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바이오, BBB 투과 항암제·뇌질환 신약 개발 경쟁력 인정
정부 '혁신프리미어 1000' 사업 복지부 '바이오 분야 혁신기업' 선정
입력 2026.07.24 09:43 수정 2026.07.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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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바이오㈜가 BBB(혈액뇌장벽) 투과성 기반 항암제와 TASR(Taste Receptor) 플랫폼 기반 퇴행성 뇌질환 신약 개발 경쟁력을 인정받아 지난 20일 정부의 '2026 혁신프리미어 1000' 사업 보건복지부 바이오 분야 혁신기업으로 20일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혁신프리미어 1000'은 정부가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정해 금융지원과 투자유치, 해외 진출, 기업 역량 강화, 기술보호 등을 지원하는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다임바이오는 이번 선정으로 정부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연구개발과 글로벌 사업화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다임바이오는 BBB 투과성 기반 저분자 신약 합성 기술과 TASR 플랫폼을 기반으로 항암제 및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혁신 신약개발 기업으로 대표 파이프라인인 DM5167은 우수한 BBB 투과성을 바탕으로 기존 고형암 뿐 아니라 뇌전이암까지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확보한 차세대 PARP1 선택적 저해제다. 현재 국내에서 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동종 PARP 저해제 대비 우수한 혈액학적 안전성을 확인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미국 FDA 후속 임상과 글로벌 기술이전을 추진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퇴행성 뇌질환 분야에서는 TASR 플랫폼 기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DM3159와 파킨슨병 치료제 DM3190을 개발하고 있다. DM3159는 전임상에서 효능을 확인했으며 2026년 내 GLP 독성시험에 착수해 2027년 글로벌 임상 1상 IND 승인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DM3190도 전임상 연구를 이어가며 중추신경계(CNS)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BIO USA, BIO Europe 등 글로벌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연구개발과 글로벌 사업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글로벌 임상과 기술이전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민 다임바이오 대표는 "이번 '2026 혁신프리미어 1000' 선정은 다임바이오 혁신 신약개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정부 지원을 발판으로 차세대 혁신 신약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고, 글로벌 임상과 기술이전,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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