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지난해 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영업이익은 60% 이상 급감했으며, 매출도 줄었다. 특히 화장품 부문은 3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종속기업들의 수익성도 개선되지 않았다. 특히 2022년 야심차게 인수한 미국의 더크렘샵은 매출이 전년대비 반토막 나면서 순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6년 2월 감사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LG생활건강 전 사업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6조3555억원으로 2024년 6조8119억원 대비 6.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707억원에 그쳐 전년 4590억원 대비 62.8% 역성장했다. 85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203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 규모와 연구개발비는 공시하지 않았다. 2024년엔 160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사용했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2조1337억원으로 전년 2조1048억원 대비 1.4%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33.6%다.
4분기의 경우 1조 472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조5800억원 대비 6.8%, 전년동기 1조6099억원 대비 8.5% 각각 감소했다. 727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전기(462억원) 및 전년동기(434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2512억원의 순손실이 나면서 234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던 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89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 지속 상태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 규모와 연구개발비는 공시하지 않았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5844억원으로 전기 4900억원 대비 19.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6020억원보다는 2.9% 감소했다. 비중은 39.7%.
△ 사업부문별 실적

사업부문별로는 화장품(Beauty), 생활용품(HDB), 음료(Refreshment) 부문 모두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했다. 특히 화장품 부문은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화장품 부문 매출은 2조3500억원으로, 전년 2조8506억원 대비 18%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 42%에서 37%로 줄었다. 976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158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비중은 전년 34%에서 -57%가 됐다.
생활용품 부문 매출은 2조2347억원으로 전년 2조1370억원 대비 5% 증가했다. 비중은 35%. 영업이익은 1263억원으로 전년 1328억원 대비 5% 감소했다. 비중은 74%.
음료 부문 매출은 1조7707억원으로 전년 1조8244억원 대비 3% 줄었다. 비중은 28%. 영업이익은 1420억원으로 전년 1681억원 대비 16% 역성장했다. 그러나 비중은 전년 37%에서 83%로 확대됐다. 화장품 부문이 영업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4분기의 경우 화장품 매출은 5663억원으로 전기 4710억원 대비 20%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6994억원보다는 19% 감소했다. 비중은 38%. 814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588억원의 영업손실이 났던 전기에 이어 적자 지속 상태다. 11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생활용품 매출은 5230억원으로 전기 5964억원 대비 1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4995억원보다는 5% 증가했다. 비중은 36%. 영업이익은 187억원으로 전기 424억원 대비 56%, 전년동기 222억원 대비 16% 각각 줄었다.
음료 부문 매출은 3835억원으로 전기 5125억원 대비 25%, 전년동기 4110억원 대비 7%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26%. 9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기(626억원) 및 전년동기(102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 지역별 실적

지역별 매출 실적을 살펴보면 한국 비중이 가장 컸다. 두번째로 비중이 높은 지역은 여전히 중국이다. 세번째로 비중이 높은 북미 지역은 매출이 증가하면서 비중도 커졌다.
지난해 국내 매출은 4조2218억원으로 전년 4조7071억원 대비 10% 감소했다. 비중은 66%. 4분기 매출은 8884억원으로 전기 1조900억원 대비 18%, 전년동기 1조79 대비 12%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60%.
중국 지역 매출은 6818억원으로 전년 7930억원 대비 14% 감소했다. 비중은 12%에서 11%로 작아졌다. 4분기 매출은 2092억원으로 전기 1310억원 대비 60% 급증했으나, 전년동기 2488억원보다는 16% 감소했다. 비중은 14%.
북미지역 매출은 6394억원으로 전년 5662억원 대비 13% 성장했다. 비중은 8%에서 10%로 커졌다. 4분기 매출은 1714억원으로 전기 1705억원 대비 1%, 전년동기 1541억원 대비 11%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2%.
일본 매출은 4297억원으로 전년 3853억원 대비 12% 증가했다. 비중은 7%. 4분기 매출은 1094억원으로 전기 1006억원 대비 9%, 전년동기 1031억원 대비 6% 각각 늘었다. 비중은 7%.
