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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社가 자사의 갑상선 안병증(TED) 치료제 ‘테페자’(Tepezza: 테프로투뮤맙)의 임상 3상 시험에서 도출된 긍정적인 주요결과들을 6일 공개했다.
임상 3상 ‘TEPEZZA OBI 시험’은 중등도에서 중증에 이르는 활성형 갑상선 안병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주사기의 일종인 온바디 인젝터(OBI: on-body injector)가 장착된 ‘테페자’ 피하주사제 또는 플라시보를 투여하면서 진행되었던 시험례이다.
갑상선 안병증은 중증의 진행성 증상인 데다 잠재적으로 시력을 위협할 수 있는 희귀 자가면역성 질환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다.
안구 돌출증과 복시(複視), 안구통증, 발적 및 부종 등을 수반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TEPEZZA OBI 시험’은 활성형 갑상선 안병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테페자’ OBI 피하주사제 또는 플라시보를 투여하면서 효능‧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피험자 무작위 분류, 이중맹검법, 플라시보 대조, 병렬그룹, 다기관 시험으로 설계된 임상 3상 시험례이다.
시험에서 도출된 결과를 보면 ‘테페자’ OBI 피하주사제는 기존의 ‘테페자’ 정맥주사제에 비견할 만한 효능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다.
‘테페자’ 정맥주사제는 최초이자 유일한 갑상선 안병증 치료제로 허가를 취득한 이래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2만5,000명 이상의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 제품이다.
이날 암젠 측에 따르면 ‘TEPEZZA OBI 시험’에 참여한 중등도에서 중증에 이르는 활성형 갑상선 안병증 환자들은 24주에 걸친 플라시보 대조 시험기간 동안 안구돌출 반응률이 통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데다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7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일차적 시험목표가 충족됐다.
‘안구돌출 반응률’이란 갑상선 안병증을 치료할 때 안구돌출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환자들의 비율을 의미하는 개념이다.
핵심적인 이차적 시험목표였던 평균 안구돌출 감소치를 보더라도 24주차에 평가했을 때 ‘테페자’ OBI 피하주사제를 투여한 피험자 그룹은 3.17mm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0.80mm가 감소하는 데 그친 플라시보 대조그룹에 우위를 보였다.
암젠社의 제이 브래드너 연구‧개발 담당부회장은 “이 같은 시험결과가 갑상선 안병증 환자들을 치료할 때 ‘테페자’가 동종계열 최고의 효능을 나타낼 수 있을 것임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면서 “피하주사제가 정맥주사제에 비견할 만한 효능을 나타낸 것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작용기전이 충분하게 규명된 데다 임상현장에서 미칠 영향 또한 확립되어 있는 만큼 우리는 ‘테페자’가 좀 더 간편한 피하주사제 대안을 통해 보다 많은 수의 환자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필요한 절차를 밟아나갈 것이라고 브래드너 부회장은 다짐했다.
실제로 시험에서 나타난 결과를 보면 추가적인 이차적 시험목표 전반에 걸쳐 통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데다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이 입증됐다.
여기서 언급된 이차적 시험목표들 가운데는 총 반응자 비율, 임상적 활성점수(CAS)가 0점 또는 1점에 도달한 피험자들의 비율 등과 함께 복시(複視) 반응률, 복시 완전해소 반응률 등의 복시 관련 변화도, 갑상선 안병증(즉, 그레이브스 안병증) 환자 삶의 질 평가(GO-QoL) 중 외모 관련 세부항목을 적용한 가운데 착수시점과 24주차의 평균 변화도 평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중 24주차에 갑상선 안병증 환자 삶의 질 평가 시각 기능 하위항목을 적용해 착수시점과 24주차의 평균 변화도를 평가한 결과를 보면 비록 통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수준의 것에는 미치지 못했더라도 ‘테페자’ OBI 피하주사제에 호의적인 수치상의 추이가 관찰됐다.
암젠 측은 시험에서 도출된 전체적인 결과를 개최가 임박한 의학 학술회의 석상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시험에서 나타난 전체적인 안전성 결과를 보면 기존의 ‘테페자’ 정맥주사제와 관련해서 알려져 있는 안전성 프로필과 대체로 일치했다.
경도에서 중등도에 이르는 주사부위 반응이 피하주사제를 투여한 일부 환자들에게서 관찰됐지만, 이로 인해 휴약 또는 투여중단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피험자들의 10% 이상에서 가장 빈도높게 수반된 부작용을 보면 근육경련, 이명, 체중감소, 귀 불편함, 구역 및 설사 등이 보고됐다.
펜실베이니아대학 안과연구소의 마두라 A. 탐한카르 교수(안과학‧신경의학)는 “갑상선 안병증이 비단 시력 뿐 아니라 일상생활 기능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복시와 안구돌출증 등을 수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테페자’의 피하주사제 전달경로가 새로 포함되면서 투여대안이 확대될 경우 보다 많은 수의 갑상선 안병증 환자들에게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다양한 환자들의 의료상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말로 탐한카르 교수는 의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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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社가 자사의 갑상선 안병증(TED) 치료제 ‘테페자’(Tepezza: 테프로투뮤맙)의 임상 3상 시험에서 도출된 긍정적인 주요결과들을 6일 공개했다.
