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사회, 5주간 '맞춤형 건기식 강의' 성료
소분·조합 실무부터 매출 전략까지…120명 이상 약사 참여
"현장에서 바로 쓰는 실전 교육"…건기식위원회 주관 호응↑
입력 2025.06.1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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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사회

강남구약사회(회장 김형지) 건기식위원회(부회장 한신지, 위원장 김준혁)가 주최한 ‘맞춤형건강기능식품으로 불황 극복하기’ 5주 강의가 6월 17일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강의는 약국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건기식 소분·조합 실무 교육과 매출 향상 전략을 주제로, 매주 화요일 구약사회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5월 13일 통증-배현 약사, 5월 20일 소화기 장애-노윤정 약사, 5월 27일 스트레스-김성건 약사, 6월 10일 피부질환-이혜정 약사, 6월 17일 맞춤형 건기식 소분&조합 판매요령-김준혁 약사가 강의했다.

특히 첫날부터 120명 이상의 약사들이 참여해 현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으며, 각 강의마다 실전 노하우와 사례가 공유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형지 회장은 “이번 연속 강의를 통해 약사들이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얻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도움이 되는 건기식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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