기타 아시아 지역 매출은 3083억원으로 전년 2764억원 대비 12% 증가했다. 비중은 5%. 4분기 매출은 802억원으로 전기 687억원 대비 17%, 전년동기 755억원 대비 6% 각각 늘었다. 비중은 5%.
유럽 지역 매출은 501억원으로 전년 540억원 대비 7% 감소했다. 비중은 1%. 4분기 매출은 108억원으로 전기 130억원 대비 17%, 전년동기 133억원 대비 19% 각각 줄었다. 비중은 1%.
중남미 지역 매출은 107억원으로 전년 162억원 대비 34% 역성장했다. 비중은 미미한 편이다. 4분기 매출은 9억원으로 전기 23억원 대비 62%, 전년동기 39억원 대비 77% 각각 급감했다.
기타 지역 매출은 136억원으로 전년 137억원 대비 1% 줄었다. 4분기 매출은 25억원으로 전기 39억원 대비 35%, 전년동기 34억원 대비 25% 각각 감소했다.
△ 종속기업 기여도

종속기업들의 수익성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종속기업 30개 중 15개 기업의 매출이 역성장했다. 16개 기업이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7개 기업은 순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했다. 순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7개에 불과하다.
<중국>
상황이 가장 나쁜 지역은 중국이다. 중국 소재 종속기업 4개사는 매출이 모두 역성장했으며, 수익성도 악화됐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기업인 락금생활건강무역(상해)유한공사와 그 종속기업은 690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7741억원 대비 11% 감소하면서 470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11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보다 적자폭을 더 키웠다.
나머지 3개 기업도 매출이 감소했다. Avon 매뉴팩처링(광조우). Ltd의 매출은 397억원으로 전년 427억원 대비 7% 줄었다. 3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12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던 전년에 이어 적자 상태다. 북경락금일용화학유한공사 매출은 220억원으로 전년 223억원 대비 1% 줄었다.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4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던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락금생활건강화장품연구소(상해)유한공사 매출은 62억원으로 전년 75억원 대비 17% 역성장했다. 순이익을 3억원 기록했으나 전년 대비 2% 줄었다.
<북미 & 유럽>
미국 소재 종속기업 실적도 좋지 않다. 4개사 중 2개사가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The Avon Company는 30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280억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에 이어 적자 상태다. 매출은 2692억원으로 전년 2518억원 대비 7% 늘었다. 더크램샵은 156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276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던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도 657억원에 그쳐 전년 1240억원 대비 47% 역성장했다.
LG H&H USA Inc.는 11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67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대비 77% 증가했다. 매출도 2094억원을 올려 전년 1189억원 대비 76% 성장했다. Bonica Inc와 그 종속기업들도 2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전년 7억원 대비 219% 급증했다. 매출은 363억원으로 전년 295억원 대비 23% 증가했다.
캐나다 소재 종속기업 The Avon Company Canada Limited는 56억원의 순손실이 발생, 6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에 이어 적자 상태다. 매출도 328억원으로 전년 375억원 대비 13% 줄었다.
영국의 LG H&H UK LTD는 19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전년 13억원 대비 42% 성장했다. 매출도 259억원을 기록해 전년 215억원 대비 20% 증가했다.
<일본>
일본 소재 종속기업 3개사는 매출은 증가했으나 수익성은 악화됐다. Ginza Stefany Inc.와 그 종속기업은 84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96억원 순이익을 올렸던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2365억원으로 전년 2167억원 대비 10% 늘었다. Everlife Co. Ltd.와 그 종속기업은 11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으나 전년 113억원 대비 3% 줄었다. 매출은 1673억원으로 전년 1548억원 대비 8% 늘었다. LG H&H 동경 R&D 센터 Inc. 의 순이익은 1억원으로 전년대비 14% 감소했다. 매출은 20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기타 아시아>
기타 아시아 지역의 경우 베트남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은 모두 순손실을 기록, 적자상태다. 싱가포르의 LG H&H Singapore Private Limited는 51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3억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에 비해 손실폭을 대폭 키웠다. 매출도 302억원으로 전년 368억원 대비 18% 감소했다. 태국의 LG Household & Health Care Limited도 5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5억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에 이어 적자상태다. 매출도 145억원에 그쳐 전년 206억원 대비 30% 감소했다.
