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 코로나19 '아피아스 항원진단키트' 국내 승인
델타·람다 변이 바이러스 검출 가능 넓은 활용 폭 예상
입력 2021.07.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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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지난 15일 식약처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신속 진단키트 '아피아스 항원진단키트(AFIAS COVID-19 Ag)'에 대한 국내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디텍메드에 따르면 '아피아스'는 자동화 장비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현장검사 제품이며, 중대형 병원과 선별진료소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아피아스'는 이미 국내 대형병원에서 노로바이러스나 로타바이러스 등 감염성 질환, 신생아 중환자실의 감염 모니터링, 심혈관 질환의 선별 등 긴급검사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이번에 승인받은 신속 항원진단키트 2종은 델타뿐만 아니라 람다 변이까지 높은 정확도로 검출해 낼 수 있는 제품이다”며 “국내에서도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스크리닝 용도로 활용 폭이 넓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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