계 위험에 대한 입증된 임상결과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아 잠재적인 위험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쎄레브렉스는 환자 개별의 위험 요소와 혜택을 판단하여 적절하게 처방 및 복용하면 관절염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선택제다. 최근 대한류마티즘학회는 춘계 학술대회에서 쎄레브렉스가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단점만 부각되어 환자들에게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 심포지엄에서 대부분의 전문의들은 특히 위장관계 질환의 위험 요소가 있는 환자의 경우, 비특이적 NSAIDs보다는 쎄레브렉스를 처방하는 것이 환자 치료에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관절염 환자를 위한 쎄레브렉스 복약 지도(권장량)
골관절염: 1일 쎄레콕시브로서 200mg 1일 1회, 또는 1회 100 mg씩 1일 2회 나누어 복용
류머티스성 관절염: 1회 쎄레콕시브 100 mg 또는 200 mg을 1일 2회 복용
급성통증 및 원발성 월경곤란증: 초기 1일 400mg. 필요시 투여 첫날 200mg을 추가 투여하고, 투여 둘째 날부터 필요시 1회 200 mg씩 1일 2회 투여.
가족성 선종양 폴립증: 통상적 치료요법은 쎄레브렉스 투여 중에도 계속 유지. 선종양 폴립수 감소 위한 권장량 1회 400mg씩(200 mg 캡슐 X 2) 1일 2회로 식사와 함께 복용.
간기능부전 환자: 중등도의 간장애환자 용량 1일 권장량의 약 50%로 감소.
2005-06-22 1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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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주)한국존슨앤드존슨 / 밴드-에이드 어드밴스 힐링
상처관리 전문 브랜드 ‘밴드-에이드’
프로페셔널 마케팅으로 일회용 밴드 시장 공략
한국존슨앤드존슨이 최근 국내에서 출시한 ‘밴드-에이드’는 전세계 일회용 밴드시장의 글로벌 리더로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상처관리 전문 브랜드이다. 특히 밴드-에이드는 소비자 뿐만 아니라 프로페셔널에게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페셔널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현재 밴드-에이드는 일회용밴드 시장의 72%를 차지하고 있는 약국 채널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따라서 밴드-에이드는 소비자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약사들에게서 제품 및 브랜드를 인정받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중요한 첫걸음이 되리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타브랜드와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페셔널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프로페셔널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밴드-에이드에서는 브랜드 출시와 관련 2,000여개의 샘플키트를 약사들에게 배포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또 약업 전문지에 꾸준한 광고를 게재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약사들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시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 약사회 약국위원회로부터, 모든 제품을 통틀어, 최초로, “추천제품”이라는 인증을 받아내어,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우수제품의 약국 판매 도모를 통한 약국의 경영 활성 및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프로페셔널과 연계된 다양한 PR활동 및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약사들로부터 일회용 밴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마케팅 활동의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약사들에게 밴드-에이드를 올바르게 알려 환자들에게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일회용 밴드의 골드 스탠다드 (Gold Standard)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밴드-에이드는 다양하고 꾸준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일회용 밴드 시장에서 품질로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아 소비자가 스스로 찾는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일회용 밴드시장은 IMF를 거치면서, 브랜딩(branding)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거의 실종된 상태이다. 이로 인해 현재 소비자들은 제품과 브랜드를 연계시키지 못하고 단지 제품만으로 인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한국 존슨앤드존슨은 글로벌 브랜드 밴드-에이드를 시장에 출시하면서 브랜딩을 통한 상처 관리 전문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다양하면서, 꾸준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실례로 지난 12월 과천 서울랜드 눈썰매장에서 개최된 ‘밴드-에이드 천사사랑 페스티벌’과 같이 작지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소비자 캠페인이 바로 그것이다. 