대만의 LG Household & Health Care Ltd도 21억원의 순손실이 나면서 7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던 전년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424억원으로 전년 492억원 대비 14% 줄었다. 말레이시아의 LG Household & Health Care Malaysia SDN.BHD도 7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던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153억원으로 전년 172억원 대비 11% 감소했다.
베트남 소재 LG Vina Cosmetics Company Limited는 4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29억원 대비 71% 증가했다. 매출도 673억원으로, 전년 513억원 대비 31% 성장했다.
<국내>
국내 소재 종속기업 12개사의 수익성도 좋지 않다. 5개사가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4개사는 순이익이 감소했다. 3개사만이 순이익이 증가했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기업인 코카콜라음료㈜와 그 종속기업의 순이익이 전년대비 12% 감소했다. 순이익은 1177억원으로 전년 1330억원보다 153억원 줄었다. 매출도 1조5967억원으로, 전년 1조6359억원 대비 2% 감소했다. 해태에이치티비㈜는 24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5억원의 순손실보다 대폭 확대됐다. 매출도 3742억원으로 전년 4140억원 대비 10% 감소했다.
㈜미젠스토리, 농업회사법인 ㈜에프앤아이도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엘지파루크㈜는 적자전환했다. 인포뱅크뷰티테크벨류업 벤처투자조합도 적자 상태다.
㈜에프엠지, ㈜루치펠로코리아, ㈜밝은누리는 순이익이 전년대비 21~75% 급감했다.
태극제약 ㈜과 ㈜비바웨이브와 그 종속기업의 경우 순이익이 각각 70%, 296% 급증했다. ㈜을릉샘물도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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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지난해 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영업이익은 60% 이상 급감했으며, 매출도 줄었다. 특히 화장품 부문은 3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종속기업들의 수익성도 개선되지 않았다. 특히 2022년 야심차게 인수한 미국의 더크렘샵은 매출이 전년대비 반토막 나면서 순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6년 2월 감사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LG생활건강 전 사업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6조3555억원으로 2024년 6조8119억원 대비 6.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707억원에 그쳐 전년 4590억원 대비 62.8% 역성장했다. 85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203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 규모와 연구개발비는 공시하지 않았다. 2024년엔 160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사용했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2조1337억원으로 전년 2조1048억원 대비 1.4%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33.6%다.
4분기의 경우 1조 472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조5800억원 대비 6.8%, 전년동기 1조6099억원 대비 8.5% 각각 감소했다. 727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전기(462억원) 및 전년동기(434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2512억원의 순손실이 나면서 234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던 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89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 지속 상태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 규모와 연구개발비는 공시하지 않았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5844억원으로 전기 4900억원 대비 19.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6020억원보다는 2.9% 감소했다. 비중은 39.7%.
△ 사업부문별 실적

사업부문별로는 화장품(Beauty), 생활용품(HDB), 음료(Refreshment) 부문 모두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했다. 특히 화장품 부문은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화장품 부문 매출은 2조3500억원으로, 전년 2조8506억원 대비 18%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 42%에서 37%로 줄었다. 976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158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비중은 전년 34%에서 -57%가 됐다.
생활용품 부문 매출은 2조2347억원으로 전년 2조1370억원 대비 5% 증가했다. 비중은 35%. 영업이익은 1263억원으로 전년 1328억원 대비 5% 감소했다. 비중은 74%.
