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출신으로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국회의원과 약사 가족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6일 웨스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약사가족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연'을 열고, 20대 국회 입성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을 응원했다.
축하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3선),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2선), 새누리당 김승희 의원(비례), 새누리당 김순례 의원(비례) 등 4명과 약사가족 국회의원 8명이 참석했다.
20대 국회에 입성한 약사출신 및 약사가족 국회의원은 모두 22명이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오늘은 약사가족의 당선을 축하하는 자리다. 너무 기쁜다. 약사들 만큼 다른 이의 기쁨을 내일처럼 생각하고 반기는 직능은 없을 것이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조 회장은 "이 자리가 부담이 되는 것은 안된다.원격 화상투약기, 조제약 택배, 인터넷 의약품 판매는 잠시 젖혀두고 국민의 충복으로 올바른 길을 가도록 축복을 하는 자리"라며 "의원들의 흔들림 없는 성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한 당선자들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당선자 인사를 진행,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약사들의 순수한 응원이 없었다면 이자리에 있기 힘들었다"며 "3선 의원으로 기대가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정치를 발전 시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전혜숙 의원은 "여러분의 성원에 재선이 됐다. 많이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린다. 현안에 대해서도 많이 가르쳐 주면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누리당 김승희 의원은 "많은 약사 가족이 있는 것이 기쁘고 국회에서 많은 힘이 될것 같다"며 "26년 행정경험과 식약처장 등을 하면서 접한 국회를 부정적인 측면보다 생산적이고 민의를 반영하는 국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새누리당 김순례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를 신청했다"고 밝히고, "37년을 평범한 개국약사로 살았다. 무조건 떼쓰는 것은 받아드리지 않을 것이지만 고충을 반영하겠다. 약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그일을 하겠다"며 약사출신 국회의원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