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노디스크 리라글루타이드 허가 ‘딜레이’
최소 2~3개월 지연 전망, 발매時 ‘바이에타’와 정면승부
입력 2008.09.09 16:46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덴마크 노보노디스크社가 체중증가 부작용을 수반하지 않는 새로운 항당뇨제로 개발한 리라글루타이드(liraglutide)의 허가 취득시기가 수 개월 뒤로 늦춰질 전망이다.

자문위원회 미팅이 내년 3월 2일로 예정됨에 따라 자연히 FDA의 최종결정도 미뤄지게 되었음을 통보받았다고 노보노디스크측이 지난 5일 공개했기 때문.

이와 관련, 노보노디스크측은 지난 5월 23일 FDA와 유럽 의약품감독국(EMEA)에 리라글루타이드의 허가신청서를 제출했었다. 따라서 리라글루타이드의 승인 여부에 대한 FDA의 최종결정은 내년 3월 23일까지 도출되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왔던 상황이다.

내년 3월 23일이라는 예상일정은 표준검사(standard review)에 소요되는 기간을 근거로 나온 것이다.

리라글루타이드라면 혈당 수치를 개선하는 호르몬으로 알려진 휴먼 글루카곤類 펩타이드-1(GLP-1)과 동일한 작용을 유도하는 인크레틴 유사체라는 새로운 계열의 1일 1회 복용용 항당뇨제.

특히 시장에 발매되어 나올 경우 일라이 릴리/애밀린 파마슈티컬스社의 ‘바이에타’(엑세나타이드)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따라왔던 약물이다.

노보노디스크측은 “FDA가 검토작업을 종결짓는데 2~3개월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보노디스크측은 일본에서도 지난 7월 15일 리라글루타이드의 허가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비만, 숫자가 아니다”…BMI 넘어선 ‘임상적 비만’ 시대
"약사가 직접 만들었다"…프리미엄 스킨케어 '비브랩' 출사표
에스티큐브 유승한 미국대표 “넬마스토바트 2상, 연내 핵심 데이터 확보”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노보노디스크 리라글루타이드 허가 ‘딜레이’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노보노디스크 리라글루타이드 허가 ‘딜레이’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