임상 3상 ‘TEPEZZA OBI 시험’은 중등도에서 중증에 이르는 활성형 갑상선 안병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주사기의 일종인 온바디 인젝터(OBI: on-body injector)가 장착된 ‘테페자’ 피하주사제 또는 플라시보를 투여하면서 진행되었던 시험례이다.
갑상선 안병증은 중증의 진행성 증상인 데다 잠재적으로 시력을 위협할 수 있는 희귀 자가면역성 질환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다.
안구 돌출증과 복시(複視), 안구통증, 발적 및 부종 등을 수반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TEPEZZA OBI 시험’은 활성형 갑상선 안병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테페자’ OBI 피하주사제 또는 플라시보를 투여하면서 효능‧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피험자 무작위 분류, 이중맹검법, 플라시보 대조, 병렬그룹, 다기관 시험으로 설계된 임상 3상 시험례이다.
시험에서 도출된 결과를 보면 ‘테페자’ OBI 피하주사제는 기존의 ‘테페자’ 정맥주사제에 비견할 만한 효능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다.
‘테페자’ 정맥주사제는 최초이자 유일한 갑상선 안병증 치료제로 허가를 취득한 이래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2만5,000명 이상의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 제품이다.
이날 암젠 측에 따르면 ‘TEPEZZA OBI 시험’에 참여한 중등도에서 중증에 이르는 활성형 갑상선 안병증 환자들은 24주에 걸친 플라시보 대조 시험기간 동안 안구돌출 반응률이 통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데다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7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일차적 시험목표가 충족됐다.
‘안구돌출 반응률’이란 갑상선 안병증을 치료할 때 안구돌출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환자들의 비율을 의미하는 개념이다.
핵심적인 이차적 시험목표였던 평균 안구돌출 감소치를 보더라도 24주차에 평가했을 때 ‘테페자’ OBI 피하주사제를 투여한 피험자 그룹은 3.17mm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0.80mm가 감소하는 데 그친 플라시보 대조그룹에 우위를 보였다.
암젠社의 제이 브래드너 연구‧개발 담당부회장은 “이 같은 시험결과가 갑상선 안병증 환자들을 치료할 때 ‘테페자’가 동종계열 최고의 효능을 나타낼 수 있을 것임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면서 “피하주사제가 정맥주사제에 비견할 만한 효능을 나타낸 것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작용기전이 충분하게 규명된 데다 임상현장에서 미칠 영향 또한 확립되어 있는 만큼 우리는 ‘테페자’가 좀 더 간편한 피하주사제 대안을 통해 보다 많은 수의 환자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필요한 절차를 밟아나갈 것이라고 브래드너 부회장은 다짐했다.
실제로 시험에서 나타난 결과를 보면 추가적인 이차적 시험목표 전반에 걸쳐 통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데다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이 입증됐다.
여기서 언급된 이차적 시험목표들 가운데는 총 반응자 비율, 임상적 활성점수(CAS)가 0점 또는 1점에 도달한 피험자들의 비율 등과 함께 복시(複視) 반응률, 복시 완전해소 반응률 등의 복시 관련 변화도, 갑상선 안병증(즉, 그레이브스 안병증) 환자 삶의 질 평가(GO-QoL) 중 외모 관련 세부항목을 적용한 가운데 착수시점과 24주차의 평균 변화도 평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중 24주차에 갑상선 안병증 환자 삶의 질 평가 시각 기능 하위항목을 적용해 착수시점과 24주차의 평균 변화도를 평가한 결과를 보면 비록 통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수준의 것에는 미치지 못했더라도 ‘테페자’ OBI 피하주사제에 호의적인 수치상의 추이가 관찰됐다.
암젠 측은 시험에서 도출된 전체적인 결과를 개최가 임박한 의학 학술회의 석상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시험에서 나타난 전체적인 안전성 결과를 보면 기존의 ‘테페자’ 정맥주사제와 관련해서 알려져 있는 안전성 프로필과 대체로 일치했다.
경도에서 중등도에 이르는 주사부위 반응이 피하주사제를 투여한 일부 환자들에게서 관찰됐지만, 이로 인해 휴약 또는 투여중단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피험자들의 10% 이상에서 가장 빈도높게 수반된 부작용을 보면 근육경련, 이명, 체중감소, 귀 불편함, 구역 및 설사 등이 보고됐다.
펜실베이니아대학 안과연구소의 마두라 A. 탐한카르 교수(안과학‧신경의학)는 “갑상선 안병증이 비단 시력 뿐 아니라 일상생활 기능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복시와 안구돌출증 등을 수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테페자’의 피하주사제 전달경로가 새로 포함되면서 투여대안이 확대될 경우 보다 많은 수의 갑상선 안병증 환자들에게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다양한 환자들의 의료상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말로 탐한카르 교수는 의의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