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소비자, ‘심야공공 약국-의원의 연계 운영’ 가장 선호
김대원 의약품정책소장, 취약시간대 보건의료서비스 불편 해소 설문조사
입력 2018.03.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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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취약시간대 보건의료 서비스 불편을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심야공공약국과 심야공공의원의 연계 운영’이 가장 선호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3월 28일 14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취약시간대 의약품 조제 및 구입 불편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오제세 의원실과 김광수 의원실이 공동 개최)에서 토론자로 참석하는 김대원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이 발표했다.

이번 인식조사에서는 이 밖에도 취약시간대 국민들의 의료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처방전 리필제’ 도입에 89.7%, ‘의원-약국 당번제’ 운영에 96.1%, ‘보건소에 공중보건의사와 공중보건약사 배치’에 89.3%가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국민들의 취약시간대 의료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제도개선 요구가 절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야간이나 공휴일 보건의료 서비스 충족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실행되어야 하는 방안에 대해 조사한 결과, '1+2순위'는 ‘지정장소 의·약사 당번제’ 응답이 33.8%로 오차범위 내에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의원·약국 안내 앱 개발’(32.5%), 이어 ‘공중보건약사제도 신설’(32.1%), ‘심야 공공의원·약국 연계운영’(31.4%), ‘응급실 확대’(22.2%), ‘편의점 판매약 확대’(21.7%), ‘심야 공공약국 확대’(20.8%)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재)의약품정책연구소 의뢰로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취약시간대 보건의료서비스 불편해소를 위한 소비자인식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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