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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매 매월 2,3주 토 휴무 -당번도매 운영
서울 도매업계가 7월부터 월 2회 토요일 휴무한다.
서울도협은 10일 회장단 회의를 개최, 이 같이 결정하고 오는 14일 두 번째 토요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도매업계는 매월 2,3번째 토요일 휴무하게 된다.
서울 도매업계는 단 2번째 토요일 휴무에는 당번 도매를 정해, 약국에서 긴급히 필요로 하는 약품을 공급하는 데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당번약국은 휴가와 추석연휴가 끼여있는 8,9월은 제외하고 10월 다시 도매상을 정한다는 방침이다.
7월 2번재 토요일 당번 도매는 세신약품 경림실업 인화약품 송암약품 원진약품 등 5개 (지역별 강북지역 2개업소, 영등포지역 2개업소, 강남지역 1개업소)로, 전체직원이 정상근무하지 않고 ‘긴급약품’공급을 위한 최소한의 인력 3~4명 (창고, 배송, 전산)으로 비상 공급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당번약국과 관련해,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느냐는 시각도 보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약국에 의약품을 신속히 공급하는 것은 좋지만, 월 1회 토요 휴무인 지금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이틀 연속 쉬는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이권구
200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