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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유산균이 아닌 유산균 사균체가 어린이들, 특히 영양문제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어린이들의 면역기능을 상당히 높일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논문이 국제학술지인 'Nutrients' 지 7월31일자로 게재됐다.
논문에 따르면 맥시코 메트로폴리탄 자치대학(UAM) 연구팀은 락토바실러스 카세이 균주의 유산균 사균체를 어린이들에게서 획득한 대식세포에 처리한 후, 면역기능이 어떻게 변하는지 측정하는 방식의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영양 상태가 좋고 건강한 어린이 ▲영양 상태는 좋지만 감염이 있는 어린이 ▲영양 상태가 좋지 않고 감염이 있는 어린이 등 3개 그룹을 그룹당 15명씩 모집해 각 그룹에서 면역세포 중 하나인 대식세포를 획득했다.
그 후 이들에게서 획득한 대식세포에 유산균 사균체를 처리하고 24시간이 경과된 시점에서 유산균 사균체를 처리하지 않은 대식세포와 면역 활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유산균 사균체를 처리한 대식세포는 그렇지 않은 대식세포에 비해 활성산소를 통한 살균작용, 사이토카인 분비를 통한 면역기능 촉진, 외부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식세포작용 등 거의 대부분 지표에서 기능이 향상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히 영양문제를 안고 있던 어린이의 대식세포는 유산균 사균체 처리를 통해 식세포 작용이 대폭 향상되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 라토바실러스 유산균 사균체가 대식세포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잠재적인 후보물질로 보인다”며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논문 결과는 면역력 증진에 살아있는 유산균의 체내 활동이 아닌 유산균 사균체, 즉 유산균 성분 자체가 기여할 수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산균 사균체 전문기업 큐옴바이오 김완재 대표는 “ 유산균의 면역증진 효과는 유산균을 구성하고 있는 균체 성분들이 면역시스템과 상호작용해 나타난 결과물”이라며 “유산균 사균체를 고농도로 섭취할 경우 균체 성분과 면역세포들이 만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를 통해 면역증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맥시코 메트로폴리탄 대학 연구팀의 연구논문은 국제학술지인 Nutrients 지에 7월31일자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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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유산균이 아닌 유산균 사균체가 어린이들, 특히 영양문제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어린이들의 면역기능을 상당히 높일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논문이 국제학술지인 'Nutrients' 지 7월31일자로 게재됐다.
논문에 따르면 맥시코 메트로폴리탄 자치대학(UAM) 연구팀은 락토바실러스 카세이 균주의 유산균 사균체를 어린이들에게서 획득한 대식세포에 처리한 후, 면역기능이 어떻게 변하는지 측정하는 방식의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영양 상태가 좋고 건강한 어린이 ▲영양 상태는 좋지만 감염이 있는 어린이 ▲영양 상태가 좋지 않고 감염이 있는 어린이 등 3개 그룹을 그룹당 15명씩 모집해 각 그룹에서 면역세포 중 하나인 대식세포를 획득했다.
그 후 이들에게서 획득한 대식세포에 유산균 사균체를 처리하고 24시간이 경과된 시점에서 유산균 사균체를 처리하지 않은 대식세포와 면역 활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유산균 사균체를 처리한 대식세포는 그렇지 않은 대식세포에 비해 활성산소를 통한 살균작용, 사이토카인 분비를 통한 면역기능 촉진, 외부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식세포작용 등 거의 대부분 지표에서 기능이 향상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히 영양문제를 안고 있던 어린이의 대식세포는 유산균 사균체 처리를 통해 식세포 작용이 대폭 향상되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 라토바실러스 유산균 사균체가 대식세포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잠재적인 후보물질로 보인다”며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논문 결과는 면역력 증진에 살아있는 유산균의 체내 활동이 아닌 유산균 사균체, 즉 유산균 성분 자체가 기여할 수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산균 사균체 전문기업 큐옴바이오 김완재 대표는 “ 유산균의 면역증진 효과는 유산균을 구성하고 있는 균체 성분들이 면역시스템과 상호작용해 나타난 결과물”이라며 “유산균 사균체를 고농도로 섭취할 경우 균체 성분과 면역세포들이 만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를 통해 면역증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맥시코 메트로폴리탄 대학 연구팀의 연구논문은 국제학술지인 Nutrients 지에 7월31일자로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