음료 부문 매출은 1조7707억원으로 전년 1조8244억원 대비 3% 줄었다. 비중은 28%. 영업이익은 1420억원으로 전년 1681억원 대비 16% 역성장했다. 그러나 비중은 전년 37%에서 83%로 확대됐다. 화장품 부문이 영업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4분기의 경우 화장품 매출은 5663억원으로 전기 4710억원 대비 20%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6994억원보다는 19% 감소했다. 비중은 38%. 814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588억원의 영업손실이 났던 전기에 이어 적자 지속 상태다. 11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생활용품 매출은 5230억원으로 전기 5964억원 대비 1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4995억원보다는 5% 증가했다. 비중은 36%. 영업이익은 187억원으로 전기 424억원 대비 56%, 전년동기 222억원 대비 16% 각각 줄었다.
음료 부문 매출은 3835억원으로 전기 5125억원 대비 25%, 전년동기 4110억원 대비 7%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26%. 9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기(626억원) 및 전년동기(102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 지역별 실적

지역별 매출 실적을 살펴보면 한국 비중이 가장 컸다. 두번째로 비중이 높은 지역은 여전히 중국이다. 세번째로 비중이 높은 북미 지역은 매출이 증가하면서 비중도 커졌다.
지난해 국내 매출은 4조2218억원으로 전년 4조7071억원 대비 10% 감소했다. 비중은 66%. 4분기 매출은 8884억원으로 전기 1조900억원 대비 18%, 전년동기 1조79 대비 12%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60%.
중국 지역 매출은 6818억원으로 전년 7930억원 대비 14% 감소했다. 비중은 12%에서 11%로 작아졌다. 4분기 매출은 2092억원으로 전기 1310억원 대비 60% 급증했으나, 전년동기 2488억원보다는 16% 감소했다. 비중은 14%.
북미지역 매출은 6394억원으로 전년 5662억원 대비 13% 성장했다. 비중은 8%에서 10%로 커졌다. 4분기 매출은 1714억원으로 전기 1705억원 대비 1%, 전년동기 1541억원 대비 11%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2%.
일본 매출은 4297억원으로 전년 3853억원 대비 12% 증가했다. 비중은 7%. 4분기 매출은 1094억원으로 전기 1006억원 대비 9%, 전년동기 1031억원 대비 6% 각각 늘었다. 비중은 7%.
기타 아시아 지역 매출은 3083억원으로 전년 2764억원 대비 12% 증가했다. 비중은 5%. 4분기 매출은 802억원으로 전기 687억원 대비 17%, 전년동기 755억원 대비 6% 각각 늘었다. 비중은 5%.
유럽 지역 매출은 501억원으로 전년 540억원 대비 7% 감소했다. 비중은 1%. 4분기 매출은 108억원으로 전기 130억원 대비 17%, 전년동기 133억원 대비 19% 각각 줄었다. 비중은 1%.
중남미 지역 매출은 107억원으로 전년 162억원 대비 34% 역성장했다. 비중은 미미한 편이다. 4분기 매출은 9억원으로 전기 23억원 대비 62%, 전년동기 39억원 대비 77% 각각 급감했다.
기타 지역 매출은 136억원으로 전년 137억원 대비 1% 줄었다. 4분기 매출은 25억원으로 전기 39억원 대비 35%, 전년동기 34억원 대비 25% 각각 감소했다.
△ 종속기업 기여도

종속기업들의 수익성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종속기업 30개 중 15개 기업의 매출이 역성장했다. 16개 기업이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7개 기업은 순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했다. 순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7개에 불과하다.
<중국>
상황이 가장 나쁜 지역은 중국이다. 중국 소재 종속기업 4개사는 매출이 모두 역성장했으며, 수익성도 악화됐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기업인 락금생활건강무역(상해)유한공사와 그 종속기업은 690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7741억원 대비 11% 감소하면서 470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11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보다 적자폭을 더 키웠다.
나머지 3개 기업도 매출이 감소했다. Avon 매뉴팩처링(광조우). Ltd의 매출은 397억원으로 전년 427억원 대비 7% 줄었다. 3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12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던 전년에 이어 적자 상태다. 북경락금일용화학유한공사 매출은 220억원으로 전년 223억원 대비 1% 줄었다.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4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던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락금생활건강화장품연구소(상해)유한공사 매출은 62억원으로 전년 75억원 대비 17% 역성장했다. 순이익을 3억원 기록했으나 전년 대비 2% 줄었다.
