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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약가인하 시행 등으로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제약기업들이 일반의약품 등 비처방 제품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일반의약품 등 비처방 제품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중광고 및 마케팅 활동이 확대되는 등 비용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제약사들이 딜레마에 빠져 있다.
특히 대중광고를 강화하는 품목은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지만 광고를 축소하거나 중단할 경우에는 매출 감소로 이어지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제약업계는 지난해 4월 실시된 일괄약가인하제도로 인해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다양한 방안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제약업체들이 우선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일반의약품 활성화 방안이다. 일반의약품은 가격 통제를 받지 않고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으면 소비자들의 지명구매 빈도가 높은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업체들은 약국영업팀을 확대 강화하면서 일반의약품 매출 올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일반의약품은 소비자들이 인지도가 높은 품목을 구입한다는 측면에서 대중광고 비용이 적지 않게 투입된다.
또 약국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야 하는 것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도 일반의약품 활성화에 나서는 업체들을 딜레마에 빠지게 하고 있다.
이에 더해 대중광고를 축소하거나 중단했을 경우에는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져 매출 감소로까지 이어지는 문제가 있다.
실제로 대웅제약은 지난 2011년 축구선수 차두리를 '우루서' 광고모델로 기용한 후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를 거두었지만 광고비용을 축소한 이후 매출이 하락하는 현상을 겪고 있다.
모 제약회사의 한 관계자는 "전문약 부문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의약품이 매출을 늘릴 수 있는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광고 및 마케팅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아 딜레마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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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약가인하 시행 등으로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제약기업들이 일반의약품 등 비처방 제품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일반의약품 등 비처방 제품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중광고 및 마케팅 활동이 확대되는 등 비용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제약사들이 딜레마에 빠져 있다.
특히 대중광고를 강화하는 품목은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지만 광고를 축소하거나 중단할 경우에는 매출 감소로 이어지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제약업계는 지난해 4월 실시된 일괄약가인하제도로 인해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다양한 방안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제약업체들이 우선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일반의약품 활성화 방안이다. 일반의약품은 가격 통제를 받지 않고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으면 소비자들의 지명구매 빈도가 높은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업체들은 약국영업팀을 확대 강화하면서 일반의약품 매출 올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일반의약품은 소비자들이 인지도가 높은 품목을 구입한다는 측면에서 대중광고 비용이 적지 않게 투입된다.
또 약국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야 하는 것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도 일반의약품 활성화에 나서는 업체들을 딜레마에 빠지게 하고 있다.
이에 더해 대중광고를 축소하거나 중단했을 경우에는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져 매출 감소로까지 이어지는 문제가 있다.
실제로 대웅제약은 지난 2011년 축구선수 차두리를 '우루서' 광고모델로 기용한 후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를 거두었지만 광고비용을 축소한 이후 매출이 하락하는 현상을 겪고 있다.
모 제약회사의 한 관계자는 "전문약 부문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의약품이 매출을 늘릴 수 있는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광고 및 마케팅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아 딜레마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