밴드-에이드는 이행사를 통해 밴드-에이드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사용해 볼 기회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의무실에서 밴드-에이드 엔젤 서비스라 불리는 간호사를 배치, 눈썰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의 상처치료에 도움을 제공하는 공익적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과 품질을 가지고 있는 밴드-에이드는 샘플링을 통한 신뢰 형성이 중요한 성공의 요소중의 하나라고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제품을 나누어주는 샘플링을 벗어나, ‘상처가 있는곳에 상처를 돌봐주는 컨셉’과 연계시키는 샘플링 프로그램 (일명: 밴드-에이드 엔젤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속에 소비자들에게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함은 물론, 상처가 났을 때 상처를 치유해주는 진정한 도움 및 상처관리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2005년 상반기에는 ‘밴드-에이드 워터블록, 너클앤핑거팁, 클리어 스팟, 피타리 핏” 등 상처보호를 위한 제품라인에서부터 “흉터적정은 적게, 상처회복은 빠르게“ 라는 슬로건을 가진 ‘밴드-에이드 어드밴스드 힐링’을 출시하면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완벽한 제품 라인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로써 밴드-에이드는 소비자들과 이들의 요구를 대변하는 프로페셔널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일회용 밴드 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 문의 02)791-0265
“흉터걱정은 적게, 상처회복은 빠르게” 밴드-에이드 어드밴스드 힐링 소개
밴드-에이드 어드밴스드 힐링은 구급반창고에서부터 상처회복을 도와주는 구급 의료 용구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한 전혀 새로운 타입의 상처회복 일회용 밴드 제품이다. 의료현장에서 욕창, 화상, 외상에 사용되고 있는 하이드로 콜로이드 소재를 일반 가정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상처 회복 제품으로서 상처부분의 수분을 보호해 상처가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이스쳐 힐링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하이드로 콜로이드 소재의 밴드-에이드 어드밴스드 힐링은 상처에 대한 생체 자연 치유물질인 삼출액 (Wound Fluids) 의 적절한 흡수 및 유지를 통해 “흉터걱정은 적게, 상처회복은 빠르게“ 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단층이 아닌 2중구조의 하이드로 콜로이드를 소재를 사용해 얇으면서도 높은 흡수력을 가지고 있으며 보다 소비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사용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통기성은 유지하면서 상처입구를 밀폐시켜 외부로부터 물이나 세균의 침입을 막는 밴드-에이드만의 밀봉기술을 통해 빠른 상처회복에 최적의 환경인 습윤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밴드-에이드 어드밴스드 힐링 제품은 기존의 습윤드레싱제 사용시 상처크기에 따른 제품의 절개, 부착 등의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데도 안성맞춤이다.
일반형(10매), 대형(6매), 손×발 물집 전용 (블리스터, 6매) 등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을 도입해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할 뿐 아니라 우수한 접착력과 방수성, 멸균처리로 수일간 붙일 수 있어 경제적이기도 하다.
밴드-에이드 마케팅팀의 최인규 차장은 “밴드-에이드 어드밴스드 힐링은 병원에서 사용하던 습윤환경을 통한 상처회복 방법을 일반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혁신적인 제품” 이라고 소개하며 “얇으면서도, 우수한 흡수력의 2중(bi-component) 하이드로 콜로이드 소재, 피부친화적인 폴리우레탄 및 살색 반투명 소재를 적용해 보다 소비자 중심의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 이라고 강조했다. “이제 국내에서도 소비자 중심의 편리성을 겸비한 밴드-에이드 어드밴스드 힐링을 통해 소비자들이 습윤환경을 통한 상처회복을 더 많이 더 쉽게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작은상처도 소중하게 ! 밴드-에이드
2005-03-21 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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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마케팅] 유니더스 - 해피락 혼합유산균
'한국인의 장이 해피하다'
유니더스는 한국인을 위한 이중코팅 유산균제품인 '해피락 혼합유산균'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특허등록 된 단백질 이중코팅기술로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안정성을 높였으며 한국인에 유래한 5종 유산균을 사용했다.
특히 장의 건강과 활력, 정장작용,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유산균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식생활과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 등으로 인하여 장건강이 나쁜 상태이다. 따라서 유익한 유산균의 섭취를 통해 장내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유산균은 흔히 알려진 것처럼 몸에 좋은 정도가 아니라 우리 몸에서 장 건강과 관련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필수 미생물이다.
동 지중해의 유목민에 의해 처음 이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유산균은 1800년대 들어 프랑스의 미생물학자 파스퇴르에 의해 과학적으로 그 존재를 인정받았다.
이후 러시아의 생물학자 메치니코프의 논문을 통해 다양한 기능성이 소개되기 시작했다.
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유산균의 섭취가 필요하다.
