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노디스크 주 1회 인슐린 허가신청 FDA 반려
“위클리” 인슐린 아이코덱..올해안 답변 제출 어려울 듯
입력 2024.07.11 12:3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노보 노디스크社는 당뇨병 치료용 주 1회 투여 기저 인슐린 아이코덱(idodec)의 허가신청 건과 관련, FDA가 반려를 통보해 왔다고 10일 공표했다.

이날 노보 노디스크 측에 따르면 반려 통보문에서 FDA는 심사를 종결짓기에 앞서 선결되어야 한다면서 제조공정 및 1형 당뇨병 적응증과 관련한 의문사항들에 대해 답변해 줄 것을 요망했다.

노보 노디스크 측은 반려 통보문의 내용을 면밀하게 평가한 후 답변서를 제출하기 위해 FDA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노보 노디스크 측은 FDA에 답변을 제출하는 절차가 올해안에 이행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노보 노디스크社의 마르틴 랑게 부회장 겸 개발 담당대표는 “우리는 기저 인슐린을 사용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주 1회 투여용 기저 인슐린 아이코덱이 나타낼 잠재력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면서 “심사절차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차기수순을 확인하기 위해 FDA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새로운 치료대안이 성인 당뇨병 환자들에게 하루빨리 공급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노보 노디스크 측은 인슐린 아이코덱의 허가신청서를 지난해 4월 FDA에 제출한 바 있다.

그 후 올해 5월 FDA 내분비계‧대사계 약물 자문위원회(EMDAC)가 회의를 소집하고, 위원들이 1형 당뇨병 치료제로 주 1회 투여 기저 인슐린 아이코덱이 나타내는 유익성-위험성을 논의했다.

그 결과 자문위 위원들은 확보된 자료가 1형 당뇨병에서 긍정적인 유익성-위험성을 나타낸다는 결론을 도출하는 데는 충분하지 않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이와 함께 자문위 위원들은 2형 당뇨병 환자들에 대한 주 1회 투여 인슐린 아이코덱의 사용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를 진행하지 않았다.

인슐린 아이코덱은 캐나다, 호주, 일본 및 스위스 등에서 ‘아위클리’(Awiqli) 제품명의 1형 및 2형 당뇨병 치료제로 허가를 취득했다.

또한 중국에서는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관문을 통과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셀타스퀘어, AI가 바꾸는 약물감시 "반복 업무 줄이고 ‘안전성 판단’에 집중"下
케이바이오솔루션 강경윤 대표 “의료기기 FDA·MDR 허가, 대응 경험이 성패 가른다”
셀타스퀘어, 약물감시 ‘규제 보고’서 ‘데이터 의사결정’으로 "PVX 전환 요구 커진다"上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노보노디스크 주 1회 인슐린 허가신청 FDA 반려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노보노디스크 주 1회 인슐린 허가신청 FDA 반려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