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주주가치 제고 등을 목적으로 자기 주식 총 200억원을 취득할 계획이라고 13일 공시했다. 취득 방법은 향후 6개월내 분할 매입이다.
또 '주식 소각 결정' 공시를 통해 보통주 240,627주를 소각키로 13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1주당 가액은 1,000원으로 총 소각 예정금액은 25,265,835,000 원(소각예정금액(원)'= 이사회 결의일 전일 유한양행 보통주 종가 105,000원 기준 산정) ,소각 예정일은 5월 23일이다.
이와 관련, 유한양행은 " 주식 소각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로, 주식 소각은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규정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하여 소각하는 것으로 발행주식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미국, 비만 치료 확대· 치료제 의료보험 적용 추진...왜? |
2 | 상장 제약바이오 1분기 평균 연구개발비, 코스피 176억원‧코스닥 29억원 |
3 | 비보존제약 7월 사후마진 4→3%…유통업계, 얀센發 '도미노' 우려 |
4 | 리가켐바이오, 또 한번 밸류업㊤ “ADC 독성 난제 해결사…파이프라인만 30여개” |
5 | 화장품 기업 76개사 1Q 타사상품 유통매출 평균 106억…전년비 1.9%↓ |
6 | 강희철 대표 "지에프씨생명과학, 식물 유래 '엑소좀' 넘버원 기업 도약할 것" |
7 | “‘제네릭‧개량신약’ 제도 보완해야…저렴하게 공급 시 약가인하율 일부 면제 필요” |
8 | “대상포진 고령화 사회의 ‘필수 방어전’… 치료보다 예방이 훨씬 값지다” |
9 | 의약품유통업계, 한국얀센 2% 마진 인하에 대응 기류 확산 |
10 | 미국 관세에 멈칫한 현지 브랜드… 한국은 대응 속도 높인다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유한양행은 주주가치 제고 등을 목적으로 자기 주식 총 200억원을 취득할 계획이라고 13일 공시했다. 취득 방법은 향후 6개월내 분할 매입이다.
또 '주식 소각 결정' 공시를 통해 보통주 240,627주를 소각키로 13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1주당 가액은 1,000원으로 총 소각 예정금액은 25,265,835,000 원(소각예정금액(원)'= 이사회 결의일 전일 유한양행 보통주 종가 105,000원 기준 산정) ,소각 예정일은 5월 23일이다.
이와 관련, 유한양행은 " 주식 소각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로, 주식 소각은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규정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하여 소각하는 것으로 발행주식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