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글로벌 SAB 확대…항암 바이러스 전문가 추가 영입
메이요 클리닉의 리차드 바일 교수 합류로 항암 바이러스 연구 활성화 기대
입력 2021.08.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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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대표이사 신현필)은 최근 출범한 글로벌 SAB(Scientific Advisory Board) 그룹에 항암 바이러스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리차드 바일(Richard G. Vile)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박사(면역학 교수)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메이요 클리닉은 존스홉킨스병원과 함께 미국의 양대 병원으로 꼽힌다.

바일 박사는 면역을 기반으로 하는 항암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항암 바이러스(OV)에 대한 연구를 비롯해 키메라 항원 수용체 (CAR-T 세포), 입양세포치료법 (ACTs) 등에서 많은 성과를 올린 KOL(Key Opinion Leader)이다.

또한 바일 박사는 특히 흑색종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전문성을 인정받아 메이요 클리닉의 교수 외에도 면역종양학, 유전자 및 바이러스 치료 프로그램의 Director를 맡고 있다.

그는 꾸준히 논문을 통해 면역 항암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특히 논문의 피인용 횟수는 1만 4,071회, 학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표현한 지수인 h-index는 69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바일 박사는 또 분자의학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Molecular Therapy’를 비롯해 ‘Gene Therapy’, ‘The Journal of Gene Medicine and OncoImmunology’ 등 세계 유수 과학 저널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신라젠 관계자는 “면역 항암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리차드 바일 박사의 SAB 합류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SAB 그룹을 확보했다”며 “SAB는 향후 신라젠의 연구개발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라젠 SAB는 총 3명으로 확대됐다. 이번에 합류한 바일 박사를 비롯해 5개의 항암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출시될 수 있도록 ALK 기전을 발견하면서 스티브 모리스 박사(세인트주드병원), 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항암 바이러스 임리직(암젠)의 주 연구자인 하워드 카프만 박사(하버드의과대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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