장 건강, 정장작용, 원활한 배변활동
단백질 이중코팅기술 특허 등록
△해피락 혼합 유산균의 특징
해피락 혼합유산균은 이중코팅 유산균으로서 단백질 1차 코팅과정과 다당류 2차 코팅과정을 통해 위산에 안전하게 장까지 도달한다.
장내 유익한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 장내 유해 미생물을 억제하고 또한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장내 환경을 정상화시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1. 한국인의 장에 적합하게 만든 유산균
한국인에서 유래한 한국산 5종 유산균을 사용했다. 한국산 유산균으로서 한국인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타우린, 당귀, 원지 추출물이 첨가되어 더욱 좋다.
2. 특허 받은 새로운 유산균 코팅기술을 사용
유산균은 살아있는 미생물로서 열과 습도에 약해 섭취 시 위에서 위산에 의해 대부분 사멸하게 되어 장까지 도달하지 못하게 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단백질 이중코팅 기술을 개발하여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데 도움을 준다.
3. 국내 유산균 전문회사가 제조
세계에서 인정받는 유산균 전문제조기술로 만든다. (특허 제 0429494호, 특허 제 0429495호, 산업자원부선정 세계일류상품 : 제 2003-324호)
△이중코팅 유산균
해피락혼합유산균에 함유된 이중코팅 유산균은 쎌바이오텍의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유산균이다.
이중코팅 유산균은 위산에 불안정한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단백질 1차 코팅과정과 다당류 2차 코팅 과정을 통해 유산균의 안전성을 높였다.
△해피락 혼합 유산균제품에 사용되는 5종 유산균
1. 비피도박테움 비피둠 - G(+)로 hetero 발효를 하여 생육온도는 25∼45℃ 주로 유아에서 분포율이 높고 양쪽 손잡이 모양의 돌기형채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으며 균주에 따라 우유에서의 증식능이 다양하고 일반적으로 배양성이 낮으며 이영가능 탄수화물 종류가 적다.
대장에서 소화흡수를 돕고 장내 부패의 억제, 장내 건강에 도움을 준다.
2. 스트렙토코쿠스써모필루스 - G(+)구균으로 homo발효를 하며 10℃에서는 성장하지 않으나 45℃에서는 성장한다. 요구르트 발효에 L. bulgaricus 와 더불어 사용되며 산에 약하여 장 도달성은 적으나 빠른 증식속도와 산생성 등으로 복합 정장 유산균에 사용되기도 한다.
우유를 잘 못먹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3. 락토바실러스아시도필러스 - G(+) 간균으로 homo발현을 하고 15℃에서는 생육하지 않으나 45℃에서는 생육 가능하다. 장내부착, 장내 균총 조절
4.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롬 - G(+) hetero 발효를 하여 15℃에서는 생육 가능하나 45℃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간규의 형태로 김치 등에서 발견되는 대표 균주로 마늘, 파, 고추 등에 의해 생육이 촉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내 염에 강하고 일반김치 유산균 중 내산성이 강한 것으로 현재 많이 연구되는 균주이다.
5. 락토바실러스람노수스 - G(+) 간균으로 homo발현을 하고 15℃, 45℃ 모두에서 생육가능하며 L/casei에서 분류 되어진 종이다. 간균의 형태로 일반 요구르트에서 대부분 함유되어 잇는 정장성 유산균으로서 주로 소장내 작용을 하며 유산균의 다양한 기능성이 알려져 있다.
△제품정보
제품명 : 해피락혼합유산균
식품의 유형 : 건강기능식품 중 혼합유산균 이용제품
내용량 : 2g×90포(1포 당 총 유산균 5억개 이상)
성분 또는 원재료명 및 함량 : 이소말트, 프락토올리고당, 자일리톨, 스트렙토코쿠스써모필루스(생균으로 5억개/g 이상 함유), 락토원 분말,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롬(생균으로 5억개/g 이상 함유), 락토바실러스람노수스(생균으로 5억개/g 이상 함유), 포도향 혼합분말, 락토바실러스아시도필루스 (생균으로 5억개/g 이상 함유),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둠(생균으로 5억개/g 이상 함유), 타우린,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비타민C, 밀크향혼합분말, L-아르기닌, 아스파탐, 당귀엑기스분말, 원지엑기스분말
섭취방법 : 1일 2회, 1회 1포씩을 직접 또는 물과 함께 섭취한다. (연령 및 체질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한다.)
2004-12-08 1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