<북미 & 유럽>
미국 소재 종속기업 실적도 좋지 않다. 4개사 중 2개사가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The Avon Company는 30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280억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에 이어 적자 상태다. 매출은 2692억원으로 전년 2518억원 대비 7% 늘었다. 더크램샵은 156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276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던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도 657억원에 그쳐 전년 1240억원 대비 47% 역성장했다.
LG H&H USA Inc.는 11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67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대비 77% 증가했다. 매출도 2094억원을 올려 전년 1189억원 대비 76% 성장했다. Bonica Inc와 그 종속기업들도 2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전년 7억원 대비 219% 급증했다. 매출은 363억원으로 전년 295억원 대비 23% 증가했다.
캐나다 소재 종속기업 The Avon Company Canada Limited는 56억원의 순손실이 발생, 6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에 이어 적자 상태다. 매출도 328억원으로 전년 375억원 대비 13% 줄었다.
영국의 LG H&H UK LTD는 19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전년 13억원 대비 42% 성장했다. 매출도 259억원을 기록해 전년 215억원 대비 20% 증가했다.
<일본>
일본 소재 종속기업 3개사는 매출은 증가했으나 수익성은 악화됐다. Ginza Stefany Inc.와 그 종속기업은 84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96억원 순이익을 올렸던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2365억원으로 전년 2167억원 대비 10% 늘었다. Everlife Co. Ltd.와 그 종속기업은 11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으나 전년 113억원 대비 3% 줄었다. 매출은 1673억원으로 전년 1548억원 대비 8% 늘었다. LG H&H 동경 R&D 센터 Inc. 의 순이익은 1억원으로 전년대비 14% 감소했다. 매출은 20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기타 아시아>
기타 아시아 지역의 경우 베트남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은 모두 순손실을 기록, 적자상태다. 싱가포르의 LG H&H Singapore Private Limited는 51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3억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에 비해 손실폭을 대폭 키웠다. 매출도 302억원으로 전년 368억원 대비 18% 감소했다. 태국의 LG Household & Health Care Limited도 5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5억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에 이어 적자상태다. 매출도 145억원에 그쳐 전년 206억원 대비 30% 감소했다.
대만의 LG Household & Health Care Ltd도 21억원의 순손실이 나면서 7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던 전년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424억원으로 전년 492억원 대비 14% 줄었다. 말레이시아의 LG Household & Health Care Malaysia SDN.BHD도 7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던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153억원으로 전년 172억원 대비 11% 감소했다.
베트남 소재 LG Vina Cosmetics Company Limited는 4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29억원 대비 71% 증가했다. 매출도 673억원으로, 전년 513억원 대비 31% 성장했다.
<국내>
국내 소재 종속기업 12개사의 수익성도 좋지 않다. 5개사가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4개사는 순이익이 감소했다. 3개사만이 순이익이 증가했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기업인 코카콜라음료㈜와 그 종속기업의 순이익이 전년대비 12% 감소했다. 순이익은 1177억원으로 전년 1330억원보다 153억원 줄었다. 매출도 1조5967억원으로, 전년 1조6359억원 대비 2% 감소했다. 해태에이치티비㈜는 24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5억원의 순손실보다 대폭 확대됐다. 매출도 3742억원으로 전년 4140억원 대비 10% 감소했다.
㈜미젠스토리, 농업회사법인 ㈜에프앤아이도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엘지파루크㈜는 적자전환했다. 인포뱅크뷰티테크벨류업 벤처투자조합도 적자 상태다.
㈜에프엠지, ㈜루치펠로코리아, ㈜밝은누리는 순이익이 전년대비 21~75% 급감했다.
태극제약 ㈜과 ㈜비바웨이브와 그 종속기업의 경우 순이익이 각각 70%, 296% 급증했다. ㈜을릉샘물도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