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언트,유상증자 600억 결정-항암제 글로벌 임상 등 파이프라인 가치향상
항암, 결핵, 아토피,신규과제 개발 향후 약 3년 투자비용 확보
입력 2020.09.23 08:35 수정 2020.09.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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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가 9월 2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연구개발 및 운영비 확보를 목적으로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600억원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기존 주주인 쿼드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뿐 만 아니라 한국투자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 세븐트리에쿼티파트너스가 참여하기로 했으며 발행할 주식 종류는 전환우선주와 보통주다. 해당 주식은 발행 후 1년간 보호예수 기간이 설정돼 있다.

큐리언트는 최근 면역항암제 Q702가 미국에서 임상 1상 승인을 받았고 또 다른 항암제인 CDK7 저해제, Q901은 내년 미국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비임상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또 후기 임상과제인 내성결핵치료제 텔라세벡(Q203)과 아토피치료제(Q301)는 각각 초기 임상 2상과 후기 임상 2상을 완료하고 활발하게 기술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독일 자회사 QLi5의 면역프로테아좀 저해제, 백신 면역조절신약, 급성호흡결핍증후군 치료제 등 신규 파이프라인 확장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들과 바이오 전문성이 뛰어난 투자자들이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 모집하게 되는 600억원은 회사 통상 운영비를 고려할 경우 향후 3년간 운영비를 확보한 것이며 항암파이프라인 글로벌 임상, 독일 자회사인 QLi5 운영 및 후속 신규과제 확장을 위해 충분한 규모로 주주분들이 기대하시는 기술적/사업적 성과를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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